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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에 좋은 음식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되는 백내장! 백내장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당근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백내장을 개선 시켜주고,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미역 미역에 함유된 섬유질이 백내장 진행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 미역을 많이 드시면 백내장의 걱정을 덜 수 있겠죠?~ 3) 호두 호두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이 백내장 발생을 억제하게 해줍니다. 4) 양배추 눈의 노화예방에 좋은 비타민C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 [내몸에 맞는 건강한 식습관 , Hint 앱] http://bit.ly/1kaV9Wr << 런칭 이벤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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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은 것 같은데 왜 안 빠질까?
식사량과 체중 사이의 불일치는 다이어트를 하는 상당수가 호소하는내용입니다. 심지어 감량을 연구하는 학자나 트레이너들도 피실험자의 설문이나 고객들의 식사 기록이 실제 체중 변화와 도무지 맞지 않아 골머리를 앓습니다. 대체 그원인이 뭘까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마치 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지게 하는 진짜 악당이 하나쯤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런 심리를 다이어트 업계에서 놓칠리 없습니다. 그래서 순환이 나빠서, 정체모를 독소 때문에, 붓기 어쩌고 때문에 등등 당신의 군살을 붙들어 놓는 진짜 악당을 잡아낸 것처럼 말합니다. 당장 살이 안 빠져 애가 타는 사람은 ‘내가 그것 때문에 안 빠졌구나!’라고 생각하며 기꺼이 지갑을 엽니다. 하지만 그게 진짜 원인일까요? 사실 그 답은 이미 나왔고, 지금도 수많은 연구로 거듭 검증되고 있습니다. 그저 다이어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말하기 꺼리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본인들도 듣고 싶지 않아 하는 ‘불편한 진실’일 뿐이죠. 적게 먹은 것같은데 안 빠지는 진짜 이유는 바로 자기자신입니다. 미국에서 실시한 유명한 다이어트 심리 실험이 있습니다. 본인이 먹었다고 기록하거나 설문에 대답한 양과 실제 식사량과의 차이를 확인한 것이죠. 한편 본인이 생각하는 운동량과 실제 운동량과의 차이도 함께 연구했습니다. 이런 실험은 대부분 피험자나 본인의 식사기록, 운동기록이나 설문에 의존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뚱뚱한 사람들이 작성한 기록을 보면 분명 덜 먹고 많이 움직다는데 당최 안 빠지고, 반대로 마른 사람들은 많이 먹었다고 주장하는데 도무지 체중이 늘지 않는난감한 상황을 마주하게됩니다. 보다보다 못해 ‘정말 제대로 답변을 하는 건지 확인 좀 해보자’며 두팔 걷고 나선 실험이 있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죠. 피험자들은 식사량을 47%나 실제보다 낮추고, 운동량도 51%나 과장해서 기록했습니다. 하루 1,200kcal밖에 안 먹었는데도 살이 쪘다고 주장하던 사람이 실제로는 2,200kcal 이상을 먹었으니 당연히 정확할 수가 없습니다. 이후로 수많은 유사 실험들이 행해졌는데 약간씩의 차이만 날 뿐 일관되게 비슷한 결과를 보입니다. 살을 빼야 하는 사람들은 식사량을 축소하고 운동량은 과장해서 인식하고있었죠. 그들에게 특별한 악의가 있어서 잘못 말한 건 아닙니다. 그저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에는 열량이 있다는 것을 몰랐거나, 너무나 먹고 싶은 자신의 본능에 속아서 선택적인 망각이 일어났을 뿐입니다. 가장 큰 피해자는 본인입니다. 대부분은 자신이 먹는 음식의 무게를 아예 모르거나 과소평가했습니다. 간식이나 음료, 술 등은 누락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를 선천적인 문제나 호르몬의 불균형, 다이어트로 인한 기초대사량 감소 등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전가하려 들었죠. 하지만 그들의 실제 기초대사량은 체중과 근육량으로 추산한 이론치에서 5~10% 남짓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미미한 속도 차이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것때문에 안 빠진다는 건 애당초 말이 안되는 핑계던거죠. 불편한 진실을 굳이 말하자면 ‘적게 먹었는데 안 빠졌다’가 아니고 '먹을만큼 먹었으니 안 빠진겁니다.’해독이니 뭐니 찾기 전에 식사량부터 생각하는 게 순리입니다. 불편하더라도 이걸 받아들이지 않고는 내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계속 같은 불평을 반복하고 있을겁니다. ※ 위 콘텐츠는 《다이어트의 정석》에서 발췌·편집된 내용입니다.
