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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문화재!! 너는 대한민국의 <<<국보 및 보물>>>에서 탈락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문화재가 일종의 스포츠라면 최상위 리그는 국보임. 문화재는 무수하게 많지만 당연 모두가 국보가 될 수는 없는 것이고, 문화재중에서도 특별한 소수만이 깐깐한 심사를 거친 후에야 국보의 자격을 얻을 수 있는데...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종의 이유로 인해 국보에서 탈퇴 당하는 문화재들이 있음. 오늘은 그런 비운의 문화재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함. 1. 주작 때는 1992년 여름. 한산도 앞바다에서 건져진 별황자 총통 하나에 온 대한민국이 들썩거림. 이 별황자총통을 특별하게 만든 건 바로 총통의 몸통에 적힌 글자였는데, 새겨진 내용은 다음과 같음. 龜艦黃字 驚敵船 一射敵船 必水葬 귀함(거북선)의 황자총통은 적선을 놀라게 하고, 한 발을 쏘면 반드시 적선을 수장시킨다. 한산도....? 거북선....? 눈 감고 봐도 임진왜란 당시의 유물;;;; 그것도 거북선의 뮤울;;;;; 기록으로만 전할 뿐 파편 하나 남아 있지 않은 거북선과 연관된 유일한 유물이었기에 학계 및 온 대한민국이 난리가 남. 별황자총통은 문화재계의 슈퍼스타로 떠올랐고, 이런 인기에 힘입어 발굴된지 불과 17일의 최단기간에, 무려 만장일치로 국보 274호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냄. 이게 얼마나 빠른 결정이었냐면 누가 봐도 국보 문화재인 무령왕릉 유물들도 국보가 되기까지 3년이나 걸렸고, 천마총 금관도 5년 연습생 생활 끝에 국보로 데뷔함. 별황자총통이 얼마나 특별 대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임. 그러나 4년이 지난 1996년, 뜻밖의 곳에서 예상치 못한 폭로가 터짐. 광주지검은 당시 문화재 보호 지역에서 피조개를 재취하기 위해 뇌물을 뿌리다 걸린 수산업자 홍모씨를 조사하는 중이었음. 그런데 이 홍모씨가, "황동환 대령(별황자총통 발굴 책임자)에게도 뇌물을 줬는데, 국보 별황자총통은 가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라는 말을 한 것임. 이에 검찰은 은밀하게 황 대령을 불러 조사를 시작했는데, 이 냄져 하는 말이 아주 가관이었음. 황동환 대령 : 아ㅋㅋㅋㅋㅋ 그 소문ㅋㅋㅋ 나도 그런 소문 듣긴 했는데, 우리 해군 이미지도 있고 하니까 그냥 좀 덮읍시다. (별황자총통은 해군 주도로 발굴됨.) 국보가 뭔 이불도 아닌데 덮긴 뭘 덮자는 말임?? 이 미심쩍은 태도는 검찰의 수사 욕구를 더욱 자극할 뿐, 아무런 해명이 되지 못했고 결국 두 달이 지난 후 대령은 모든 사실을 실토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황자총통은 처음부터 모든 것이 가짜였음. 애초에 총통 본체부터 조선시대 물건이 아니라 현대에 만든 가짜 총통에 인공적으로 약품을 부어 부식시킨 물건이었으니 말 다 한 셈임. 심지어 별황자총통의 미심쩍은 점은 이것만이 아니었음. 일단 별황자총통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인 龜艦黃字 驚敵船 一射敵船 必水葬 이 문구부터 존나 수상쩍었음. 화포의 문구에선 거북선을 배 함자를 써서 '귀함'이라고 칭했는데, 군사용 배에 함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은 근래의 어투라고 함. 조선 시대에는 군사용 배, 민간 배 할 것 없이 모두 배 '선' 자를 사용했고, 실제로 실록 등의 기록을 봐도 모두 '龜船' 이라는 단어를 쓰지 '龜艦'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건 별황자총통 뿐이었음...ㅋ 뿐만 아니라 과학 조사 결과, 별황자총통에는 아연 성분이 8%나 검출되었는데 아연은 불에 매우 약한 금속임. 불에 약한 아연을 8%나 화포에 처넣는다고...? 적군에게 보내는 트로이의 목마가 아닌 이상 이딴 식으로 무기를 제작하는 멍청이가 어디 있단 말임? 심지어 문화재청은 이와 같은 사실을 뻔히 알고 있었으면서 모르쇠를 했던 것으로 드러나 만인에게 빡침을 안김. 화포 무기에 아연을 섞는 멍청한 조상은 없지만 뻔하게 수상한 물건을 만장일치로 국보 시켜주는 멍청한 후손은 있었다는 것이 블랙코미디.... 결국 문화재 위원회는 4년만에 별황자총통의 국보 지정을 철회하고 국보 274호는 영구결번으로 남게 됨. 마지막으로 다시 빡치는 tmi 하나. 이 물건을 국보로 지정할 때 심의 과정에 참여한 문화재 위원회 중 군사유물 전문가는 1명도 없었다는 것.... 존나 뭘 믿고 국보 지정한 거임? 2.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국보 제 278호 이형 원종공신녹권부함임. 대체 저게 뭔 소린가 하면 쉽게 말해서 공신 임명장이라는 소리임. 조선 초기 태종 시절, 이형이라는 사람에게 태종이 내린 공신 임명장&보관함이 나란히 국보가 되었다는 말임. 조선 전기 공신에 대한 대우와 공신록 양식을 연구하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라 당당하게 국보로 선발됨. 그런데 이게 왜 국보에서 쫓겨났느냐.... 여기에는 무척이나 슬픈 사연이 있음... 우리가 잘 아는 올록볼록한 인성의 철퇴같은 이방원에겐 모두 두 종류의 공신이 있었음. 하나는 좌명공신이요, 다른 하나는 원종공신임. 둘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냐면 좌명공신은 정공신, 즉 찐공신들이 받은 공신직임. 방원이의 철퇴메이트 하면 딱 떠오르는 하륜, 이숙번, 이지란 등이 바로 이 좌명 공신을 받음. 누가 봐도 아, 저 사람은 이방원을 위해 철퇴의 짜릿한 손맛 좀 많이 봤구나! 심은 사람들 47명이 좌명공신에 임명 됨. 그럼 원종공신은 무엇이냐? 쉽게 말해 명예 공신직, 짭공신이라고 생각하면 됨. 좌명공신 시켜주기엔 급이 딸리는데, 그렇다고 공신 안 시켜주면 삐질 것 같은 애매한 애들... 그런 애들이 원종 공신이 됨. 이제 좀 감이 오지....?ㅎㅎㅎㅎㅎ 2006년에 찐공신증인 ‘마천목 좌명공신녹권’이 보물 1469호로 새롭게 지정된 것임. 