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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동안좋아한애가 있어요 근데 ㅂㄹ친구라 고백도 쉽게하지못했어요 그러다가 한 친구한테 들켜서 그냥 고민같은것도 털어놓고 그랬어요 그 친구가 빠꾸없이 고백하래요.. 그래서 저는 고백했어요! 그 다음날 그 남자애가 제 고백을 받아준거에요 너무 기뻐서 들뜬 마음으로 페메를 이어나가는데 그 남자애는 비밀연애를 하재요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죠 저도 딱히 상관은 없었으니까요 근데 저랑 사귀기 전에 썸녀가 있었데요 근데 쟤까 걔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썸녀 포기하고 저랑 사귄다는거에요 저는 조금 기분이 나빴지만 "헐 고마워ㅠㅠ" 이러고.. 속도 없이 계속 좋아했어요.. 그러다가 이 내용을 친한 언니한테 물어봤어요 예상 외로 그 언니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더라구요 "그럼 걔도 니 좋아서 썸녀 포기한거네 설렌다ㅠㅠ" 이랬어요 제가 너무 부정적이였나싶었어요 그래서 다시 생각을 바로고치고 잘 사귀었어요 걔가 축구부인데 차량타고 저희 학교 쪽을 지나요 걔가 제 얼굴 너무 보고싶대서 매일 학교 마치고 차량이 지나가는곳에서 20분을 기다렸어요 그 차는 창문이 너무 검정색이어서 안이 안 보여요 그래서 저는 못 보고 걔만 저를 봤어요 그래도 좋았죠... 속도 없이... 그날도 기다리고 차량이 간 뒤에 친구랑 같이 집을 가고있었어요 걔랑 문자를 하면서요 근데 고민이 있데요 그래서 제가 말해보라고했어요.. 축구부 형들이 때린대요 연애한다고... 그래서 저는 직감했어요 아 .. 나랑 헤어지고싶나보다 그래서 물었죠 그래서 나랑 헤어질거야? 말로는 아니래요 여자가 직감이란게 있잖아요 딱 헤어지고싶어하는거 같았어요 아니라면 다행인거지만 제가 "너만 안 힘들면 나는 니가 나랑 헤어져도 상관없다.."하니까 걔는 "아니야,," 이래요....... 그날밤 문자가 왔어요 걔한테,, "도저히 안 되겠어 맞은게 너무 아파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 너가 나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는데.. 이러면 안 되는거 나도 아는데.. 미안하다... 우리 헤어지자... 그래도 평생 친구하기로 했으니까 연락 자주하고 옛날처럼 지내기다 " .....저는 안 괜찮았지만 "그래.. 괜찮아.." 이러고 별명도 친구였을때 별명으로 바꿨고 "이게 젤 조타 ㅋㅋ" 이러니까 읽씹하구요... 그 뒤로 연락이 없네요 야 잘지내냐 이번에 사귀는 여친이랑은 오래가 헤어질때 핑계대지말고 걍 헤어지고싶다고해 좋은사람 만나 레파토리 좆까고
이런 연애 정상인건지 제가 바보인건지..#연애 #이별
긴글 읽기 힘드시다면 뒤로가기.. 심심하시다면 댓글 한번씩 달아주세요.. 저 정신좀 차리게.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0살 여자 입니다. 만나고 있는 남자는 저와 11살차이 31이구요 지금 5개월째 연애중입니다 중간에 한번 한달 헤어졌다가 다시 만납니다.. 연애 한달차 일땐 만날때마다 텔을갓어요 점차 편해질때쯤 제가 남친집에 들어가서 동거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동거라고 봐도 되죠.. 처음엔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났지만 지금은 제가 많이 좋아해서 연애를 이어가는 느낌입니다 중간에 한번 헤어졌을때도 남친쪽에서 헤어지자 해서 헤어졌어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여자로 안보이고 다른여자가 만나고 싶다네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한달차때 남자쪽에서 다시 연락와서 만나구요. 지금 남친일이 힘들어져서 제가 밥 사거나 해주고 돈도 거의 다 제가 내고 있습니다 평소에 빨래 청소 설거지 온갖 집안일은 제가 다해요 남친은 집에서 게임하구요.. 저는 남친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다 해줍니다 해달라는거.. 사달라는거..근데 남친은 저에게 매번 장난으로 머리도 치고 발로 차고 막 팬다 이게 아니고 뭐랄까 장난인데 당연하듯..? 대하고 맨날 집에서 같이 게임하자하고 매번 저 퇴근하고 집오면 밥해달라 청소해라 쓰레기 버려라 하고 저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다해주는데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는건지 물론 제가 좋아해서 다 해주는거 맞습니다.. 근데 남친은 어떤전여친을 만났길래 저한테 전여친은 월 100만원씩 용돈도 줬었다 그러고 제가 아직 어려서 매월 그런돈을 못줍니다.. 