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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년까지 한국영화중 폭망한 영화.jpg
손익분기점 500만 흥행 200만명  이병헌 전도연, 송강호, 박해수, 임시완, 김남길, 등등 어벤져스 라인업인데도 폭망... 거기에 여태까지 흥행불패인 한재림 감독임에도 폭망.... 여기도 초호화 라인업  손익분기점 730만명 흥행 150만명.. 2부도있음....  2004년 입봉이후 단 한번도 실패가 없던 최동훈의 역대급 실패작  이것도 손예진 김남길이 빠졌지만 대신할만한 라인업이었지만 손익분기점 450만명 흥행 130만명 저렴한 제작비로 성공한 1편관달리  손익분기점 165만명 흥행 89만명  손익분기점 150만명 흥행 50만명 손익분기점 190만명 흥행 60만명... 손익분기점 210만명 흥행 90만명  그래도 이거는 작품성은 호평받은작품임... 홍보가 아쉬웠다는 영화  손익분기점 160만명 흥행 60만명  손익분기점 140만명 흥행 75만명 이것도 평타는 치는 영화  손익분기점 220만명  흥행 45만명 그래도 쿠팡에서 빨리 공개해서 OTT로 좀 손해본거는 좀 메꾸었다고 들었음  손익분기점 350만명 흥행 170만명 영화 잘만들기로 소문난 여성감독 임순례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 330만명  흥행 63만명... 아직까지는 2023 폭망 영화1위네요.... 감독 배우 다 괜찮은 라인업이었지만 다들 이해할수없는 난해한 작품... 손익분기점 195만명 흥행 74만명  손익분기점 100만명 흥행 39만명  평은 괜찮다고 들었음 손익분기점 80~100만 추정 흥행 14만6천명  손익분기점 97만명  흥행 13만 진행중.... 설마 이게 입소문타고 흑자로?  펨코펌 와 ㅁㅊ 한 편도 안 봤네.....ㄷㄷㄷㄷㄷ 망한 이유 예상해보면 1. 영화값이 ㅈㄴ 비쌈 2. 몇 달 기다리면 OTT에 나옴 3. 걍 포스터만 봐도 기대 안 됨 이거 아닐까
같이 남극 탐험하는 사람이 금방 돌아 온댔는데 폭풍으로 못온대
미국 남극 기지 8마리의 썰매개를 관리하는 제리 썰매개들은 똑똑함 그러던 중 매클레런 박사가 남극 기지에 옴 매클레런 박사는 운석 채집을 위해 남극에 왔는데... 당초 탐험할거라던 지역과 다른 지역을 탐험하신다고 함 박사님도 사정은 있었지만... 제리는 소장님게 이번 시즌엔 멜버른에 안가서 불안하다 함 결국 소장님 지시를 따르는 제리 박사님과 열심히 멜버른으로 가는데 ...도착 하자 마자 폭풍 오니까 철수하라 함 박사님은 간절히 제리에게 부탁하고 제리는 반나절만 조사하자 함 그리고 기적적으로 반나절만에 운석 발견 싱글벙글 기지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멈춤 한마리가 다친거 같아서 확인하러 간 사이.. 박사님은 기지에 어디까지 가고 있다고 통신하시다가 절벽에서 미끄러지시고 간신히 구출해서 기지에 데려옴 제리도 손에 동상을 입은 상태지만 개들도 함께 가지 않으면 안간다고 함 결국 다른 직원이 내가 금방 다시 돌아와서 개들을 데리고 오겠다고 한 뒤에야 가겠다고 함 개들이 자기 없는 사이 폭풍 피한다고 다른데 갔다가 못 찾거나 못 돌아오고 그럴까봐 제리는 목줄을 조이고 감 어차피 금방 돌아와서 풀거니까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함 근데 깨어나보니 4일째 벌써 아무도 개를 데리러 가지 못했다고 함 남극의 겨울에 단련된 겨울 연구조도 폭풍이 너무 심해서 가지 못했다고 봄까지는 아무도 못간다고 함 개들은 봄까지 살아남을수 있을까.... 벌써 눈물 줄줄ㅠㅠ 1983년 일본 영화 남극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2006년도 영화 에이트 빌로우
그때 그당시 화제가 되었던 파파라치 샷들
안젤리나 졸리 화보아님 해리포터 댕댕이 돌보미로 전직한거 아님. 영화 촬영 중임 스칼렛 요한슨을 앞에 두고 폰질중인 자레드 레토 메간 폭스가 셀프 주유할때 예쁜 딸과 그런 딸을 바라보는 더 예쁜 엄마 모니카 벨루치 베컴의 발가락 재익아 오늘은 바다가 보고싶구나 소중한 핫도그를 안고 가는 토르 (핫도그 아님. 딸임) 레이첼 맥아담스에게 길 물어보는 한국인 관광객들 여자친구 수영복 입은 짐 캐리 리브 타일러 뒤에 찍힌 문소리 깨방정 탕웨이 싸움 훈 분이 풀리지 않은 휴잭맨 강아지 타이라 뱅크스가 식사중에 파파라치를 발견 했을 때 앤 해서웨이 브런치타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사귈때 로미오와 줄리엣 장면 재연해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꽃을 사들고 기다리는 제익이와 그 꽃을 받은 나탈리 포트만 길가다가 할머니가 개똥 치우니까 대신 치워주는 제니퍼 애니스톤 샤이아라보프가 찍는 영화가 실제 정사하는 하드코어 영화라서 싸운 샤이아라보프 & 여자친구 학원 가기싫어서 땡깡 피우는 아들때문에 골치 아픈 샤를리즈 테론 파파라치 발견하고 잡으러 가는 나오미 캠벨 당시 여친 사진 찍어준다고 무릎 꿇은 크리스 파인 해변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해 말을 걸더니 30분만에 함께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콜린 파렐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디즈니에 영감을 준 여행지 모음 #동화속세상
