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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쉽게 마시는 음료에 이렇게 많은 당분이?

반응 좋아서 하나 더 갑니다^^ 충격! 쉽게 마시는 음료에 이렇게 많은 당분이? 음료수 별로 설탕이 들어간 양을 비교해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무심코 마셨던 음료수에 저 정도의 설탕이 들어있을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사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거의 대부분의 식품에는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집 밖에서 사먹는 식품이라면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것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굳이 설탕이 아니더라도 설탕을 대신하는 다른 종류의 당이 함유되어 있기도 합니다. 2006년 4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21가지 음료수의 성분을 분석하여 당분의 함량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탄산음료부터 커피음료까지 편의점에서 쉽게 사마실 수 있는 음료들이 대상이었습니다. 조사결과 탄산음료에는 1캔(250ml)에는 최대 32.8g의 당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피음료의 경우 100ml당 최고 10.5g의 당이 들어있었는데 이를 실제 해당제품의 1병 분량(281ml)으로 환산하면 29.5g의 당이 들어있는 셈입니다. 처음에는 설탕을 이야기하다가 이를 '당(糖)'으로 넘어온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설탕도 당의 한 종류이며 설탕을 대체해서 들어가는 다른 종류의 당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을 첨가하지 않아도 우유, 과일주스와 같이 원재료에 당이 포함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상태의 당이기 때문에 과하게 먹고 마시지 않는 한 몸에 크게 해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당-설탕-과당의 차이점과 영양성분 표기법을 읽을 줄 알면 어느 정도는 불필요한 당분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일단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설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설탕은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탕, 백설탕, 정제당, 정백당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더 어렵게 서당/자당으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혹은 수크로스(sucrose)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모두 다 설탕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탄산음료나 커피음료 이외에도 에너지드링크 및 이온음료에도 설탕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토마토 케첩이나 고추장에 들어있기도 합니다. 혹은 전혀 단 맛이 나지않는 아이스크림 종류에도 설탕이 미량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식품으로 자주 마시는 두유, 요거트 종류에도 당이 들어있습니다. 액상과당입니다. 설탕은 아니지만 강한 단 맛을 자랑하는 다른 종류의 당입니다. 평소 자주 보는 이름이 아니라서 놓치기 쉽습니다. 과당은 원래 과일이나 식물에 들어있는 당의 일종입니다. 액상과당은 인공적으로 과당을 만들어낸 것인데 가공식품에는 ▲ 과당 ▲ 요리당 ▲ 콘 시럽 ▲ 옥수수 설탕 ▲ 콘 슈가 ▲ 옥수수 시럽 등의 이름으로 표기됩니다. 과당을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옥수수'가 튀어나와서 의아함을 느낄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액상과당은 옥수수 전분에서 인위적으로 뽑아낸 인공감미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고과당옥수수시럽(HFCS, High Fructose Corn Syrup)이라 부릅니다. 설탕보다 더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두유, 요거트, 젤리와 같은 가공식품은 물론 시장의 반찬가게에서 파는 멸치볶음, 콩자반에도 함유되어있을 것입니다. 반찬을 샀는데 윤기가 흐르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면 대부분은 HFCS를 사용한 것입니다. 물론 그 음식을 만든 분들은 '요리당'이라는 성분을 사용한 것이라 생각하겠지만요. HFCS는 각종 양념에도 포함됩니다. 대표적으로 매끄럽게 윤기가 흐르는 치킨의 겉에 발라진 양념에도 HFCS가 함유되어있습니다. HFCS는 197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값이 저렴해서 설탕의 대용품으로 각광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설탕보다 더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미국에서는 소비가 주춤한 상태입니다. 설탕과 비교했을 때 비만을 유발하는 효과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설탕과 액상과당을 완전히 끊고 사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물, 우유, 직접 우린 차, 직접 갈아 만든 주스 정도 외에는 딱히 마실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어떤 것을 사서 마실 때 딱 3초만 시간을 투자해서 '직접' 확인해보는 습관,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양성분표기 읽을 때 주의사항 '탄수화물 - 당(혹은 첨가당)'을 살펴본다. ※ 모든 종류의 당은 탄수화물의 일종이기 때문에, 표기법상 탄수화물에 속한다. 당으로 따로 표시가 된 상태라면 첨가된 당일 확률이 높다. 우유나 과일음료에는 원재료에 당(유당, 과당)이 포함되어있긴 하다. 이 경우는 원재료명을 확인해서 ▲ 정백당, 정제당, 서당, 자당, 수크로스 ▲ 액상과당, 요리당, 옥수수설탕, 콘 시럽, 콘 슈가 등이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한다. 위의 것들이 표기되어있다면 당을 따로 첨가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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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sooJung 몸은 고강도운동을하게되면 혈당량이 크게떨어져 이를 복원하기위해 인슐린이 분비가되는데요 이때 지방도 분해가되지만 단백질도 분해가된다고하더군요 운동전에 섭취하는 당은 운동 시작후 급격한 혈당저하를 가져오기에 그만큼 에너지소모와 근손식이많습니다. 이보다 운동 시작부터 당을 섭취해준다면 이를 써야할 에너지원으로 생각해 인슐린분비가 상승되지않아 흡수된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운동전 당섭취보다 운동 시작직후가 더 좋다는말이죠! 그리고 당을 섭취하게되면 글리코겐이 축적되어 지방으로 쌓이기도 한답니다
당은 몸에 바로 흡수가 되서 바로 에너지로 쓰인다고 해서 격한 운동 중에 먹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장거리 라이딩 중에 에너지 보충을 위해 쵸코바나 양갱이 등을 먹어요. 이처럼 운동 전, 운도 중 먹는 당도 안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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