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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120. Marble of Doom IV KCBC - Kings County Brewers Collective (베리 듬뿍 맥주)

오늘의 맥주는 KCBC의 Marble of Doom IV 입니다. 이 맥주는 보이즌베리, 살구, 블랙라즈베리를 넣어서 만든 사워 에일입니다.


이름: Marble of Doom IV
ABV: 5.5%
IBU: N/A

구매처: 서울 비어 프로젝트
구매액: 9,800원

외관: 옅은 보라색을 띠면서, 유지력이 낮은 맥주 헤드가 쌓입니다.

향: 새콤달콤한 라즈베리와 보이즌 베리 향이 느껴지고, 아주 은은한 허브, 풀 내음이 느껴집니다.

맛: 마셔보면, 라즈베리 위주에 다양한 베리 향들이 느껴지고, 적절한 산미와 낮은 쓴맛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과일의 특징이 마지막까지 이끌어가며, 은은한 과일 여운을 남기고 마무리됩니다.

마우스필: 미디엄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탄산감, 낮은 알코올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평: 미국의 트랜디한 크래프트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직관적이고 선명한 과일 캐릭터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과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부담없이 마실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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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알코올 맥주, 미래 맥주 시장의 "주연"이 되나?
아사히 맥주 측에 따르면 3월 30일 알코올 함량이 0.5%인 맥주 맛을 가진 음료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개념적으로 아사히 맥주가 선보일 이 제품은 무 알코올 맥주인데요. 국제 표준에 따르면 알코올 함량이 0.5% 이하이면서 일반 맥주의 색채와 향, 거품 등 특징을 가진 맥주를 무 알코올 맥주라고 합니다.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칼스버그 그룹, 하이네켄 등 글로벌 맥주 대기업들이 무 알코올 맥주 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무 알코올 맥주는 세계 주류 기업 발전의 핵심 분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강세에 비해 한국에서 무 알코올 맥주는 지지부진했고, 카스 알코올 프리 등 일부 국내 유명 맥주 브랜드도 관련 제품을 내놓았지만 글로벌 맥주 기업처럼 심도 있게 취급하지 않았고, 소비자들도 잘 알지 못해 상대적으로 더디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장 조사 기업 Fact.MR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7년 전 세계 무 알코올 맥주의 연간 복합 성장률은 7%로 예상됩니다. 해당 보고서는 예측기간이 끝날 경우 무 알코올 맥주 시장 가치가 280억 달러(약 31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리고, 하드 셸처(알코올이 함유된 탄산수) 성장과 맞물리면서 무 알코올 맥주는 이미 해외에서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안호이저부시 인베브는 다양한 무 알코올 맥주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칼스버그는 2015년부터 무 알코올 맥주 시장을 선점하기 시작해, 칼스버그 0.0%, Nordic Gylden Bryg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오랫동안 저 알코올과 무 알코올 제품을 회사의 핵심적인 성장 영역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하이네켄, 디아지오 등 세계 주류 대기업들도 무 알코올 맥주를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국내 맥주 시장에서 무 알코올 맥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예전에 비해 다소 향상되었지만, 획기적인 진전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국내 맥주 대기업은 무 알코올 맥주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이는 수많은 제품 중 “하나”라는 성격이 강하며, 세계적인 맥주 기업들처럼 많은 힘을 쏟고 있진 않습니다. 소주와 대기업 맥주문화가 강한 한국에서는 아직 무 알코올 맥주의 시장 점유율이 적고,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수용도가 낮은 상황입니다. 무 알코올 맥주라는 상품은 비록 새로운 상품은 아니지만, 국내에는 여전히 초기 발전 단계에 머물러 있고, 많은 브랜드들은 무 알코올 맥주가 가져다 주는 “체험 제품” 이미지를 강조하며, 시장 진출 전략에 있어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비록 무 알코올 맥주가 한국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은 높게 평가되지만, 아직 한국 쥬류 시장에 완전히 정착하지 못했으며, 무 알코올 맥주의 스텐스도 뚜렷하지 않아 한국에서 무 알코올 맥주는 다른 주류 제품과 일반 음료 제품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무 알코올 맥주의 한국 내 잠재력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한국인의 관념과 소비 추세에 맞지 않아 발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평도 존재하며, 한국 맥주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맥주의 다원화와 개별 발전이 더욱 뚜렷해져야 무 알코올 맥주의 앞날이 밝아진다는 평가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무 알코올 맥주는 국내에서 어떻게 발전해야 할까? 