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taylor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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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119. Napa Parabola-2019 - Firestone Walker Brewing Co.(나파 벨리 맥주)

오늘의 맥주는 파이어스톤 워커의 Napa Parabola(2019)입니다.
이 맥주는 파이어스톤 워커의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 나파 벨리 와인 오크 베럴에서 숙성을 거친 Barrel Aged Imperial Stout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Napa Porabola (2019)
ABV: 11.3%
IBU: 61

구매처: 와인앤모어
구매액: 25,000원

외관: 진한 검정색을 띠면서, 갈색 헤드가 소복히 쌓입니다.

향: 향을 맡아보면, 카라멜, 다크 초콜릿, 로스티드 향 같은 다채롭고 복합적인 향들이 올라오면서, 뒤에서 나무 향, 포도 과육을 응축시켜 놓은 향이 느껴집니다.

맛: 마셔보면, 약간의 스모키 향, 검 붉은 베리, 포도, 캬라멜 향이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맥주의 쓴맛은 적절하게 느껴지며, 뒤에서 나무 향이 맥주 팔레트를 잘 받쳐주면서 긴 여운을 남깁니다.

마우스필: 풀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탄산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평: 정말로 훌륭한 베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스타우트라고 생각됩니다. 파이어스톤워커의 임페리얼 스타우트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려 더욱 더 다채롭고 더욱 더 화려한 맥주를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베럴 숙성한 맥주 중 탑 티어 급으로 혹시라도 보이시면 꼭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Today’s beer is Napa Parabola-2019, from Firestone Walker Brewing Co.
It is a Barrel-aged Imperial Stout matured in French oak wine barrels from one of Napa Valley’s most cult wineries.


BEER INFO;
NAME: Napa Parabola
ABV: 11.3%
IBU: 60


Appearance: It has a dark black color with a brown beer head.

Aroma: I can feel complex and various characters such as caramel, dark chocolate, roasted malts, vinous aroma. The woody character supports the whole palate.

Flavor: The caramel, roasted malts, vinous flavors come out smoothly in the beginning. The beer bitterness is moderate, and the woody character makes a wonderful finish with the various characters.

Mouthfeel: It has a full-body, with a smooth texture, and moderate carbonation. Due to the low amount of alcohol, it gives a wonderful feeling of tasting.

