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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테마파크! 캐니언파크!
2월 26일 신규 오픈한 제주 캐니언파크! 50여종, 200여마리의 다양한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제주 최대규모의 실내 동물원! 캐니언파크는 가족여행으로도 좋고, 데이트코스로도 정말 좋은 관광지인데요, 세계적인 희귀동물들을 모아놓은 캐니언파크 제주에서는 제주 유일의 알락꼬리여우원숭이부터, 노랑부리 마을에서 온 화려한 토코투칸, 알파카, 수달등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하고, 먹이도 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겅예요! 더불어 어른,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도 경험할 수 있고, 국내 유일의 실내 카약을 탑승해볼수도 있어요! 캐니언파크 내부에는 곳곳에 공기청정기가 작동중이라서 다양한 유해물질들을 99,9% 제거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관람 가능하답니다! 실내 테마파크라서 비가와도 눈이와도 바람이 불어도!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예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삼무로 51 *[문의] : 064-711-1145 📌 제주 최초!! 역경매 시스템을 도입한 FINDJEJU 렌트카 앱! 3월 30일 오픈!! 📌 앱 오픈 기념 매일 6명을 추첨하여 제주도 렌트카 등 상품을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 기간 : 2021.4.1(목) ~ 4.30(월) - 이벤트 바로가기: https://findjeju.co.kr/board/board_view.php?bd_idx=153&bc_code=event&page=1&sca=&stx=
"냥생이란"..'동생 바보' 오빠 냥이의 격한 그루밍에 '해탈'한 야옹이
사이가 무척 좋은 편이라는 고양이 남매 '빵떡이'와 '콩떡이' 특히 오빠 냥이 빵떡이는 동생을 너무 아껴 종종 격한 애정표현을 한다는데요. 최근 잠에서 깬 집사 HJ 씨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냥이들을 찾았습니다. 때마침 냥 남매는 집사 앞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빵떡이가 대뜸 콩떡이에게 폭풍 그루밍을 해주기 시작했답니다. 콩떡이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앞발로 동생의 목을 단단히 붙잡은 빵떡이는 온몸을 이용해 그루밍을 해줬습니다. 오빠의 과한 사랑이 부담스러웠던 콩떡이는 귀찮아하며 벗어나려고 했지만 힘센 오빠를 이기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잠시 쉬는가 싶더니 멈추지 않고 이어진 애정 가득한(?) 그루밍.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오빠를 말릴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내 콩떡이는 체념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숙명(?)을 받아들여 얌전히 그루밍을 받기로 결심한 모양입니다. HJ 씨는 "빵떡이가 가끔 콩떡이에게 그루밍을 좀 과격하게 해주는데 콩떡이는 그걸 너무 귀찮아해요"라며 "이날도 제가 자다깼는데 눈앞에서 이러고 있어서 바로 촬영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둘이 서로가 없으면 못 살 것처럼 꼭 붙어지네요"라며 "가끔 빵떡이가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갇히면 콩떡이가 꺼내달라고 계속 울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 노트펫 기사 바로가기 >>> [추천콘텐츠]
롤에 집중한 집사에게 서서 항의하는 고양이
게임에 집중한 집사에게 항의를 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모니터 화면 앞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호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게임이 한창인 집사의 모니터 화면을 막아서 마치 사람처럼 두 발로 서있는 호야. 무언가 항의라도 하듯 눈빛을 '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임 캐릭터로 착각할 만큼 귀여운 외모가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평소 제가 게임을 하면 호야는 항상 키보드 위쪽에 누워서 대자로 뻗거나 키보드에 얼굴을 박고 잠을 자곤 한다"는 세정 씨. "저 날도 제가 롤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호야가 자다가 거실에서 부시럭 소리가 들리니 무슨 소리인가 한참을 서서 쳐다보고 있었다"며 "애니메이션 영화 '고양이의 보은'에 나오는 '룬'과 너무 닮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하던 게임을 멈추고 '게임이고 뭐고 일단 찍어야 해...!' 싶어 후다닥 사진을 찍었다"며 "어릴 때만 하던 행동인데 요즘은 안 그러다 다시 보니 너무 귀여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참 서서 고개만 기웃거리던 호야는 소리 나는 쪽으로 달려갔다고. 덕분에 세정 씨는 하던 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 노트펫 기사 바로가기 >>> [추천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