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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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의 추억...

맥주 한병이 3년전 추억을 소환하네요.
이번 캠핑가서 마신 첫맥주 비아 사이공 스페셜. 텐트치고 나니 벌써 저녁을 먹을 시간이... 일단 맥주부터 한잔 마셔줘야죠 ㅎ. 와입이랑 둘이서 사이공 맥주 마시면서 3년전 냐짱 여행갔던 추억이... 해외여행을 못가니 더 새록새록 그리워지는것 같네요. 아, 여전히 맛있네요. 집에와서 예전 냐짱 여행 다녀와서 올렸던 카드들을 보며 참 맥주 많이 마셨구나 했습니다. 냐짱에서 마셨던 맥주 사진들만 한번 모아봤어요 ㅎ
일본 맥주도 마셨었군요 ㅡ..ㅡ
짬날때마다 근처 마트에서 맥주 열심히 사다 날랐죠 ㅎ
타이거도 많이 마셨던 기억이...
이 아이들은 리빈이라는 핫플에서 마셨던 기억이...
실온의 맥주는 얼음과 함께 ㅎ. 아이스 플리즈라고 하니 마대자루에서 얼음을 퍼서 갖다주던 기억이...
맥주를 좀더 사왔어야 하는건데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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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죙일 방콕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주말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살짝 저녁을 먹긴 이른 시간이지만 점저를 먹기로 합니다.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짬뽕으로 결정... https://vin.gl/p/3684538?isrc=copylink 며칠전에 중3이랑 둘이서 라면비책 닭개장면을 먹었는데 오늘은 셋이서 라면비책 고기짬뽕을 해먹기로 합니다. 역시 여기도 비책 건더기가 있군요. 라면비책들은 모두 봉지면이 세개라 해물로 모자라는 양을 채워볼까 합니다. 모조리 투하. 햐, 제대로된 해물짬뽕이 되겠는데요 ㅋ 면과 건더기가 들어가는지라 간만에 이 두 아이들 사용하기로... 하, 이 아이들이 또 사연이 있지 말입니다. 때는 19년 늦가을이었습니다. 동생들과 동유럽 여행중이었습니다. 빈 중앙역에서 부다페스트로 기차로 이동하려는 중이었습니다. 시간이 넉넉해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기차를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어라, 우리 기차가 15분 연착이네요. 기다리기도 지루하고해서 전 대합실을 어슬렁어슬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눈에 필론이라는 소품샵이 눈에 띄는겁니다. 마침 필요한 물건도 있고해서 가게안으로 들어갑니다. 제가 필요한건 이 아이였습니다. 아주 가끔 기차 안에서 캐리어 도난사고가 일어난다고해서 캐리어를 묶을 자물쇠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준비성 좋은 동생들은 챙겨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필론이라는 가게가 완전 개미지옥이더라구요. 이쁜 아이디어 상품들이 왜그리도 많은지... 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샤핑샤핑 ㅋ 근데 동생이 전화가 와선 우리 기차가 이미 도착해 있다고 빨리 오라고... 15분 연착한다는 기차가 일찍 도착해 있는데 혹시 일찍 출발하면 어쩌냐고 헐... 친절한 직원분은 제가 산 소품들을 하나하나 포장중... 시간이 늦어서 그러니 나머지는 포장하지말고 포장지만 달라고 하고는 부랴부랴 기차로 뛰어갔습니다. 제가 늦게온 탓에 마음은 급하고 캐리어는 무겁고... 헐, 동생의 캐리어가 에스컬레이터 맨위에서 맨아래까지 우당탕탕탕... 캐리어 귀퉁이가 깨지고 바퀴도 너덜너덜... 제가 맨아래에 있었는데 떨어지는 캐리어가 제맘 같더군요 ㅡ..ㅡ 동생아 미안하다... 친절한 직원분이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해주신 선물들 위로 포장 못한 저 아이들 보이시죠 ㅋ 더 웃긴건 캐리어 짐칸은 이미 포화상태에 기차 내부 선반도 꽉꽉 차있어 캐리어 놓을 자리가 없어서 옆자리 분한테 양해를 구하고 좁은 좌석 앞에 겨우 끼워 넣고는 부다페스트까지 두시간 반정도를 왔답니다... 이날 저녁 부다페스트에서 삼겹살에 소주가 먹고싶었는데 마침 숙소 근처에 K.Point 라는 삼겹살집이 있어서 낮에 있었던 이야기하며 회포를 풀었답니다 ㅋㅋㅋ. 지나고나면 다 추억... 데친 해물은 잠시 대기... 짬뽕이 끓으면 해물 투하... 기대기대^^ 양파랑 계란도 넣어주고... 콩나물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비책건더기 투하... 와우, 제가 했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짬뽕엔 역시 맥주가... 중3은 짬뽕밥도 먹었습니다 ㅋ 간단한 안주로 맥주 한잔더 합니다...
알렉스 조립하기
제 방에 있던 오래된 서랍장을 중3방 베란다로 옮겼습니다. 거의 중3 옷가지들이 들어있어 제 방에 있을 이유가 없었는데 이번에야 옮겼습니다. 그래서 제 방에도 작은 서랍장이 하나 있어야 될것 같아서 겸사겸사 이케아 다녀왔습니다. 검정색도 있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색깔은 이 아이랍니다. 요렇게 변화도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일부러 바퀴가 없는걸로 선택했어요. 위에다가 텐테이블을 올릴거거든요. 와, 이번엔 나사들이 꽤나 많은데요. 이번에도 초2 장난감통을 빌렸습니다. 이번엔 나사가 많은데 하니 초2가 알아서 이걸 갖고 오더라구요. 비사 신발장이나 미케 책상에 비해서 3배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꽤 무겁더라구요. 헤헤헷^^ 아, 뿌듯하다... 지난주 어느날 밤이었어요. 채널을 돌리다 염경환 형님 목소리를 들었어요. 이 형님 요즘 홈쇼핑에서 열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또 뭘 파시나 하고 봤더니 웍스 전동공구를 팔고 계시더라구요. 예전부터 와입이 혼자서 무언가를 조립하는 저를 보고 전동 드라이버 하나 사라고 했는데 제가 뭐 별로 쓸모가 있을까 하고 귓등으로 들었었는데 염경환 형님한테 홀딱 넘어갔습니다. 와, 근데 알렉스 조립하는데 전동 드라이버 사용하면서 완전 대만족 했습니다. 하, 전동 드라이버가 이렇게 편한거였나... 어젠 정말이지 전동 드라이버 없었음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혼자서 궁시렁거리며 드라이버로 나사 돌리고 있었을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전동 드라이버 하나로 저는 대만족 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