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봄이 언제는 그렇게 쉽게 왔나요. 한동안 따뜻해서 이제 봄이 오는구나 했더니 이런 갑자기 다시 겨울이... 주말내내 흐린 날씨에 비까지 흩뿌리고 참 날씨가 별로다 별로야... 별로일때는 별로가야되는데 이 날씨에 스타필드는 그렇고 걍 집콕해서 집쿡했네요. 대패, 팽이, 마늘, 김치를 구웠습니다. 남은 연어도 처리합니다. 날씨가 하 수상하니 집콕해서 집쿡했네요. 와인도 당근 등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