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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제일 노른자 땅위에 있는 건물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재일교포 사업가가 기증한거라함
"일본의 중심인 도쿄에서도
노른자위 땅위에다

태극기를 꽂고 있다는 게 대단한 거죠."

오사카 한국총영사관 역시 재일교포들이 모금해서 당시 땅값이 제일 비싸던 곳 부지 매입해서 지은거라함
지도에 있는 기관건물 10곳중에 9곳이 재일교포들이 모은 돈으로 매입된 곳이라함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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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일본에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해야 합니다..ㄹ우리나라 위해 부끄럽지 않게...
우와....
와우 지리네 말그대로 지리 정부는 저렇게 타지에서도 애국하는 분들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야함 부끄럽게 k방역이나 홍보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필요한걸 해야함 통신비 주지말고 백신개발을 해야함. 실제가 없는데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건 사실상 사기나 다름없음. 여태 역대 정부들중 잘한 정부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이번이 역대급으로 서민 후두려패는 정부임. 뭔가 거품이 심하게 끼어있고 우린 뜬구름잡듯 그 위만 바라보는 느낌
@mandoojoa 우리가‥아니 전세계가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코로나시대입니다. K방역은 정부가 홍보하는것보다 외국에서 더 인정하는겁니다. 국민건강과 안전을 우선하다보니 다소 늦을뿐 결코 뜬구름잡는것이 아닙니다.
@assgor900 더민주 김성회님이 나와서 k 방역에 돈쓴거 맞다고 인정했어요 물론 금액이 크지 않았죠..... 그리고 통신비 지원도 인정했고요 여기는 금액이 컸고요.. 다른나라 1조원 투자해서 백신개발할때 우리나라 k방역홍보비 작은금액 사용하고 통신비 지원 큰금액 사용함... 부동산 부터 뮬가 상승이 가파르게 올라가는건... 시대상황이 아닌 정책의 영향인것도 사실이고 중도다 보니 어느한곳의 편들생각 전혀 없고 오히려 이번정부를 믿었고 그전 정부의미친짓들을 말하고 다니던 사람입니다. 제가 포스팅한거 봐도 전 정부 욕하는거 있고요... 믿는도끼였다보니 더욱 비판하는지도 모루겠지만 개인적으로 삶이 너무 고단해졌네요 주변을 봐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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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손님 진상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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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록된 조선시대 미남들.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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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미가 집에서 매일 한다는 '학다리 운동'.jpg