1. Neuschwanstein Castle, Bavaria, Germany 디즈니 속 세상은 진짜 원더랜드잖아여!!! 아름답기만 한 동화속 세상... 근데 실제로 존재하는 곳들에서 영감을 얻은거라면?ㅋ 디즈니에 영감을 준 아름다운 여행지들, 오늘 제가 다 소개해 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진짜인걸 알고 봐도 넘나 동화같은 풍경들... 한번 따라와 보실래여? 우선 시작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 아는 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의 노이슈반스타인성... 이미 넘나 유명하져 ㅋ (Sleeping Beauty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바로 미녀가 잠들어 있는 그 성! ㅋ 2. Alsace, France 그리고 여긴 어느 장면인지 한 번 맞춰 보세여 ㅋ 어느 작품 속 어디일까여 ㅋㅋㅋㅋㅋ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그거슨 바로 미녀와 야수 +_+ 3. Mont Saint-Michel, Normandy, France 그럼 여기, 몽상미쉘은여? 어느 작품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동화로 담았을까여+_+ (Tangled) 그거슨 바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라푼젤이 사는 곳 ㅋㅋ 4. Angel Falls, Venezuela 그럼 베네수엘라의 이 장대한 폭포는여? (UP) 바로 업! 풍선타고 가던 거기 거기여 거기!ㅋㅋㅋㅋㅋ 5. Taj Mahal, Agra, India 그리고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이 타지마할은여? (Aladdin) 바로 알라딘 속 술탄의 궁전! 그럴싸하져? ㅋㅋ 6. Machu Picchu, Cusco, Peru 그리고 아직도 미스테리한 이 산꼭데기의 도시 마추픽추는여? 사실 마추픽추는 존재만으로도 이미 동화... 이 세상의 것이 아니긴 함ㅋㅋㅋ (The Emperor’s New Groove) 바로바로 '쿠스코? 쿠스코!' 의 풍경이었져 그러고보니 마추픽추가 페루의 쿠스코에 있는거니까 이미...ㅋ 7. Forbidden City, Beijing, China 베이징의 자금성은여? 낯익지 않나여????ㅋ (Mulan) 아~ 기억나져? 뮬란! 뮬란 속 황제의 집으로 나왔더랬져 ㅋ 8. Notre Dame Cathedral, Paris, France 파리의 노틀담성당 +_+ 이건 완전 알겠져? (The Hunchback Of Notre Dame) 노틀담의 꼽추져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눈물이 나네여 왜때문이지...ㅋ 9. Chateau De Chillon, Lake Geneva, Switzerland 스위스 몽트뢰의 상징 시옹성! 넘나 예쁘네여... 뭔가 본 것 같아ㅋ (The Little Mermaid) 어디서 봤나 했더니 인어공주에서 봤네 ㅋㅋㅋㅋ 그 왕자가 사는 성이었어!!ㅋㅋㅋㅋ 10. Grand Central Terminal, New York City, USA 뉴욕시티의 터미널이여... 낯익지 않나여? (Wreck-It Ralph) 바로봐로 '주먹왕 랄프'에 Game Central Station으로 쓰였던 그 곳이란 말이져...ㅋ 신기...ㅋ _______________ 아직 소개드릴 곳이 더 남았는데 블럭이 모자르네여 젠장ㅋ 쓸 때 부터 한블럭에 사진을 두개씩 넣을걸 ㅠㅠㅠㅠ 다시 수정하려니까 넘나귀찮은것이라서 이어서 카드를 하나 더 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투비컨티뉴드 2탄으로 돌아올게여+_+
