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oid
6 years ago1,000+ Views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 을유문화사 사실 이 책이 '이기적 유전자'이긴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지극히 생물학적인 책은 아닙니다. 오히려 행동심리학적인 책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더 옳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 책은 유전자의 하나 하나를 캐서 분석하는 책이라기보다는, 어떤 생물이 하는 행동에 대해 분석하는 책입니다. 즉, 유전자 하나 하나를 읽는 방법을 다루지 않고, 생태계의 관점, 즉 전체적인 계의 관점에서 개체들이 행동하는 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택하는 이기적인 생활 방식, 오히려 반대로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택하는 이타적인 생활 방식이 주된 내용이라 할 수 있겠네요. 생물학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생물들의 행동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도 어렵지 않습니다.
o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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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너무 그럴듯하게 써있어서 세상 모든일이 다 이기적 유전자의 원리로 생각되는 무서운 책;;;
6 years ago·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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