심지어 태종이 발급한 47개의 찐공신증 중에서도 유일하게 남은 물건... 근데 이렇게 하고 보니 행태가 뭔가 미묘했던 거임. 찐공신증이 보물인데 짭공신증이 국보라니 에어팟을 두고 차이팟을 국보 시키는 기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지난 2010년, 문화재 위원회는 고심 끝에 이형의 짭공신증을 국보에서 보물로 강등시킴. 그딴 식으로 굴지 마라 인간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짭인 듯 짭은 아니지만 결국은 짭인 너 이번엔 국보가 아니라 보물 이야기임. 보물 제1173호였던 남은유서분재기가 그 주인공임. 사실 보물 1173호는 남은유서와 남재왕지라는 임명서가 한 쌍이지만 귀찮으니 남은유서만 말함. 어차피 탈락된 이유는 같거든 일단 남은유서분재기가 뭔지 먼저 설명하겠음. 조선 초기 남은이라는 사람이 남긴 유서라고 보면 됨. 참고로 남은 죽인 사람 저기 위에 방원이ㅎ 뭐 내용은 딱 유서 내용임. 자식들아 나 죽는다... 제사 꼬박꼬박 지내주렴... 전답은 누가 가지고 노비는 누가 가지고 금 허리띠 은병은 대대손손 물려줘라... 이런 내용이 전부임. 그래도 조선 초기의 유산 상속 방식을 알 수 있는 귀한 물건인 것은 맞아서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이전부터 꾸준히 원본이 아니라는 논란에 시달려왔음. 그 증거 중 하나가 바로 수서(手書)라는 단어였는데, 손으 쓴 글, 즉 손수 적었다는 뜻임. 근데 이 수서라는 단어는 중종 이후에 보편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단어고, 남은이 살던 조선 전기에는 자필(自筆) 이라는 용어를 썼다는 것이 문제였음. 학자들은 별황자총통처럼 악의적 주작은 아니고, 남은의 후손들이 원본을 필사한 물건으로 추측하고 있음. 원본을 필사하는 도중에 몇 글자 오타를 냈다고 보는 것임. 그래서 전체적인 골자는 원본이 맞긴 한데 어쨌건 원본이 아니기는 아닌... 그런 애매한 물건이 되어 벌임... 그래서 남은유서분재기는 2010년 보물에서 강퇴당하고 일개 골동품 1로 돌아감. 학술적 가치가 풍부한 건 맞아서 좀 안타까운 경우라고 함. 4.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여기에는 한때 보물 5호였던 중초사지 삼층석탑이 속함. 삼층석탑은 1935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보물로 지정됨. 그러던 1997년 문화재관리국은 일제가 지정한 국문화재들을 재검토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중초사지 삼층석탑은 연대가 고려 중기 것으로, 다른 석탑들에 비해 최신 물건인데다 조형미도 떨어진다는 이유로 보물 자격을 박탈당함. 지금은 그냥 경기도 문화재로 사는 중. 5. 문화재가 있었는데요... 없습니다. 여기에는 아주 가슴 아픈 사연의 문화재들이 해당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화재 등으로 소실된 문화재들이 여기 속하기 때문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표적인 예가 바로 낙산사 동종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종이 아버지 세조의 극락왕생을 위해 만들었다는 낙산사 동종은 보존 상태도 훌륭하고 조형도 좋아 보물로 지정되었음. 보존 상태가 얼마나 좋았는지 소실되기 직전까지도 실제 타종에 이용되엇다고 함. 그러나 2005년 4월4일 강원도 양양에서 시작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낙산사로 번졌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각의 재질이 목재템이라 더 크게 탔다고 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낙산사 동종은 이후 복원을 거쳐 현재는 새로 만든 종이 자리에 세워져 있지만 복원품은 보물이 될 수 없다는 문화재청의 규정에 따라 보물 479호는 영구 결번으로 남음...ㅠㅠ 여기서 예리한 사람들은 떠올린 문화재가 하나 있을거야. 그렇다면 숭례문은...? 불에 타서 복원한 것도 같은데 숭례문은 국보의 자격이 있나? 이에 관해서 문화재청은 1층 누각은 전소가 아니라 10%의 손실만 입었을 뿐이기에 자격을 박탈할 이유는 없다고 본 것 같음.(낙산사 동종은 진짜 심각하게 훼손되었음.) 글쎄 논란이 없지는 않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국보 1호가 결번이면 너무 슬플것 같음..... 6. 일 똑바로 안 하지 보물 제341호 청자상감모란문표형병은 대한민국 보물들 중에 가장 짧은 이력을 가지고 있음. 1963년 1월21일 보물로 지정된 이후, 단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1963년 1월21일 보물에서 해제 되었기 때문임. 어째서? 짭이어서? 놉. 진품임. 이유는 존나 황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국보 제116호랑 중복 지정이어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합니다!! 국보 제116호인 청자 상감 모란문 표주박모양 주전자입니다! 보물 제341호 청자상감모란문표형병과는 동일 문화재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국보가 된 날짜는 1962년 12월 20일로 보물로 지정된 1963년 1월21일과 한 달 차이밖에 안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재청놈들이 이미 한 달 전에 국보로 뽑아놓고는 또 보물로 지정했다가 급히 정신차리고 취소했다는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이런 해프닝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음. 아마 쉬쉬하고 묻어버렸겠지...ㅋ 아무래도 이 청자가 너무 아름다워서 두 번 지정하고 싶었나 봄. 완전 대한민국 국보 면접 프리패스상 아님? 보물로도 뽑히고 국보로도 뽑혔으니 사실상 대한민국의 1등 문화재가 아닐까... 출처 오매.. 신선하네.... 재밌다 ㅋㅋ 이런일이..!
