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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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미 없을수가...

이번 선거는 정말이지 결과가 미리 다 나와있는것 같아서 재미없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술꾼은 개표방송 보며 한잔합니다.
1년만에 이번엔 이 안주들로 한잔합니다.
머 결과가 예측이 되는 방송이라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마시기 시작했어요. 역시나 압도적이네요. 역시 민심은 물과 같아 배를 띄울수도 뒤집을수도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진놈은 뼈저리게 반성하고 이긴놈은 겸손하게 남은 1년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기 바란다. 정치는 생물이란것을 다시 한번 느꼈던 선거였네요. 아, 술핑계 한번 요란하구나 ㅋ
개표방송을 이렇게 대충, 무심하게 본것도 참 오랜만인것 같네요. 입가심하고 오늘은 일찍 고투벧 해야겠어요...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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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문어 !! 탐나는 안주 ! 저렇게 썰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칼이 달라서 그런지 그냥 일반 가정에서 쓰는 주방 칼로는 어림없나봐요 ㅎ
@mingran2129 그러게요 집에선 저렇게 썰기가 넘 어렵더라구요. 칼 그리고 회를 써는 기술도 완전 다를것 같아요.
침샘아 정신차려~!!!
@vladimir76 정신 차려 야식 같은 거 생각하지마
@hama01 저도 오늘 많이 참았습니다. 낼 먹으려구요 ㅋ
@vladimir76 맛있게 드세요....!!
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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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점심...
와입이 본인은 점심을 알아서 먹을테니 저와 아이들도 알아서 먹으랍니다. 주말에는 자주 이런답니다. 그리곤 혼자서 뚝딱뚝딱 하더니 샌드위치를 만들었네요. 근데 이게 입에 들어가려나... 했더니 랩으로 이렇게 싸서 숨(?)을 죽이더라구요 ㅎ 그리곤 이렇게 반을 뚝... 음, 일단 비주얼은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살짝 맛을 봤더니 싱겁네요. 일부러 싱겁게 했다는데 ㅡ..ㅡ 아들 식사는 제몫이 됐네요. 뭐 먹을거냐고 물어보니 간만에 중국식 볶음밥이 먹고싶다고... 음, 근데 아들 중볶 한번에 두봉지 먹는데 한봉지밖에 없어서 통볶 한봉지랑 섞어서 해주려구요. 섞어섞어 슥슥슥... 짜장소스도 데워줍니다... 아들이 흐뭇해 하네요 ㅎ 소파가 있던 자리에 세라젬 V4를 들여놨더니 딸래미 놀이터가 됐습니다. 이것저것 군것질을 하더니 암것도 안먹고 저러고 있네요. ㅎ 저는 마트에서 데려온 곤누들 가쓰오우동 맛보려구요. 칼로리 대박이지 않나요? 컵누들도 130Kcal 가 넘는데 말입니다. 일단 곤약면에 들어있는 정제수를 버리고 끓인물을 넣고 면을 씻어준 후 버리고 다시 고명과 장국을 넣고 먹는데 좀 귀찮았어요 ㅋ 곤약면이 들어있는 정제수는 꼭 버려야 됩니다. 이거 유용한거 아시죠? 정제수는 버려주세요. 다시 끓인물을 넣고 20초 후에 물을 버리고 고명과 장국 투하... 그리고 끓인물을 다시 붓고 슥 저어서 먹어줍니다. 색다른데요. 맛도 괜찮아요. 먹고나니 포만감도 있더라구요. 근데 배가 금방 꺼져요 ㅋ 아 이 아이 진짜 자리 제대로 잡았는데요. 하루죙일 이러고 있네요. 세라젬 후배집에서 체험해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홈쇼핑에 광고까지 엄청 때리더라구요. 그래서 홈쇼핑에서 데려왔습니다 ㅋ. 일단 저랑 와입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맥주 상식]: IPA - 과일 주스 같은 IPA 시대가 도래하다 3편
안녕하세요 @evantaylor0521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IPA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이는 지난 1편과 2편에 이은 IPA 마지막 카드이기에, 지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카드들을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편: https://www.vingle.net/posts/3685248 2편: https://www.vingle.net/posts/3700795 IPA는 영국에서 시작하여, 흥망성쇠를 겪다가, 미국의 크래프트 비어 바람에 힘입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는 지난 편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미국에선 이스트 코스트 IPA-ECIPA와 웨스트 코스트 IPA-WCIPA를 거치면서, 사람들은 IPA 는 쓴맛이 강하며, 홉의 특징들이 강렬하게 나타내는 맥주라는 인식을 가지게 . 여기서, 수많은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은 점점 더 강한 쓴맛을 가진 IPA를 출시하게 되었고, 국제 쓴맛 지수 IBU가 100을 넘는 것은 점점 당연시 되었고, 점점 무려 1000 IBU, 3000 IBU를 가진 맥주도 나오게 됩니다. (무려 1000 IBU 수치 IPA...제 입맛엔 그저 미친듯이 쓴 IPA였습니다 ㅎㅎ) 새로운 IPA 시대가 열리다 그리고, 2010년대 미국 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기존 웨스트 코스트 IPA와는 전혀 다른 특징들을 가진 IPA 들이 세상에 나오기 시작. 여기서, 현재까지 뉴잉글랜드 IPA - NEIPA 시초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곳은 미국 버몬트(VERMONT) 주에 위치한 알케미스트 양조장(ALCHEMIST BREWERY)의 헤디토퍼(HEADY-TOPPER)라는 맥주를 해당 스타일의 시초라고 여겨집니다. 