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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가장 후회하는 25가지




♥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가장 후회하는 25가지


임종을 거두는 그 순간에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을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진실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쯔 슈이찌씨는 1000명이 넘는 말기환자들이 죽음을 접하며 죽기 전에 남긴 이야기를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임종을 남긴 환자들이 살면서 후회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오늘 마냥좋은글에서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1.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았던 것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평소 자신의 몸을 좀 더 소중히 여겼으면 지금 내가 아프지 않았을 텐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오쯔씨는 병이 생긴 뒤 돈을 들이는 것 보다
병에 걸리기 전에 검사 등에 돈을 쓰는 편이 현명하다고 조언했습니다.



2. 유산을 어떻게 할가 결정하지 않았던 것

상당수의 말기암 환자들이 병원침대에 누워 유산상속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고 합니다.

또한 환자가 죽고나서 재산문제로 가족관계가 나빠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오쯔씨는 건강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해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합니다.



3. 꿈을 실현할 수 없었던 것

지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지금 당장 시작 해 보세요.

많은 환자들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연주자를 꿈꾼 한 말기암 환자는 병동에서 불철주야 연습해
처음이자 마지막인 연주회를 열었다는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 했습니다.

오쯔씨는 그녀의 최후는 아주 편안해 보였다고 회고했습니다.





4. 맛있는 것을 먹지 않았던 것

먹고 싶은 음식이 있나요?
오늘 그 음식을 드셔 보세요.

죽음을 앞둔 ...
최악의 경우 ...

어느 말기암 환자..
맛을 전혀 느끼지 ..

오쯔씨는 건강을 잃기 전에...






5. 마음에 남는 연애를 하지 않았던것

마음에 남는 연애는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큰 버팀목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던 환자들의 얼굴은 상당히 온화했다고 전합니다.





6.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러면 용기를 내어 보세요.

독신인 채 일생을 끝내는 환자들은 반려자를
만나지 못한것에 대해 크게 후회한다고 합니다.






7. 아이를 낳아 기르지 않았던 것

새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대부분 여성환자들의 후회중 하나라고 합니다.

꿋꿋이 투병생활을 하던 한 80대 노인은
손자가 휠체어를 밀어주는 다른 환자의 모습을 보고
“선생님, 저도 아이를 하나 낳을걸 그랬어요!”라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8. 악행에 손 댄 일

나쁜 일을 저질러 병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이들은 밤새 악몽에 시달리며 남은 생을 힘들게 보낸다고 합니다.





9. 감정에 휘둘려 일생을 보내버린 것

죽음이라는 큰 산 앞에 놓이게 되면
지금껏 해왔던 고민 등은 아주 사소한 일이 돼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환자들이 감정적인 문제로
작은 것으로도 수없이 말다툼을 했다는 것에 크게 후회 한다고 합니다.






10. 자신을 제일이라고 믿고 살아온 것

세상에서 가장 잘난 사람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회사경영자 등 사회적지위에 오른 사람들이 갖는 후회중 하나라고 합니다.

주위 의견을 전혀 듣지 않고
유아독존 살아온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죽음
앞에 놓여 과거 오만했던 자신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11. 생애 마지막에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것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죽기 직전 “지금까지 고마웠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의식을 잃거나 말할 틈도 없이 눈을 감는다고 합니다.
건강했을 때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12.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지 않았던 것.

13. 가고 싶은 장소를 여행하지 않았던 것.

14. 고향에 찾아가지 않았던 것.

15. 취미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던 것.

16.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 것.

17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았던 것.

18. 사람에게 불친절하게 대했던 것.

19. 아이를 결혼시키지 않았던 것.

20. 죽음을 불행하다고 생각한 것.

21. 남겨진 시간을 소중히 보내지 않았던 것.

22. 자신이 산 증거를 남기지 않았던것.

23. 종교를 몰랐던 것.

24.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하지 않았던 것.

