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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구절] 혼자 자겠다고 하던 그 밤처럼 살아.

혼자 자겠다고 하던 그 밤처럼 살아.
그때 자네가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거나
눈치를 보지 않아서 좋았어.
사람들 생각만큼 다른 사람 사정에 큰 관심 없어.
그런데 늘 남이 어떻게 볼까, 재다가 일생을 보내지.
그러다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때가 와서야 후회하지.
좀 더 나답게 살아도 좋았을 걸 말이야.

정희재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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