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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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엔 와인이죠...

집에 올때 마트에 들렀다 올거다고 하니 아침부터 딸래미가 뒤통수에다 대고 연어를 사오라고... '또 연어?' 라고 하니 '없음 참치, 백숙 사와.' 합니다. 초2가... 참치도 그렇지만 백숙을 사오라니yo... 완제품인줄 아나봐요... 근데 마트가서 연어를 보니 딸래미 얼굴이 떠올라 안살수가 없더라구요 ㅋ
그렇게 장을 봐오다 엘베 입구에서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주말에 캠핑을 가기로해서 캠핑가서 먹을거리도 사온 관계로 짐이 많았지만 한번에 다 옮기려다가 계란이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아놔 😱 😱 😱 집에 와서보니 다행히 3명만 전사했는데 전사한 아이들이 전우들에게 계란 칠갑을 해논게 아니겠습니까. 쇼핑백에다가도 ㅡ.,ㅡ 다시보니 부상당한 애들도 5명이상... 그래서 저녁 메뉴로 계란말이를 하게됐답니다.
딸아 실컷 먹어라~~~^^
이 아이 주말에 갔던 아난티 편의점에서 봤는데 마트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와인이랑 먹으려고 데려왔어요. 아페리프레 사뵈르 프로방스... 레드, 화이트, 그린, 블랙, 칠리 페퍼와 바질, 타임, 차이브가 다져져서 토핑으로 올라가 있네요. 역시 와인 안주로 괜찮은데요.
저희가 아난티 편의점에서 픽한 아이는 이 아이랍니다. 왠지 이 아이가 더 맛나 보여서요 ㅎ. 아프리프레 사뵈르 코트다쥐르... 갠적으로 둘다 괜찮지만 전 이 아이가 더 낫더라구요.
이정도면 머 만찬이네요 ㅎ
지난번엔 오리온 카스타드를 샀었는데 이번엔 롯데 카스타드 데려왔어요. 제입엔 롯데가 좀 더 맞는데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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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은 생연어를 좋아하나봐요 전 훈제연어 이따시 만한거 냉동실에 넣어놓고 야곰야곰 ㅋ
@jessie0905 제입엔 훈제연어가 괜찮은데 와입이랑 아이들은 다 생연어를 좋아하더라구요 ㅎ
이런 꺅~~매번 반칙입니다 너무 맛있는거잖아요..ㅠㅠ
@bjjj 맛있는거 저희만 먹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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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엔 와인이죠...
마트갔다가 중3 티셔츠가 맞는게 없다는 이야기가 떠올라서 무려 4장을 데려왔습니다. 중3은 키가 이제 185cm가 됐는데 진짜 해마다 새옷을 사게 되더라구요. 제옷을 입을 때가 있었는데 이젠 아들한테 작은 옷을 제가 물려 받는답니다. 가끔 건조기에 여러번 돌려 많이 작아진 옷은 와입도 입는답니다 ㅋ. 암튼 체중도 체중이지만 키 때문에라도 옷은 asian xxl 이나 us xl을 사야 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데려온 옷이 us xl은 맞는데 asian xxl은 작더라구요. 보통 둘 사이즈가 거의 비슷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티셔츠 교환하러 갔다가 만나게 됐어요 멍게 그리고 와인을 ㅡ..ㅡ 의도하진 않았었는데... 와입이 싱싱할때 바로 먹자고... 캠핑가서 먹고 남은 닭꼬치도 처리하려구요. https://vin.gl/p/3551700?isrc=copylink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가 ㅡ..ㅡ 3L짜리 박스와인을 만났어요. 근데 커클랜드 시그니춰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소비뇽 5L 하디 리제르바 보다 몇천원 비싸더라구요 ㅋ. 와인 따르는 방법도 살짝 다르더라구요. 저기 아래에 붙어있는 은박지를 제거하고 저 붉은색 단추를 눌러주면 와인이 따라진답니다. 간만에 먹어선지 멍게가 넘 맛있네요... 진짜 신선한 맛... 와입은 갠적으로 하디가 낫다고 하던데 전 이 아이도 괜찮더라구요... 멍게에 자꾸 눈이 갔던건 세일을 하고 있어서였었던가 ㅋ. 세일이라 두봉지 데려왔답니다. 한봉지 더 오픈^^