25. 담배를 끊지 않았던 것.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함께 교류하며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마냥~ 즐거운 날 되세요
마냥!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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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자신은 죽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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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지구의 생물들을 어머니처럼 보살펴 주는 자비로운 신이다. 이 책은 그 신화를 과학으로 대체했는데, 지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살아있는 거대한 생명체로서 그 위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최적의 생존 조건을 유지하도록 항상 자기조정을 하며 스스로 변화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뒷바침하기 위해 20여년간에 걸쳐 지구와 생물의 유구한 역사를 연구하면서 지질학,지구 화학, 생물진화학, 기후학 등에 담겨진 최근의 이론들에 근거한 과학적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책세상 자유의 중요성과 그 한계를 논의한 근대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고전. 자유 민주주의의 사상적 토대를 구축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번역한 책. 개인, 사상, 언론, 정부, 사회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자유가 차지하는 비중과 그 가치, 중요성, 그리고 보존을 살펴보고 있다. 《자유론》은 자유가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는 개인들이 향유하는 정치적 자유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개인 자유의 원칙과 사회 복지의 원칙이 공공정책에 적절하게 적용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개인의 자아 완성과 자유의 신장에 있다고 보며 공리의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개인의 개별성을 보존하는 길을 제시하였다.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홍신문화사   '불확실성의 시대'는 갤브레이스가 1970년대 영국 BBC의 제안으로 일반인들이 경제·사상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목이다. 이 책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다룬 사상이나 사건 외에 다른 것들도 상당 부분 소개하고 있다.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휴머니스트 독창적인 미학자 진중권의 말을 거는 듯한 특유의 문체로 철학, 정신분석학, 기호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한다. 고대, 중세, 근현대의 시공간적 경계를 넘나들며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의 작품과 함께 예술사와 철학사를 한눈에 그림으로써, 예술 체험이 삶에 대한 철학적 성찰로 나아가는 경험을 선사한다. 최재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효형출판 동물들이 사는 모습을 알면 알수록 그들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스스로도 더 사랑하게 된다는 믿으로 이 글을 썼다는 저자. 그는 제1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수상자인 동시에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이기도 하다. 개미군단의 만리장성 쌓기,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갈매기의 이혼, 까치의 기구한 운명, 블루길 사회의 열린 교육, 황소개구리의 세계화, 여왕벌의 별난 모성애 등 이 책은 그가 각기 다른 동물들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그들이 살아가는 이런저런 모습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담은 것이다.