lankim1
6 years ago1,000+ Views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카페, "HEALING 616' 지하, 1층, 2층으로 건물 한채가 카페인 넓은 공간과 '치유' 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에 꼭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었다. 지하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보드라운 바닥에 삼삼오오 둘러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물론 푹신한 쿠션과 담요가 구비되어 있다 :) 친구와 도착했을 땐, 지하공간은 모두 자리가 차서 잠시 1층에 있다가 자리가 나면 지하로 옮기기로 했다. 사실 이부분에서 고객을 섬세하게 배려하려는 직원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서 오호~ 라는 생각도 들었고, 기분이 좋아지더라. 층계에서 내려다 본 지하층은 중앙의 산속에서나 볼 법한 텐트와 화려한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이었고, 깔끔했다. 주문한 아이스 로얄밀크티, 아이스 그린티 라떼는 시원하고 달달ㅎ 그린티는 안마셔서 잘 모르겟지만 밀크티의 맛은 굳! :) 우중충한 날씨었음에도 불구하고 잠깐 앉아있었던 1층의 자리도 넉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다. 강남역의 혼잡하고 획일적인 카페가 아닌, 여유로운 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lan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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