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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g 추천 프리미엄 레스토랑 - 광화문 #두번째]

│이태리 가정식 레스토랑│ 스타세라 (광화문점) 매장에 들어서면 아담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늑한 조명이 잔잔히 흐르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가 주변의 지인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그런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HEALTHFUL ITALIAN SECRET RECIPE 스타세라는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MSG를 사용하지 않는 음식에 대한 고집이 있습니다. 매일 밤 쉐프가 다음 날 사용 될 소스의 기본이 되는 육수를 6시간의 조리과정을 거쳐 만들고 있습니다. FRESH&ORGANIC 매일 아침 신선한 유기농 야채와 과일, 인근 지역의 식자재를 공급받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HOME-MADE AUTHENTIC ITALIAN 스타세라의 모든 메뉴의 레서피는 이태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쉐프로부터 전수되어 만들어집니다. 스타세라는 매월, 이태리의 대표적인 한 지역을 선정하여 그 지역의 특별한 메뉴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상세정보 인테리어 - 로맨틱 판매주류 - 와인 등 소음정도 - 조용함 ►추천 메뉴 매월 선정되는 이탈리안 지역 대표메뉴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1가 84 지하2층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추천&예약 서비스 Poing에서는 정기적으로 레스토랑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더 많은 레스토랑 정보&예약은 Poing에서! ►http://goo.gl/TP0J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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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어떻게될꺼여?
@rbwls818 샐러드/피자/파스타 는 1~2만원대 이구요, 스테이크류는 3~4만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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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입맛을 변화시켰던 중국 현지음식들
일욜밤 티비를 보는데 백종원 아자씨께서 중국 음식들을 죙일 먹고 다니는게 아닌가... 문득 생각이 났다 아 맞다 나도 중국갔었지... 그러면서 2012년 중국 폴더를 뒤져 음식 사진들만 골라봤다 약 열흘간 봉사활동차 머물며 거의 현지식을 먹게 되었다지 그러나 7년전 비루하기 짝이 없던 입맛의 나님 국가대표 초딩입맛이었던 나님이 ... 중국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을리가 없고도 남았다 ㅜㅜ 쿤밍 시내에 있던 시장에서 먹었던 첫끼! 이건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그러나 난 저중 한개도 먹질 못했다 사진상으론 그저 우리내와 같은 오이무침에 깍두기에 미역 냉국 처럼 보이나..... 그 희얀 얄딱꾸리한 특유의 차이니즈 스멜 이 난 도저히 적응이 되질 않았다 일종의 연탄 돌솥밥 돌솥밥의 내부 이역시 우리의 돌솥밥과 비슷허나.... 밥에도 무슨 양념을 한건지 저 고명들의 향이 퍼진건지 먹질 못하겠더라는 돌솥 바닥에 깔아놓은 감자만 겨우 건져 먹고 거의 다 남겼다 이렇게 한 삼일간을 정말 생명의 연장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죽지 않을 만큼만 겨우겨우 먹던찰나.... 인간의 적응의 동물이라 하지 않았던가!! 