여기서, 헤디토버는 본래 2003년 알케미스트 양조장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당시에는 여타 다른 웨스트 코스트 IPA같은 맥주였으며, 당시 사람들 사이에서 소위 “숨어있는 맛집”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 맥주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기가 높아지자 양조장은 2011년 처음으로 맥주를 캔입하기로 결정합니다. 비록 당시 태풍이 닥쳐, 양조장 존패의 기로에 놓였지만, 다행히 캔입을 하게 되고, 이는 당시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엄청남 인기를 얻게 되며,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이 헤디토퍼는 당시 탁한 외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당시 맥주 시장에서는 외관이 투명한 맥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서, 알케미스트 양조장은 이런 탁한 외관을 숨기기 위해서, 고객들에게 일부러 잔에 따르지 말고, 캔째 마시는 걸 권할 정도였죠. 지금도 해당 캔에는 "Drink From The Can"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 맥주의 2번째 특징은 쓴맛 지수가 100에 달했지만, 상당히 마시기 편하다는 점인데요. 쓴맛 지수가 100에 달하면, 이미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쓴맛을 낸 것인데, 헤디토퍼는 굉장히 마시기 편하고 부드러운 마우스 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번째는 이 맥주는 당시 기준 IPA 레시피와는 다른 공법으로 양조해, 보다 더 주스 같은 향과 맛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은 이 맥주를 마시고 큰 영감을 얻어, 이와 비슷한 맥주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는 버몬트에서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까지 퍼지게 되고, 현재는 전세계까지 뻗어 나가. 현재 뉴잉글랜드 IPA 는 헤디토퍼 맥주와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고, 현재는 보다 더 탁한 외관, 부드럽고 낮은 쓴맛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더 새롭고 다양한 홉들을 적극적으로 상용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크래프트 양조장들은 이런 스타일의 IPA 들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현대 크래프트 맥주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자리매김합니다. 정리하자면: 1. NEIPA 는 미국 뉴잉글랜드에서 시작한 IPA 입니다. 2. NEIPA는 탁한 외관, 낮은 쓴맛, 홉의 특징이 강조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3. NEIPA는 미국에서 탄생한 스타일이지만, 현재 전세계 크래프트 맥주를 대표하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뉴잉글랜드 IPA; 그러면, 마지막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탑급 뉴잉글랜드 IPA를 생산하는 양조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Other Half Brewery 아더하프는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양조장입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과일 주스같은 IPA가 유명하며, 우리나라 바틀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맥주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카드를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3525397?q=%EC%95%84%EB%8D%94%ED%95%98%ED%94%84 https://www.vingle.net/posts/3503748?q=%EC%95%84%EB%8D%94%ED%95%98%ED%94%84 2. EQUILIBRIUM BREWERY 이퀄리브리엄 양조장도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양조장이며,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뉴잉글랜드 IPA를 출시합니다. 리뷰 카드 https://www.vingle.net/posts/3149903?q=%EC%9D%B4%ED%80%84%EB%A6%AC%EB%B8%8C%EB%A6%AC%EC%97%84 3. 크래프트 브로스 크래프트 브로스는 대한민국 김포에 위치한 양조장이며, 우리나라에서 탑급 뉴잉글랜드 IPA를 만들고 있습니다. 비록 구입 난이도는 어렵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기에 꼭 추천드립니다. 