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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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육

와입이 만들어주는 수육을 낼름낼름 먹기만했지 아직 한번도 직접 만들어보진 못했어요. 가끔 수육 만드는걸 어깨너머로 보긴 했는데 오늘은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된장풀고 대파, 양파, 마늘 넣고 끓여줍니다.
무도 넣어줍니다.
이 아이들 네토막으로 잘라서 넣을거에요.
이제 고기를 넣어줍니다. 아, 땡초도 넣어줬어요.
아, 뚜껑이 안맞네요 ㅡ.,ㅡ
국물이 쫄아드니 뚜껑을 올려도 되는군요 ㅋ. 무를 일부러 고기 위로 올렸어요 부드러워지라구요 ㅎ
센불로 20분, 중불로 한 40분 정도 끓였으니 대충 익은것 같은데요...
자, 이제 꺼내볼꺼나...
와우, 저도 반신반의 했는데 비주얼 살아있는데요. 와입도 비주얼은 괜찮은데 합니다. 이 아이는 뜨거울때 집게로 잡고 썰어서 살짝 두껍게 잘린것 같은데 그래도 이만하면 대성공.
자, 수육과 와인 한잔... 어, 진짜 왠만한 수육집보다 나은데요 ㅋ. 와입도 이제 수육은 저보고 하랍니다...
나머지 두조각은 조금 식어서 더 얇게 썰어줬어요. 확실히 얇은게 더 낫네요. 이건 중3이 거의 다 먹었습니다.
7.6도 젠틀맨 라거 진짜 소맥 느낌이었어요...
파울라너 뮌헨 라거 한잔더... 파울라너스러운(?)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라거.
맥주에는 감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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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시는 글, 늘 잘 훔쳐보고 있습니다.ㅋ 참 행복해보이세요... 아내분과 함께 즐기시는 맥주한잔 와인한잔, 정말 평범하고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안되는집은 잘 안되거든요. 저희 집처럼요. 올리시는 글을 볼 때마다 뭔가 제게 대리만족 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kpkpood1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삶으시묜 맛이 없을수가 없는 수육입니다!!!! ㅎㅎㅎ 수육 다 삶고 불끄고 잠깐 10-15분 뜸들였다가 꺼내면 더 좋아요 수육은 밖에서 사묵으면 양이 너무 작아서 ㅜㅜ ㅋㅋㅋㅋㅋㅋ 와인까지 아주 완벽하네요
@mingran2129 아! 뜸! 역시 한국음식은 뜸이 중요한듯요 ㅋ. 밖에서 사먹는 수육은 양도 양이지만 입맛에 맞는 수육집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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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수도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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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가성비 위스키 추천
이 글은 위스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글 입니다. 럼, 브랜디, 데낄라는 국내에서 선택지가 비교적 좁은 편이고 보드카나 진에 돈 쓸 정도의 조예가 깊으신 분들은 굳이 이 글이 필요가 없으신 분들이라 위스키로 한정해서 작성하겠습니다. 1부 작성하고 쪽지나 댓글에 니트로 마실수 있거나 4~5만원대 에서 추천해달라는 분이 조금 계셨습니다. 1부에서 추천한 주류들이 소주급 알성비 주류인 관계로 저도 아쉬운게 조금 많아서 2부 작성합니다. 아마 이게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가격대 이상으로 넘어가면 그야말로 취향의 영역이라 추천이랄게 없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아메리칸 위스키(버번+테네시) 이 외에도 지역별로 원재료별로 여러가지 분류가 있지만, 국내에서 접하기 쉬운 위 세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선별 기준은 무조건 가격이 아닌, 맛에 비해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추렸습니다. 아래 소개할 위스키들은 주류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도 맛이 괜찮다고 평할만할 주류들 입니다. 따라서 칵테일 기주로나 온더락은 물론 니트로 마셔도 좋습니다. 따라서 먹는 방법은 1부처럼 따로 기재는 안할게요.