1. 한쪽 다리를 올리고 엉덩이에 힘준 채 올린 다리의 힘으로 의자 위에 올라간다 2. 이때 절대로 반대편 다리의 반동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3. 올라갈 때와 마찬가지로 올린 다리의 힘만으로 천천히 내려온다 4. 1세트에 한쪽 당 10회씩, 총 3세트를 실행하면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다 5. 이번에는 양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리고 지각으로 무릎을 구부린다 6. 손을 편안 자세로 모은 다음 한쪽으로 이동하여 반대쪽 다리를 길게 펴준다 7. 허리는 곧게 세운 상태로 엉덩이는 수평을 이뤄 좌우로 반복해준다 8. 2분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세트 당 10~15번 정도 실시한다 9.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 앉는다 10. 다리를 꼬고 위에 얹은 다리의 힘을 뺀 채 발목은 90도로 세운다 11. 자세를 유지하면서 아래쪽 다리의 힘으로 들어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12. 양쪽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2분간 반복해 실시한다 13. 바르게 누워 한쪽 다리를 구부린 뒤 반대편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린다 14. 들어 올린 다리 발바닥 앞쪽에 수건을 걸치고 양손으로 잡는다 15. 그 상태로 복부와 허리 힘을 이용해 골반을 들어올렸다 천천히 내린다 16. 1세트에 한쪽 당 15회씩, 총 3세트를 실시한다 출처 팔로우미 시즌 3
동생일기장구경하다갘ㅋㅋㅋㅋ웃겨서몇개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용식이는 멋있다 계단에서 굴러도 멋있게굴러떨어진다 쪽팔려서 일부러 굴렀다고 둘러대는것도멋있다 굴러떨어질때 낗 뛣 쿻 하고 소리가난거같은데 잘못들은거겠지 난보았다 용식이가 굴러떨어질때 용식이 바지위로 삐져나온 빤스에 그려져있는 수줍은 곰돌이를 그리고 우리용식이는 허세도 멋있게부린다 정장에 퍼를 두르고왔는데 퍼가 싸구려였는지 걸을때마다 퍼에서 털이떨어졌다 행위예술하는것같았다 용식이는 커피도 멋있게마신다 친구들이랑 다같이 국밥집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썬글라스끼고 한손에는 아메리카노를들고 나타났다 그리고 국밥을먹으면서 아메리카노를마신다 용식이 안녕..넌 좋은아이였어 용식이가 왜 자기문자에 답장안하냐고 화를낸다 뭐라고말하지 너가 바보같지만 멋있게 일부러 굴러떨어진 그날 너의 빤스에서 수줍게 웃고있던 곰돌이를 보았다고할까 하지만 용식이가 부끄러워할거같으니까 그냥 문자를씹었다 이젠 정말안녕 국밥집에서 커피마시는 멋있는용식이..안녕.. 언니네 반 선생님이 나를부르더니 언니보고 일찍 나오라고 지각하지말라고 전해주라고한다 바보같은언니..내가 깨울때 일어나서 나오라니까 용식이를 슬프게 떠나보낸뒤 친구가 남소를해줘서 나갔다 이름은 도균이였다 모택동같은 포근한인상의 소유자였다 말하는것도 모택동같아서 바보같아 내일은 도균이를 소개시켜준 친구의 머리채를 잡으러가야겠다 동생일기장 갱녀인데 용식이 얘기 몇개더있어서 더올림ㅋㅋ 내가 왜 용식이를 좋아했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왜냐면 내가 용식이 문자를 씹자마자 스토커처럼 문자를 몇십통씩 보내기 때문이다 용식이가무섭다 너 차단 용식이를 차단했더니 이젠 우리반까지 직접찾아온다 내인생에서 용식이 자체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오늘 참다 못해 용식이에게 너싫다고 말했다 용식이는 충격받은듯했지만 돌아갔다 그리고 나는 또 보았다 용식이가 뒤돌아설때 용식이 바지아래로 드러난 빤스자국을 용식아 넌 스키니 입지마 그리고 정말안녕.. 