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선언>, 책세상 마르크스를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이데올로기적 사상가로 만든 저서. 1847년 '공산주의자 동맹'의 강령으로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의해 집필된 이 책은 사회 발전의 다양한 단계에서 계속되어온 계급 투쟁의 역사는 이제 전체 사회를 착취, 억압과 계급 투쟁에서 영구히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피착취, 피억압계급인 프롤레타리아트가 착취, 억압계급인 부르주아지에게서 해방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선언하고 있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에 관한 내용을 수 백장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여 흥미롭게 설명한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난해한 개념을 명쾌하게 해설하는 놀라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그는 에라토스테네스, 데모크리토스, 히파티아,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다윈 같은 과학의 탐험가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이 이뤘고,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룰 성과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들려준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심오한 철학적 사색과 엮어 장대한 문명사적 맥락 속에서 코스모스를 탐구한 인간 정신의 발달 과정으로 재조명해 낸다. 케이트 밀렛, <성 정치학>, 이후 저명한 페미니즘 저술가이자 활동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부장제가 어떻게 문학과 철학, 심리학, 정치학에 침투해 있는지를 상세히 보여주며, 오랫동안 찬사를 받아 온 문학의 고전들이 여성을 모욕하고 공격하기 위하여 섹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비판한다.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서해문집 영국 최고의 인문주의자 토머스 모어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정치공상소설 <유토피아>를 소개하는 책. 유럽 사회에 변화의 물결이 일던 시기에 씌어진 <유토피아>는 근대 경제체제로 접어들면서 나타난 여러 폐단과, 절대적 권위를 누리던 가톨릭 교회의 권력 남용에 대한 한 인문주의자의 고뇌의 산물이다.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아이히만의 재판에 대한 보고를 통해 악의 평범성을 이야기하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번역한 책이다. 저자는 유대인 학살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을 참관한 것을 바탕으로, 어떠한 이론이나 사상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아주 사실적인 어떤 것, 엄청난 규모로 자행된 악행의 현상을 나타내고자 했다. 저자는 아이히만의 사례를 통해 악의 평범성의 의미를 여러 각도에서 드러내며, 보편적 유대인 개념이 갖는 허상을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악의 평범성 개념으로 어떻게 자기중심성을 벗어나 타자중심적 윤리로 돌아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포스트 모던적 정치사상의 입장에서 이 책이 어떻게 읽혀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중요한 논점들을 제공하는지를 조망한 정화열 교수의 해제를 함께 실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은행나무 이 책은 톨스토이,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위대한 사상가 및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수필로 불의의 권력과 싸우는 수많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어왔다. 인두 세 납부를 거부해 수감된 사건을 통해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권력의 의미를 성찰하며, 개인의 양심이 국가권력의 남용이나 옳지 않은 법률에 의해 침해받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의 대표적인 자연 에세이 ‘야생사과’와 ‘가을의 빛깔들’, 저자의 일기에서 발췌한 글들인 ‘돼지 잡아들이기’, ‘한 소나무의 죽음’과 ‘계절 속의 삶’이 수록되어 있다.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비봉출판사 사회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빈곤이 해소되지 않는 이유를 지주(地主)에서 찾고 토지가치세제를 주장한 19세 기 미국 사상가의 저술. 위 소개된 책들 중 '코스모스', '자유론' 그리고 이 목록에는 없지만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는 두세번이 아니라 열!!!! 번!!!!!을 읽어보기를 권하셨어요 ㅎ.ㅎ 비록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의 책들은 아니지만 . . 2020년 새해를 맞아 한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3 <3 <3