마요네즈 새우 ㅎ
이번엔 새우입니다 ㅎ 냉동실에서 새우를 한팩 꺼내 찬물+소주에 담굽니다 금동이는 소고기 보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순살 생선이라든지 새우를 잘 쟁여놉니다 이번엔 엄마가 안주로 좀 먹자~~ 브로콜리는 식초+물에 한번 담궜다가 씻어내고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데칩니다 딱딱한 줄기가 말랑해졌나 싶을때 꺼내세요 생각보다 빨리 익어요 데친 브로콜리를 건져내고 양파도 좀 썰었어요 ㅎ 다시 볶볶할거에요 잠시 대기 채소는 좋아하는거 알아서 넣으면 됩니다 하고 싶은데 브로콜리와 양파가 최선입니다 제가 이걸 자주 해먹는편인데 정말 이거 두개는 꼭 있어야되여 정말 둘중에 하나가 없다 하면 양파가 없는 편이 나아요 브로콜리는 꼭있어야되여 브로콜리 없으면 다음에 해먹어여 ~ 이쯤되면 얼추 녹은 새우를 원래는 물기를 닦아서 소금 후추 간을 해서 버터에 볶볶인데 ㅋ 물기는 걍 대강 털어내고 소금 후추 간을 잊어버리고 버터가 없어서 그냥 식용유 조금에 볶볶해줍니다 물기는 좀 튀긴튀네요 ㅋㅋㅋㅋ 귀찮귀찮 금동이 징징하기 전에 빨리 해야됨다 어느정도 익으면 마늘 1큰술 양파를 넣어요 새우가 완전히 익지 않아도됩니다 마늘을 넣었으니 정신차리고 볶아요 타버립니다 양파가 반쯤 익었다 싶으면 브로콜리를 넣고 마요네즈 8숟갈 설탕 1숟갈을 넣어요 설탕양은 가감해도됩니다 그래도 조금은 넣어야 해요 진간장 1숟갈도 넣어요 간장은 향을 더 좋게해요 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색깔 이상해지고 쓴맛이나요 향만 돋울정도로만 살짝 !! 마요네즈를 많이 넣어서 좀 느끼하지 않을까 하시는분들은 마요네즈 양을 줄이지 말고 청량고추를 넣으세요 마요네즈를 줄이면 맛이 없어져요 ㅋㅋㅋㅋㅋㅋ 간은 간장까지 넣고 한번 보시면되요 쫜 완성~! 저는 새우도 양이 많구 브로콜리도 하나 다 썼습니다 양을 조금 하시는 분들은 양념을 조절하세요 원래는 마요네즈 소스를 녹지않게 해야하는 요리지만 저는 국물처럼 녹여서 브로콜리랑 같이 먹는게 좋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시간도 짧고 궁중팬 하나도 할수있고 맛있어요 ㅎ 주말에 제사 지내고 남은 제삿밥이에요 ㅎㅎ 해산물 플래터 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술사진을 깜박하고 안찍었네요 맥주랑 냠냠했습니다 !!!
