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a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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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 오후~

비가 많이 내려 산책을 못한 강쥐들~
오늘은 쾌청하니 산으로 산책 고고~~

푸름푸름 싱그럽고
비온 끝이라 물이 풍성하다.
강쥐들 목축임을 위한 꿀같은 냇물~

진달래는 이미 져 버렸지만
푸름속에 빛나는 벚나무 무리와
빗속에 떨어진 꽃잎에
강쥐들 발걸음이 더 발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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