난 삼일밤이 지나고 사일째 아침부터 중국 현지인이 되어버렸다 ㅋ 어쩜 그리 모든것이 다 맛있는지 인간은 적응의 동물 임과 동시에 배고픔은 그 적응력을 배가 시키는 것이다 ㅋ 다같이 둘러앉아 밥도 퍼먹고 껍데기 튀김도 막 주워먹고 뭔지도 모르는 탕도 퍼먹고 (이제보니 저거 마라탕같은건가...) 캬 저 돼지고기 볶음은 진짜 예술이었지 이젠 밑반찬들도 제법 잘 먹는다규 내가 먹은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리얼했던 오리님들을 보고 살짝 문화충격이었어서 시장에서 팔던 딸기가 어찌나 씽씽하던지 유혹을 못이기고 사묵고 여기서 나의 과일 운명의 대스티니를 ㅋ 만나나니......... 바로바로바로 망고스틴 다들 동남아에서 첫경험을 한다드만 나의 망고스틴 첫경험은 중국이다 ㅋ 저때 저걸 한입먹고 나는 소박한 소원이 생겼었지 망고스틴 토할때 까지 먹어보고싶다...!!! 시장구경에서 군것질은 필수 반죽을 밀대로 싁싁 밀더니 얼마나 사용했을지 대충 감이 오는 시커먼 기름에 넓게 펴 튀긴다 앞뒤로 노릿노릿하게 잘 튀겨서 기름 탈탈 털어 비법소스를 발라 길쭉길쭉 잘라주는데....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짭조롬 하면서도 단맛이 묘하게 나는 꽤 괜찮은 군것질거리 아 사진은 없지만..... 취두부는 도저히 안되겠더라는 ㅜㅜ 그것의 냄새는 이세상 것이 아닌듯 이름모를 야채들(이제보니 공심채 같군) 볶음도 와구와구 고기볶음도 와구와구 차도 엄청 마셔대고 그냥 뒷골목에 쭈구리고 앉아서 희안한 것들도 마구마구 먹어댄다 살짝 순대삘 나던 저 아이 솔직히 재료가 먼지도 모른다 근데 양념장 발라 먹으니 너무 맛있다 사실 중국 여행 전까지도 난 쌀국수를 못먹었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난 드디어 쌀국수 입맛이 터졌다 쌀국수 묻고 고수더블로가! 내친김에 고수 입맛까지 트였다 ㅋ 단순 관광이 아니었던 터에 소수민족이 사는 살골짜기에 가게되었다 이러한 집의 이러한 내부의 이러한 주방에서의 이 돼지고기와 야채볶음은 미쳤다 너무 맛있다 아.... 내가 원래 비계파가 아닌 살코기파라 이건 잘 못먹겠었음 와 이건 그냥 말이 필요없다 하얀감자탕버전이랄까 돼지고기와 감자를 같이 볶듯이 쪄낸건데 냄새 하나도 안나고 너무 맛있었다 쌀국수 입문을 기냥 재대로 해버리신 나는 이때부터 온갖풀들을 죄다 때려넣고 음미하는 울트라 신입생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였다 ㅋ 그리고 중국에서 진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음식 두부피에 고기볶음이랑 파채 싸먹는거 (이름을 모름) 진짜 저거 처음 먹어보고 감탄 감탄 감탄 이것이 진정 중국음식이고나~~~ 에헤라디야~~~ 북경을 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국 갔음 오리는 함 먹어줘야줘 북경식 오리요리는 저렇게 머리까지 다 나오더라는 진짜 겉바속촉 끝내줬던 오리 아니 이 감자볶음 따위가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서로 의아해하며 미친듯이 밥을 부르렀었드랬지 이름은 역시 모르지만 우리식으로 보자면 막국수 같은 그런 느낌과 비주얼. 저거마저도 맛있다고 퍼먹었지 일종의 탕수육~~ 정통 중국식 탕슉을 이때 처음 먹어본듯 그냥 원래 알던맛 ㅋ 한국 오기 전날밤 숙소 앞에 있던 밤에만 여는 리어카 꼬치집 종류가 어마어마 하게 많았다 오리혀, 간 등등 헐... 저걸 어떻게 먹지? 하는 애들부터 그냥 흔한 닭날개까지 소심한 우리들은 노말하게 닭이랑 소고기랑 그나마 고른 하드코어가 곱창 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처음 중국 도착해서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뻥뚫린 공중 화장실에 충격받아 장거리 이동하면서 물도 안마시고 온신경 곤두섰었는데 ㅋ 이마저도 몇일 지나니까 암시롱도 안하고 뻥뚫린 공중화장실에 잘싸던 나 적응력하나는 갑인듯 ㅋㅋㅋㅋ 이 중국 봉사여행 이후로 난 초딩입맛을 버리고 글러벌 입맛을 갖게되었지 이후로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등의 동남아 음식은 난 현지인인갑소 할정도로 없어서 못먹는 경지에 올랐고 인도를 가진 않았지만 인도음식점도 섭렵했으며 중동음식도 입에 짝짝붙는 한국 음식만 못먹는 글로벌 입맛이 되었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곱창, 막창, 순대국, 선지해장국, 추어탕 이런거 못먹음 ㅠㅠ)
주머니 가벼운 20대를 위한 가성비 쩌는 소개팅/데이트 장소 추천 #홍대편