힙업 운동의 중요성 + 엉덩이 근육 자가 테스트
탱탱하게 올라붙은 엉덩이, 애플힙이 대세로 거론되는 요즘 밋밋한 엉덩이 보완하고자 스쿼트 삼매경에 빠진 분들 많으실텐데요, 우리 몸에 힙업 운동이 필요한 것은 단순히 미용의 목적뿐만은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은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을 얼마나 알고 계셨나요? 엉덩이는 많은 사람들이 두꺼운 지방일 것이라는 오해와는 달리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는 등이나 허벅지와 같이 큰 근육 군에 속하며 우리 몸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연결하고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허리에 힘을 주는 부위는 다른곳이 아니라 허리에 연결된 '커다란 엉덩이 근육'이라고 하는데요.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무릎이 손상되고 척추전만증이 심해지면서 허리 디스크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 특히 40세 이후부터는 매년 근육량이 1%씩 감소한다고 하니 나이가 드신 분들일 수록 근육량 감소를 막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근육의 감소는 기초대사량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몸속 지방을 연소시키지 못해 살이 찌는 악순환을 불러오기 때문이죠. 결국 보기에 탄탄하고 예쁜 엉덩이가 건강한 사람의 엉덩이랍니다. 본인의 엉덩이 근육이 건강한 상태인지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엉덩이 근력 테스트를 따라해보세요! 본인의 나이보다 높게 나왔다면 문제 개선을 위해서라도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겠죠?^^ 오 이따가 집에 가서 해봐야지 님덜은 몇개나 가능쓰??? 영상 출처 : 닥터 지바고 / http://tvcast.naver.com/v/446090 , 나는 몸신이다 / http://tvcast.naver.com/v/254470 본문 출처 : 다이어트 톡
영국의 괴이한 급식
영국의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요리 실력과 스타성으로 영국 미디어를 사로잡으면서 돌풍을 일으킨 남자입니다. 특히 그냥 대충대충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 음식 썰고 양 맞춰서 만들어도 만들어 놓으면  엄청난 요리가 나오는 건 그냥 보고 있어도 무슨 요리 만화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국내에서도 케이블 TV 등에서 팬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사실 영국이란 나라는 식생활이 그렇게 발달한 나라가 아닙니다. 뭐 영국의 대표 음식이라는 피쉬 앤 칩스가 실제로 먹어보면 더럽게 맛없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전 이 나라가 그렇게까지 망가져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특히 급식이 문제입니다. 급식 얘기하면 한국 급식도 개판이지 않느냐 하시는데 영국의 급식은 최종보스에 가까운 압박감을 자랑합니다. 요리사로서 그 급식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몸소 뛰어드는 TV 프로그램이 영국에 방영됐고 국내에도 온스타일 채널에도 방영되었습니다. (제목의 스쿨디너가 그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 정말 처절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재방송하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정상인이 이상한 세계에서 고뇌하고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글이 길어지니 줄이겠습니다. 먼저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영국은 학교 급식비에 예산이 적어서 식단도 매우 괴상한 것들만 나옵니다. 그리고 그 급식을 먹어온 20대가 무려 중풍등 성인병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질로 마구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이 급식을 먹고 있는 아이들은 식단의 지나친 섬유소 부족으로 인해 2주일에 한 번 화장실을 간댑니다. 