우리가 몰랐던 커피에 관한 10가지 진실
우리가 몰랐던 커피에 관한 10가지 진실 1. 에스프레소 [Espresso] 에스프레소의 이름은 영어로 '빠른'을 뜻하는 Express의 이탈리아어 입니다 빠르게 추출한다는 의미에서 온 뜻입니다. 2. 아메리카노 [Americano] 대용량의 커피, 에스프레소보다 연하게 마시는 커피를 미국인들(American)이 즐겨 마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3. 카푸치노[Cappuccino] 카푸치노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된 배경에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Cappuccino는 Hood(외투에 달린 모자, 두건)를 뜻하는 단어로 커피의 모양이 꼭 Hood와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어졌다는 설과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 Capuchinfriars 수도사들의 머리모양과 비슷하여 이름이 붙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4. 카페라떼 [Cafe latte] 라떼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합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만남을 이름 그대로 표현한 메뉴입니다. 5. 카페모카 [Cafe Mocha] 커피, 우유, 초콜릿이 함께한 메뉴로 최초 커피 경작지인 예멘지역의 커피 수출이 원활했던 항구 모카 'Mocha'에서 이름이 유래 되었습니다. 모카 항구에서 주로 수출됐던 고품질 커피에서 초콜레티한 향미가 특징적으로 느껴졌기에 초콜렛이 첨가된 커피에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6. 마끼아또 [Macchiato] 마끼아또는 얼룩진, 표시한, 점 등의 의미를 가진 이탈리어 입니다. 에스프레소 위에 흰 거품을 올린 모양이 꼭 얼룩과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7. 에스프레소 콘파냐 [Con Panna] 이탈리아어로 Con은 ~를 넣은, Panna는 생크림을 뜻합니다. 이름 그대로 에스프레소에 생크림 혹은 휘핑크림을 잔뜩 올린 커피 메뉴입니다. 8. 아포가토 [Affogato] 아포가토는 이탈리아어로 끼얹다, 빠지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끼얹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9. 카페로얄 [Cafe Royal] 나폴레옹이 즐겨 마신 커피로 ‘왕족Royal의 커피'로 불렸기에 카페로얄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0. 더치커피 [Dutch Coffee] 더치 ’Dutch’는 네덜란드인의 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커피를 운반하던 네덜란드 선원들에 의해 찬물로 장시간 추출하는 더치커피가 발견되었다는 설에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더치라는 표현이 좋은 의미는 아니기에 ‘콜드 브류 커피, Cold Brew Coffee'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악마와 같이 검고, 지옥과 같이 뜨거우며, 천사와 같이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지요. 커피 전문점에 가면 이름과 맛을 몰라 시키고 싶어도 주문을 못한 커피가 많았는데 최소한 10가지 커피는 자신있게 시켜 즐길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함께 교류하며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마냥~ 즐거운 날 되세요 마냥! 좋은글.....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https://bit.ly/38EnBAp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https://bit.ly/3lf4zWg 노인냄새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 4가지 https://bit.ly/38ySDcQ 암세포를 골라죽이는 15가지 좋은음식 https://bit.ly/3vFqL0M 노인의 성생활 최적의 횟수는? 일주일에 몇 번? https://bit.ly/3vLlbtE 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가장 후회하는 25가지 https://bit.ly/3vJXvWG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에 나쁜생선 9가지 https://bit.ly/3ukfaTx 복부 지방과 치열하게 싸워주는 9가지 음식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기운찬 정력 음식들 https://bit.ly/3hPt5LR 100세까지 왕성하게 성 사랑 지속하는 방법 https://bit.ly/3hPt5LR 다시 데워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음식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건강비법 #백세건강비결 #100세건강비결 #백세건강비밀 #100세건강비밀 #장수하는방법 #장수비결 #장수비밀 #건강하게장수하는방법 #건강하게사는법 #잘사는법 #행복해지는법