동양의 후궁 vs 서양의 정부
가끔 서양풍 로판 소설에 보면 동양의 후궁 제도가 등장하기도 한다. but.. 서양은 일부일처제로서 후궁은 존재하지않았다. 그렇다면 서양의 왕들은 정말 왕비만을 사랑했을까? 정답은 NO다. 서양왕들도 여자 여럿 만나고 다녔다. 대표적인 예로 퐁파두르 부인과 뒤바리 부인이 있다. 이들은 왕의 공식정부(Mistress)로서 후궁이라기보다는 내연녀 느낌이었다. 잉? 그게 그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엄청 다르다. 후궁은 왕실의 일원으로서 대접받았지만 정부는 왕실의 일원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이들의 자식 역시 취급이 달랐는데, 후궁의 자식들은 왕의 서자이긴 했어도 왕위계승권도 있었고(물론 남자일 경우에만), 왕족으로서 좋은 대우를 받았다. 대표적인 조선의 서자는 영조로 그녀의 어머니인 숙빈최씨는 천민이었다. 반면 정부의 자식들은 왕족이 아닌 사생아로 취급받았기 때문에 왕위계승권은 꿈도 못꿨다. 위의 그림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인데, 윌리엄 4세의 자식들이 전부 사생아였었기 때문에 어쩌다보니 윌리엄 4세의 동생 에드워드 왕자의 적녀였던 그녀가 왕이 된 것이었다. 즉 서양에서는 적남>>적녀>>>>>(넘사벽)>>>서자,서녀 였다고 할 수있다. 심지어 "걔는 내 애 아님"이라며 아예 정부의 자식을 부정하는 왕들도 많았다. 뭐 왕이 직접 "얘는 내 아이 맞다"라고 인정은 해준다 쳐도 사생아인건 똑같았지만 말이다. 오직 왕비에게서 태어난 자식만이 왕족 취급 받을 수 있었다. 뭐 근데 말이 사생아지 사실은 다 왕의 자식들인건 뻔했으므로, 왕도 불편해지고 왕비도 불편해지고 정부도 불편해지는 모두가 찝찝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래서 많은 정부들은 유부녀였는데, 이들이 아이를 낳아도 왕의 자식이 아니라고 둘러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유전자 검사가 있다지만 이 당시에는 그런것도 없으니 걍 내 아들 아니라면 우기면 됐었다. 그럼 정부의 남편들은 자기 부인을 뺏긴건데 괜찮나?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왕은 부인을 뺏어가는 것의 대가로 남편에게 막대한 재산과 지위를 줬었기 때문에 남편들은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곤 했다. (아니면 원래 미혼이었던 정부에게 왕이 직접 남편을 골라주는 경우도 있었다) 동양의 후궁들은 왕의 총애를 입으면 황귀비, ㅇ귀비, ㅇ비, ㅇ빈 등의 작호를 받았는데, (ex.양귀비, 희빈, 숙빈 등) 서양에서는 이들 남편에게 공작, 백작 등의 작호를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정부도 공작부인, 백작부인 등으로 신분 상승을 할 수 있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뒤바리 부인이 뒤바리 부인인 것도 뒤바리 "백작부인"이여서 그렇다. 한편 모든 남편이 다 세속에 찌든건 아니었는데 마담 퐁파두르의 남편은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해서 자신의 부인을 왕에게 뺏긴 것에 매우 슬퍼했었다. 만약 퐁파두르가 다시 남편에게 돌아갔었다면 저 남편은 다시 받아주었을거라는 추측이 있지만 퐁파두르가 그러지 않았으니 모르는 일이다. 한편 앞서 언급했듯이 왕위계승권은 오직 왕비의 자식만이 가질 수있었는데, 왕비가 아이를 못낳는 몸이라면 어떻게 됐을까? 동양이라면 후궁을 들였겠지만 서양은 얄짤 없었다. 무슨 경우에서든 정부의 자식은 사생아 취급이었다. 이게 맘에 안들었던 왕이 있었으니 바로 잉글랜드의 헨리 8세였다. 그는 왕비가 낳은 딸 하나가 있었으나, 아들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싶어했다. 근데 왕비는 더이상 애도 못낳는 몸이 되버렸고... 그래서 캐서린 왕비와 이혼을 시도하지만 교황은 카톨릭의 나라인 캐서린의 친정 스페인 왕가의 편을 들며 이혼을 반대함 이에 대해 헨리 8세는 종교 개혁을 강행하고 그렇게 헨리는 종교까지 갈아치우면서 캐서린과의 결혼을 무효화했고 '앤 불린'이라는 여성과 결혼한다. 놀라운건 앤 불린의 언니인 메리 불린도 헨리의 정부였다는거다... 메리 불린 왕의 자식일지도 모르는 자식을 두 명이나 낳기도 했다. 이 두놈이 진짜 헨리의 자식이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앤 불린은 자신의 언니가 왕의 총애를 잃어가는 과정을 이미 봤었기에, 왕의 정부가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왕비가 되기 전까지는 헨리와의 잠자리를 거절했다. 원하는걸 다 가질 수있었던 헨리에게 앤 볼린같은 여자는 처음이었을 거다. 그래서 종교개혁까지 하면서 그녀를 왕비로 만들었지 않았을까. 그러나... 앤 볼린 역시 아들을 낳지못했고 점차 둘의 사이가 나빠지면서 헨리는 온갖 이유를 갖다대면서 그녀를 사형시켰다. (이런 이유로 그녀는 종종 장희빈에 비유되기도 한다) 이후에도 헨리는 부인을 계속해서 바꿔대서 총6명의 왕비를 뒀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왕비"가 6명인거고, 정부는 또 따로 있었다ㅎㅎ... 이처럼 동양의 후궁과 서양의 정부는 겉으로는 비슷해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완전히 달랐다고 할 수 있다 출처 더쿠 오 신기해 ㅋㅋ 동양 서양 이렇게까지 다르구나 ㅋㅋㅋ 속깊은 이야기 꿀잼
한국ㆍ일본처럼 사이가 안좋은 아시아 국가들
