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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위기에 처한 빵을 신고한 여성

얼마 전, 폴란드 크라쿠프 동물 구조대에 긴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높은 나뭇가지에 동물이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으니 빨리 구조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구조대는 어떤 동물이냐고 물었지만 신고자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포획하는 동물에 따라 구조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에, 쿠라쿠프 구조대는 무엇으로 짐작되느냐고 재차 물었고, 신고자는 자신 없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도마뱀...?"

구조대원들은 반신반의했지만, 시간을 지체할수록 동물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곧장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당시 실제로 목격한 광경입니다. 바로 갈색 빵입니다.

나뭇가지에 껴있는 빵을 한참 쳐다보던 구조대원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음이 터졌습니다. 그러나 그 누고도 신고자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봐도 도움이 필요한 동물처럼 보였습니다. 신고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크라쿠프 구조대원들은 빵 구조 사건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신고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고자분은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선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동물을 제때 구조하지 못하는 것보다 헛수고하는 게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고해 주세요. 여러분이 잘못 본 거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우리는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헛수고하겠습니다. 신고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The Dodo, @KTOZ
페이스북/Krakowskie.Towarzystwo.Opieki.nad.Zwierzetami/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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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빵 이름은 구하로와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게트가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
번데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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