아니 대체 뭘 먹길래... 그래서 저 아이들이 먹는 식단이 뭔지 나열하자면 닭껍질과 쓰다남은 닭살 + 대량의 조미료 + 지방을 넣어 만든 치킨 너겟을 그냥 튀겨줍니다. (너겟 시식하는 올리버. 레알 식단이 저게 끝임) 무슨 튀기고 나서 기름도 안 뺐는지 기름이 넘쳐 흐릅니다. 더군다나 무슨 소스같은 것도 없습니다. 그냥 저거만 덜렁 줍니다. 그럼 아이들은 미친듯이 먹습니다. 그 외엔 샌드위치를 줍니다. 그냥 치즈 하나 덜렁 끼워서 양상추? 캐첩? 그런 최소한의 것 조차도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괴상한 음식이 있는데 마시멜로우 같은 걸 튀겨 줍니다. 참고로 저걸 뭘로 만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런 것들이 매 식단 나오고 전국적으로 애들이 먹고 있습니다. 가장 제대로된 걸로 보이는게 감자튀김 뿐입니다. 무슨 식단이 그 욕먹는 맥도날드 햄버거만도 못한 저질 음식으로 도배가 됐군요. 자 그럼 영국 아이들은 저 급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맛있게 먹습니다. 그것도 저것만 먹습니다. 다른 제대로된 요리를 해줘도 안 먹습니다.  심지어는 치킨을 튀겨줘도 저 괴이한 너겟을 찾습니다. 저런 걸 먹으니 천식등에 시달리고 화장실을 2주에 한 번가지... 심지어는 감자 튀김을 그렇게 좋아하는 놈들이 감자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거 안가르치고 뭐했습니까 가정이나 선생님들이나... 제이미가 저 인간답지 않은 아이들에게 인간다운 급식을 먹이겠다고 도시하나를 대상으로 급식을 개혁합니다. 그것도 일류 요리사들이 만든 특급 레시피로 만든 건강 식단을 줍니다. 허브로 맛을 낸 닭다리 구이에 스파게티에 민치 미트볼같은 제대로된 음식들을 와아 저런 걸 급식으로 주면 매일이라도 먹습니다 진짜. 그런데 급식 첫날 폐기율 99% 이 정신나간 애들이 일류 요리사가 해준 요리를 전부 버린 겁니다. 끝까지 저 너겟을 찾습니다. 심지어 한 아이는 저 요리를 부모에게 시켜 강제로 먹이자 그 위에 토해버립니다. 이 비상식적인 놈들이 나중에 가서는 예전 급식을 달라고 데모까지 합니다. 제이미가 막 미치려고 합니다. (급식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자 점심시간에 나가서 감자튀김 사먹는 아이들) 그런데 여기서 또 상식외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주방 아줌마들이 예전 급식은 튀겨서 주기만 하면 됐는데 이 레시피는 너무 힘들다며 도저히 견딜 수 없다는 겁니다. 애들이 먹고 죽건 말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제이미가 아무리 설득해도 버티기는 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막 울기까지 합니다. 아니 당신들은 또 왜그래... 애들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제이미의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전 저 사람이 욕을 그렇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심지어 또 영국 언론은 "제이미의 미친 시도. 그런 짓 해서 어디다 쓰니 메롱?" 이라는 신문 기사를 써서  제이미가 눈물까지 흘립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급식비도 줄이고 주방 아줌마들을 돕기 위해 취사병까지 끌어들이고 감자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음식에 흥미를 가지게 하기 위해 특별 교육 플랜도 짜서 시켰습니다. 충격 요법으로 아이들이 먹는 치킨 너겟등이 어떻게 만들어지나 직접 보여주기도 합니다. (딸기아이스크림? ㄴㄴ 치킨너겟 반죽사진) (과정 보여주니까 애들 기겁하면서 너겟 버리고 닭다리 집어듬;;) 그리고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그럭저럭 애들이 정상적인 음식을 먹게 됐습니다. 거기다가 급식을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아이들의 천식등 이상증상이 단기간에 놀랍게도 다 사라진 것입니다. 학자들은 식단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그렇게 빨리 효과가 없다고는 하지만 바꾸기 전 식단이 저 모양이니까 그렇지... 