1. 말레이시아 - 인도네시아 같은 이슬람종교를 믿고 언어도 비슷한데 사이가 나쁘다. 말레이시아가 UN 비상임이사국이 되자 인도네시아가 항의차원에서 탈퇴를 했다가 다시 복귀한 일도 있었다. 전통무용이나 음식, 옷감 염색방식 등을 놓고 원조전쟁까지 벌인 사이. 단순 국력에서는 인도네시아가 우세하다. 일단 인구수에서 9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1인당 국민소득으로 따지면 말레이시아가 거의 3배 가량 높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 말레이시아에 허드렛일 하러 건너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러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불법체류자도 발생하기 마련인데, 말레이시아에서는 불법체류자를 태형으로 엄히 다스리므로 이런 가혹한 처벌도 당연히 양국간의 감정을 악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2. 미얀마 - 태국 인도차이나 반도의 패권을 놓고 충돌했던 역사적 라이벌. 미얀마는 괜히 인도에 있던 영국군을 자극해 식민지배를 당할 빌미를 제공했던데 비해 태국은 국왕들의 외교력으로 주권을 유지했는데, 이러한 근대사는 양국 국민감정을 자극하는데 기여한다.(식민지배 당한 바보 vs 굴종외교로 살아남은 겁쟁이) 현재 태국과 미얀마는 국가 차원에서는 친구사이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태국사람들은 미얀마사람들을 불법 이주노동자로, 미얀마사람들은 태국사람들을 거만한 졸부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3. 인도 - 파키스탄 카슈미르에서 세번씩이나 전쟁을 벌였으며 국제사회의 반발을 무시하고 서로 핵개발 경쟁도 강행했다. 유명한 앙숙이라 항상 국제적인 이목을 끌고 있다. 게다가 파키스탄은 중국의 유일한 우호국가이고, 인도는 중국과 철천지 원수 & 미국의 절친한 동맹국이기까지 하니 가히 앙숙관계 4. 이라크 - 이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적대관계를 자랑하는 이웃나라. 같은 이슬람 영향권에 놓이면서도 줄곧 주변 제국에 병합당한 이라크와 달리 이란은 페르시아라는 민족적 자신감에 바탕한 독립세력을 유지해왔다. 게다가 이란은 골수 시아파여서 이웃 이라크의 수니파를 눈엣가시로 삼았으며 영토분쟁까지 벌어졌다. 이렇게 계속 쌓여가던 양국의 악감정은 1980년 이란 - 이라크 전쟁으로 폭발하였는데, 전쟁이 지속된 8년간 100만명이나 되는 사상자를 낳았으며 이라크는 생화학 무기를 풀어 이란을 지원하던 수많은 쿠르드족을 학살하기까지 했다 5. 인도 - 중국 카슈미르 지역 국경분쟁도 원인이고 티베트 관련 문제도 원인으로 이 두 나라는 서로가 서로의 훼방을 놓는 사이이다. 특히 티벳 문제는 티벳의 망명정부를 인도에서 마련해줬다. 게다가 파키스탄은 인도와 핵개발 신경전을 벌이다가 중국(+북한)과 연합했다. 인도는 중국의 힘이 갈수록 커지자 일본과 협력을 시도하고 있다. 6. 부탄 - 중국 부탄이 형님국가로 모시던 티베트가 중국에 강제병합된 이후 중국의 침입을 막기 위해 골수 반중국가가 되었다. 현재도 부탄은 중국과 인접해있음에도 중국식당을 찾기가 매우 힘든 나라인데다가 중국인의 입국이 매우 까다로우며 현지인들은 중국 소리만 들어도 아주 제대로 경기를 일으킨다. 양국은 아예 수교조차 하지 않았으니 말 다했다. 7. 몽골 - 중국 과거 몽골이 원나라로 중국을 지배한 적이 있었으며 이후 명나라에 의해 중국에서 쫓겨났다. 냉전시대에는 같은 공산주의국가 동지로서 잘 지냈지만 냉전체제 몰락 후 내몽골자치구를 놓고 중국과의 사이가 상당히 안좋아졌으며 몽골사람들은 중국사람들을 호자라고 부르며 혐오한다. 특히 중국내 내몽골인들에 대해서는 중국앞잡이 정도로 생각하며 깔본다. 8. 베트남 - 중국 같은 유교국가에 한자문화권에 공산주의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음에도 원수지간이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팽창주의에 맞서 가장 격렬한 저항을 보였고, 심지어 원나라까지 격퇴한 나라가 베트남이다. 베트남전 와중엔 중국이 물자를 원조해주는가 싶더니, 미국과의 전쟁이 끝나기 무섭게 중국 - 베트남전쟁을 일으켜 베트남의 뒤통수를 치기도 했다. 2014년 5월 중국에서 베트남국경에 원유시추선을 설치하면서 이에 반발하여 베트남에서 대규모 반중시위가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금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때는 박터지게 싸우던 미국에 우호적인 제스쳐를 보내고 마찬가지로 중국과 원수지간으로 유명한 인도에게 군사훈련을 부탁할 정도. 9. 필리핀 - 중국 스카버러섬을 두고 중국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데 중국은 이 섬을 황옌다오라고 부르며 필리핀을 자극하고, 결국에는 중국이 필리핀산 바나나와 파인애플 수입을 금지시켜 필리핀에서는 반중(反中) 및 혐중(嫌中)감정이 일어났다. 게다가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한 기자가 "중국언론이 도발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어떻게 보는가?"라고 묻자 "중국에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샤오신이디앤.(小心一点; 조심해라)" 라고 말한 것. 이로인해 중국에서도 반(反)필리핀 운동이 격화되어 중국정부가 중국인들의 필리핀 방문 및 여행을 금지시키기도 하였다. 출처 ㅋㅋㅋ앙숙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우리만 그런게 아녀
조선시대 백정은 왜 차별받았는가
