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llala
4 years ago10,000+ Views
명동에는 맛집이 딱히 없나봐요. 소문으로만 듣던 명동 칼국수(동명의 칼국수집이 전국에 참 많죠;)를 맛보러 '명동교자'에 갔습니다. 한국에서 채식할 때 늘 신경쓰이는 게 바로 면요리의 '육수'인데요. 육수를 피해보려 비빔국수를 주문해서 신나게 먹었는데(졸맛) 거의 먹고보니 양념장에 짜*게티의 소고기처럼 자잘한 고기가 씹히더군요ㅠㅠ 메뉴도 칼국수/비빔국수/교자(고기만두)와 여름철 계절음식인 콩국수가 다인데 콩국수말고는 고기섭취를 피할 수가 없는 곳이라 아쉬워요~ 하지만 칼국수와 비빔국수는 정말 어느 곳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특별한 맛이었어요! 함께 나오는 갓담근 김치도 맛있었습니다, 친절하셨고 화장실에 마늘향이 익숙치 않은 외국인 손님을 위한 가글까지 깔끔했어요!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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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는 된장도 섞여있는 것같고 정말 어디에도 없는 맛이었어요! 굳굳~~
저도 정작 여기선 칼국수보다 비빔국수 먹게됨 ㅋㅋㅋㅋ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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