우린 지금까지 속고 있었다? 월트 디즈니의 뒷통수, 말레피센트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아시나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이야기는 초대되지 못한 마녀의 저주로 인해 잠들고, 왕자로 인해 마녀 '말레피센트'를 무찌르며 사랑의 키스로 공주를 구하는 내용입니다. 즉, 제목에서처럼 지극히 마녀를 배제한 스토리이죠. 하지만 '말레피센트'는 지극히 마녀를 중심으로한 스토리입니다. 마치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실질객관동화'로 만들었다고 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우린 지극히 한쪽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를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정말 솔직히 말하면, 지극히 마녀의 시각이에요. 전개 자체가 말레피센트가 이야기해주는 형식이니까요. 그녀의 이야기를 구구절절 들어보니, 잠자는 숲속의 공주(오로라)의 아버지인 스테판과 말레피센트는 연인이였어요. 그러나 출세에 눈이 멀었던 그는 말레피센트의 날개를 떼어내어 왕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그는 왕이 됩니다. 이 사실에 말레피센트는 분노하고 독해지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일이 터집니다. 오로라 공주의 세례식에 가서 저주를 걸어버립니다. '16세가 되는 날 해가 지기 전에 물레에 찔려 잠들게 되고, 저주를 풀기 위해 진정한 사랑의 키s~블라블라브라~' 그래서 왕, 스테판,은 오로라를 세명의 요정들에게 부탁하여 숨어지내게 합니다. 그러나 말레피센트는 디아발을 통해 예의주시하고 있었기에 숨어지내는 곳도 알게 됩니다. 비록 말레피센트가 저주를 걸었지만, 그녀는 오로라를 알게 모르게 보살핍니다. 이 때부터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에 대한 뒷통수가 시작됩니다. 그녀는 인어공주의 우슬라나 백설공주의 왕비처럼 정말 대표적인 악인이였는데 말이죠. 그렇지만 역시나 16세 생일날 해가 질 무렵, 결국 오로라 공주는 깊은 잠, 딥슬립,에 빠지게 됩니다. 쿨쿨쿨zzzzzzzzzzzzzzz 줄거리는 여기까지~ 오로라 공주는 과연?!?!?!?!?!?! 이 영화의 예고편은 정말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되게 오묘한 매력이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시각적으로 눈길을 확끄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내용적 측면에서 본다면 충분히 선택해도 좋은 영화입니다. 얼마전에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를 봐서 일지도 몰라요ㅜㅜ 무튼 전 내용과 캐스팅이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안젤리나 졸리의 말레피센트는 내용에 정말 충실한 이미지 정말 대박! 빵 형님의 아이가 있음에도, 불혹이라도.....ㄷ ㄷ ㄷ ㄷ ㄷ ㄷ 디즈니의 재구성 또한 정말 대박!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해야할까요? 동심으로 봤던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선 왕자를 응원했지만, 세상에 의해(?) 동심이 없어진 후, 동정심으로 '말레피센트'를 응원했던 영화였어요. 조금 더 화끈한 장면들이 있었다면 별 5개를 주고싶은 영화였습니다. 요새 극장가는 '아무거나 골라'라는 말을 해도 될만큼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엑스맨을 고를 수도 있고, 말레피센트를 고를 수도 있지만 어떤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엑스맨! 그렇지 않으시다면,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라면 말레피센트! 라고 전 생각합니다. 가장 최근에 본 두편중에서 골라봤습니다. 여러분의 만원짜리 한장은 소중하니까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허접한 리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영화, 패션, 책, 축구 등에 관심 많으신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kkj2048 제 블로그에요~ 서이추 부탁드립니다:D
이동진 평론가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해석(스포)