언니가 깨워달래서 깨워줬더니 내뺨을때렸다 잠결이라는걸알지만 화가나서 언니뺨 두대 때리고 얼굴위에 베개올려놓고 그냥나왔다 그리고 언니는 또 지각해서 혼났다 언니 남친이 집에 왔다 둘다 꺼져 언니남친이 또왔다 이틀연속이다 꺼지라고 모택동가튼 도균이를 소개시켜준 친구가 이번엔 정말 확실하다며 다시 남소를 시켜줘서 나갔따 이번엔 도요토미 히데요시처럼 샤프하고 날카로운 눈매의 모델처럼 마른 아이가 있었다 나한테 야한얘기도한다 일본인가보다 혹시나하고 아오이소라조아하니하고물었더니 좋아한다고한다 내일은 내친구의 머리채를 뽑으러가야겠다 그리고 절교해야지 추가+ 이건 용식이랑 깨지기전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용식이의 생일이다 용식이에게 하트쏠라시를 만들어주려고했지만 내 손이 고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3분만에 그만뒀다 그래서 그냥 용식이가 가지고싶다던 핸드폰케이스랑 과자를사서 용식이를만나러갔따 근데 용식이가 정장에 새하얀 아기천사의 눈물같은 어제 공장에서 바로나온거같은 하얀 하이탑을 신고왔다 그리고 용식이는 기분이 좋은지 길거리에서 노래를불렀다 오늘은 용식이가 부끄러워서 조금 떨어져서 걸었다 그리고 이건 동생 잠시 자퇴했을때 자퇴했다 룰루 난 미술하는년이니까 자퇴해도 미술학원간다 강사쌤이 너 자퇴해서 시간많으니까 빡세게 굴릴꺼라고한다 괜히했다 학원에 훈남이있다 열심히 나가야지 학원에서 치마입고 넘어졌다 치마가 뒤집어졌다 내뒤에 그 훈남이었다 봤겠지 내 하트빤스 내가 용식이가된기분이다 복학준비하란다 엄마한테 그냥 검정고시로 대학간다고했다가 어마가 썰고있던 파로 두드려맞았다 파냄새나 언니남친이왔다 중학교때부터 꾸준히말하지만 둘이 나란히꺼지면 좋겠다 엄마랑 아빠가 집에안계신다 그리고 언니남친이왔다 난 눈치있는년이다 잠시 친구집에가겠다며 있지도않는약속을만들어내고 자리를 피해줬다 좋은시간보냈나요 학원선생님께 나의 예술혼을 불태운 그림을보여줬다 선생님이 찢으면서 다시하라고했다 나는 인생에대해생각해보았다 강아지가 내 옷을 물어뜯었다 난 잠시 강아지의 가죽을 벗겨버릴생각하였지만 곧 강아지를 용서하고 찰지게 때렸다 언니는 바보같다 언니남친그만데려와 언니가 남친하고헤어졌다 기분이좋다 룰루 용식이를 길가다가 만났다 무슨 인생에 애환이있는지는모르겠지만 머리를 반삭했다 그리고 난 용식이를 못본척 조용히 지나갔다 용식이가 나를부르는소리가들린것은 내착각이겠지 용식이 이름자꾸보니까 정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일기장갱녀다 이게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새로운 남친이생겼다 핸드폰을 하루종일 달고산다 재수없어 언니가 새로사귄남친과 꽁냔대는게보기싫어서 남소를받기로했다 모택동과 도요토미히데요시를 소개시켜준 친구가 정말 확실하다면서 믿어보라고 매달려서 속는셈치고 나갓다 왠일로 사람이었다 난 바로 내숭을떨었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그애가 입을여는순간 걸레썩은내가나서 그아이의 옥수수를 털뻔했다 그리고 난 이제 정말 내친구의 머리가죽을 벗겨버리겠다 남자친구생기게해주세요 이제 야한생각 안할께요 언니의 남친과 언니가 사귄지 어언 5개월이다 참 질기다 그리고 난 여전히쏠로다 퍽킹쏠로 세상은혼자사는거라고 아빠가그랬다 언니남친이 언니를 찾아 집에왔다 키도크고 훈남이었다 마음도분명 부처님처럼 고울것이다 저런사람이 언니얼굴보고도 사귀는것보면 분면 석가모니다 석가모니의 환생이야 미술학원훈남과 번호교환을했다 좋아 미친 넌이제내꺼 여름날 날따라다니는 암내처럼 너를 놓지않을꺼야 미술학원가면 이제 훈남과함께앉아서 오순도순 하하호호 떠들면서 그림그린다 훈남이가 웃긴얘기해서 훈남이 어깨를치면서 웃었는데 마치 그힘이 언더테이커를 닮았다하여 언더 테이커가 누군가해서 집에와서 찾아보았다 야 언니친구들이 집에왔다 언니친구들과 나는 친하다 마치 내친구들처럼 그래서 언니를 빼놓고 언니친구들과함께 언니뒷담을깟다 언니 남친자랑에 언니친구들도 지쳤나보다 말이잘통해서좋았고 언니는 가루가되었다 언니가 남친과 싸웟다고한다 왜싸웟냐고물어보니까 계란 반숙이맛있나 안숙이맛있나로 싸웠댄다 미친 성숙한여인과 젠틀맨이다 참고로 난 완숙이좋다 미술학원 훈남에대한 환상이깨졌다 얘 용식이랑 친구야 훈남이에대한 황상을 없애고보니까 용식이랑 별다를게없었다 말하는게 아주 용식이스러운게 용식이 2를보는거같다 너도 국밥집에서 아메리카노먹냐 --- 이거 고전인뎈ㅋㅋㅋㅋ 볼때마다 터진다구옄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킨 적 없는 미니마우스 보온병, 쿠팡맨이 왜...