<어떤 작위의 세계> 정영문
<어떤 작위의 세계> / 정영문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 <어떤 작위의 세계>. 처음 읽어보는 정영문 작가의 소설인데 읽기 쉬운 소설은 아니었으나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읽었으며 어딘가에서 책 제목을 들어본 듯한 느낌에 기억을 되짚어보니 민음사 유튜브에서 편집자가 추천하는 책으로 꼽았던 기억이 났고, 혹시 내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던 그 기억이 의식의 수면 아래에서 나를 조종해 제주도의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 들게 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어찌 됐든 읽는 동안 즐거웠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소설이니 이 책을 읽은 것이 무의식이 날 조종한 결과이든 아니든 별 상관은 없다고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이 책에는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것처럼 길게 이어지는 문장들이 가득한데 어떤 것은 두세 줄에서 끝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는 한 문단 전체가 한 문장으로 이루어지기도 하며 어떤 경우는 거의 한 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이 한 문장으로 이루어지기도 하기에 분명히 한 문장을 읽고 있음에도 문장의 끝 부분쯤에 가서는 문장의 앞부분이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문장의 앞부분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 만큼, 이 소설이 읽기 쉬운 소설이라고는 쉽게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읽기 엄청나게 어렵다고 할 수도 없기에 읽기 어렵긴 하지만 엄청나게 어렵지는 않은 그런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소설의 서사(사실 서사나 플롯이라고 할만한 것이 있는지도 의문이 들곤 했다)보다는 작가가 왜 이런 두서없고 난잡하고 흐름이 이어지지 않는 생각들을 이토록 길고 지난한 문장들로 표현했는지를 곰곰이 생각했는데, 그것은 곧 인간이 그러한 존재라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그 생각은 꽤나 그럴듯한 생각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인간이 애초에 어떤 합리적인 존재 이유를 가지고 태어난 존재가 아니므로 인간의 생각이 두서없고 합리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된다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으로 느껴졌고, 그렇기에 인간이 하는 생각을 그대로 글로 옮긴 이 소설이 이토록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이고 그 어떤 질서도 엿보이지 않는 문장들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다고 생각했고, 인간의 그러한 사고 과정을 그대로 투영한 이 소설은 곧 인간의 존재 자체가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이고 어떤 근거도 없다는 사실을 인간의 사고 과정의 언어화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떠오르게 만들었다. 이렇듯 인간이 비합리적이고 근거 없이 존재하는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인간은 사는 것과 죽는 것 중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존재가 된다. 