백정이 조선시대에 최하위 계층이었다는건 다들 알거임 왜 이들이 이렇게 욕을 먹었는가에대해 알아보자 다만 나는 이 차별을 정당화하려는건 아니므로 이상한 오해는 금지 이들은 유목민의 후예로 추측되는데, 한 곳에 정착을 못하고 말을 잘 탔기 때문이다. 이들은 고려시대에는 '양수척'이라고 불렸었다. 신하들 : 전하 백성들이 양수척이랑 같이 지내기 싫어합니다. 불쌍하니까 얘네한테 토지 줘서 농사짓게 합시다. 그럼 얘네들도 일반 백성처럼 변하지않을까요? 왕 : ㅇㅇ그렇게하게 신하들 : 이름도 바꿉시다. 백정이라고 지으면 딱 좋을듯. 고려시대에는 백정=일반 백성 이었으므로 조정에서는 나름 좋은 의도로 백정이라는 이름을 붙인거였다. 이들이 일반 백성과 함께 살길 바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의 꿈은 산산조각나게 되는데... 어느날 어느 마을이 불타게되는데 신하들 : 전하 어제 화재난거 범인을 잡았는데요 백정 무리들이었습니다. 근데 다는 못잡고 몇명만 잡았는데 얘네들은 무기들고 다녀서 생포하긴 어려워요 범인은 백정이었다. 이 녀석들은 말을 타고 무기를 들고다녔으며 화재도 저지르고다니는 노답 개무리였던거다 괜히 일반백성들이 피해다녔던게 아니다 거기다 잡힌 백정 중에는 남장한 여자도 있었는데 이들도 남자들과 함께 말타면서 강도짓하고 다녔다. 왕 : 그래도 어떻게 좀 해봐 어떻게든 교화시켜서 백성들이랑 잘 지내게해야지 신하들 : 그럼 군대도 보내고 교육이라도 시킬까여? 왕 : ㅇㅇ그렇게해봐 나름 조선 정부에서는 얘네들 학교도 보내줬다... 그러나 백정들은 바뀌지않았고 일반 백성들과의 사이는 계속 나빠졌다. 농민은 백정을 살해하고 백정은 농민을 살해하고 같은 백정끼리도 개싸움하다가 서로 죽이는 개노답 상황이 된 것이다. 왕 : (ㅅㅂ...왕도 못해먹겠다 진짜....) 신하들 : 전하 얘네들한테 토지 주고 교육 기회 줘도 전혀 말을 안듣는데 그냥 얘네들 싹 다 어디 쳐넣으면 안돼요? 어차피 범죄자들 절반 이상은 다 백정이던디 왕 : 그래도 얘네 교화시키는 방향으로 가자 수령들이 마을에 있는 백정들 좀 제대로 관리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관리들 : 야 이 백정 놈들아ㅠㅠ 너네 왜 농사안짓냐 우리가 땅까지 다 줬잖아ㅠㅠㅠ 백정 : 야 농사 짓는거 개힘들더라ㅋ 힘들게 그 짓을 왜함??ㅋㅋㅋㅋㅋ 남의 꺼 뺏으면되지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조선은 포기하지않는다 신하들 : 전하 오랫만에 좋은 소식 들고왔습니다^^ 한 백정이 도둑놈을 떼려잡았다는 소식입니다 왕 : 오ㄹㅇ? 그것 참 좋은 소식이구만 걔한테 벼슬도 주고 다줘 드디어 효과가 나오는건가?ㅎㅎㅎㅎ 신하들 : 응 아니야 범죄자들 중 8할이 다 백정임ㅎ 이 새끼들 강도 살인 방화 등 안저지르는 범죄가 없음요 아예 백정마을 자체가 합심해서 단체로 강도짓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걔네들 체포하려고 하면 활 들고 설쳐서 오히려 우리 관군들이 다치고옴;; 상황이 이렇다보니 백정이 농사 안짓고 범죄 저지름 → 백성들이 피함. 관리들도 어차피 쟤네들 농사안하니까 땅도 안주기 시작 → 백정들은 땅이 없어서 농사를 더 안하게됨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기 시작한다 얼마나 이들의 범죄율이 높았는지 과거시험에 백정들의 범죄율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가 문제로 나온적도 있었다. 신하들 : 전하 그냥 백정과 백정끼리 결혼못하게 합시다 강제로 일반 백성들과 혼인시키면 어떻게든 동화되지않을까요? 농민들 : 뭐래.... 우리가 왜 저런 범죄자들이랑 결혼해야함;; 농민들에게도 백정은 믿고거르는 놈이 되어버렸다. 신하들 : 전하 이제 백정이라는 말 사용못하게합시다 좋은 의도로 지은 백정이라는 호칭은 이제 욕이 되어버렸다 이 당시 패드립으로 "니 아빠 백정"이 쓰였을정도니 말 다한거다 신하들 : 전하 백정이 또 왕 : 그놈의 백정백정ㅅㅂ!!! 노이로제 걸려 뒤지겠네ㅠㅜ 수령들한테 백정 관리 좀 잘하라고해 그리고 요즘 백정한테 땅 안주는 관리들도 있다던데 그러지마라 진짜ㅡㅡ 신하들 : 아니 전하 100년간 노력했는데도 실패했다는건 안된다는 겁니다. 백성들을 위해서라도 그 새끼들은 족쳐야한다니까요? 밤에 백정 마을 한번 덮칩시다 왕 : ㅅㅂ... 물론 이들의 노력이 완전 헛수고인것은 아니었다. 중종 대에 오면 백정들의 범죄는 상당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백정에대한 이미지가 그나마 괜찮아지나 싶었다. 임꺽정 : 응 아니야^^ 명종 대에 백정출신의 도적인 임꺽정이 나타나는데 우리는 그를 의적이라고 알고있지만 실제 실록을 보면 딱히 의적의 모습은 드러나지않는다. (다만 당시 너무 살기 어려웠기 때문에 도적이 나타날만 하다는 사관의 평이 있긴하다) 임꺽정의 처형 이후로 백정들의 범죄율은 많이 사라지게 된다. 백정들이 드디어 정착하며 살게됐기 때문이다. 선조 : 백정들 잘 싸우잖아 걔네들을 군대에 편입시키면 안되나? 임진왜란이 터지자 백정을 병력에 활용하려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는데 신하들 : ㄴㄴ예전 백정이랑 지금 백정은 다름 요즘 백정들은 존나 비리비리해가지고 오히려 군대가면 더 민폐입니다. 이 때의 백정은 예전백정과 달리 이미 한 곳에 정착한 상태였던지라 딱히 전투 능력이 없는 상태였다. 이처럼 초기 백정과 후기 백정은 아예 다른 집단으로 봐도 될 만큼 성질이 달랐다. 농민들 : 백정?? 걔네들 완전 무개념 집단 아니냐? 그러나 백정=범죄자 라는 인식은 전국민들에게 완전히 자리잡혀 시간이 가도 사라지지 않게 된다. 출처 오 완전 흥미진진썰 ㅋㅋ 이렇게보니까 또 완전 색다름
'가난'에 대한 어록, 명언, 속담, 격언.txt