하지만 이 식단을 계속 유지하고 전국적으로 실시하려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부탁해 봤지만 계속 거절당합니다. 정부의 돈을 그런 곳에 막 쓰기 힘들다고 합니다. 가는 곳마다 담당이 아니라며 거절합니다. 급식비를 줄여서가도 힘들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 애들이랑 어른들이 짠 것도 아니고... 최후의 수단으로 제이미는 교육부 장관을 자신의 가게로 초청해 아이들이 먹는 저질 음식을 먹여 충격을 준 뒤 예산을 더 따내려고 합니다. 마침내 교육부 장관에게 그 치킨너겟과 마쉬멜로우 튀김을 주고 먹이며 급식의 심각성을 강조하는데.. 이미 그 교육부 장관 절반은 먹었습니다. 그것도 맛있는 듯한 표정입니다. 뭐야 당신 ...... 어쨌든 설득을 해서 예산을 늘려준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제이미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런데며칠 뒤 교육부 장관이 바뀌었습니다. ..... 그럼 설득한 저 사람은 대체 뭐지... 거기다 그 바뀐 장관도 급식은 예전 그대로 .....그렇게 이 프로그램은 허무하게 끝....... 아 어딜가나 교육부 장관이란 저런 사람들이구나... 하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방송 이후에 어떻게든 학부모들의 탄원을 받아내 총리에게 직접 전달해 그제서야 영국 급식이 바뀌었습니다. 이게 겨우 작년에서야 바뀐 일입니다. (...) 저 비상식적인 일을 정상적으로 바꿔 낸 제이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 한국 급식은 꽤나 괜찮은 거였구나... ㅊㅊ: 인터넷 어딘가 애들 먹는건데.... 인간적으로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스토리뉴스 더#] 좋은 놈, 나쁜 놈, 방심한 놈
서울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첫 사망자가 나왔다. 4월 7일 마포구는 지난달 폐암 말기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44세 남성이 어제(6일) 숨졌다고 전했다. 남성의 부인은 집단감염이 발발했던 구로구 콜센터의 직원. 남편에 앞서 확진됐다가 지금은 완치된 상태다. 부부의 자녀들도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아들은 완치됐지만 딸은 여전히 입원치료 중이라고 한다. 4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204명이다. 치명률은 1.96%. 일일 확진자 그래프는 몇 주 전과 달리 완만한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고, 치명률은 세계 평균(5.95%)보다 낮다. 단, 이들 수치가 그저 숫자에 그치지는 않는다는 사실. 일주일치 사망자가 ‘+1’까지 내려갔다 한들 환호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 ‘1명’은 틀림없이 지금 떠나서는 안 될 누구일 테고, 또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일 테니. 물론 그 누구는 당신일 수도 있다. 숫자 너머 아직 오지 않은 비극의 당사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나만 잘하면 피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그래서 지금 하는 ‘나 하나쯤이야’ 따위의 사고방식은, 정말로 곤란하다. # 좋은 님들 다수가 잘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국가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임에도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사재기 풍경을 찾아볼 수 없는 나라로 주목을 받았다. 그만큼 침착하고, 상황 판단 능력이 뛰어나다. 공공장소나 밀폐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를 찾기 힘들 정도. #인내와 #배려가 한국인 고유의 해시태그가 돼버린 느낌이다. 정부가 잘못할 때 서슴없이 질타를 쏟아내다가, 필요할 때면 한데 뭉쳐 시키는 대로 잘 따르기도 한다.(feat.마스크 5부제) 숱한 역사적 고난 덕에 이런저런 상황별 위기탈출 DNA를 하나씩 갖고 있는 걸까? 일선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련 기관·업체 또한 든든한 편이다. 