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세상은 의외로 단순한 것이고 조그만 것이다. 그 안에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있고 내가 사랑하여 마지않는 것이 모두 들어있다. 그것을 우리의 영혼이 아둔하여 찾아내지 못할 뿐이다. 나태주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중에서 책 정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