위 문제에 대해서 크게 세 가지 측면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신선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 층을 타겟팅해, 무 알코올 맥주의 높은 충성도를 가진 소비층을 만들어 무 알코올 맥주 브랜드의 성립과 확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이미지 브랜딩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벼운 사교 장소나 가정 식사, 회사 회식장소에서 “가벼운” 음주하는 이미지를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맥주와 비슷한 품질의 무 알코올 맥주는 일반 맥주에 비해 맛과 풍미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무 알코올 맥주는 일반 대기업 맥주와 비슷한 맥아 향을 갖고 있지만 크래프트 맥주의 과일 향이나 홉 향 등 다양한 특징들이 부족해 맥주 품질과 풍미 상승을 통해서 소비자의 미목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 알코올 맥주는 사실 알코올이 전혀 없는 맥주가 아니라 표준에 따라 알코올 도수가 0.5% 이하인 맥주를 무 알코올 맥주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과음하면 역시 음주운전 기준에 걸릴 수 있어, 이 때문에 운전자에게 무 알코올 맥주라도 안 마시도록 하고, 일반인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됩니다. 술을 어디까지나 책임감 있는 음주가 중요하니까요. :) 여러분은 무 알코올 맥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미래 맥주 시장에서 무 알코올 맥주가 “주연”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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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께이~~~~~~~~~~~~~~~~ 돌아온 주접쟁이 난몰랑입니다 (윙크) 코로나때문에 셀프 격리가 된 나놈...ㅠ.... 분명 밖에 나가는 게 무섭고 걱정되서 외출을 안하는 저같은 빙글러가 많겠죠?..??... 이게 집에만 있응께.. 쉬지 않고 먹기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ㅡㅠㅡ 심심했던 저는 오랜만에 직장인 톡방에 접속했고.... 2019년 맥주배틀방에서 아직까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 빙글 술꾼들은 여기 다 모여있잖아!!!!! 코로나는 술꾼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더군요?????????????????? "아니 이 사람들 집에서 자급자족 술파티를 열고 있네!!" 그렇습니다. 그들은 진화하여 집에서 직.접. 안주를 제조해 아주 열~~~~~~~~심히 술을 마시고 있지 뭡니까잉!?!?!?!?!?!?!? 근데 심지어 퀄리티가 작살나지 뭐야!?!?!?!?!?!?!?!?!?!? 그래서 오늘은 @빙글술꾼러 들의 안주파티를 자랑하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 자랑) 🚨보다가 술이 겁~~나게 땡길 수 있음 주의 🚨 이 카드를 작성할 수 있게 안주를 탈탈 털어주신 @shm7041 @qudtls0628 @impereal12 @woal475i @wjd1843 우리 주당 빙글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_._) + 혼술의 대비하는 주당들의 자세 미쳤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왜 장사 안 하시나요????????????????????? 뭔데 뭔데!!!!!!!!!!!!!! 나도 맛깔나게 한 잔하고 싶은데잉... 집에 초대해달라고 할 수는 없으니... 뚝배기를 마구마구 굴려 결국!!!!!!!! 🚩 2020 랜선술집 OPEN 🚩 각자 시간을 정해서 좋아하는 안주와 술을 준비하고 톡방에서 떠들며 술 한 잔 합시데이 *^^* 우힝힝~~~~~~~~~~~ 혼술하는거 심심하쟈나..ㅠ... 언제까지 넷플이랑 티비나 보면서 술 먹을 수 없쨔나쨔나~~~~~~~~~~~~~~~~~~~~~~~~~~ 빙글러들이랑 같이 놉시당~~~~~~~~ >.< ㅎㅎㅎㅎ 아직 날짜도 못 정했고.... 참여자가 없으면 저는 조용히 짜질,,,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카드도 열심히 썼는데 혹시 설마 아무도 참여 안 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까... 불쌍한 저를 봐서라도!!!!!!! 랜선 술파티에 참여할 빙글러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용 (제발) 그리고 가능한 날짜도 같이 댓글에 적어주시면 참고해서 일정을 조율해봅시당!!!!!!! 제발 제발 제발 나랑 놀아주십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일-Ale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evantaylor0521 입니다. 오늘은 “에일”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일단, “에일”이라는 단어는 워낙 광범위한 단이이며,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여기서는 “에일”이 무엇이며,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말해볼 까 합니다. 이번 카드는 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차근 차근 설명하고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에일은 발효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를 사용하여 양조된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지칭합니다. 