그냥 바라는게 많아요..또 그냥 여친취급을 안합니다 그냥 가끔 기분파인건지 평소엔 안그러다가 제가 친구랑 전화하면 제가 여친인게 쪽팔리다고 밖에서 자기 여자친구라고 하지말라네요.. 친구랑 대화해봤자 일얘기, 평소에 머하냐 이런얘기 뿐인데 후.. 물론 남친입장에서 어려보일수 있습니다 근데 가끔 그래요 쪽팔리다고 그리고 장난으로 우리가 s파지 연애하는거야? 또 다른여자랑 섹스해도되? 딴여자랑 섹스하고 싶어 이럽니다 다 장난 이라는데 첨엔 상처받았는데 이젠 너무 많이해서 아무렇지 않구요 또 음.. 그냥 평소에 개새끼야 뭐 좆같은 땡아 는 기본으로 말하다가 또 기분 좋으면 자기야 합니다 만나면서 데이트 한번 했습니다 저도 일땜에 시간이 없고 남친도 한땐 바빠서 시간이 안맞아서요 근데 이번에 남친이 어려워져서 생활비부족해서 제가 일을 매일 나갑니다.. 그냥 이게 연애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오늘도 갑자기 헤어지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후.. 알아요 저도 이게 정상적인 연애가 아니란걸 근데 제가 너무 좋아서 그끈을 못놓네요 어떻게 하면 놓을수 있을까요 정말 힘드네요 제가 정말 멍청힌건지 남들이 봣을때 다 아니란걸 알면서도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건지 제 얘기라 판단력이 흐려져요 헤어져도 저만 힘들거 같고.. 남친은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고 더 좋은 여자 만나겠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좀 해주세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어려워서 여기다가 올려봅니다..
202
다시 한 주 끝. 어제는 봉준호의 <괴물>을 다시 보았다.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를 다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래전 그 영화를 보았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일종의 공공재로서의 타임캡슐이기 때문이다. 2006년 <괴물>의 개봉 날짜만 기다렸다가 개봉 첫날 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영화 초반 한가로운 한강공원에 괴물이 드디어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냈을 때 탄성마저 질렀던 기억이 난다. 와아! 그리고 내가 만든 영화라도 되는 양 나직이 읊조렸다. 아, 천만 관객은 그냥 넘겠구나. 그리고는 천만을 넘어 한동안 꽤 오랫동안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로서 기록을 유지했던 것으로 안다.  당시로써는 아주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CG에 쓰인 것으로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각에서 볼 때는 아주 어설프기가 그지없다. 그런데 봉준호가 그걸 몰랐을 리가 없다. 어설픈 CG로라도 모험을 감행한 봉준호에게 정말 감사할 지경이다. 그렇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현재로서는 다소 어설픈 테크닉이라도 그것을 통해 뭔가를 도모해볼 수 있다면 시도해야 한다. 저곳을 오르면 무언가가 보일 것 같은데, 아주 허약한 사다리밖에 없으니 조금 더 견고한 사다리가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게 아니라, 이 허약한 사다리라도 딛고, 위험을 감수하며 가보는 거다. 봉준호는 많은 것을 미리 내다봤다. 한강에 괴물이라니, 이 지극히 한국적인 사회에 벌어진 괴생명체 스토리라니. 이러한 황당무계한 설정은 할리우드나 되어야 수긍이 가던 시대였다. 지금이야 한국 영화가 우주까지 나아갔지만, 정말로 그때는 이런 설정이 모험에 가까웠던 것이다. 미국인들이 이끌어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한국인 특유의 방식으로, 한국인 특유의 유머로, 이제까지의 한국 영화에 없던 새로운 상황에 던져지는 것.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홍상수 역시 어떤 점에서 유사한 지점을 보여준 적이 있다. 그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킨 작품 가운데 <생활의 발견>이 그렇다. 모든 작품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홍상수는 프랑스의 에릭 로메르 감독과 상당히 비슷한 문법을 구사할 때가 있는데, <생활의 발견> 역시 그렇다. 