새우완탕 & 케이크
코스트코에서 가끔 사오는 통새우 완탕입니다 볶음밥 옆에 국물 필요할때 아니면 주말에 해장할때 ㅋㅋㅋㅋ 굿입니다 남푠이랑 홍콩 갔을때 대식가 남푠이는 홍콩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 ㅎㅎ 로컬 광동요리하는곳에 데렸었는데 잘 못먹더라구요 그러다가 IFC몰에 정두에서 완탕면을 먹어보고선 너무 좋아서 두그릇이나 비웠어요 ㅋ 큰사이즈를 주문했었는데 (작아요) 그 면도 꼬들하고 ㅎ 한국에서 그런 면을 찾으려니 없더라구요 12알이 들어있습니다 ㅎ 스프는 뒷면에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남편이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하는..... 애증의 냉동식품입니다 홍콩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아니라고 화를 내면서도 (여기는 한국임니다 정신차려요 남푠님아) 그나마 집에서 비슷하게 즐길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냉동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하면서도 좋아하죠 원래는 완자 따로 탕 따로 끓여서 먹으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그냥 한 냄비에 물 끓이고 스프넣고 냉동 완자까지 다 넣고 끓입니다 ㅎ 한번에 다 넣어도 괜찮아요 통새우가 들어있어서 식감도 좋아요 금동이 따로 떠줬는데 이거 아니라고 합니다 짜장면을 내놓으랍니다 ;;; 짜장 하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군여 후식은 케이크 ..... 투썸 멜팅 초코 다 좋은데 위에 초코 가루가 ..... 금동이가 뒤적거릴때마다 가루가 ... ㅜㅜ 저의 선택이 .... 틀렸습니다 중간중간 있는 초코렛층은 진했지만 딱딱했습니다 흘러내리는 초코는 옆에 초코들에 비해 진하지 않고 달기만해서 ..... 비주얼은 좋았으나 없어도될뻔했어요 토요일 금동이와 둘이 먹은 간단 점심이였습니다 ㅎ
간점...
밥은 안땡기고 적당히 먹을만한건 없고... 하, 오늘은 면식도 안땡기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냉동실을 열고 뒤적이다 이 아이를 꺼냈습니다. 며칠전 와입이 인터넷으로 훈제 닭가슴살을 엄청 주문하더라구요. 본인이 먹을건 아니고 아들 먹이려고 주문했다고 하네요. 아들 다이어트 한다는 이야기는 못들었는데 말이죠. 암튼 요즘 아들이 학원갔다와서 자주 먹긴 하더라구요. 다이어트에 돌입한건가... 예전에 단백질 파우더 사달라고해서 쿠앤크랑 쵸코맛 두가지 사다줬는데 결국 쿠앤크 제가 다먹고 쵸코맛은 아직 남아있답니다 ㅡ.,ㅡ 암튼 뒤적이다 이 아이가 잡혔습니다. 카레맛 닭가슴살 소시지. 포장을 살짝 오픈하고 전자렌지에 돌리라기에 그랬더니 국물같은게 뚝뚝 떨어져서 놀랬어요. 접시를 받쳐서 돌려야겠더라구요. 음, 간식이지만 양이... ㅋ 그래서 계란후라이도 같이... 이제 넌 간식이 아니고 점심이구나 ㅎ. 아, 그리고 저 아래 빨간맛 케첩 아니지 말입니다. 초장입니다 초고추장^^ 느끼함을 잡아주죠 ㅎ 수박쥬스도 곁들여 먹었습니다. 아, 이렇게 또 한끼 해결하네요. 이런 아이들을 주문했더라구요. 참 다양하기도 하네요... 아들이 질려하지 않고 다 먹을수 있을까싶기도 하네요. 이건 서비스인듯요. 아, 요거요거 괜찮더라구요. 재활용해도 되고 버릴거면 물은 버리고 비닐은 재활용에다 넣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