지금 저희가 알고 있는 이 “에일”이라는 단어는 미국이 영국에서 넘어온 단어 "ale"을 받아들여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면서 그 뜻 이 생겨났습니다. 한 때, 에일은 영국에서 온 몇 개의 맥주만을 언급했는데요. 하지만 오늘날 에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새로운 맥주 들을 포함하게 되었고, 일부는 영국 맥주와 다른 새로운 혹은 더 오래된 맥주까지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맥주 세계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중 하나는 맥주를 에일과 라거로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는 것인데요. 이는 "상면 발효" 효모, 즉 발효된 맥주 통 위에서 활동 하는 경향이 있는 효모로 발효된 모든 맥주를 에일이라고 부르고, 하면 발효 효모로 발효된 모든 맥주는 라거라고 불립니다. 에일 발효 효모(S. cerevisiae)는 짧은 발효 일 수(2~7일)와 더 높은 온도 15°C–24°C (60°F–78°F)에서 발효되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라거 발효 효모(S. pastorianus)는 에일 발효 효모(S. cerevisiae)보다는 더 느리게(5~10일) 발효되며, 낮은 온도 7°C–13°C (45°F–55°F)에서 발효됩니다. 여기서 대체적으로, 맥주 발효 지점이 높을수록 맥주는 더 많은 과일, 더 복잡한 맛 프로필을 가진 맥주로 탄생하게 되며, 반면, 낮은 지점 발효 방식은 더 깨끗하고 더 직접적으로 재료 중심적인 맛 프로필을 가진 맥주가 탄생하게 됩니다. 예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맥주를 에일과 라거 두 그룹으로 선명하게 나눌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혹은 양조업자들이 사용하는 효모 균주의 분류는 실제로 그렇게 명확하게 들어맞지 않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카드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554409 사실, 많은 효모 활동은 실제 발효된 효모와 발효 전 효모 사이에서 중간 정도에 활동을 띠며, 각 효모의 유전적 요소는 단순한 종류 분열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맥주"라는 용어조차 일반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 곡물로 만든 발효주를 지칭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남아메리카의 옥수수 기반 술 치차, 한국의 쌀 기반 술 막걸리와 같은 특이점 차이가 포함되는데, 두 가지 모두 발효된 효모 균주를 사용하여 발효된 사실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에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나라마다 “곡물”에 대한 정의가 다르고 관리 방식도 다르기에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고대 영어에서 "ale" (ealu)이라는 단어는 쓴맛, 단맛, 향신료로 양조된 맛을 가진 “음료”를 지칭하는 단어이었으며, 어떤 주장에 따르면 덴마크의 öl이라는 단어가 영어권 세계에 소개되면서, “ale”이라는 단어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16세기가 되어서야 “에일”이라는 단어가 명확하게 사용되기 시작하는데, 당시 영국에서는 “홉”을 넣었고 외국에서 들어온 맥주는 비어-Beer; “홉”을 넣지 않고 물, 맥아, 효모만을 넣어서 만든 영국 맥주를 “에일”이라고 지칭했습니다. (더 큰 반전은 이것도 그저 "유력한 설"이라는 점이죠 ^^) 비록 16세기 말 영국 “에일”에도 홉의 사용을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에일(ale)이라는 용어는 20세기까지 엄선된 몇 개의 영국 양조장의 맥주(페일 에일 혹은 브라운 에일)들만을 지칭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알고 있던 흑맥주라고 불리는 “포터 Poter”라는 맥주는 “에일”과 “맥주” 와는 별개의 술로 여겨졌었죠. 이러한 이유로 영어권 세계에서는 아직도 시행되고 있는 많은 법들이 몰트 음료를 총칭하여 "ale, bear, porter"라고 부르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le"이라는 용어는 1980년대 후반이 되서야 현재 일반적으로 에일 효모를 사용한 맥주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기 시작하죠. 그리고, 이를 미국 소규모 양조장의 등장과 세계적으로 크래프트 맥주 시장이 발전하면서 "ale"이라는 단어는 “상면 발효 맥주”라는 말이 전세계에 퍼지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1. 에일이라는 단어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며, 문서 기록으로는 영국에서 주로 사용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2. 한때, 에일 Ale과 비어 Beer는 서로 다른 맥주를 지칭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비어가 더 광범위하게 쓰이고, 에일은 에일 효모를 사용한 모든 맥주를 지칭합니다. 3. 현대 에일 단어의 정의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산업 발전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국 또한, 이때 영향으로 “에일”이라는 단어가 들어오게 됩니다. 4. 다시 한번 말하지만, 라거와 에일의 구분은 의미가 없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에일은 에일 효모를 사용한 맥주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에일”에 대한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써봤습니다.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