속 깊은 초등학생 4학년 아이의 배려에 쿠팡맨, 감동 배송 지난 16일 누리꾼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든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쿠팡맨(배송직원)께서 감동을 배송해줬다는데요. 소식을 전한 글쓴이는 “딸 아이가, 기다리던 택배가 저녁 늦게까지 안 오니 물어보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아이의 질문에 글쓴이의 아내는 “요즘 기사님들이 많이 바쁘셔서 많이 힘드실 거야, 우린 급한 거 아니니 기다리자”라고 말했다는데요. 그러자 초등학교 4학년생인 딸은 방으로 들어가더니 뭘 열심히 쓰기 시작했습니다. 냉장고에 가서 자신이 먹는 음료수와 간식까지 주섬주섬 꺼내 비닐팩에 담고는 밖으로 달려갔죠. 글쓴이는 “(딸은) 어른이 드시는 거라 바닥에 놓을 수 없다고 베드트레이까지 챙겨나갔다”며 “공부 잘하는 아이이기보다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데 아직까지는 바람대로 잘 자라주고 있는 것 같아 기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초콜릿과 사탕류의 간식들이 비닐팩에 넣어져 있었습니다. 또박또박 적은 편지에는 “택배 기사님, 늘 감사합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저희 집은 늦게 주셔도 되니 힘드신 날에는 저희 집 물건은 배송을 미루셔도 돼요. 배고프실 때 챙겨 드세요!”라는 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죠. 이후 두 시간 정도가 흐른 오후 11시쯤, 글쓴이가 시킨 물건의 배송 알림 문자가 왔습니다. 그는 “로켓배송을 시킨 탓에 이 시간까지 고생하는 기사님께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었다”면서 “그런데 곧 다시 배송 알림 문자가 한 번 더 울렸다”고 회상했습니다. 기사님이 바쁘셔서 실수하신 줄 알고 무심결에 문자를 확인한 글쓴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문 앞에 쪼그만 핑크색의 무언가가 놓여 있었던 거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니마우스 캐릭터의 보온병에는 딸 아이를 향한 기사님의 답장이 적혀 있었습니다. “쿠팡입니다. 준비해주신 음료수 너무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아이에게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글쓴이는 “이 시간까지 배송하시느라 이미 온몸이 녹초가 되셨을 텐데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선물에 정성 담아 손편지를 써서 다시 가져 놓고 갔다”며 “모르는 아이의 작은 행동을 큰 감동으로 바꿔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번호를 몰라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실까봐 이렇게 인사 전한다”고 했습니다. 글쓴이가 받은 벅찬 감동과 감사한 마음에 누리꾼들도 뜨겁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한 것 같아도 마음이 착하신 선한 이웃들이 아직 우리 곁에 많이들 계신다” “예쁜 따님 칭찬 많이 해주시고 사랑한다고 꼭 안아달라” “천사 따님을 천사 쿠팡맨이 알아봤네” 등의 훈훈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깅이도 쿠팡맨도 모두 갬덩쓰 ㅠㅠㅠㅠㅠ
얼음 무역
사진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The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에서 가져왔다(참조 1). 1918년 9월 16일에 촬영한 사진으로서 당시 제1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남자들의 병력 차출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여자들이 메꾼 사례 중 하나였다. 보기만 해도 무거워 보인다. 커다란 얼음이기 때문이다. 이름하며 아이스 걸즈, 여름 주말 특집으로 제격이다. 어째서 이들은 거리 한복판에서 얼음을 나르고 있는가? 우리나라에도 동빙고와 서빙고가 있었듯, 문명이 있는 나라들 곳곳에 얼음 창고는 대체로 다 있었다. 일찌기 네로 황제 때부터 알프스의 눈과 얼음을 여름에 들여와서 먹었다더라는 기록이 있었다(참조 2). 그런데 말입니다. 