1부 2부 3부에 똑같이 나오는 영수증 정리 장면 노래방 기계 = 에블린과 가족들의 행복을 상징 하지만 국세청 직원은 이게 지금 세탁소랑 뭔 상관이냐고 인정해주지 않는다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마저 외면 당하는 에블린의 상황 조부가 악당이 된 이유는 알파 에블린의 강압으로 우주의 모든것을 경험하고 허무주의에 빠지게 된것 모든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이상 가능성이 남아있지 않은 조부는 허무와 죽음만 생각한다 반대로 에블린은 실패와 후회가 많기 때문에 모든걸 경험할수 있는 사람 조부가 계속해서 강조하는말 "통계적인 필연성" 그리고 에블린이 조부를 막기위해 하는 어처구니없는 행동들은 "통계적으로 개연성이 없는 사건들" 정반대로 생긴 베이글과 눈알 모든걸 올렸지만 허무주의를 상징하는 베이글과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삶을 버티게하는 행복과 소중한 일들을 상징하는 눈알 거대한 진리는 우리를 절망시키지만 다시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것은 주변 사람과의 사소한 행복 절대 자길 속일 수 없다 말하던 국세청 직원은 남편 웨이먼드가 챙겨간 쿠키를 먹고 쿠키가 맛있다 말하며 저녁까지 시간을 연장해준다 웨이먼드가 준 쿠키에도 정확히 중간에 땅콩이 있음 쿠키 = 인형눈알 지독해보이던 국세청 직원도 조금의 배려와 웃음이 있다면 바뀔수 있는 사람인걸 보여줌 이미 초반부터 암시되어있는 다정함의 힘 알파 웨이먼드가 최악의 에블린에게 하는 말 "가장 능력이 없고 해본게 없고 후회가 많은 에블린이 역설적으로 가장 가능성 있기 때문에 조부에게 맞설수 있다" 영화에서 정신없이 수많은 멀티버스 에블린이 되는건 에블린 역시 딸의 입장이 되어보는것 그리고 에블린은 조부와 마찬가지로 자기파괴적으로 변한다 자기파괴적으로 변한 에블린을 막아주는것은 남편 웨이먼드 남편 웨이먼드 = 최악의 웨이먼드 성공한 멀티버스의 웨이먼드 = 최선의 웨이먼드 하지만 최선의 웨이먼드는 최악의 웨이먼드의 삶을 그리워한다 나를 만든 환경때문에 모든걸 파괴하고 죽고싶다 생각하는 조부 그리고 상황이 잘못된건 자기자신 때문이라 생각하는 웨이먼드 웨이먼드는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되고 혼란스러울땐 그냥 다른사람에게 다정해지자" 말한다 조부와 함께 죽고 파괴하려던 에블린은 웨이먼드의 말을 듣고 자기자신을 생각하게 됨 영화의 첫 장면부터 나오던 다정하고 장난을 좋아하던 에블린의 모습 삶의 행복을 다시 생각할때 떠오른건 가족과의 사소한 일상들 마지막 우스꽝스러운 액션씬은 다시 세상을 다정하게 대하게된 에블린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철학과 흥미로운 연출 그리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까지 함께 갖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감독들도 이동진과 비슷한 해석으로 만들었다 한적이 있으니까 꿈보다 해몽이다 이런말은 자제해주길....!)
명곡의 힘이 얼마나 큰 지 보여주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 글은 18년 영화 개봉당시에 작성되었습니다 !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에 대한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최근 우리나라랑 미국 등에서 거의 나란히 개봉한 상황 그리고 현재 로튼 지수 토마토는 평론가 평이고 팝콘지수는 일반관객평인데 팝콘지수가 압도적으로 높은걸 알 수 있음ㅋㅋㅋ 원래 대중에게 공개 전에 시사회만 했을 땐 평론가 평 더 낮았었는데, 개봉 후 대중들 평이 좋아서 오히려 평론가 평이 더 올라간 상황. 미국 첫 주 박스오피스 수치 예상 상황도 당초 예상 수치를 훌쩍 뛰어넘은 44.5M으로 1위고 우리나라도 개봉3일차에 이례적으로 cgv 에그지수(실관람평) 99% 유지중인,, 전기영화로 보면 부족한 점도 많고,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막상 영화 본 관객들 만족도는 최상인 그런 영화인듯ㅋㅋㅋ 그리고 그 이유는 역시 노래와 배우들 연기에 대한 호평이 대부분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Love of My Life Somebody to Love Killer Queen 등 살면서 어디서 한번 쯤은 꼭 들어봤을 노래들이 나오고,,, 특히 85년도 웸블리 콘서트 장면은 고증에 영화도 제일 많이 신경 쓴 것 같고 관객들 반응도 제일 좋은 부분 실제 콘서트 영화 속 장면 영화 보고 나서 실제 공연 영상보고 얼마나 똑같이 재현했는지 다시 보는 것도 꿀잼! 마지막으로 영화 제목이자, 프레디 머큐리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 한글 자막버전 올리고 사라집니다,, 출처ㅣ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