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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4/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김종인 위원장이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정부에 대한 분노 표시라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의 계속된 의혹 제기에는 "대한민국 유권자가 그런 것에 속을 정도로 바보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선만 되면 다 될 거 같지? 넉살 좋게 버티다 폭망하는 꼴 많이 봤다~

2.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 방문 여부를 두고 반박에 재반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 후보를 목격했다는 생태탕집 주인 아들은 “어머님의 증언을 거짓말이라고 몰아가는 국민의힘과 오 후보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들통나면 “제가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한다고 했지요”라고 할 판...

3. 박형준 후보의 엘시티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박 후보 아들과 딸이 매입한 두 채는 엘시티 고위 관계자가 따로 빼둔 매물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청약 첫날 우연히 만난 중개인에게 구입했다는 박 후보 주장이 거짓이라는 주장입니다.
숨 쉬는 거 말고는 다 거짓말이라더니... 혹시 숨은 쉬나 몰라~

4. 안철수 대표가 “그간 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면서 거듭 느끼고 확인한 것은 이 정권의 폭주를 그대로 둬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세훈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 진짜 어울리는 사람 두고 그동안 뭐 했나 싶지?

5. 정의당이 이번 재보선에서 민주당 후보들을 돕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분명히 했습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박영선 후보가 인터뷰를 통해 심상정 의원 같은 분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원래 덕 본건 기억 안 나고 섭섭한 것만 기억 나는 법... 그게 염치없는 거지~

6. 자유민주당 정규재 후보는 “박형준 후보를 찍으면 사표가 된다. 진짜 보수 후보를 찍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박 후보는 사익만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로 당선된다면 공수처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에 기회주의자는 맞고, 뒤에 공수처의 표적이 아니라 수사 대상~

7. 러시아 출신의 박노자 교수가 오세훈 후보 유세 트럭에 올라 발언한 2030세대를 향해 “본래 극우”라고 지칭해 논란입니다. 박 교수는 이들이 실망한 ‘문 지지자’라기보다는 본래 극우 쪽에 섰던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 인턴 기자가 분노한 청년으로 탈바꿈도 하고 그랬더만 머...

8.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와 자녀들이 경기도 양평의 임야 수천평을 사들인 뒤 아파트 시행사업으로 거액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 농사를 짓지도 않으면서 농지 수백평을 사들였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장모를 잘 둔 건지, 장모가 발목을 잡는 건지... 이걸 부러워해야 하나?

9.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참여는 검찰 중립 모순이라는 현직 검사의 비판에 반박 댓글이 달리며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댓글을 단 검사들은 “윤 전 총장을 사실상 정치권으로 내몬 것은 현 정권 아니냐”머 윤 총장을 옹호했습니다.
역대 정치 검사들은 알아서 긴 게 아니고 정권이 만든 거였구나... 몰랐네~

10.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가 처음으로 LH 직원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기존 고발 사건 외에도 추가 범죄 혐의를 발견해 수십 명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직자뿐만 아니라 빨대 기레기들도 잘 들여다 봤으면 좋겠어요~

11. 백신으로 영국의 일상이 돌아왔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영국 현지 교수가 일침을 놓았습니다. 서식스 대학교 케빈 교수는 "조선일보가 영국의 삶이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나는 영국보다 한국이 낫다"며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집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새겠냐마는... 쪽팔리게 이게 뭐니~

12. 한복이 중국 전통의상이라는 억지 주장에 분노한 미국의 한인 고교생들이 '한복의 날' 제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청소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는 뉴저지주 테너플라이가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저것 전부 중국 것이라고 하면서 코로나는 왜 발끈하는지 몰라~

김종민 “박형준, 당락을 떠나 부산시장직 수행 어려울 것”.
하태경 "부산 선거는 박형준 찬반선거 민주당의 전략 실패".
생태탕집 아들도 땅 경작자도, 거듭 "오세훈 후보 봤다".
윤석열 “장모 투기? 적법한 사업” 정치적 보도 정면 반박.
시민단체 "5G 상용화 2년 불통 여전 이통3사 보상해야".

