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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속]"대유행 안 끝났다"는데…수도권도 밤 10시까지

CBS노컷뉴스 장규석ㆍ조태임 기자
“1일 1쏙이면 뉴스 인싸!” CBS <김덕기의 아침뉴스>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노컷뉴스 자료사진. 황진환 기자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2월 15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7)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1. 오늘부터 수도권 식당·카페도 밤 10시
오늘부터 수도권에는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됩니다. 수도권의 영화관, 학원, 대형마트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까지 매장 영업이 가능합니다. 실내체육시설, 노래방 등도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결혼식장,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한 방문판매홍보관과 유흥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의 영업제한이 풀립니다.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되는데, 직계가족이라면 함께 사는지 여부와 관계 없이 모일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거리두기 단계 완화는 자영업자 등의 어려움을 고려한 어쩔 수 없는 조치일 뿐 3차 대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게 방역당국의 설명입니다. 실제로 수도권에서는 대학병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고 신규확진자수도 300명대에서 더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2. 오늘 예방접종 계획 발표, AZ 고령자 접종은?
정부는 오늘 오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직접 나와 ‘코로나 19 2-3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첫 접종은 26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달까지 백신 수급 일정과 접종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담길 것이란 전망입니다.

가장 큰 관심은 1호 백신이 될 것으로 보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접종할 것인지 하는 부분입니다. 식약처에서는 일단 65세 이상 접종을 허용하되 개별 접종 여부는 현장 의사 판단에 따르라고 신중한 결정을 내놨는데요. 이를 시행할 질병청에서 어떤 가이드라인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종합암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백신 접종 모의 훈련에서 의료진이 훈련 참가자에게 백신 접종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 4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원, 다음달 지급 가닥
어제 저녁 당정청 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한 끝에 4차 재난지원금은 선별 지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다음달 말에는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더 두텁고 더 넓게’ 지급한다는 방침이어서 지난번 3차 재난지원금 예산 9조3천억원보다 지원 대상과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아울러 여당에서는 전국민 지급안도 함께 추진했지만, 4월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용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재정 부담이 너무 커진다는 우려를 감안해, 일단 코로나 19 추이를 지켜본 뒤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4. 배구계 학폭 파문 확산…구단 징계수위 고심 중
설 연휴 ‘학교 폭력 미투’가 프로배구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먼저 여자 프로배구의 간판 스타 이재영·이다영(흥국생명) 자매는 중학교 시절 폭력 피해자의 폭로가 인터넷에 퍼지자 SNS를 통해 사실을 인정하고 자숙에 들어갔습니다. 이어 남자부 송명근·심경섭(OK금융그룹)도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지난 13일 구단을 통해 사과했습니다.

소속 구단들은 가해 선수에 대해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팀의 핵심 전력인 간판 선수들을 어떻게 할지, 또 전례 없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징계 수위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확산되면서 배구계 전체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팀마다 학폭 가해자가 추가로 드러나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2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GS칼텍스vs 흥국생명 1세트 경기에서 흥국생명 이다영-이재영이 대화를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5. 미얀마 양곤에 장갑차 등장…유혈사태 커지나
미얀마 군이 인터넷을 사실상 전면 차단했다는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차단 여부가 관심인 이유는 시위대 강경 진압 앞서 조치를 취하는 사전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쿠데타 반대 시위대 강경 진압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 다시 장갑차가 등장하면서 군이 시위를 강경하게 진압하려 한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얀마 주재 미국대사관은 전날 트위터로 “양곤에서 군 움직임을 나타내는 징조가 있다”면서 “미 국민들은 집 밖에 나오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캐나다 등 미얀마 주재 대사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미야마군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시위대 등 민간인에 대한 무력 행사를 자제하라면서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인근서 그제 이어 어제도 여진…지진공포 계속
