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좀 심심해서 이니셜 말고 좋아하는 문구를 넣은 반지.
문구하니까 '다윗의 반지' 얘기가 생각나네요~
아래는 말 주변이 없어서 퍼온 글임돠^^;;
어느날 다윗 왕은 궁중의 반지세공사를 불러 반지를 만들도록 지시하면서 이러한 요구를 합니다.
"내가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 그 어려움을 이겨 나갈수 있는 힘을 주고,
내가 기쁘고 즐거워서 그로 인해서 실수하지 않을 수 있도록 상기시켜주는 말을 그 반지 안쪽에 새겨 주시오."
어느 상황속에서도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글귀가 새겨진 반지 하나를 만들어 줄것을 명령한 것입니다.
세공사는 지혜로운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서 부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다윗 왕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글귀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솔로몬 왕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글귀를 반지에 넣으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승리에 도취한 순간에도 이 글을 보게 되면 왕께서는 자만심을 가라앉힐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절망 중에도 이 글을 본다면 왕께서는 큰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좋은 지혜의 글이죠 ㅋㅋ 다음번엔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를 써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