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업체가 자신만의 특별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각 지역의 위스키를 스까서 판매하는 제품들 일반적으로 몰트+그레인을 섞으며, 몰트 위스키만 섞는 경우 '블렌디드 몰트' 라고 따로 표기함 호불호가 상대적으로 덜 갈리는 편이며, 항상 균일한 맛을 낼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특징 밸런스가 좋은 뛰어난 맛을 내는 제품도 많지만, 저가 위스키라는 인식이 있음 (근데 실제로 그레인 위스키 비율이 9할이 넘어가는 싸구려도 많긴함) <조니워커 블랙라벨> 조니블랙 유형 : 블렌디드 스카치 추천가격 : 700ml에 4만원 이하(마트) / 1L 4.5만원 이하(남대문)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말린 과일같은 달콤함, 과하지 않은 스모키,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스파이시함 동네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애 입니다. 너무 흔한 녀석이라 저평가 당하는 느낌이 있지만 굉장히 밸런스가 좋은 녀석입니다. 개성 있으면서 너무 모나지도 않아 입문자는 물론 주당분들의 나이트캡으로도 좋은 술 입니다. 스모키한 느낌이 있는 만큼 처음부터 고용량 구매보단, 200ml 짜리 미니어처를 먼저 맛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마트에서 행사를 하거나 남대문에서 1L 제품을 구매하면 진짜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만 평소에는 가격이 생각보다 높게 잡혀있는 편 이니 행사가 없거나 남대문 가실 일 없다면 굳이 구매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컨셉으론 블랙보틀(마트에서 2만원대), 존바 리저브(마트에서 1만원대)가 있습니다. 근데 가격이 훨씬 저렴한 만큼 블랙 라벨에 비해 부족한면이 많이 있습니다만 세일할때 까지 존버용으로 마셔볼만 합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조니그린 유형 : 블렌디드 몰트 추천가격 : 750ml 6만 5천원 이하(남대문 기준) 이거 가격 특히 들쭉날쭉함, 내가 최근에 샀을땐 6만원. 맛과 향(개인차 있음) : 꽃향, 청사과같은 달달함, 싱그러운 피티함, 그리고 약간의 스파이시와 풀내음. 위스키가 낼 수 있는 모든 좋은 느낌을 아주 균형있게 조합한 맛. 조니워커 블랙의 상위호환 입니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이며 누가 마셔도 괜찮네 소리가 나올법한 제품입니다. 얘는 남던과 마트의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 뜻은 결국 저렴하게 구입하기가 꽤 어렵다는 소리입니다. 데일리로 아주 좋은 술이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본격적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워지는 급이라 블랙라벨보단 인기가 덜 합니다. 면세점에서 종종 판매하니, 블루라벨처럼 프리미엄 제품을 고를 생각이 없다면 가볍게 구매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아마 면세점엔 1L 짜리도 있어서 가성비가 더 좋을거에요. <네이키드 그라우스> 벗은 뇌조, 벗뇌조 유형 : 블렌디드 몰트 추천가격 : 750ml 4.5만원 이하(남대문) 맛과 향(개인차 있음) : 꾸덕한 건과일향이 강하고 매우 부드러움, 스모키함과 곡물의 중후한 느낌은 거의 없음. 미약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셰리. 1부에서 추천했던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고급형 제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입문할땐 벗뇌조 급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벗뇌조는 셰리와인을 숙성했던 오크통에 6개월 이상 추가 숙성했기 때문에 셰리 캐스크 제품이 어떤 것인지 느낄수 있는 제품 입니다. 블렌디드 특유의 밸런스한 맛은 아니지만 가볍고 상쾌한 한잔을 하기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스모키한 바디감을 찾으신다면 조니워커 블랙, 과일향이 강하고 바디감이 적은걸 찾으신다면 벗뇌조를 추천합니다. 비슷한 녀석들은 코퍼독과 몽키숄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뇌조가 제일 좋더라구요. 몽키숄더는 마트에서도 꽤 저렴한 편(4만원 이하)이니 그쪽도 보이면 구매하실만 합니다. 코퍼독은 비추 <그 외에 추천하는 제품들> (면세점)조니워커 블루 - 면세점에서 지갑 사정 괜찮다면 꼭 구매 할만한 제품, 블렌디드 위스키를 왜 마시는지 알 수 있음. (면세점)로얄살루트 21년 - 조니워커 블루 병이 생긴게 마음에 안든다면 살만함. 마트에서 행사하면 듀어스 12, 시바스 리갈 12도 추천 행사 안하면 굳이? 특히 듀어스 12는 재고 한번 털어낸 뒤로 거의 안보이기도 함.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하나의 증류소에서 맥아를 원료로한 위스키만을 담아낸것. 