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에서 한겨레의 기계적 중립에도 못미치는 어정쩡한 스탠스 그리고 일부 기자들의 은연 중에 드러나는 문정부에 대한 반감을 넘은 적개심은 문정부의 고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노무현 정부에 이어 되풀이되는 진보언론(?)의 뒤통수치기는 국짐당 압승의 또 다른 배경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900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