Comments: It is a well-make BA Imperial Stout from Firestone Walker Brewing Co. It makes the wonderful and beertiful beer to have a wonderful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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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그거 왜 마시는 건데?(feat.여러분들이 크래프트 맥주를 마셔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evantaylor0521 입니다. 오늘은 조금 원론적인(?) 얘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비록 맥주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거지만, 보통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4캔 만원” 맥주를 주로 즐깁니다. 또한, 흔히 말하는 “대기업 맥주”들이 많은 사람들이 흔히 찾는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바틀샵이나 대형마트에 가보시면 맥주 하나 당 1만, 혹은 5만원 이상 호가하는 맥주들을 보실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맥주들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 어떻게 맥주 이렇게 비싸? 이거 기업 횡포 아니야?” “이돈이면 와인 먹고, 위스키 마시지, 어디서 맥주 주제에 이렇게 비싸?” (네, 실제로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계시고, 그리고 엄청 많으십니다. ㅠㅠ) 물론, 저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맥주는 “싸구려 술”, “그냥 생각 없이 마시는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한국 전통주, 심지어 커피까지 덕질(?)을 해보고 다시 맥주 매력에 빠진 저로써는 맥주가 가장 “재미있는” 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번 카드에서는 맥주의 매력이 무엇이며, 왜 여러분들이 맥주를 마셔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카드는 여러분들에게 맥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함이며, 혹시나 다른 술에 대해서 재미(?)를 첨가하여 말할 예정입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술은 다른 것일 뿐, 틀린 건 아니니깐요. ^^77) 맥주의 매력 1. 쉽고 직관적이다. 흔히 대표 음료로 불리는 커피, 와인, 차, 위스키들을 아주 조금이라도(?)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요. 해당 테이스팅 노트를 보면, “커피에서 체리 맛이 난다”, “위스키에서 바닐라 향이 난다”, 같은 말들을 보고 직접 마셔보면, 정작 본인은 그런 향들이 안 느껴지는 경우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이는 전문가(전문 교육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섬세한 맛 하나 하나를 기록하고 느끼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런 맛을 다 느끼기에는 너무나 낯설어, 흔히 “와인 향”, “커피 향”, “위스키 향”이라고 표현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맥주는 다릅니다. 일단 맥주는 기본 재료(맥아, 홒, 물, 효모) 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재료(예를 들어 각종 과일, 코코넛, 허브 등)들을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거의 맥주 설명과 비슷한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네츄럴 복숭아 와인을 마시는 듯한 Coolship Pêche - ALLAGASH BREWING COMPANY 구매처: Seoul Beer Project, 구매액: 40,000원 해당 리뷰는 아래 카드를 보시면 됩니다 :) https://www.vingle.net/posts/2740653?q=%EC%95%8C%EB%9D%BC%EA%B0%80%EC%89%AC 라즈베리 망고 주스 같은 Mango Sour IPA W/ Raspberry - Mysterlee Brewing Co. 구매처: 미스터리 브루잉(서울 마포) 구매액: 8,000원 https://www.vingle.net/posts/3476202?q=%EB%AF%B8%EC%8A%A4%ED%84%B0%EB%A6%AC%20%EB%A7%A5%EC%A3%BC 피스타치오 쿠키 아이스크림 맛 나는 맥주 Dessert In A Can - Amundsen Brewery 구매처: 비어업, 비어랩(서울) 구매액: 11,000원 이렇게 정말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맥주가 있습니다. 이는 크래프트 맥주 정서 자체가 “도전 정신을 장려하고”, “새로운 걸 시도하는 정신”을 추구하는 장르이기에 오히려 남들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시도하고 만드는 것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주는 다른 술 분위기 보다는 “자유분방”하고 “다양하게” 발전해 왔고, 그 덕분에 맛과 향이 훨씬 다양하고 직관적입니다. 그래서 다른 술들은 “돈을 내서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반면 맥주는 쉽게 마시면서 바로 특정 향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하다 맥주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참고로 이건 간략한? 버전입니다.) 와인은 결국 포도로 만든 술이고, 위스키는 결국 보리로 만든 술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같은 스타일의 100만원 와인과 1만원 와인의 차이가 크다 하더라도, 맛의 스팩트럼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분명 더 비싼 와인이 맛있는 와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포도로 만든 술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맥주는 스타일 자체가 100종류가 넘으며, 매년 새로운 스타일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맥주 맛의 스팩트럼은 굉장히 다채롭습니다. 맥주는 스타일 따라서, 다양한 쓴 맛, 단 맛, 신 맛, 매운 맛까지 정말 다양한 맛과 향들을 뽐냅니다. 