가난은 결코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교훈적인 것도 아니다. - 찰리 채플린 가난은 단순히 돈이 없음을 뜻하지 않는다. 그 것은 인간으로서 가지는 가능성이 박탈되는 것을 뜻한다. (Poverty is not just a lack of money. It is not having the capability to realize one's full potential as a human being.) - 아마르티아 센 부자는 전 세계 구석구석 친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친구는 오직 불행뿐이다.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란 말을 모두가 입에 담지만, 마음 속으로는 그 누구도 납득하지 않는 말이다. - 코체부 부자는 결코 천국 속에 들어가지 못하겠지만, 가난한 사람은 이미 지옥을 체험하고 있다. - 체이스 악마는 부자가 사는 집에도 찾아가지만, 가난한 사람이 사는 집에는 두 번 찾아간다. - 스웨덴 속담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에게 고상한 정신이 깃들기는 어렵다. - 공자 가난한 자는 항상 유지되는 마음(恒心)이 없다. - 맹자 빈 자루는 서 있지 못한다. - 영국 속담 가난하고 빈천한 자가 인의를 말한다면, 그 것은 위선이다. - 사마천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분명 당신의 잘못이다. - 빌 게이츠 가난한 자의 불편함은 끊임 없이 참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 칸트 빈 자루가 똑바로 서 있기 어려운 것처럼, 가난한 사람이 끊임 없이 정직하게 지낸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 프랭클린 가난은 명예가 아니다. - 유대 격언 사람들은 부자가 넘어지면 재난이라고 말하고, 가난한 자가 넘어지면 술에 취했다고 말한다. - 터키 속담 사람들은 부자가 뱀을 먹으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가난한 자가 뱀을 먹으면 배가 고픈 것이라고 말한다. - 집시 속담 사람들은 내가 부유할 때는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아도 절대 떠나가는 법이 없지만, 내가 가난할 때는 아무 요구를 하지 않았음에도 서슴 없이 떠나가곤 한다. - 디미트리우스 부귀를 누리는 자의 주변에는 생면부지의 남들도 모여들고, 빈궁한 자의 곁은 친척들도 거들떠보지 않는 법이다. - 문선 부를 경멸하는 사람이 있다. 그 것은 부자가 될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부를 경멸하는 사람의 말을 믿지 마라. 부를 얻는 데 실패한 사람이 부를 경멸한다. - 프란시스 베이컨 난은 온갖 질병들 중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환자가 많은 것이다. - 유진 오닐 가난하게 살면 번화한 저자에서 살아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다. 부유하게 살면 깊은 산골에서 살아도 먼 곳에서 찾아오는 친구가 있다. - 명심보감 당신이 아무리 불행한 부자라 할지라도, 가난한 자보다는 행복하다.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설파하는 것은 일종의 정신적 허영이다. - 알베르 카뮈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가난으로도 살 수 없다. - 레오 로스텐 지갑이 가벼우면 마음이 무겁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돈에 관한 금언들 중 대부분은 가난한 작자들이 지어낸 독설에 지나지 않는다. 흠, 그들이 돈에 대해서 독설을 퍼붓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돈이 가장 좋다는 역설이겠지. - <금언> 中에서 많이 가진 사람은 더 많은 것을 손에 넣는다. 조금 밖에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것마저 빼앗긴다. - 하인리히 하이네 부자는 행복을 선택할 수 있지만, 가난한 자에게는 불행이 강요된다. - 미상 가난한 자는 언젠가 미래에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부자는 당장 보상을 받는다. - 게오르규 돈에 관한 욕심은 모든 악의 근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돈이 없는 것도 이 점에서는 똑같다. - 버틀러 찰나에 떠오르는 걱정들 중 제일은 텅 빈 지갑이다. - 유대 격언 가난이 오래 지속되면, 향락이 오래 지속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망친다. - 에센바흐 신은 가난한 자를 도와 준다. 부유한 자는 스스로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 스코틀랜드 속담 가난이야말로 가장 나쁜 종류의 폭력이다. - 마하트마 간디 쌀독에서 인심 난다. - 한국 속담 출처 : 도탁스
쿠키도 예술이다! 푸드 아티스트 ‘Holly Fox’의 화려한 아이싱 쿠키
미국 LA 기반의 푸드 아티스트 ‘Holly Fox’의 작품 시리즈입니다. 다채로운 색상의 ‘아이싱 (icing)’으로 꾸며진 그의 쿠키는 ‘팝아트(Pop Art)’ 혹은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Graphic Design Illustration)’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티스트는 이전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취미 삼아 시작한 제과 제빵에 직업까지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약 9년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화려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쿠키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는데, 인터넷상에 완성된 쿠키를 공개하자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크게 