그래서 이 소설의 주인공은 자신에게 계속해서 주어지는 무료한 시간들을 두려워하고 도대체 어떻게 그 시간들을 보내야 맞는 것인지 알지 못해 괴로워하는데, 그 두려움과 괴로움을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의미하다는 관점에서 보면 그가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 사실, 자신의 삶 전체가 커다란 무의미이자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는 존재라는 사실이 가져오는 지극히 당연한 감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행위로 주인공은 글쓰기, 소설 쓰기를 택하는 것으로 내게는 생각되었는데, 재밌는 것은 왜 그토록 괴로워하면서도 자신이 계속해서 글을 쓰는지 주인공은 그 이유를 모르고 있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글을 쓴다는 것이며, 나는 이러한 주인공의 모습이 사르트르의 <구토>에 나오는 로캉탱과 겹쳐 보였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로캉탱은 소설을 쓰는 것이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기 위한 시도임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어떤 작위의 세계>의 주인공은 그러한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고, 나는 이 주인공을 약간 아둔한 로캉탱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나 더 재미있었던 것은 이 소설에 정어리라는 단어가 꽤나 자주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 소설을 읽는 중 정어리라는 단어가 등장할 때마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계기인 민음사 유튜브에서 이 책을 추천한 편집자의 별명이 정어리라는 사실, 그리고 그 편집자가 정영문 작가의 소설 쓰기 수업을 들었다는 사실이 생각나며 어쩌면 정영문 작가는 예전에 자신의 소설 수업을 들었으며 지금은 편집자가 된 그 사람의 별명이 정어리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성이 정인 그 사람의 별명이 정어리라는 것이 어린 시절 유치하게 이름으로 별명을 짓던 때를 떠올리게 해 그 별명이 머릿속에 깊게 남았고, 심지어 자신의 이름도 정영문이니 어린 시절 자신 몰래 자신을 정어리라고 놀리던 아이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고, 그것이 정영문 작가에게 그 편집자와의 동질감을 느끼게 만드는 바람에 정어리라는 단어가 이토록 자주 소설에 등장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책을 읽다 가끔씩 하게 되었고 그 바람에 책을 읽는 데 꽤나 긴 시간이 걸렸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쓸데없는 생각은 그렇게 재미있지 않은 것 같고 그렇다고 재미가 아예 없지는 않으니 조금 재미없었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 같기도 하다. (이 리뷰는 <어떤 작위의 세계>를 보고 영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소설 속 한 문장 결국 나는 아무런 느낌도 일으키지 않는, 다시 말해 막막함과 불편함을 절감할 정도로만 느낌을 불러일으킬 뿐, 다른 느낌은 주지 않는 요세미티의 풍경을 보며, 그것이 얼마나 마음을 끌지 않는지를 절감했고, 돌멩이 몇 개를 비탈을 굴러가게 하면 막막하고 불편한 기분이 사라질 것 같았지만 적당한 장소를 찾을 수 없었고, 그래서 막막함과 불편함을 느끼며 그곳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라이트하우스] ‘현타’보다 선명한 미래는 없다
- 욕망의 여정으로 보는 원초적 공포 ※ 영화 <라이트하우스>의 결말 등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 ------- 공포영화에서 공포는 주로 ‘어떻게’ 오는가. 우선 어제와 다른 오늘, 익숙한 시공간에 금이 가고 그 틈으로 괴물 또는 괴이한 무언가가 스며들겠지. 가족과 친구들, 주인공의 미래가 그것들에 갉아 먹혀갈 때 공포영화는 그 상황과 괴물을 공포의 근원으로 삼을 터. 이때 공포감의 운동성은 ‘칼’의 움직임과 닮았다. 평온의 막을 베고 침투해서는 난도질, 그러다 훅, 관객의 영역까지 찌르는 모양새. 물론 이 물리적 흐름으로 설명되지 않는 영화들은 있다.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라이트하우스>(2019)도 그중 하나. 이 영화에는 침입, 침투, 그 무엇이든 쳐들어와 헤집는 운동성이 없다. 일상과 비일상 간 대조도, 공포의 제작 및 전달자도 부재하다. 그럼에도 국내외 영화 소개 페이지들은 이 작품을 ‘호러’로 분류 중. 실제로 제법 무시무시하다. 공포 전달용 일반 회로가 장착되지는 않았지만 무섭다는 말, 이 공포감의 정체는 뭘까? # 욕망과 욕망의 오디세이아 흑백으로 촬영된 <라이트하우스>는 20세기 초반의 두 등대지기, ‘고참’ 토마스 웨이크(윌렘 대포)와 ‘신참’ 에프라임 윈슬로(로버트 패틴슨)에 관한 이야기다. 에프라임은 등대 불빛을 교대로 관리하길 바라지만 토마스는 이를 완강히 거부한 채 불빛을 독차지한다. 두 남자, 억누름과 밀어올림.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영화 중간의 짧은 숏 하나, 거꾸로 보이는 등대가 화면이 뒤집히면서 바로 선다. 이를테면 발기하는 페니스. 실제로 로버트 에거스는 여기다 진짜 페니스를 찍어 붙이려 했으나 무산됐다고 한다. 다시 ‘두’, ‘남자’임을 떠올리자. 