안녕하세요, n개의 버킷리스트를 찾아 헤메이는 엔킷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다녀 온 홍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In urban (인어반이 맞는 표기일까요.. 인얼반이 맞는 표기일까요ㅎ) 게다가 파스타는 50% 할인해줘서 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드실 수 있답니다. 정말 가성비 최고!! 홍대 놀이터와 클럽들 모여있는 곳 근처인데요,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 조용하답니다. 엄청 시끄러운 클럽골목에서 딱 한 블럭 안쪽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힐링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분위기부터 일단 강력추천합니다. (실제로 이 날 저희 뒷편에 소개팅을 2팀이나 하고 있더군요 ㅎㅎ)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1-14 테라스에 2층 규모인데, 사람들 붐빌 시간인데도, 몇 없었어요. 진짜 분위기나 맛, 가격 다 좋은데, 골목 안쪽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사장님에겐 죄송하지만.. 전 그 점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실내는 와인바가 비치되어 있어서 와인 종류가 많았는데, 저희는 그냥 하우스와인 2잔 시켰어요. 화이트와인이랑 레드와인 하나씩 주문했는데, 레드와인은 괜찮은데.. 화이트와인은 개인적으로 싱거워서 별로였어요. 파스타 2개. 진심 가성비 쩔.. ㅎ 날씨 좋은 봄날 토요일 저녁 7시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비는 홍대놀이터&클럽골목 바로 뒤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안심 수란 4치즈 파스타 왕새우게살파스타(원래 크림인데 로제로 부탁했어요) 맛은 최소 평타 이상이에요. 50% 할인!!! 오른쪽으로 넘기면 메뉴 있어요~ 메뉴가 많지만 다 올리진 않았어요. 토요일 저녁 7시정도에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핫한 골목에서 너무나 여유롭게, 또 너무나 예쁜 곳에서 힐링했네요. 저는 디저트도 여기서 먹고 싶었지만, 친구가 술 더 마시러 가자는 바람에.. ㅠㅠ 아무튼 전 단골 등록했습니다. ㅎㅎ p.s.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컬렉션, 클립, 팔로우 살짝 요청해봅니다 ^^~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되거든요 ㅎㅎ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Bravo your Life:)
'심장이 튼튼'해지는 댕댕이 간식 만들기 '오리고기 정어리 스튜'
반려견이 8살을 넘어가고, 예전 같지 않은 기운 없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사랑하는 노령 반려견을 위해 에너지 넘치는 오리고기 정어리 스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오리고기와 정어리는 고단백으로 이루어진 자연식품인데, 고단백 식품은 강아지에게 영양적 가치가 매우 뛰어납니다. 오리고기에 포함되어 있는 셀레늄, 아연, 구리, 철분은 강아지의 면역체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강아지 갑상선 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몸의 기초대사를 조절하는 적혈구를 건강하게 해주고, 비타민 B3(나아신)와 비타민B가 강아지의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부와 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어렵지 않으니 아래 조리 순서를 보고 한 번 따라 해보세요!  우선 준비해야 할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오리고기 200g  -통조림 정어리 30g -완두콩 1/4컵 -고구마 100g  -당근 30g  자 그럼 이제 준비되셨으면 시작해볼까요! 1. 당근 손질  껍질을 벗기고, 줄기를 제거한 후 당근을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2. 