화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Holly Fox’는 주로 ‘팬톤 컬러(Pantone Color)’를 기반으로 한 색 분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었기 때문에 색과 색 간의 어울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로 인해 제작된 쿠키 작품들은 ‘팝 아트’를 보는 듯한 이색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현재 아티스트의 작품 시리즈는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더 많은 작품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 *_*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요 - 아이싱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 색감도 완벽 T_T 와압 하고 베어불면 사르륵 녹는 솜사탕 맛일 것 같아요 ! 출처ㅣ아이디어 래빗
어느 순간부터 극장에서 훅 사라진 영화들.jpg
낭만적이고 동화스러운 판타지 기반 아동영화들이 그립고 다시 보고 싶어서 글싸봄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한 가정의 삼남매가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를 따라 한 외진 숲의 저택으로 이사오는데, 그 숲에 신비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 영화에는 저택에 숨겨져 있는 전 집주인의 책을 목적으로 저택을 습격하려는 괴물같은 존재들과 그 두목 물가래스가 나옴. 삼남매는 숲의 선한 생물들을 지키기 위해 괴물들과 맞서 싸우게 됨. 문프린세스: 문에이커의 비밀 주인공 마리아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가문의 저택에 가서 살게 됨. 그러다 자기 가문과 대대로 앙숙인 가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듣고, 두 가문 사이의 앙금을 풀어내기 위해 필요한 문 프린세스의 진주를 찾으러 상대 가문에 잠입하면서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주인공 제시는 옆집으로 전학 온 전학생 레슬리와 우연히 친해짐. 어느 날 레슬리는 제시를 자기가 찾아낸 숲으로 초대하는데, 그곳은 모든 것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임. 테라비시아에서 있었던 일들이 점차 현실에 개입하기 시작하는 이야기. 표면적으로는 판타지 영화기는 한데, 어린 날 겪는 고통과 성장통을 마법의 숲이라는 소재를 차용해서 풀어낸 성장영화인듯. 잉크 하트: 어둠의 부활 교주파티임. 활자를 소리내어 읽으면 읽은 활자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희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 주인공이 그 능력자인데 어느 날 실수로 책을 잘못 읽어서 책 속 어둠의 존재들을 불러내고, 대신에 아내가 책 속으로 빨려들어감. 아내를 찾고 어둠의 존재들을 저지하기 위해 딸과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가는 영화. 그린치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후빌 마을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산꼭대기에 사는 크리스마스를 증오하는 그린치는 마을의 크리스마스를 망쳐 놓을 계획을 짬. 사전 준비를 위해 잠깐 마을로 내려온 그린치는 한 소녀 신디를 만나는데 신디는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기보단 그 존재 의미에 대해 궁금해하는 애기임.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하기로 한 신디가 그린치가 누구고 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지 알아가면서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 폴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를 믿지 않는 소년이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집앞으로 찾아온 수상한 기차를 타면서 시작되는 영화. 기차에서는 자꾸 이상한 일이 벌어져서, 아이가 실종되기도 하고 자꾸 헛것 같은 게 보이기도 함.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너무 잘 보여주는 영화임. 아더와 미니모이 주인공 아더는 할머니의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실종된 할아버지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서 집을 지키기 위해 비밀의 미니모이 왕국으로 모험을 떠남. 여기서 평화롭게 보물만 찾아가면 영화가 성립이 안 되지 여기는 미니모이 왕국을 파괴하려는 악당이 있음. 왕국을 지키고 보물을 획득하기 위해 공주랑 왕자랑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 이거 존잼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갑작스러운 화재로 집과 부모님을 모두 잃은 삼남매는 후견인인 친척 올라프 백작에게 맡겨짐. 부모님이 상당한 부자였어서 남매는 엄청난 유산을 받았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한 푼도 사용할 수가 없음. 