#아프리카 기니, 에볼라 유행 공식선포…코로나에 에볼라 공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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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 코멘트 by KDK ■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단계씩 완화됩니다. 이번 고비만 잘 넘긴다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해 나갈 수 있는데요. 3월, 우리 아이들의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방역 관리의 방향성을 결정할 이번 한 주, 계속해서 “대화는 짧게 거리는 넓게”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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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처럼 사회 규범과 담을 쌓은 자들, 혹은 일부 일탈한 연예인들 사이에서만 오고 가던 ‘그것’. 그마저 TV 뉴스나 포털 사회 섹션을 통해 간간히 소식만 접하던 ‘그것’의 확산세가 심상찮다. 바로 ‘마약’이다. 마약사범 관련 소식이 전과 달리 하루가 멀다시피 뉴스의 굵직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닌 지도 오래다. 지난해 9월 대마 환각 상태의 운전자가 일으킨 부산 해운대 7중 추돌 사고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는 이들도 골치 아픈데 환각에 빠진 운전자마저 길 위를 질주하고 있었으니. 그런데 이조차 서막에 불과했다. 2021년 들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마약 관련 뉴스는 이미 차고 넘친다. 1월만 해도 충남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차량 정차 후 자신의 팔뚝에 주사기로 마약을 투약하던 남성이 붙잡힌 바 있다. 헤로인·주사기 등 마약류가 든 가방을 서울 역삼동서 탄 택시에 두고 내린 남녀가 검거된 것도 1월이다. 2월에는 더했다. 8일 서울 양재동 노상에서는 한 남성이 대마 흡연 후 자신의 차량을 몰다 주차돼있던 오토바이 2대와 상가 에어컨 실외기를 부쉈다. 같은 날 압구정동 편의점에서는 한 여성이 필로폰 및 대마 투약 후 횡설수설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설 연휴 때는 강남 소재 호텔에서 대마·아산화질소(해피벌룬)을 흡입한 남녀 3명이 검거되기도. 14일에는 용산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남성이 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그는 출동한 경찰에게 “마약을 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이 남성의 직업은 소방공무원.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샀던 것으로 드러났다. 호텔, 공원, 길거리, 편의점. 이제 마약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수치로 봐도 마약 범죄는 크게 늘었다. 2020년 경찰이 검거한 마약류사범은 1만 2,209명으로 2019년의 1만 209명보다 약 20%나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향정신성의약품이 67.5%(8,238명)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마약이 16.6%(2,027명), 대마가 15.9%(1,94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젊은 층의 비중이다. 2016년만 해도 40.7%(3,604명)였던 10~30대 마약사범의 비율은 지난해 51.2%(6,255명)로 절반을 넘겼다. 10대와 20대로 국한하면 15.8%(1,408명)에서 28.3%(3,452명), 비중이 4년 만에 거의 2배가 됐다. 20대는 전체 마약사범 중 26.3%(3,211명)로 나타나, 사상 처음으로 30대와 40대를 제치고 마약 범죄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마약사범 수는 늘고 연령대는 내려가고. 이는 마약의 경로가 더는 특정 집단 안에 갇히지 않게 됐다는 의미다. 클럽이나 유흥업소 등 거래·투약을 위한 공간 또한 고전적 개념일 뿐이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쇼핑’으로 진화한 셈. ‘도구’를 쓰는 데 능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에서 점으로, 마약은 은밀하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은 주요 판매 루트가 됐고 이에 기반한 소셜미디어들은 놀랄 만한 침투력을 뽐내는 중이다. 2016년 12.7%였던 인터넷 마약류 사범의 비중, 지난해에는 21.4%로 크게 올랐다. 앞서 언급한 소방공무원 역시 폐쇄형 소셜미디어인 텔레그램을 통해 그토록 해롭고 중독성이 강하다는 필로폰을 손쉽게 구매했다. 뿐만 아니다. 최근 이슈인 암호화폐 또한 거래의 수단이 되고 있으며, 다크웹(특수한 웹브라우저를 써야 접근이 가능한 웹)도 신종 거래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 경로로 마약을 매매한 자들의 비중은 2016년 0.9%에서 2020년 6.1%로 급증했다. 경찰도 이 같은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마약류사범 집중단속’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도 경찰청과 경찰서 전담 수사 인력을 중심으로 마약류 불법 유통 사범 검거에 주력한다는 계획. 2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첩보수집 기간이다. 경찰청은 “익명을 특징으로 하는 비대면 마약 유통 및 외국인 마약류 범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것”이라며, “단순 투약자라도 상선을 끝까지 추적하고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해 범죄 연결고리를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초장기화와 그에 따른 경제적 파장 등이 말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코로나 블루’에 빠진 상황. 특히 마약에 손대는 비율이 늘고 있는 20대의 경우, 70.9%가 이 코로나 블루를 겪는다는 설문 결과도 있다. 불안을 파고드는 불온한 손길들, 이번 기회에 그 숨은 손길을 끊어낼지 지켜볼 일이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쏙:속]65세+고령층 접종 연기…집단면역 차질없나