그런데 문제는 그 방식이 홍상수만의 것이 아닌 에릭 로메르의 것이라고 해도, 공간 자체가 한국이며 그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인이다. 또한 한국의 전설을 그대로 시나리오에 활용한다. 한국이라는 재료로 만드는 에릭 로메르 풍의 영화. 그것은 이미 로메르 풍을 넘어선다. 전혀 새로운 것이 돼버리는 거다. 이것은 굉장히 영리한 방식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홍상수는 그렇게 에릭 로메르의 동양식 아류가 아니라 홍상수 그 자체가 된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라는 말과 유사한 방식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다른 이가 아닌 바로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상황에 스스로 던져지는 것. 그것이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어도, 성공할 확률은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 볼 때 <괴물>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사람은 변희봉이었다고 생각한다. 경이롭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새로운 오늘
해롤드 라미스 감독의 1993년 영화 ‘사랑의 블랙홀’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와 마음가짐의 힘에 대해 유쾌한 스토리로 교훈을 전합니다. ​ 자기중심적이고 스스로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왕자병 중증의 기상 캐스터 필 코너스에게 한 작은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를 취재하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 투덜거리며 도착한 필은 서둘러 형식적으로 취재를 끝내지만, 폭설로 길이 막혀 다시 마을로 돌아와 하룻밤을 묵게 됩니다. ​ 다음 날 아침, 낡은 호텔에서 눈을 뜬 필은 어제와 똑같은 라디오 멘트를 듣게 되고, 축제가 끝났는데 또다시 축제 준비로 부산한 마을의 모습을 보고 경악합니다. ​ 분명히 하루가 지났는데 내일로 넘어가지 않고 축제의 날이 반복되고 있던 것입니다. ​ 황당한 일이 일어나자 필은 돈 가방 훔치기, 축제 망치기 등 고약한 행동을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 하지만 이것도 잠시,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에 절망한 필은 자살을 기도하지만 다시 침대 위에서 눈을 떴습니다. 죽음도 반복되는 이 상황을 해결하지 못했던 것이죠. ​ 거의 미칠 지경이 된 뒤에야 필은 마음을 바꾸어 이왕 보내는 하루를 이전과 다르게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 나무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구하고 타이어가 펑크나 쩔쩔매는 할머니들을 돕기도 합니다. 이렇게 매일 오차 없이 되풀이되는 사건에 천사처럼 나타나 이들을 도와주며 점점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해갔습니다. ​ 처음으로 이기심을 버리고 선한 행동을 하며 따뜻한 하루를 보냈던 것입니다. 그리곤 어느 날 드디어 그가 그토록 기다린 내일이 눈 앞에 펼쳐지며 희망찬 필 코너스의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오늘도 어제와 특별히 다르지 않은 날이지만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지에 따라 하루가 희망으로 채워지기도 합니다. ​ 하루가 무기력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때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오늘을 맞이해보세요. ​ ​ # 오늘의 명언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없는 사람은 다른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평범한 삶에 만족할 수밖에 없다. – 앤드류 카네기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일상#일상의반복#새로운오늘#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https://youtu.be/Pabb0dbtp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