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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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서피랑 공원

통영 3년만이네요...
숙소에서 후다닥 아침 챙겨먹고 통영으로 넘어왔어요. 이번엔 동피랑 말고 통영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피랑 찍고 왔어요. https://vin.gl/p/2373506?isrc=copylink
3년전에도 이맘때 왔던것 같네요.
세병관도 보이네요.
돌아와요 부산항이 아니라 충무항^^
동피랑을 이미 경험해 보셨다면 그리고 조용히 통영 시내를 내려다보며 산책하듯이 걷고싶다면 서피랑으로 한번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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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年 01月 30日 이제 예비 고3인데 황금 같이 소중한 겨울 방학 동안 집에서 쭈구려 살고있는게 정말 싫.었.다. (사실 사진 처럼 이틀 전에...놀러갔었다ㅋㅋㅋㅋ 심지어 카메라 들고갔다 그냥 일상이 노잼이라..) 거기에다가 학교 공사로 인해서 겨울 방학 보충도 안하는 마당에 개학은 2월 5일... 아직 개학 안 했으니 고2라면서 억지 부리던 난 친구 심슨에게 1우러 30일 저녁 7시에 카톡으로 통영 갈래? 라고 물었다. 그것도 "내일 밖에 시간이 안돼, 안가면 살기 싫어질거야.."라면서ㅋㅋ 그 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인생 왜 이렇게 꼬였지."라는 말도 했다.. (저땐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한말이라는게 충격적...) 친구 심슨이 통영행을 찬성하면서 그렇게 우리의 여행이 시작됬다. 원래 우린 1박 2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부모님은 허락은 하셨는데 아직 심슨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그런 상태에서 거의 당일치기로 결정!! 2018年 01月 31日 첫차인 6시 40분 시내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새벽 2시인데 아직 난 깨어있었다. 망했... 결국 2시간 넘게 조금 자고 4시 30분 넘어서 일어나서 나갈 준비 시작. 느리게 준비하다가 부랴부랴 버스타러 나갔다. 우리 집이 종점이라 칼같이 시간을 지켜야 해서 허겁지겁 버스를 탔는데 뭔가 조금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렇게 심슨과 버스 안에서 조회를 하고 평화롭게 일출 보면서 들뜬 마음으로 여행 시작! 계속 이상하게 버스 안에 불이 깜빡 깜빡.... 그러다가 실내 전등이 꺼져버리고 갑자기 기사 아저씨가 버스를 멈추신다. 차가 이상해서 시동을 다시 거신다고... 하.지.만. 우리의 버스는~ 시동이 켜지지 않았다. 이런 ㅠㅠ 사실 일정이 빡빡했다. 6시 40분 버스를 타고가서 7시30분에 도착 후 통영으로가는 7시 40분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가 멈춰버린 이상 이미...일정은 틀려버린 상황 다음 버스는 10시였다. 통영 까지 2시간 40분 걸리는데 10시 버스를 타면 당일치기는 불가능했다. 어쩔수 있는가. 심슨 부모님께 허락을 받는 수 밖에... 하필 시내 쪽도 아니고 완전 외곽 정류장에서 멈춰 버린 바람에  택시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 까지 가기도 무리였다. 버스 기사 아저씨를 원망하기보다 버스 회사를 원망했다. 안 그래도 오래된 버스 왜 바꾸지 않느냐고... 다음 차를 타는데 할머니와 아주머니들에게 한소리 한소리 들으시면서 죄송하다고 하시 버스 기사아저씨에게 내가 다 미안해졌다. 그렇게 버스를 놓치고 향후 결정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편의점으로 갔다. 둘다 새벽에 출발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먹지 못해  아침 해결 하러 렛츠기릿!!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 ATM기에서 돈 뽑고 photo time 나의 깨방정이 사진 밖으로 흘러내린다.....ㅋㅋㅋㅋㅋㅋ 버스 놓쳤는데 저러고 있는 나도 웃겨.... 그렇게 다시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1박2일 허락을 받았다. 쩔어쩔어 ㅠㅠㅠ 하면서 완전 신나서 방방 뛰고 난리를 쳤다.... 바로 전날 혹시 몰라서 알아봤던 라이프 게스트하우스에 전화로 예약 가능 확인 후 급하게 예약했다. 그런데....가져온게 아무것도 없다. 급하게 경주 시내가서 충전기등등 필요한걸 샀는데 통영가서 완전 많이 많이 후회했다... 충전기는 괜찮았는데 다른게 마음에 안들었다. 그렇게 땅을 치고 후회하다가 여행 갔다온 후 다른 사람에게 드렸다. 돈 아까웠다..... 뭐가 맘이 그렇게 급해서.  통영 가서 사면 될 것을 구지 그 아침에 가서 사러 다녔는지 기분 좋게 버스를 탔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짱 좋았다. 2시간 40분 달리는 동안 잠이 안와서 억지로 잠시 잤다가 밖을 봤는데 너무 이뻤다ㅠ (블로그에 글 쓸 때는 있었던 영상이 다 날아가버렸어요ㅠㅠ) 1시 쯤 통영 도착해서 버스 타고 바로 중앙 시장으로 고고!! 점심도 안 먹은 상태에서 중앙시장을 가로 질러 동피랑 쪽까지 가면서 식당을 찾기로 했다. 왜....다.... 해산물 식당 밖에 없는건지... 둘 다 해산물 안 좋아하는데ㅠ 결국다시 중앙시장을 나와서 10분 걸어 나온 김밥 천국!! 친구 심슨은 참치 김밥(?) 아마도....? 난 라볶이... 맛...없었음... 다 남겼....별로였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 알았다...주변에 써브웨이가 있었다는걸ㅠㅠ) 그후 앞에 있는 던킨 도너츠에 갔다 내 최애 도넛 아몬드에 초코 도넛 ㅠㅠ 아몬드랑 같이 뿌려진 크런치들이 씹을 때 바삭 바삭하게 일품이닷...★ 또 먹고 싶다. 달다구리♥ 통영 여행 2편 : https://vin.gl/p/2467176?asrc=copylink