그걸 노린 올라프 백작이 갖은 수를 써서 아이들을 해치고 그걸 갈취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내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 교주파티. 일곱 남매의 아빠 세드릭은 일찍이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움. 그런데 아내의 부자 고모인 백작부인의 후원금을 건 요구에 따라 세드릭이 재혼을 결심하게 되면서 아이들과의 사이가 벌어짐. 악동이 된 아이들은 보모들이 오는 족족 심한 말썽을 부려서 쫓아내는데, 궁지에 몰린 세드릭은 국가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마법의 힘을 가진 유모 맥피가 나타나 아이들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샬롯의 거미줄 시골 농장에서 태어난 아기돼지 윌버가 농장 천장에서 사는 거미 샬롯과 친구가 되면서 기상천외한 일들이 일어남. 도축될 위기에 처한 윌버를 구하기 위해 샬롯은 윌버를 근사한 돼지 대회에 내보내려고 윌버를 브랜딩함. 너무너무 귀엽고 몽글한 영화임. 네버엔딩 스토리 주인공 소년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음. 어느 비 오는 날 가해자들을 피해서 도망치다가 낯선 서점에 들어가 낡은 책을 한 권 읽게 되는데, 그 책 속의 세계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 책의 세계는 어떤 어둠의 존재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 가고 있는데, 자신이 책 속의 용사 아트레이유를 도와 세계의 멸망을 막아야만 함. 주인공 애기가 귀엽고 아트레이유가 겁나 구르는 이야기. 이거 진짜 미장센 특이함. 황금나침반 내아내 머니엘 나옴. 마법의 모래 더스트가 존재하고, 모든 사람은 영혼의 동반자인 데몬을 갖고 태어나는 세계관임. 그 더스트를 몰아내고자 하는 음모를 가진 어떤 집단이 있고, 그 집단이 탐내는 미래를 보여주는 황금 나침반이라는 보물이 있음. 주인공 라이라는 그 황금나침반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자임. 그 집단이랑 쫓고 쫓기는 이야기. 재밌었는데 1편 내내 앞으로 큰 전쟁이 일어날 거야... 하더니 그냥 끝남. 후속편들 나오기로 예정돼 있었다는데 무기한 연기되면서 지금은 그냥 안 나온다고 보면 됨... +)추가 목록에 넣어놓고 멍청하게 빼먹은 거 있길래 급하게 추가함ㅠㅠㅠ 마틸다 반지성주의 집안에서 또래보다도 머리가 월등하게 좋게 태어난 천재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 어느덧 나이가 차서 학교를 가게 되는데, 거기에는 아이들을 공포와 폭력으로 다스리는 교장 선생님이 있음. 뛰어난 두뇌로 어떤 능력까지 갖게 된 커여운 마틸다가 뽀짝뽀짝 지혜롭게 대처하는 이야기. 이렇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만들어낸 영화들 너무 그립다 이런 아동영화들이 의외로 세계관도 독창적으로 다양한데다 흥미롭고 두근두근해서 좋았는데 요새는 많이들 안 나와서 아쉬움 근데 그때 그시절만의 감성으로 본 거라 안 나오는 이유는 다 있을듯 저기 있는 영화들 중에 끌리는 거 있으면 한 번씩 봐보는 것도 추천함 아동 영화 특유의 지루함은 있을 수 있는데 은근히 신선하고 편안하게 재밌음 출처 성인이 봐도 재밌는 영화들임.. 어릴때 진짜 재밌게봤던 영화인듯 ㅋㅋㅋㅋ
박명수 정준하로 보는 istp enfp의 성격차이
무한도전 400회를 맞이하여 둘둘씩 짝지어 여행을 가기로 함 그리고 박명수 - 정준하가 짝이 됨 갑자기 쭈꾸미 낚시로 혼자 결정한 istp 자기한테 묻지도 않고 혼자 결정한 게 속상+짜증나는 enfp 쭈꾸미는 싫지만 그래도 낚시는 하고 싶었다며 분위기를 풀어보는 enfp 그리고 스리슬쩍 의견 던짐 어떻게 던지면 고등어야!!! 진짜야!!! 던지면 고등어 200마리씩 나와!!! 하.. enfp의 허황된 말이 싫은 istp 결국 istp의 고집을 꺾지 못한 enfp는 마지못해 쭈꾸미행으로 여행 목적지를 정함 차로 이동했지만 분위기 개판임 어색어색 어색한 분위기가 싫었던 enfp는 분위기 전환을 시도함 여섯시 내고향 같은 곳에서 쭈꾸미 낚시하면 크으~ 저런 곳 가고 싶었거덩!!!! 그러나 내가 말한 고등어 낚시도 좋아.. 좋다고!!! 또 다시 한 번 더 의견을 피력하는 enfp 근데 아무말 안 함 계속 아무말 안 함 예술이야.. 고등어도 예술이야.. (내 말에 대답 좀 하라고) 그 스몰토크가 어쩌라는 건지 싶은 istp 아무튼.. 난 그런 데가 좋다고.. 고. 내가 볼 땐 고등어를 꼭 잡으러 가고 싶은 게 아니라 쭈꾸미가 하기 싫어서 나름 이것 저것 의견 피력했는데 씹힌 게 분함 + 속상한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육지도는 현실적으로 5시간이 걸리는데 그거 자꾸 우기는 게 말이 되냐? 싶은 istp 그러나 몇시간 후 enfp 존 나 신 남 몇시간 뒤... 기분 좋게 낚시도 하고 밥도 먹고 그렇게 숙소로 돌아온 istp과 enfp 대뜸 노래방 가자는 enfp 그러나 숙소에서 쉬고 싶은 istp 노래방 싫으면 갯벌 가자 응 싫어 아!!! 놀아줘 나랑!!!!! 응 싫어 그러나 몇 분 뒤 결국 같이 가줌 함께 노래를 부르니 옛날 생각에 젖어 행복한 enfp +)번외 enfp와 enfp가 (노홍철 하하) 함께 여행을 간다면? 아 그저 존 나 신 남 사람들 속에 섞여 춤추고 웃기 바쁨 한참 다 놀고 침대로 올라와 오늘의 하루에 벅차오른 enfp 노홍철 동훈! 두유 러브 이태원?? 아이 러브 이태원! 동훈 : 아하이... 세헤이... 투후우... 그리고 도저히 이 흥을 잠재울 수 없던 장미꽃 곰돌이는 다시 일어남 잘 거야 이대로????? 아니 둘은 다시 일어나서 엘피바 감 춤추고 개신남 표정 보셈 그리고 함께 댄스타임 갖는 enfp들 출처 아 너무웃겨 ㅋㅋ 극명하게 다르자나 ㅋㅋ 각자 너무 매력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