CBS노컷뉴스 장규석ㆍ조태임 기자 “1일 1쏙이면 뉴스 인싸!” CBS <김덕기의 아침뉴스>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서 조제간호사가 클린벤치를 이용해 주사를 소분 조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2월 16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7)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1. 65세+ 고령층 접종 미룬다…집단면역 차질 없나 65세 이상 성인은 다음 달까지는 백신을 맞을 수 없게 됐습니다. 정부는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에 대한 추가 자료를 확인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 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접종 거부 움직임이 벌어지면 집단면역 형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65세 이상 성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기되면서 11월 집단 면역 형성도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또 대부분 백신이 물량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 공급 시기와 물량이 아직 불확실하다는 점도 집단 면역 형성 시기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현재 국내 공급이 확실한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 명분뿐이고,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빠르면 설 전에 도입될 것이라고 예상됐던 백신 25만 명분은 공급 일정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2. 文, “다음달 거리두기 개편”…영업제한 최소화 방침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0주만에 완화되면서,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던 식당 등에서는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지고 PC방 등도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언제 어떻게 조정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 될 경우 생존권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불만을 제기합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일괄 규제’ 방식 역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방역조치로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3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내놓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일률적으로 강제하는 현재의 거리두기 방식과 달리, 자율을 주는 대신 보다 섬세하고 구체적인 방역 지침을 세우는 한편, 이를 위반할 경우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같이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에 필요한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2월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3. 세월호 구조실패 해경 지휘부 ‘무죄’…유족들 반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책임자였던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해경 지휘부들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현장에 없던 지휘부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지휘부의 관리 책임을 질책할 수는 있지만 업무상 과실로 형사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승객을 퇴선 시켜야 할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먼저 탈출해버리고 선체가 낡은 세월호가 예상보다 빨리 침몰해 해경 지휘부가 승객들에게 제 때 탈출하라고 지시하기 어려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세월호 유족들은 재판 결과에 대해 사회를 ‘2014년으로 회귀시켰다’며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다른 참사의 책임자들에게까지 미리 면죄부를 준 판결’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도 1심 재판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항소 입장을 밝혔습니다. 4. 배구 이재영,이다영 국대자격 박탈, 올림픽 출전 무산 배구계의 ‘학교 폭력’논란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해당 구단과 대한배구협회가 뒤늦은 징계를 발표하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소속팀인 흥국생명은 두 선수에 대해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데 이어 대한배구협회도 국제대회 선수선발에서 제외하는 국가대표 자격 박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협회는 대한배구연맹(KOVO)과 함께 학교폭력 재발방지 및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어 공동대응을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돼 이를 인정한 이재영과 이다영의 소속팀 흥국생명은 두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한형 기자 5.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중부지방에 눈 연휴가 끝나자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6일) 낮 동안에도 기온은 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영하 1도, 광주와 대구 6도에 그치겠습니다. 곳곳에 눈 소식도 있습니다. 오전에 중북부 지방을 시작으로 낮 동안 그 밖의 내륙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에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릴 수 있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내륙에는 1~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호남 서부와 제주 산간에는 모레까지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폭설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용수 할머니 하버드대서 위안부=매춘부 망언 반박 #WTO사무총장 선출, 나이지리아 오콘조이웨알라 #미얀마 군경 첫 발포, 유혈사태 확산 조짐 #‘제3지대 단일화’, 안철수-금태섭 18일 1차토론 합의 #인천어린이집 학대 보육교사 2명 구속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노나메기'라는 말은 순우리말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뜻합니다. 재야의 거목 백기완 선생의 별세 소식이 어제 전해졌는데요. 사회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온 고인은 눈을 감기 전, 마지막에 쓴 글도 ‘노나메기’였다고 합니다. 백기완 선생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은 잠들어선 안될 것입니다.