곰팡이가 있어서 어둡고 지저분한 게 아니라 어둡고 지저분해서 곰팡이가 생긴다는 걸 깨달았어요. 좋은 일이 생겨야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이죠. 간단해요. 마음 밭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면 돼요.
- 아네스 안 -

썩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가 꼬이는 법입니다. 거짓말과 위선으로 가득한 사람에게 투표를 한다는 것은 결국 온갖 비리와 불법의 온상이 될 것이 자명한 것입니다.
염치없지만, 지그재그도 아니고 뒤로 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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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민들이여‥ 이번기회에 다시는 암덩어리들이 꿈틀대며 살아나지않게 철퇴를 내려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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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호중 원내대표가 “촛불 정부에 대한 국민 기대에는 다소 부족한 점도 있었다”며 집권 4년을 평가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남은 1년을 새로 시작하는 1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성할 건 하더라도 개혁을 멈추면 나중에 더 반성해야 할 겁니다~ 2. 국민의힘이 당 차원에서 '백신 사절단'을 미국에 공식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은 “백신 사절단으로 박진 의원과 최형두 의원을 미국에 파견해 한시가 급한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정상 회담 앞두고 그러고 싶니? 혹시 백신 맞으러...? 3.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세대교체’를 내걸은 김웅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소장파에 대해 “동네 뒷산만 다니면 에베레스트를 오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5선 중진이자 원내대표의 경륜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글치... 지역구는 대구지만, 서울에서 살면서 23억 정도는 챙겨야~ 4.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조경태 의원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을 주장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조 의원은 “어려운 경제를 풀어가거나 백신 확보 문제에 보탬이 된다면 일시적인 석방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 양반은 대한민국이 삼성 없었으면 거지꼴을 면하지 못했다고 할 걸~ 5. 검사도 판사도 아닌 교육감이 공수처 1호 사건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수처 설립의 취지를 살려 검사 사건을 1호 사건으로 할 경우 정치적 논란에 휘말릴 수 있어 안전한 선택을 한 게 아니겠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참 거시기하네... 이 꼴 보려고 공수처 설치를 그렇게 주장했나 싶고~ 6.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를 비롯한 시민 1천여 명이 조국 전 장관의 불법행위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민사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조 전 장관이 2019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후 정신적 고통과 박탈감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와중에 돈 몇 푼이라도 챙겨 보자는 심보가 딱 기생충 박사답다고나 할까? 7. 문자 읽기와 문장 이해는 전혀 다릅니다. 한국은 훌륭한 한글 덕분에 문맹률 1% 이하의 세계 최고의 글자 해독 국가지만, 문해력은 반대로 조사 시기와 연령대마다 다르지만, OECD 국가 중 최하위 혹은 중간 이하라는 게 중론입니다. 쓸 줄은 아는데 말귀를 못 알아들어... 이게 더 환장할 노릇 아닌가 싶어~ 8.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코로나19 재 확산세에도 도쿄올림픽을 강행하려는 이유가 TV 중계권료 때문이라는 일본 언론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번 올림픽이 설사 무관중으로 개최되더라도, IOC는 중계권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승리하는 것보다 참가하는 데 의의가 있다’는 개뿔... 돈에 의의가 있을 뿐~ 9. 일명 '손연재 의자'로 알려진 ‘커블체어’가 유효기간이 만료된 미국 FDA 등록 내용을 광고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FDA 등록'을 마치 승인 절차가 엄격한 'FDA 승인'처럼 광고해 소비자를 현혹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우리 집에도 하나 있습니다. 물론 저쪽 구석에... 바른 자세 포기~ 10. 경북 영주시의 80대 할머니가 폐지를 주어 모은 동전을 4회에 걸쳐 16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화제입니다. 할머니는 “동전이 더럽다고 안 받을까 일일이 깨끗하게 닦았다”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수조 원의 상속세를 낸다는 그 어떤 재벌의 돈보다 수 천배 깨끗합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로펌정당 되지 말아야". 이준석 "홍준표 복당, 윤석열도 되는데 막을 이유 있나". 주호영 "남북통일도 하는데 홍준표 복당 허락돼야". 문 대통령, 국토·해양·과기 장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수 천개의 숲도 한 개의 도토리 열매에서 만들어진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작은 것에서부터 모든 것은 시작한다는 것. 무엇 하나도 혼자서는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가정이든 회사든 ‘함께’ ‘우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도토리 키재기라고 할지는 몰라도 쌓으면 높아집니다. 류효상 올림.