이 얼음으로 돈을 번 인물인 김선달… 아니 얼음 재벌, 프레더릭 튜더(Frederic Tudor, 1783-1864)가 있었더랬습니다. 혁신은 예로부터 미국이었습니다? 19세기 초 북쪽에서 얼음을 캐다가 남쪽에다가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인물이 바로 프레더릭 튜더였다. 물론 부자집들은 자기들 나름대로의 빙고가 있었지만 이걸 지역 규모로 확대시킨다면? 미국 남부에다가 얼음을 더 비싸게 팔 수 있잖을까? 게다가 시장은 미국 남부만이 아니었다. 카리브해의 프랑스 식민통치자들도 있었고 쿠바의 스페인 식민통치자들도 좋은 고객들이었다. 그래서 그는 무역 거점 여기저기에 빙고를 짓고 몇년치 독점 계약을 따고, 경쟁자들이 생기면 가격으로 후려치고 하여 “얼음 왕/Ice King”에 오른다. 그런데 이 얼음 무역이 비단 미국 동부 및 카리브에만 머무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새도 컨테이너가 A 지역에서 B 지역으로 가면, 다시 돌아올 때 B 지역의 물품을 싣고 오게 마련인데, 튜더도 유사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얼음을 좀 배 안에 남겨둔 다음, 얼음 구매 지역의 신선제품들을 배 안의 얼음고 안에 넣어서 미국에다가 다시 비싸게 판 것이다. 무슨 소리가 들립니까? 시장이 확대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그의 시장은 중남미로, 멀리는 인도와 호주, 필리핀과 홍콩까지로도 확장된다. 게다가 한창 시장이 커져가던 영국으로도 얼음 수출을 시작한다(유럽 대륙은 알프스와 북유럽에서 자체조달했었다). 얼음만이 아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얼음에 채워넣어서 같이 수출했다. 자, 얼음왕에 어떻게 맞서느냐, 미국과 영국의 자본가들은 고민했다. 영국은 보다 가깝고 뭔가 더 깨끗할 것 같은 노르웨이 산 얼음 수입을 점차 늘려나갔다(참조 3). 하지만 세계대전 당시 유보트 때문에 영국-노르웨이 간 얼음 무역이 붕괴된 것은 안자랑. 미국은? 미국 답게 기계화로 해결한다. 양빙장을 만듭니다? 19세기 중후반까지 판매되는 얼음 절대 다수는 자연산이었다. 하지만 이때부터 점차 얼음을 양식하는 공장형(…) 인공 호수가 만들어지고, 공정을 단순화하는 여러가지 기계를 도입한 기법이 등장한다. 이런 싸움은 당연히 자연산이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가끔 겨울이 따뜻해질 때도 있고, 산업으로 인한 공해가 심해가는 19세기 말, 자연산 얼음이 위생상 안 좋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장산 얼음이 결국은 승리합니다. 마침 세계대전이 터지고 식량을 “신선하게” 날러야 할 필요성이 커지자 저렇게 여자들까지 동원하여 얼음을 배달한 것이다. 다만 저 때가 바로 “얼음 무역”의 피크였고, 일반 가정이 1930년대부터 냉장고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얼음을 채워 냉장고 역할을 했던 “아이스 박스(참조 4)”의 시대는 사라진다. 그러니 빙수를 먹을 때 생각합시다. 이 얼음이 100여년간 국가들 간 무역에서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말이다. -------------- 참조 1. Girls deliver ice. Heavy work that formerly belonged to men only is being done by girls. The ice girls are delivering ice on a route and their work requires brawn as well as the partriotic ambition to help. : https://catalog.archives.gov/id/533758 2. 아이스크림의 엄청난 역사(2014년 7월 27일): https://www.vingle.net/posts/426498 3. 19세기 노르웨이는 후진국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교통망과 유통망 때문에 노르웨이산 얼음이 실제로 미국산에 비해 큰 이익을 가져오지는 못 했지만 나무를 베지 못 하는 겨울 시기 노르웨이인들에게 얼음은 매력적인 수출품이었다. 이 내용은 아래의 논문을 참고하시라. Melting Markets: The Rise and Decline Of the Anglo-Norwegian Ice Trade, 1850-1920(2006년 2월), Department of Economic History London School of Economics, http://eprints.lse.ac.uk/22471/1/wp20.pdf 4. Before the refrigerator got its hum: https://americanhistory.si.edu/object-project/refrigerators/ice-tongs 5. 얼음 무역에 대해서는, 워낙 이것이 미국 특유의 역사여서 그런지 몰라도 영어 위키피디어의 설명이 대단히 자세하다. 19세기를 다루는 드라마에서 얼음 배달을 본 것 같기도… https://en.wikipedia.org/wiki/Ice_trade
