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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청호 주전부리 윤스호떡에서 어묵뿌시기

대청호를 와본 사람은
길 중간중간에 주전부리를 파는
이동식 포차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가게이름 : 윤스호떡
대청호는 정말 정말 크므로 일부러 찾아가기 보단
가는 길에 보이면 들러보는 게 좋은 곳이다.
대청호 주변에 있는 주전부리들은 대체적으로 별로여서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여기 어묵은 진짜 맛있었다.
심지어 이때 밥도 먹고 온 상태였는데
꽤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호떡까지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만드시는 걸 보고 있으니 지나치기 힘들었다.
앞서 먹어본 어묵이 치명타여서 먹어보기로 했다.

기대 이상의 찹쌀호떡
돈이 아깝지 않았다.
찹쌀이 거의 반 이었는데
느끼하지 않았다.
테이블도 내, 외로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음.

착한 가격.

여길 들르게 되면 다른 건 몰라도
어묵이랑 국 물, 호떡은 꼭 먹어봐야 한다.
호수 근처에서 파는 거 치고 가격도 예쁜 편이다.
소소한 볼거리도 있음.
(청바지 판매 중ㅋㅋㅋㅋ)

손님 나가면 머물렀던 자리를 사장 아드님이
곧바로 치우시는데 간장분무기 손잡이를 시작으로
테이블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으셨다.

결론

양심장사 + 웃으면서 장사하는 가족

일부러 와서 팔아 주고 싶고
돈 많이 버시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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