그러니까 <라이트하우스>는 발기된 두 개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다. 외부 ‘침입’보다는 서로 간 ‘경합’이 어울릴 듯하다. 욕망은 둘인데 탐할 수 있는 실체적 대상, 즉 등대 불빛은 하나인 상황. 영화는 주로 욕구불만인 에프라임의 의식 흐름을 좇는다. 훔쳐보기는 수순일까. 그는 등대 불빛 칸에서 토마스가 인어인지 거대 촉수인지 모를 무언가와 ‘교미’ 비슷한 것을 하는 걸 보고, 자신을 대입시키고, 분출하고, 분노한다. 이런 식이다. 단, 경험 없는 상상은 결핍을 키우기 마련. 욕망은 끝내 해소돼야 한다. 어떻게? 나를 가로막는 토마스를 없애서라도. 애초에 이럴 운명이기는 했다. 이 등대섬은 그러라고 장만된 무대 같다. 폭풍우는 멈출 기미가 없으며 교대팀의 배는 오지 않는다. 고립은, 공간 감각은 물론 시간 경과에 대한 인식마저 도려낸다. 며칠 혹은 몇 주가 흘렀는지 시간적 배경을 그들도 관객도 모를 지경. 게다가 각자 과거의 고백과 의심이 뒤섞여 두 사람의 정체성마저 뭉개졌다. 에프라임의 ‘욕구 불만족’과 토마스의 ‘수호 의지’만이, 이 우주를 통틀어 남은 유이한 키워드인 것 같다. ‘이때 토마스는 누구인가?’ 토마스는 해독 불가한 모종의 구전 신화를 읊는 등 무언가에 홀린 듯하면서도, 일이 느리고 게으르다며 에프라임을 구박하고 말대꾸 시 급여를 안 주겠노라 협박까지 한다. 원시성과 현실성을 두루 갖춘 억압. 말은 안 통하는데 위협은 실재적이다. 익숙하지 않은가. 이를테면 누구나 한 번은 겪(었)을 폭압적 부모, 스승, 선배, 상사, 또는 그 비슷한 무엇들. 안타깝게도 이 토마스‘들’은 특정한 마법으로 소환된 게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거기에 있었다. 우리, 그리고 우리의 욕망이 그렇듯. 두 욕망의 역학관계상 나중 것에 의한 전복은 필연이다. 영화 후반부에 이르러 에프라임은 마침내 등대 불빛을 오롯이 향유한다. 결과는? 그는 불빛을 보며 쾌락인지 고통인지 모를 표정으로 산화하듯 절규하다가 밑으로 굴러 떨어진다. 아마도 죽겠지. 불빛의 정체와 그 순간의 감정은 영영 알 수 없게 됐다. # ‘현타(현실 자각 타임)’와 ‘죽음’, 언제나 참 결자해지의 의지일까. 로버트 에거스 감독은 여기다 최종 숏을 붙임으로써 이 등대 치정극의 ‘장르’는 규정 지어준다. 바로 눈 하나를 잃은 알몸의 에프라임이 바닷가에 널브러져 죽어 가면, 갈매기가 그의 내장을 뜯어먹는 숏. 이때의 에프라임은 제우스의 불을 훔쳐 인간한테 전해줬다가 날마다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게 된 프로메테우스와 노골적으로 닮았다. 이를테면 ‘신화’로 박제된 ‘소멸’의 엔딩. 왜? 에프라임이 욕망했기 때문에. 오르가즘은 태생적으로 증발하는 것 아니던가. 거 ‘현타’ 한번 오지다. 한걸음 더. 욕망의 카테고리 중 가장 큰 것은 ‘숨’의 지속, 즉 생(生)에의 의지다. 이렇게 보면 증발하는 건 결국 우리 자신이요 기다리는 건 죽음이 된다. 선점자인 토마스도, 후발주자인 에프라임도 모두 죽었다. 쾌락이든 목숨이든 일단 점유한 자들은 길게 머무를 수 없다. <라이트하우스>에서 공포란, 곧 소멸할 쾌락을 좇도록 디자인된 우리의 방향성, 궁극적으로는 모든 것의 너머에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인 셈이다. 이 정도로 근원적인 공포감이 기존 호러영화들의 운동성을 짜잔, 두르기란 어렵다. 보다 날-공포인 만큼 그 성질에 대한 힌트는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찾아야 한다. 날것, 태초… 그렇게 인류의 출현부터 먼 미래까지를 ‘꿰어’버린 영화로 가보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이 걸작 SF를 꺼내든 건 이 영화에 인류사를 유인원 시절부터 촉발시켜온 검은 돌기둥 ‘모노리스’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색이 입혀지기 전부터 우리 생을 운용했을, 절대적 배후 같은 물질. ‘증발’과 ‘소멸’, ‘죽음’ 따위의 <라이트하우스>적 공포는 바로 이 영험한 유물에 새겨진 지침처럼 존재한다. 애초에 운동성을 띨 필요가 없었던 것. 가라사대, 침투하지 않아도 그저 기다리면 인간들이 도착하리니. ← 공포계에 짜라투스트라가 있다면 이렇게 말했을 거다. (위)<라이트하우스>의 최종 숏 / (아래)<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모노리스’ # 이보다 선명한 미래는 없다 로버트 에거스는 장편 데뷔작 <더 위치>(2016)에서 마녀를 공포감의 근원이 아니라 불가피하게 선택되는 모종의 출구로 다뤘다. 무서운 건 모든 걸 왜곡하는 렌즈, 즉 인식 불능에 빠진 ‘맹신’의 시대였다. 그리고 <라이트하우스>에서는 비율 1.19:1의 흑백 프레임에다 ‘소멸론’을 인류의 기원신화인 양 보존해놨다. 말로 옮기자면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정도.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욕망하고 살아가는 우리 앞에, ‘현타’와 ‘죽음’보다 선명한 미래가 또 있을까? ⓒ erazerh ※ 이 글은 ‘브런치’에도 올라갑니다.
초여름 장마에 읽기를 바라는 시집