통영 여행 1일차 #2
2018年 1月 31日 행복하게 달달한 던킨 도넛을 입에 물고 힘차게 동피랑 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지나가다 보니.... 서브웨이도 있네... 왜 몰랐지... 신세 한탄을 하면서 걸어갔다. 통영은 관광지가 거의 한쪽으로 몰려있어서 걸어 다니기 좋았다. 5분 정도 걸으니 나온 동피랑!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오르막이 가팔라서  둘 다 숨이 차서 쉬다가 올라가고 쉬다가 올라가곸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고개 휙 돌렸더니 짱 예뻤다. 고생 끝에 얻은 뷰. 돌아다니다 보니 특색 있는 벽화가 많았다. 계단, 가파른 길 너무 많아서 다리가 아픈 건 아닌데 급 피곤 그래도 여행 왔다는 생각에 엔돌핀이 확확 돌았다. 이렇게 벽이랑 같이 찍을 수 있는 벽화가 몇 개 있었다. 하필 찍는 타이밍 때 사람들이 우르르르 몰려왔다..ㅠ 내가 좋아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토토로와 포뇨도 보고 어린 왕자 벽화도 딱! 있었다. 꼭대기인 성곽 올라갔는데 성곽 찍는다는 생각을 못했다. 궁금해서 구멍으로 쪼그리고 봤다. 내려오는 길에 보였던 작업실. 안에서 폰 케이스(?) 액자(?) 체험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기억이 않나.. 카페 입구에 있던 빨강 머리 앤 천사 날개 찾으러 왔다가 다시 돌아갔다. 이 길이 맞는 건가 아닌 건가 했는데 안쪽으로 좀 많이 걸어가니까 이었다. 잘 안 보이는데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두 번째 사진 무언가 짧아 보이는 것은 무엇...키큰데.. 옆에 있던 창고(?) 같았는데 외벽을 이쁘게 꾸며놓으셨다. 안녕,동피랑~ 둘이서 다 둘러보고 어디 갈까...? 하다가 반대편에 있던 서피랑에 가기로 했다.
외국인들이 서울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모습에 홀리는 곳.jpg (한국인도 홀림;;;;)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 ㅋㅋㅋㅋ 도심 빌딩숲 사이에 있으면서도 지대가 높아 풍경이 예술임 특히 야경이 정말 예쁨 + (댓글 내용 본문에 복붙함) 외국인들 데려갈 만한 곳 중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들 삼릉공원 봉은사에서 별로 안 먼 곳에 있는 선정릉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잠깐 한바퀴 돌기 좋아 ㅋㅋㅋ 은평한옥마을 북촌보다 좀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고 (새로 지은 것들이라 당연하지만) 뒤에 산 배경까지 장관이라서 인스타용으로 많이들 가는듯 ㅋㅋㅋㅋ 근데 한옥에 익숙한 한국인들이 가면 생각보다 별로일 순 있음 주의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찾아가야 하고 주변에 뭐가 없어섴ㅋㅋㅋㅋ 낙산공원 낙산공원은 뭐 아는 외국인은 다 가는 풍경 맛집 반포한강공원 공원 자체의 기능은 여의도나 이런데가 더 좋은거 같지만 남산 맞은편에 있고 무지개분수 같은 볼거리도 있어서 반포한강공원도 마니 감 ㅋㅋ 잠수교 잠수교도 드라마 같은데 많이 나와서 (주인공이 우울할 때 샤우팅하는 장소... ㅎ?) 반포한강공원이랑 묶어가면 좋음  강 수면에서 가까워서 그냥 다리 건너는거랑 좀 다른 느낌? ㅋㅋㅋ 건너면 강 북쪽은 교통이 좀 그렇긴 한데 다시 반포로 돌아오는 것도 그렇게 시간 안걸림 선선한 날 산책하면 굿굿 북악스카이웨이나 삼청동 윗쪽 공원들 차없으면 좀 힘들긴 하지만 북악스카이웨이나 그 근방 양재천 여긴 내 생활반경이라 자주 산책 데려가는데 반응 좋음 ㅋㅋㅋ 벚꽃 필 때 특히 예쁨 양재천  타워팰리스 쪽 고층이 빌딩섬같이 보이는게 유니크하고 양재천 끝으로 롯데월드타워 보이는것도 좋아 ㅋㅋㅋ 정동전망대 여기는 서울시청 별관에 있는 정동 전망대인데 덕수궁 앞에 있음 잘 모르는 덬들 많더라 풍경 넘 좋아 여기도 ㅠㅠ 단풍 질 때 가면 짱짱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저기 뻥 뚫린 곳에서 날 화창하면 이런 사진 건질 수 있음 ㅋㅋㅋㅋ 너머로는 미군기지 건물들 보여서 뭔가 색다르기도 하고 ㅋㅋㅋ 르돌치 상수점 여긴 여의도 맞은 편에 있는 카펜데 솔직히 비싸고 걍 그런데 전망 하나는 최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 광화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도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경복궁이랑 광화문광장 쫙 보여 트윈트리나 케이트윈타워에서 일하지 않아도 경복궁 내려다볼 수 이따!! 잠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반응 좋은게 잠실 아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월드타워 가려고 잠실역 내렸는데 저 아파트들 뭐냐고 신기해하면서 신천역까지 걸어갔다옴;;;;; 고층 주거건물이 빽빽하게 밀집해 있는게 신기해보이나봐 ㅋㅋㅋㅋ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