5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5/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오는 10일 ‘5월 광주’를 찾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통합과 화합의 불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18은 모든 민주화 항쟁의 맥락에서 모두의 것이 돼야 하고, 모두가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해 첫날 세배하러 가던 전두환 한테 가서 사과하라고 하면 믿어줄 게~ 2. 국회 환노위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임이자 의원은 "안 후보자가 설거지하러 온 장관치고는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부적격이라고 보이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설거지’ 같은 천한 표현을 써서 스스로를 낮추는 저 겸손함... 그저 놀라울 뿐~ 3.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수 성향이 강한 취업준비생 유튜버를 별정직 ‘메시지 비서’로 영입했습니다. 이 유튜버는 문재인 대통령을 ‘문 씨’라고 부르면서 ‘문 씨의 몰락’ 등의 동영상 콘텐츠를 만든 인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을 향한 조롱과 가족을 욕해도 참으라 하더니 재미가 붙었나 봐요~ 4.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여야 정당의 대표들과 만나서 협치의 복원과 정치 정상화를 선언할 때"라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국정에 대한 최소한의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골목대장 노릇에 재미가 쏠쏠한 모양인데... 이제 철들 때도 되지 않았나? 5. 유승민 전 의원이 "김제동 같은 분이 국민한테 헌법 강의를 하는데 헌법 안에는 자유 말고도 정의와 공정, 인권과 법치 등의 가치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사이비진보가 '헌법 가치'를 독점하는 척하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동안 헌법이 특정 세력을 위한 전유물처럼 쭈물럭 거린 양반들이 누구더라? 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 직원 감찰을 통해 내부문건을 유출한 직원을 특정했습니다. 유출자는 경찰에서 파견된 수사관으로 문건 유출 사실이 확인된 다음 직무배제 돼 최근 경찰로 원대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솎아낸다고 해도... 빨대 무지하게 꽂아 놓셨구만” 영화 신세계~ 7. 국민권익위는 3월부터 4월 말까지 공직자 직무 관련 투기 행위 신고를 접수한 결과 55건의 투기 의혹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신고자 유형별로는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 공무원, LH 직원 등 다양하게 접수됐습니다. ‘비리’하면 어디 한 곳 절대 빠지지 않는 직종이 의원님들 아닐까 싶어~ 8. 성별, 연령에 따라 '성희롱'이라는 개념 인식과 피해·대처 방식에 대한 이해 정도가 다르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고령의 남성일수록 성희롱에 대한 오해와 편견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수성 낮다고 욕만 마시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좀 부탁드립니다~ 9. 서경덕 교수가 방사능 오염수를 "마셔도 괜찮다"는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에 대한 항의 포스터를 SNS에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포스터에는 아소 다로의 사진 위에 '당신이 먼저 마셔봐라!'라는 문장이 적혀 있습니다. 이런 참신한 일을 정부 차원에서 하기엔 좀 그렇긴 하지? 암튼 “너나 마셔”~ 10. 음주단속을 보고 달아난 운전자가 바다로 뛰어들어 도주하는 바람에 선박을 동원한 수색 소동까지 발생했습니다. 해경 선박 3대와 형사들이 심야에 일대를 수색하는 소동 중 자진해 출두한 운전자는 다름 아닌 해양 경찰이었습니다. 해양 경찰은 역시 달라... 앞으로도 쭉 바다로 헤엄쳐서 다닐 수 있도록~ 11. 전당뇨병이더라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당뇨병은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단계지만, 그 자체만으로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뭐든 사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 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게 아닐까... 12. 유통기한이 2년 넘게 지난 식재료를 쓰거나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기해 팔아온 대형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차돌짬뽕 전문점은 국내산 대신 중국산 고춧가루와 저가의 우삼겹을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차돌짬뽕에 그나마 차돌을 넣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보다... 안철수 "장관후보자 지명철회·법사위 야당에 돌려줘야". 결자해지 조국, 민주당 분열에 사과 "회초리 더 맞겠다". “이재용 사면 건의” 김부겸에 “법치주의에 대한 조롱”. 지자체 간 ‘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 과열 양상 보여. 이준석 당 대표 도전 “2030 보수 호응은 젠더 갈등 때문”. 허경영 "정치인들 날 따라해, 슬슬 내가 운전대 잡을 때” 인생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 소크라테스 - 그렇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의 역경도 반드시 이겨냅니다. 평안한 주말,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