리뷰 카드 https://www.vingle.net/posts/3154550?q=%ED%81%AC%EB%9E%98%ED%94%84%ED%8A%B8%20%EB%B8%8C%EB%A1%9C%EC%8A%A4 https://www.vingle.net/posts/3707145?q=%ED%81%AC%EB%9E%98%ED%94%84%ED%8A%B8%20%EB%B8%8C%EB%A1%9C%EC%8A%A4 이 외에도, 클라우드 워터(CLOUD WATER), 리비전(REVISION), 더 베일(THE VEIL), 토플링 골리앗(TOPPLING GOLIAT) 등 정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맥주들이 많기에,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뉴잉글랜드 IPA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비록 IPA 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부분이 아직도 너무나 많지만, 이번에는 이 정도로 마무리 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IPA의 더 많은 매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혹시나 IPA에 대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모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맥주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펍 여행 일지]:33. 서울 비어룸(분위기 충만한 강남역 근처 펍)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펍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펍은 비어룸(Beer Room)입니다. 비어룸은 서울 강남역에 위치하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 펍입니다. 하지만, 일반 맥주 집과는 다르게 상당히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맥주와 이탈리아 음식을 페어링한 다양한 메뉴도 선보이고 있어서, 소개팅, 모임 등을 위해 알맞은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임시 휴업하다가 올해 3월부터 다시 오픈했으니,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갔을 당시, 메뉴판인데요. 주로 서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한국 크래프트 맥주를 서빙하기에, 상당히 훌륭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틀 맥주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ㅎㅎ 첫번째 맥주는 오션이라는 세션 IPA 입니다. 이 맥주는 해초류를 사용해 색을 냈으며, 여름에 알맞는 드링커블한 IPA 란 느낌을 잘 줬습니다. 다음은 영국 유명 IPA 양조장 클라우트 워터의 세션 IPA 를 마셨는데요. 특유의 부드럽고 과일 주스같은 쥬시한 캐릭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부산에 위치한 고릴라 브루잉의 홒밤을 마셨는데요. 고릴라를 대표하는 IPA이며, 상당히 강렬하고 다채로운 홉 느낌을 줘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라우드 워터 뉴잉 IPA 는 항상 맛있기에, 한잔 더 마셔줍니다. 특히, 이런 탁한 외관을 보시면 대부분 뉴잉글랜드 IPA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한국 강원도에 위치한 화이트 크로우 양조장의 쇠소리 였습니다. 다양한 찻입을 사용하여 만든 맥주이며, 홉과 찻입이 어우러져, 다양한 허브와 플내음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역시 대한민국 크래프트 양조장 노메딕 브루어리의 IPA 를 주문했는데요. 상당히 높은 체급이 느껴졌고, 약간의 몰티함과 홉 향이 느껴져, 약간 클래식한 IPA 특징을 나타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비어룸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비어룸은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와도 상당히 매력적인 장소이며, 다양한 맥주와 이탈리아 음식 페어링을 맛볼 수 있어서 가볼만한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강남역 근처라, 사람들이 상당히 많으며, 주말에는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메뉴 가격 또한 낮지 가 않아, 가격 부담도 예상을 미리 해야 할 거 같네요. 다음에는 또 다른 맥주 이야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어룸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2 월요일 휴무 11:30~22:00
[오늘의 맥주]: 129. Straight Outta Dania - Equilibrium Brewery & 3 Sons Brewing Co.(믿고 마시는 IPA 맛집)
오늘 마신 맥주는 미국의 Equilibrium 양조장과 3 Sons 양조장이 콜라보한 Straight Outta Dania 입니다. 이 맥주는 rakau, citra, sabro 홉을 사용하여 총 4번 드라이 호핑을 거친 트리플 뉴잉글랜드 IPA 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Straight Outta Dania ABV: 10.53% IBU: N/A 먼저, 잔에 따르면, 뉴잉글랜드 IPA 다운 탁한 노랑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낮은 유지력을 보여줍니다. 오랜지 위주의 시트러스 향과 홉의 스파이시 함이 지배적이며, 약간의 열대과일 향도 느껴집니다. 이는 맛까지 이어지며, 묵직한 바디감과 낮은 탄산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뒤에 알코올 부즈가 감지됩니다. 마지막에는 다채로운 열대과일 향과 약간의 허브 향이 여운을 남기면서 마무리됩니다. 믿고 마시는 미국 탑급 뉴잉글랜드 IPA 뉴잉글랜드 IPA 에서는 이미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는 Equilibrium 양조장 과 다양한 맥주를 잘 만드는 3 Sons 양조장의 콜라보 맥주는 항상 큰 기대를 갖게 해주며, 그런 기대를 잘 충족시켜줬습니다. 특히, 10도 체급에서 오는 묵직한 바디감과 강렬한 맛과 향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높은 가격대와 어떤 이에게는 부담스러운 특징들은 확실히 감점 요소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