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구절] 혼자 자겠다고 하던 그 밤처럼 살아.
혼자 자겠다고 하던 그 밤처럼 살아. 그때 자네가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거나 눈치를 보지 않아서 좋았어. 사람들 생각만큼 다른 사람 사정에 큰 관심 없어. 그런데 늘 남이 어떻게 볼까, 재다가 일생을 보내지. 그러다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때가 와서야 후회하지. 좀 더 나답게 살아도 좋았을 걸 말이야. 정희재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중에서 책 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39C6cJ5 플라이북 APP 바로가기 > https://bit.ly/3wnQn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