그래서 와인과 위스키 같은 경우 같은 스타일 2병을 가져와 비교하면서 마셔도 그 차이를 알아차리기가 어렵지만, 맥주 같은 경우는 여러분들이 지금 당장 편의점에 가서 “카스”와 “기네스”를 비교하면서 드셔 보시면 바로 두 맥주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설령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몰라도 두 맥주 사이에 명확한 차이가 있다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맥주의 진입 장벽은 다른 술의 비해 훨씬 낮아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스타일 다양성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3. 가격이 싸다 물론 절대적인 가격은 절대로 싸지 않습니다. 맥주에서도 한캔에 2만원 하는 맥주도 있으며, 한병에 6~7만원 하는 맥주들도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아니 와인 한 병에 2~3만원 하는데 어떻게 맥주가 이렇게 비싸지?” 하실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 할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와인이나 위스키 같은 경우 5만원, 10만원짜리 마셔도 결국에는 “좋은” 술을 마시는 거지 “셰계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술을 마시진 못합니다. 하지만, 맥주는 최대 5만원을 지불하면 해당 스타일의 “세계 최고” 맥주를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몇몇 스타일에 한정적이며 대다수 스타일에는 1만원이면 “월드 베스트” 맥주를 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 최고의 벨기에 밀 맥주 윗 비어 St. Bernardus Wit 구매처: 대형마트 구매액: 6,000원 세계 월드 클래스 크릭 3 fonteinen Intense Rood 구매액: 50,000원 구매처: 바틀샵 그렇기에, 다른 술보다는 상대적으로 쉽고 싸게 해당 스타일에 “최고”를 맛볼 수 있으며, 뭐가 맛있는 거며, 뭐가 맛 없는 건지 보다 쉽게 파악이 가능하여, 저와 여러분들의 지갑을 지켜줍니다. (?)물론 저처럼 덕질 하는 순간 지갑은 똑같이 아파합니다 ㅠㅠ 그래서, 결론은 어떠한 사람도 좋아하는 맥주는 있으며, 단지 발견을 못 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술에 관심이 많은데, 여태 맛있는 술을 아직 찾지 못했다. 술은 마셔보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시도를 못해봤다. 새롭고, 젊고, 재미있는 문화를 느끼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크래프트 맥주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결론: 맥주도 편견없이 봐주자!!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크래프트 맥주를 마셔야 할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물론, 맥주든 와인이든, 위스키든 모든 술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저 역시 모든 술들을 좋아하며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모든 술들을 편견없이 바라봐 주시고, 맥주를 마실 때도 맥주 자체에 가지고 있는 향과 맛을 온전히 즐겨주시는 정도면 여러분들 모두 맥주 세계에 입문할 자격이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맥주 이야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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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는 스웨덴 양조장 옴니폴로의 로렐라이 입니다. 여기서 Lorelei 는 독일 라인 강의 바위에 출몰하여 아름다운 노래로 뱃사람을 유혹하여 파선시켰다고 하는 독일 전설의 마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맥주는 구운 코코넛과 메이플 시럽을 사용하여, 만든 임페리얼 포터입니다. 이 맥주는 옴니폴로의 노아 피칸 머드 케이크 맥주와 같이 양조장을 대표하는 맥주이며, 현재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트랜드를 선도하는 페스트리 스타우트의 원조 격 맥주입니다. 이름: Lorelei ABV: 10.5% IBU: 37 일단 향을 맡자마자 바로 직관적이고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초콜릿 향이 올라옵니다. 코코넛은 상대적으로 은은하고 뒤쪽에서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직관적이고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초콜릿, 그리고 코코넛 향이 아주 기분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풀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탄산감,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맥주는 출시한지 오래된 맥주이지만, 지금 마셔도 여전히 맥주의 완성도는 아주 높게 느껴집니다. 특히, 메이플, 초콜릿, 그리고 코코넛의 삼박자는 아주 조화로우며, 항상 맛있게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디저트를 마시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비록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현 크래프트 맥주 트랜드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맥주고, 이의 완성도도 여전히 높아 만약 이 맥주를 보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맥알못’에게 추천하는 여름 맥주 TOP 10