때로는 선제적 조치가 빛을 발했고(진단키트), 때로는 임기응변(드라이브 스루 진료소)에 세계가 놀랐다. 진단키트를 비롯한 방역물품 지원 요청이 각국에서 쇄도하는 등 어느새 우리가 방역의 글로벌 롤모델 국가가 된 듯하다. 아울러 이게 각국의 비상식적 대처와 대조되면서는, ‘선진국=서구사회’라는 고정관념에 균열마저 나는 모양새다. # 나쁜 놈 연못 위에 작은 돌 하나를 던지면 물결은 잔잔하되 전체로 퍼진다. 표면 전체가 물결의 파장 안에 드는 셈. 모두가 묵묵히 잘해도 단 한 명이 일탈로 모두의 안전이 잠식돼버리는 꼴이다. 이를테면 자가격리 행동수칙 위반자들. 우선 이상 증상이 있음에도 ‘유학 스트레스를 풀고자’ 제주도 곳곳을 누빈 일명 강남 모녀, 자가격리 규칙을 어기고 미술관·복권방 등을 방문한 군포 확진자 부부는 어떤가. 귀국 후 역시 자가격리를 위반-자택 대신 파주의 친척 소유 건물에 임시 거주하며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다 코로나19로 확진된 한 방송 PD도 있다. 나와 내 가족 말고 타인의 사정 따위 ‘내 알 바 아니’라는 마인드가 없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6일 18시 기준, 이처럼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는 등 감염병예방법이나 검역법 위반으로 사법처리 절차를 밟고 있는 사례는 67건, 총 75명에 달한다. 이 중 6명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기까지 했다. 처벌조항도 강화돼 벌금은 1,000만 원까지 매기는 게 가능하며(기존 300), 징역도 살릴 수 있다. 누가 봐도 ‘나쁜 짓’이니까. # 방심한 놈 현재 우리나라에서 ‘신천지’는 비상식적 집단, 다단계식 사이비 군단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악의가 없었다고 해도 대구·경북 지역의 폭발적 집단간염 중심에 신천지의 게릴라성 행보가 있었음은 명명백백하다. 종교탄압 운운하며 매주 오프라인 예배를 갖는, 실제로 집단감염을 일으킨 일부 교회들의 ‘민폐력’ 역시 만만치는 않다. 유례없는 감염병 대유행 시대 안에 들어섰음에도 기존의 종교관에 갇혀 단 한 걸음을 못 떼고 있는 이들. 상황 판단력이 제로거나 오만한 게 아닐까. 많은 사람이 경고했듯 유흥업소에서도 터졌다. 7일에는 보이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일본에서 온 후 확진됐다는 사실, 그리고 그와 접촉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및 그 룸메이트 여성의 확진 판정 소식이 보도됐다. 서울시는 업소 내 접촉자 110여 명의 전수조사를 진행 중. 방역당국은 긴장 모드다. 방심 또는 한심, 욕망들이 감염 공포마저 집어삼켰던 모양이다. 종교단체, 술집, PC방 등 집단감염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공간은 전국 도처에 널렸다. 의도야 어쨌든 결과는 앞서 본 ‘나쁜 짓’과 다르지 않을 터. 개인이 책임지고 말고 할 수 있는 규모의 파장이 아니라는 말이다. # 열린 결말 앞서 말했든 감염병예방법 개정으로 자가격리 위반에 관한 처벌이 강화됐다. 서울시는 휴업 권고를 듣지 않은 시내 422개 유흥업소(룸살롱, 클럽, 콜라텍)에 대해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사실상 영업정지다. 조금 더 빨랐으면 어땠을까도 싶다. 코로나19가 만든 소용돌이. 나라살림과 일상과 국민들의 목숨마저 빨려들고 있다. 확실한 건 발병의 전개도 절정도 결말도 지금으로서는 불확실하다는 것뿐이다. 완전하고 안전한 백신과 치료제가 우리를 구원하기 전까지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구원해야 하는 셈이다. 재난영화의 공식, 주인공이 곧 닥칠 재난을 열심히 경고해도 제 잘난 맛에 돌출 행동을 하는 인물은 꼭 등장한다. 나 하나쯤은 괜찮지 않겠냐고? 물론 괜찮을 거다. 영화라면. 대개 해피엔딩이 잘 마련돼 있으니. 단, 현실의 결말은 아직 오지 않았고, 뻥 뚫려있다. 그 구멍으로, 당신 하나 때문에 n차 감염자 몇 명이 빠질지는, 당신한테 달렸다. 평범한, 좋은 사람 되기. 어렵지 않아요 = ▲대중교통 등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쓰기 ▲기침·재채기가 나올 때는 옷소매로 가리기 ▲손 자주·꼼꼼히 씻기 ▲행사·모임 자제 등 조금만 더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경우 수칙 꼭 지키기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