제목처럼 초여름 장마에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시집 추천글을 들고 왔어요. 기재된 모든 시집은 순수문학이에요. 조금 더 대중적인 글을 찾는다면 맞지 않을 수 있어요. (ㅠㅠ) ** k=keyword 1. 포개놓은 접시처럼 단단하면서도 위태로운 장미의 꽃잎 손가락으로 권총 모양을 만들어 겨누었는데 폭격이 시작된다 봄은 전방위적으로 와서 무작위로 쓸려내려간다 세계는 피의 정원 권총을 장미로 장식한다고 해서 총구에서 꽃이 피는 것은 아니다 총구를 손가락으로 막을 수는 없다 심장과 총구의 거리는 줄어들지 않는다 장미 꽃다발에서 권총을 꺼내 누군가의 심장을 겨누는 시절은 갔다 - 권총을 자신의 관자놀이에 겨누고 널 사랑해 두 손을 모아 장미꽃을 바치며 널 사랑해 우리는 서로의 눈이 아니라 발밑을 보며 춤을 추고 있었지 권총과 장미 中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 신철규 K  그득한 슬픔의 아름다움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속 세계는 무척 파랗고 그만큼 냉혹해요. 아무리 헤엄쳐도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무거운 슬픔이 드러난 문장이 많아요.  그렇지만 어떤 부분에선 또 따뜻함이 느껴지기도 해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번쯤 읽었으면 하는 작품이에요. 이미지 묘사가 뚜렷해 장면이 절로 눈앞에 그려지곤 했어요. 느낌보단 주로 장면을 묘사해요. 그래선지 대체로 한편당 길이가 길어요. 2. 쌀을 씻다가 창밖을 봤다 숲으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그 사람이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다 옛날 일이다 저녁에는 저녁을 먹어야지 아침에는 아침을 먹고 밤에는 눈을 감았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무화과 숲 「구관조 씻기기」 , 황인찬 K 흐르는 고요함 오늘 추천한 다른 시집들과는 달리 조금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집이에요.  감정의 과잉을 나타낸다기 보단 사회의 어두운 내면을 시인만의 따뜻한 방식으로 포용하는 느낌. [황인찬의 시는 '도취'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고요하다. 표면적으로는 애초에 그 어떤 감정의 너울도 경험해 본 적이 없다는 듯 황인찬의 시적 주체는 격양되는 법이 없고 크게 절망하여 한탄하는 일도 없다. 그저 너를 지켜보는 것으로 나의 일을 다하였다는 듯이 담담하게 대상을 바라볼 뿐이다. 작품해설 '서글픈 백자의 눈부심', 박상수] 3. 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 이런, 목에 깃털이 잔뜩 뽑혀 있네 빨갛게 부푼 곳에 맑은 꿀을 발라 줄게 조금만 조금만 가까이 와 봐 - 선물 상자를 열면 뜨거운 수증기가 올라온다 앵두들이 한 움쿰 익어 가고 있을 거야 너의 안경이 하얗게 변할 동안 나는 눈을 세 번 깜빡깜빡하고 그사이 두 번 입맞춤을 할게 청혼 中 「조이와의 키스」 , 배수연 K 음울한 동화 시집에선 '조이' 라는 이름의 누군가가 자주 등장해요 잔혹하지만 아름다운, 동화적인 분위기의 표현이 많아요 문장이 파격적이라 입문용으로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만큼 낭만적이기도 해요. 구체적인 사랑을 묘사한 순간이 많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가느다란 눈썹을 꺼내 네 발 에 시를 적었어- , -조이의 굽은 손가락을 작은 지팡이처럼 걸어 잡고 한낮이 지나도록 앉아 있었다- 4 소년이 손을 열어 보여준 건 칼이었다. 분홍색 손바닥 위로 슬몃 피가 비쳤다. "연필이나 깎지 그러니?" 소녀는 분명히 비웃었다. 소녀는 뚫어지게 소년을 응시했다. 칼, 사춘기3 中 「사춘기」 , 김행숙 K 떠들썩한 미숙함 김행숙 시인의 첫 시집. 처음의 들뜸과 미숙함, 약간의 과도함이 잘 드러난 작품. 마치 처음 맞이한 사춘기처럼. 제목처럼 사춘기思春期 를 써낸 시가 많아요. 발칙하고 미숙한. 간혹 유령이 등장하는 시도 있는데, 조금은 섬뜩하기도 하고 재치있는 발상이 간혹 있어 흥미로웠어요. 5 열두 시간과 열두 시간이 똑같았다. 사랑은 어둠을 좋아했으므로 사랑하지 않는 날들이 지속된다. 낮 中 「에코의 초상」 , 김행숙 K 짙은 사색의 흔적, 삼켜버리기엔 너무도 거대한 사랑 / [김행숙은 시쓰기를 “삶의 운동, 사랑의 행위”이라 말하며, “이 말썽 많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줄곧 써오고 있다”고 한다.] 사춘기와 에코의 초상의 출판 년도 차는 11년 정도인데, 그 시간의 간극에서 작가가 얼만큼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에코의 초상」.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아요. 그리고 죽음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인간', '사랑'에 관해서도 긴 관찰을 통해 이야기해요. 미숙하고 옛 분위기가 드러난 문체의 시를 읽고 싶다면 사춘기를, 인간과 사랑에 대한 더 깊은 사색을 원한다면 에코의 초상을 읽어보길 권할게요. :) 출처ㅣ쭉빵, 프리저브드 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