3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3/0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열린민주당은 민주당을 향해 "동지들을 마치 단일화를 구걸하는 집단으로 폄훼하고 있다”며 범여권 단일화를 압박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후보 단일화 필승 출정식'에서 "단일화를 위한 마지막 통첩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자꾸 스텝이 꼬이다 보면 자빠지는 일밖에 남지 않겠어? 2. 정청래 의원은 "윤석열의 반짝 지지율 1위는 조만간 가뭇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때 반짝 지지율 1위였던 고건 전 총리, 김무성 전 대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훅 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직도 살아 계신 양반들을 훅 간 사람으로 표현하다니... 참으로 적절하다~ 3. 윤석열의 정계 진출에 대해 적절하다는 의견과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층별로 크게 갈렸지만,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적절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보수정당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을 견제 하면서도 함께 하던 정의당이 이제는 그냥 야당인 게야... 4. 문재인 대통령은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으나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견제와 균형이 ‘부패완판’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뭘까? 견제받기 싫어서... 5. 임은정 검사가 윤석열 전 총장의 지휘권 행사에 대한 형사처벌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지휘권 행사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에 해당하며, 공수처 출범으로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가 불가능해졌다는 주장입니다. 진중권 선생이 이번엔 ‘대변에 향수’에서 ‘향수에 똥물’ 튀긴다고 하시려나?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 이후 처음 모인 전국 고검장들이 여권의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다만 윤 전 총장 사퇴로 인한 검찰 내부 수습에 중점을 둔 회의였던 만큼 절제된 의견표명에 그쳤습니다. 이들의 반대라는 것은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는 것을 증명하는 거임. 7. 코로나19 백신의 조기 도입을 촉구했던 국민의힘이 접종이 시작되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을 주장하며 연일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백신을 활용한 지나친 정쟁화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나라가 안 되기를 빌고 또 비는 인간들... 옛날에는 역적이라고들 했지 아마? 8. 코로나19가 조폭의 지형마저 바꿔 놓았습니다. 유흥가 등 상권의 몰락으로 이를 중심으로 한 이권다툼과 폭력, 갈취 등의 범죄행위는 줄어든 반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이나 마약 유통 등 비대면 범죄는 다양화·지능화되는 추세입니다. 정권 잡으려고 불안감 조성하는 정치인과 언론인 다음으로 나쁜 놈들... 9. 부산 한 유명 ‘돼지국밥집’에서 먹다가 남은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장면이 유명 BJ 영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처음 일을 했는데, 김치가 깨끗해서 넣었다"고 해명했으며 식당 측도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고 보기엔 그 손놀림이 너무 익숙해 절로 감탄이 나오던데~ 10. 미국 매체인 USA투데이가 한우를 10대 여행 최고 관심사 중 하나로 꼽으며 집중 소개했습니다. 매체는 일본 와규보다 가격이 높고 미국산이나 호주산 쇠고기보다 두 배나 비싼 한우지만 '매우 매력적인 맛'이라면서 극찬했습니다. 한국 사람도 자주 못 먹는 한우 말고 매일 먹는 김치나 좀 잘 챙기자~ 주호영, 또 '백신 불안' 자극 "20~30대 부작용 심각". 리얼미터, 오세훈·안철수 누구든 단일후보 되면 이겨. 대권 지지도 윤석열 32.4% 이재명 24.1% 이낙연 14.9%. 윤석열 나가자마자 대선후보 1위에 검찰 내부 "실망 크다". 정 총리, LH 투기 의혹 “사실이면 패가망신할 정도로”. 국회의원·전직장관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 실체 확인. 하버드대 신문 "램지어 논문, 유해한 거짓말 대가 치러야".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 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도, 남의 눈에 티끌은 보아도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것도 겨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도 결국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것을 나무라는 말일 것입니다. 방역이 뚫리고 경제가 망해야 살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 역시 자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비칠지 한번 돌이켜 보길 권해드립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