20세기 미국과 베트남의 첫 만남
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11월 11일, 미육군 항공대 제51 전투비행단 26비행대대 소속  루돌프 쇼(Rudolph C. Shaw) 중위는 P-51B 머스탱(기체번호 43-25244)을 몰고 동료들과 함께 중국 난닝시의 일본군 시설을 타격하는 임무를 수행 후 귀환중이었다. 쇼의 기체는 대공포에 피격된 탓인지 연료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그는 동료들에게 무전으로 상황을 알렸지만 결국 엔진이 꺼졌고, 정글속으로 추락했다. 당시 보고서에는 쇼가 실종됐다고 적혔다.(USAF MACR 10632) 낙하산 탈출에 성공한 쇼는 정글 한복판에 남겨졌다. 그는 지도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봤지만 도저히 알 길이 없었다. 아마도 중국 남부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L'Indochine française) 북부 사이라고 생각됐다. 인도차이나는 당시 일본군이 점령한 상태였고, 행정을 담당하던 비시 프랑스 식민정부도 연합군 포로에게 좋은 대접을 해주지 않는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하노이 병원의 프랑스인 의사가 잡혀온 연합군 파일럿들을 고문했다는 기록이 존재함.) 그러던 중에 정글을 헤집고 현지인 한 무리가 나타났다. 그들중 일부는 총을 들고 있었고 복장은 평범한 농민이었다 쇼는 등짝에 붙은 블러드 칫(blood chit)을 보여주며 자신이 연합군 파일럿이라는 것을 알렸다. 하지만 그들은 글씨를 읽지 못하는 것 같았다. 다만 쇼를 정중하게 대우하며 어디론가 데려갔다. 현지인들은 쇼를 데리고 끝도 없이 이어진 산길을 며칠 동안 걸었다. 쇼는 손짓 발짓 다해가며 도대체 어디로 가는거냐고 물었으나 그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일주일 가량을 걸었을 무렵, 쇼는 마침내 그들의 대장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만났다. 그는 빼빼 마르고 수수한 옷차림에 긴 수염을 가진 노인이었다. 노인은 쇼를 보자마자 유창한 영어로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시오? 어디서 오셨소?' 일주일만에 듣는 모국어에 쇼는 울음을 터뜨리며 그 노인을 꽉 끌어안았다. 마치 고향 집의 아버지가 자신을 부르는 것 같은 목소리었다. 쇼는 이곳이 인도차이나 북부이고, 그를 구해준 이들이 베트민(Viet Minh)라는 무장단체라는 설명을 들었다. 노인은 자신이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쇼는 노인에게 자신을 중국 남부에 있는 미군기지까지 데려다 줄 수 있냐고 물었다. 노인은 무언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이내 승낙했다. 쇼는 베트민들의 도움을 받아 국경을 넘어 미군이 주둔한 쿤밍 비행장까지 갈 수 있었다. 기지에 도착하여 귀환을 보고한 쇼는 곧바로 본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노인은 미군 장교들을 만나 자신들이 공산주의 계열 무장단체이며, 연합군과 공조하여 베트남에서 일본군을 몰아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허나 미군들은 '공산주의'라는 단어를 듣더니 안색이 변하더니 노인과 베트민들을 본체만체 했다. 그리고 쇼의 수속을 순식간에 처리하고선 바로 다음 비행기에 태워 보내버렸다. 쇼는 노인에게 작별인사조차 못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미군은 노인과 베트민 대원들에게 '이제 볼 일 끝났으면 기지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노인은 미국인들의 무례한 행동에 화를 내지 않고 그냥 왔던 길을 돌아 터덜터덜 돌아갔다. 그들은 그저 미군들에게 자신들의 말을 들어준 것 자체에 만족하는 것 같아보였다. 이후 수개월이 지나 1945년 중순, 미국은 전략 사무국(OSS) 소속 아르키메데스 패티(Archimedes Patti) 요원을 보내 베트민과 접촉을 시도했다. 