고구마 손질  고구마도 껍질을 벗긴 후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3. 오리 조리  물이 충분한 냄비에 오리고기를 넣고 완두콩, 당근, 고구마를 넣은 후 오리가 갈색이 되고 야채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10-15분간 조리하세요. 4. 반려견이 먹기 쉽게 잘라주기  우리 아이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냄비에서 오리를 꺼내서 고기를 잘게 썰어주세요.  5. 수프 위에 오리 고기 얹기  서빙 접시에 야채수프를 넣고 오리고기를 넣어주세요. 6. 완성  마지막으로 푹 삶은 정어리를 얹어주면 완성! 그릇을 싹싹 비우며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이 보니 보호자의 마음은 흐뭇하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강아지에게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해주세요! 자료제공  프레시봄 에디터  제임수   ⓒ 꼬리스토리
[스압] 전쟁 덕에 대박난 음식 몇 가지
스팸 요즘 한국에서야 스팸을 공짜로 뿌린다면 유토피아가 됐다며 좋아하겠지만 공짜 스팸이라고 꼭 좋지만은 않았다. 2차대전을 보면 특히 그렇다. 1940년 영국의 식량사정은 개박살난 상태였는데 왜냐면 나치새끼들이 잠수함을 때려박아서 온 바다에서 분탕질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식량 상당수를 해외에 의존하는 영국에게는 심각한 문제였다 당시 영국이 얼마나 굶고 살았냐면 배급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영국 성인 남자가 받을 수 있는 식량은 고기 550g과 달걀 반 개가 전부였다 고기 550g이면 삼겹살 3인분 정도 된다. 충분히 많지 않냐는 생각이 들 텐데 이걸로 1주일 버티라고 하면 생각이 좀 달라질걸 하루에 고기 0.5인분 이하니까 그런데 갓조국 미국이 전쟁에 참가하고 동맹국한테 식량을 무자비하게 뿌리기 시작하면서 식량의 양적인 상황은 많이 나아지기 시작한다 갓조국이 뿌린 음식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스팸이었는데 말 그대로 수억 개씩 뿌려댄 덕분에 영국 사람들은 처음 몇 달 정도는 환호했다 물론 아침에 스팸 수프먹고 점식으로 스팸 바베큐먹고 저녁으로 스팸 스튜 먹는 걸 6달 정도 반복한 뒤에는 앵간히 인성 좋아도 욕을 참기 힘들 것이다 근데 스팸 안 먹으면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거든 굶어 뒤지는건 별로 유쾌한 선택지가 아니다보니 다들 꾸역꾸역 스팸을 먹게되고 결국 스팸은 공전의 대박을 치는 초히트상품이 된다 영국인들은 조금이라도 스팸을 덜 물리게 먹어보려고 온갖 음식을 개발했는데 그래봤자 유전자 단위로 요리재능에 파멸을 선고받은 영국인들인지라 결과물은 신통치않다 당장 저 유명한 스팸튀김부터 시작해서 스팸 팬케이크라든지 딸기잼에 찍어먹는 스팸도넛이라던지 파멸적인 음식들이 탄생하게 된다 이런걸 먹고도 전쟁에서 싸운 영국군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다 스팸메일이란 표현의 유래가 되었을 정도로 스팸 이미지가 개똥일만도 하다 스팸 비싸서 명절 선물로 교환하는 한국은 서양권에서 보면 상당히 특이한 이미지겠지 딱히 영국에만 스팸이 뿌려진 것은 아닌고로 다른 장소에서도 남아도는 스팸을 이용한 요리가 발달하는데, 하와이에서 발달한 스팸 무스비처럼 그럴싸한 요리도 있다. 왜 뜬금없이 하와이에서 일본음식에 들어가는 무스비와 스팸이 퓨전합체를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하와이 음식임 넓게 보면 부대찌개도 이 부류에 들어간다 물론 개중에는 영국만큼이나 끔찍한 피조물이 탄생하기도 하는데 홍콩의 스팸 라멘이 그것이다 누가 영국식민지 아니랄까봐 진짜 굉장한 비쥬얼이다 장어 스팸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선 비싼데 영국에선 개싸구려 이미지인 케이스다 원래 영국에서 장어 하면 가난뱅이 새끼들이나 먹는 생존식품이라는 이미지였다 고슴도치 고기나 비둘기 구이쯤 되는 이미지였던거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영국은 제일 먼저 산업혁명을 일으킨 나라라는데서 장어 이미지가 박살난다 장어가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며 러다이트 운동을 일으켰기 때문은 아니고, 산업혁명으로 우후죽순 세워진 공장들에서 나온 폐수가 다 어디로 갔을 거 같음? 