Editor Comment 이 계절에 마시는 맥주는 왠지 모르게 특별하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 야외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만큼 심신의 위안을 주는 것은 없을 터.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진 탓에 지금 이 날씨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때는 1년에 몇 주밖에 되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준비한 <아이즈매거진>이 추천하는 여름 맥주 TOP 10. 간편하게 편의점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부터 수제 맥주까지 수많은 종류와 브랜드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할지 모르는 ‘맥알못’들을 위해 알기 쉽게 모아봤다. 이제껏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맥주의 새로운 세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편의점 스타로프라멘 전 세계에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 체코. 그중 국민 맥주라고 불리는 ‘스타로프라멘(Staropramen)’은 한 모금 마시기도 전에 감도는 향과 부드러운 거품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향긋한 허브향과 라거다운 맥아의 진하고 적당히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담겨있어 호불호 없이 가볍게 마시기 좋다. 도수ㅣ5% 가격ㅣ500ml 2,500 원 애플폭스  사과를 발효해 만든 과실주이지만 도수와 음용법 등이 맥주와 유사한 ‘애플폭스(APPLE FOX)’. 밝고 투명한 컬러와 적은 거품량에 기존의 맥주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싱그러운 사과향이 서늘한 밤공기와 제법 잘 어울린다. 사과 주스가 26.6% 함유된 덕에 상큼한 풍미로 단 주류를 선호하는 ‘알쓰’들에게 추천한다.  도수ㅣ4.5% 가격ㅣ500ml 3,000 원 테라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라거는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맥주다. 하이트 진로에서 새롭게 출시한 ‘청정라거-테라(TERRA)’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제품.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 탄산만을 담아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하고, 녹색 패키지를 사용해 세련되면서 시각적인 신선함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도수ㅣ4.6% 가격ㅣ500ml 2.700 원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중국의 대표 맥주인 칭따오가 여름을 맞이해 생맥주처럼 비열 처리한 신제품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TSINGTAO PURE DRAFT)’를 출시했다. 부드럽고 신선한 풍미를 그대로 병입한 제품은 일반적인 제조 방식과 달리 본연의 맛은 살리고, 불순물을 제거해 갓 생산된 듯 차별화된 매력를 선사한다. 어디서나 간편하게 생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이만한 맥주가 없을 것. 도수ㅣ4.3% 가격ㅣ500ml 3,000 원 주류 전문 판매점 듀체스 드 부르고뉴 와인 애호가들을 맥주의 세계로 인도한 ‘듀체스 드 부르고뉴(Duchesse de Bourgogne)’. 와인을 연상케 하는 산뜻한 산미와 풍부한 체리향 그리고 매혹적인 붉은빛이 감도는 레드 에일 제품은 사워 맥주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위한 입문용으로 적절하다.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시큼한 과실향에 맥주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 하지만 새콤달콤한 풍미로 한두 모금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 도수ㅣ6.2% 가격ㅣ750ml 21,000 원 라 트라페 블론드 ‘수도원 맥주’라 불리는 트라피스트 비어는 초기 수도사들이 단식 기간 중 영양을 보충하거나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탄생했다. 처음 트라피스트를 접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은 바로 ‘라 트라페 블론드(La Trappe)’. 가벼운 보리 풍미에 상큼한 홉과 깔끔한 뒷맛으로 여름 날 즐기기 이만한 맥주가 없다. 고소함과 단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비록 낮지 않은 도수지만 부담 없이 마시기 제격. 도수ㅣ6.5% 가격ㅣ750ml  7천 원대 세종 듀퐁 ‘계절’을 뜻하는 세종은 여름에 농사일을 하며 고단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맥주다. 꽤 강한 탄산감과 시큼한 향, 상큼한 과일이 혼합된 ‘세종 듀퐁(Saison Dupont)’은 혀끝에 은은하게 감도는 홉의 효모감이 사뭇 매력적이다. 벨기에의 막걸리라 일컫는 제품은 절제된 쓴맛과 청량감에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안성맞춤.  도수ㅣ6.5% 가격ㅣ750ml  1만 4천 원대 수제맥주 이화 진저비어 in 독립맥주공장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정동길에 위치한 ‘독립맥주공장’. 7천 년 역사의 맥주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자는 철학을 담은 이곳에는 알싸한 생강이 가미된 ‘이화 진저비어’가 있다. 어릴 적 따뜻한 어머니의 위안을 추억하며 탄생한 맥주는 칼칼한 향과 따뜻한 속을 달래기 위한 재료로 다소 겨울철에 적합한 제품이지만, 속 쓰림 없이 한잔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추천한다. 도수ㅣ5.5% 가격ㅣ450ml  4,800 원 모카 스타우트 in 핸드앤몰트 풍부한 맥아와 커피 그리고 초콜릿 향이 가미된 흑맥주 ‘모카 스타우트’는 크리미한 거품에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은은한 향과 탄 맛으로 그윽한 풍미에 커피인 듯 맥주인 듯 가벼운 스타우트로 일품. ‘핸드앤몰트’에서 제조된 제품은 일부 마트 및 카페에서 캔으로도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서히 더워지는 날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띄워 먹는 방법인 ‘스타우트 플로트’로도 즐겨보길 바란다. 도수ㅣ5.0% 가격ㅣ355ml  7,500 원 성수동 페일에일 in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핫한 성수동에 자리 잡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에는 자체적으로 양조한 맥주와 게스트 탭으로 무궁무진한 종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성수 페일에일’. 오묘하게 조합된 자몽과 오렌지향에 무수히 많은 선택지 중 첫 잔으로 가볍게 즐기기 적절하다. 성수동 주민들과 함께 만든 뜻깊은 의미와 더불어 거주자들에게는 특별한 할인 혜택까지. 도수ㅣ4.5% 가격ㅣ400ml  7,000 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