그들은 뒤늦게서야 베트민이 우호적 조직이라고 판단했고, 낙하산으로 무기와 무전기를 투하해주었다. 이후 베트민 대원들은 OSS의 게릴라전 교육을 받으며 현지에 추락한 연합군 파일럿을 구조하는 임무와 일본군 기지에 대한 소규모 군사작전을 진행했다. 한번은 노인이 풍토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선 미국에서 의약품을 공수해 보내주어 노인의 생명을 구했다. 두 단체의 협력은 몇개월 지나지 않아 전쟁이 끝나면서 자연스레 끊겼다.   루돌프 쇼 중위를 구해준 노인은 훗날 북베트남 민주공화국의 국부가 된 호치민(Ho Chi Minh)이었다. 호치민은 일본이 항복한 뒤 다시 돌아온 프랑스 식민정부를 상대로 무력투쟁을 이어갔다. 미국은 프랑스와 동맹이었기 때문에 호치민과 베트민을 적으로 규정했다. 호치민은 여러방법을 통해 백악관에 "우린 당신들과 적인 아닌 친구가 되고 싶다" 친서를 보냈으나, 결국 전부 묵살 당했다고 한다. 호치민은 차선책으로 같은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과 중공에게 지원을 받기 위해 손을 잡았다. 그가 이끈 베트민은 훗날 북베트남 인민공화국의 전신이 됐다. OSS에게서 정글 게릴라전 전술을 배운 베트민 대원들은 훗날 1차 인도차이나전쟁, 그리고 더 나아가 베트남전쟁에서 북베트남 장교, 장군으로 활약했다. 미국은 이후 몇십년 동안 자신들이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는 사실을 부정해야만 했다. 호치민과 베트민에게 구조된 루돌프 쇼는 이후 한국전쟁에도 참전했으며, 고향인 네바다로 돌아가서 평범하게 살았다. 그는 1944년 11월의 일을 절대 잊지 않았고 이때의 일을 일기로 남겼다. (출판은 안했다고 함.) 하지만 이후 반공정서와 베트남 전쟁으로 두 국가의 사이가 극악으로 치달아 그는 이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대신 쿤밍으로 향하던 중 찍은 사진 1장, 호치민이 직접 서명한 빨간색 신분보장 카드와 그가 자신에게 준 편지 한장을 고이 간직했다. 이 물건들은 1995년 미국과 베트남의 국교가 재개 됐을 때 다시 세상에 공개됐다. 양측 정부는 이 일화를 들먹이며 우리들의 첫 만남은 매우 신사적이고 인류애가 넘쳤다고 주장했다. 2014년 이 서류들이 소더비 경매에 나오자, 베트남 외교부는 34375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이 서류들을 매입했다. 현재 이 서류들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보관중이다. (출처) 영어를 잘해야 하는 거군
중세의 길드, 도제, 그리고 장인
참고 : 왜 길드가 형성되었는가부터 이해해야 왜 이런 행태가 나타났는지 납득할 수 있죠. 도시의 길드는 독점으로써 일종의 보증자 역할을 했습니다. 도시의 익명성이 증가되고 품질을 보증할 중앙집권정부가 사라진 상태에서, 사람들 사이에 신뢰를 얻기란 매우 힘들었고, 물건의 품질 또한 믿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길드는 자신이 독점권을 가진 품목에 대해 일정 품질 이상 만들 것을 강요하고, 그것을 집행할 권리를 가졌습니다. 도시의 길드는 무너지기 직전을 제외하면 많은 경우 그 구성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도제가 학대받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오히려 길드는 '품질 관리'를 이유로 자신이 독점하는 산업 전체에 일정 시간 이상 하루에 일을 하지 못하도록 못박고 그것을 집행했습니다. 근대화는 길드의 이런 전근대적 보호장치를 깨부수고 법률을 만들지 않아 문제가 생깁니다. 도시의 길드는 도시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도시의 세부적인 행정은 각 분야의 수많은 위원회가 집행하였으나 원로(Alderman)와 시장을 비롯한 조언가들은 그 전문가들인 길드의 조언을 받았습니다. +) 도시 길드의 도제가 되는 것은 자유로운 '시민'계급이 되기 위해 그나마 열린 루트 중 하나였습니다. 도시의 길드는 수많은 자선사업을 주관했습니다. 그럼으로써 도시 공동체에 기여했습니다. 그 외에도 길드는 자원자를 모아 치안을 유지하는등의 역할을 하죠. 길드가 중세 말이 되면 문제가 많아지는것은 사실이지만 길드의 독점적 체제에는 공과 과가 모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오랜만에 유익한 (남의 나라) 역사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