템스강으로 전부 흘러갔다. 곧 템스강은 참피 수영장만도 못한 끔찍한 꼬라지로 바뀌었고 템스강에 살던 물고기 새끼들은 전부 용궁으로 사출당했다 장어만 빼고. 장어는 그 지랄이 난 템스강에서도 오히려 활개치면서 활발히 번식했다 다들 알다시피 장어는 진짜 엄청나게 생명력이 강한 생선인데 이 놈이 정력에 좋다는 소문도 그 생명력에서 비롯된거다. 대갈통 잘라서 냄비에 넣고 끓여도 도무지 뒤지질 않는 존나 킹기도라같은 놈이다. 장어가 안 뒤지면 좋은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생각해봐라 폐수 오염물질 둥둥 떠다니는 곳에서 살아가는 생선 건져먹을 생각이 드냐 당연히 멀쩡한 사람이면 안 건드리지. 내일 설사로 뒤지더라도 오늘 고기맛은 봐야겠다는 흙수저들이나 건져먹는게 장어였다 근데 2차대전이 터졌다. 그리고 잔혹한 소금돼지시체뭉침 스팸이 식탁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결국 영국인들은 절규하며 강가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리하여 빈민들이나 먹던 장어는 전영국인이 즐기는 대중식품으로 격상하게 된다 아 차라리 격상하지 않는게 좋지 않았을까 쓰레기물에서 살아서 그렇지 비쥬얼도 그야말로 쓰레기 그 자체다 어떻게 소스까지 초록색이지 색깔이 참피색인 이유는 전쟁 중에도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파슬리로 소스를 만들어서 그런데 암만 봐도 참피 갈아서 만든 것처럼 생겼다 장어를 그냥 굽고 젤리 될 때까지 만든 장어 젤리와 장어 토막친 것과 파이에 초록 소스를 끼얹어 내는 파이 앤 매시는 스팸을 제외하면 거의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육류였기 때문에 또 대박을 친다 다만 이런 튀김+국물 조합은 재료의 품질을 숨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해서 썩어가는 장어로 만든 파이 앤 매시 떄문에 벌어지는 수많은 식중독은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이었다 팝콘 영화관 하면 팝콘을 빼놓을 수 없다 X스맨 X크 X닉스 같은 X같은 영화를 보면 내 손 안에 팝콘이 들려있다는게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다. 진 그레이가 개소리 떠는 걸 보느니 입안에서 팝콘 부서지는 소리 감상하는게 몇 배는 더 박진감 넘친다 그런데 의외로 팝콘=영화관 이미지가 잡힌것도 2차대전 때의 일이다 2차 대전에도 미국 영화 산업은 존나게 활발했는데, 이 당시에는 오히려 영화관에 팝콘 들고가는게 금지였다 왜 금지인지 이유가 안 떠오르면 최근 영화관 갔다가 영화 끝났을 때 영화관 바닥의 참상을 생각해보자 바닥에 끝없이 널려있는 팝콘쪼가리를 영화관 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욕지거리가 터질 것이다 그래서 2차머전까지 영화관에서 인기있는 식품은 달달한 초콜릿이나 사탕 계통의 음식이었고 팝콘은 길거리에서 가끔 사먹는 싸구려 음식 정도의 이미지였다 그런데 2차머전이 터지고 나서 이 잘나가던 영화관 초콜릿이 전멸해버리는데, 왜냐면 초콜릿 생산량이 전부 군바리들에게로 몰렸기 때문이다 다들 알다시피 전쟁터에서 단 거 만큼 절박한게 없다 아무리 갓조국이라도 군인한테 설탕 몰빵해주면서 민간에까지 뿌릴 여유는 없었기 때문에 곧 미국 전역은 당분 부족에 시달리게 되는데 영화관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서 영화 보면서 혓바닥이 심심하신 관객들을 위해서 등장한 것이 싸구려 식품의 대명사 팝콘이었다 팝콘은 원가가 진짜 싸도 너무 싸서 전쟁 중의 박살난 경제 상황 중에서도 충분히 저가로 공급될 수 있었다 결국 팝콘이 영화관 식품의 대명사가 될 때까지는 채 5년도 걸리지 않았다 근데 분명 싸서 경쟁력 가졌던 새끼들인데 요즘 가격은 왤케 창렬인지 모르겠다 X발 옥수수 덩어리에 꿀 존나 얇게 처발랐더니 국밥 두 그릇 가격이 나오네 개새끼들 결론은 영화관에 국밥을 들고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개드립] 놀랍게도 심한 욕은 필터링한 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