블렌디드 위스키의 맛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이것을 키몰트 라고 함) 증류소만의 개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증류소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찾아 다니는게 하나의 재미라 술꾼들 지갑 도살하는 주범입니다. 같은 증류소에서 나오더라도 숙성 년수, 숙성한 오크통의 종류, 원액의 혼합 비율등 여러가지 이유로 맛이 천차 만별이라 취향을 극렬하게 탑니다. 따라서 지역별로 나눠놓고 지역마다 접근이 쉬워 입문하기 좋은 한개의 제품만 소개하겠습니다. 대체로 가격이 비싼 편 입니다. 좋은날 기분내거나 본격적으로 위스키를 마셔보고 싶은 분이 아니라면 그냥 블렌디드나 버번 추천드립니다. ---------- 스페이사이드 마치 위스키하면 생각나는 모든 좋은 향이 대부분 스페이사이드 출신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꽃내음, 향긋함, 싱그러움 등등 좋은건 다 지들꺼인 이기적인 지역이고 그만큼 팬층도 두텁습니다. 대체로 스페이사이드 위스키들은 호불호가 매우 적으며 누구나 즐겁게 마실 수 있습니다. 발베니 12 더블우드 추천가격 : 9만원 이하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더블우드는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트에 모두 숙성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달콤한 향과 싱그러운 향을 모두 균형있게 갖추고 있습니다. 위스키 플레이버 맵에서 정 중앙에 위치한 제품인데, 반대로 그만큼 특징적인 개성이 부족해 누구는 심심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마실수 있기 때문에 강력 추천합니다. ---------- 하이랜드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영국 절반에 가까운 지역을 하이랜드로 나누기 때문에 특징을 하나로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스페이사이드 지역과 대체로 비슷한 경향을 보이며, 스페이사이드에 비해 더 싱그러운 과일향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이랜드 지역엔 굉장히 많은 가지각색의 증류소가 위치해 있어서 추천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달위니 15 추천가격 : 9만원 이하 맛과 향(개인차 있음) : 그야말로 과일향, 과장하면 마치 과실주로 착각 하게 만들정도로 강렬하며 신선한 풀내음도 있음. 굉장히 가벼우며 아주 미약한 피트향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보다 위스키 입문에 좋은 술이 없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 변화도 꽤 있는 편이라 위스키가 어떤 술인지 느낄수 있는 좋은 술입니다. 달위니로 처음 입문한다면 아마 위스키 장르를 좋은 기억으로 시작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특히 얜 예전에 수입이 종종 끊기던 녀석이라, 한창 요즘 물량 많아서 팔고 있는 중이니 지갑이 허락하면 한번쯤 강추! 디자인도 이쁘고 엔트리급 이지만 무려 15년 숙성이라 위스키 모르시는 분에게 선물로도 좋습니다. ---------- 로우랜드 피트를 사용하지 않는걸로 유명한 로우랜드는 특유의 가볍고 드라이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본토에선 식전주로 사랑받을 정도로 부드럽고 가벼운 로우랜드 위스키는, 반대로 강렬하고 특징적인 맛을 선호하는 한국인들한텐 인기가 없는편 입니다. 로우랜드 자체에 몰트 증류소가 적기도 하고 국내에 수입되는 로우랜드 위스키는 더 적은편이라 추천하기 애매하지만 최근 수입사에서 미친듯이 홍보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오큰토션 12 추천가격 : 8만원 이하, 집 주변 위스키 삽에서 대부분 9만원 이하 일텐데 머지나 온누리로 할인받아서 사면 8만원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이게 가능하신 분들만 추천. 머지 되는 위스키샵은 전국에 아마 한개인걸로 암. 맛과 향(개인차 있음) : 전형적인 몰티한 위스키. 달달한 향이나 피트향은 적지만 구수한 숭늉같은 몰티한 맛과 씁쓸한 맛이 강함. 마치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음. 추천할만한 위스키는 아니지만, 저가 위스키랑은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싱글 몰트가 처음이고 머지포인트나 온누리 상품권 쓸 곳이 없어서 고민이며 로우랜드 위스키가 궁금할 경우에만 추천. 그런데 싱글몰트 처음이면 그냥 스페이사이드 추천. ---------- 아일라 본인이 정로환이나 소독약 냄새를 좋아한다면 아일라 지방 위스키를 추천 드립니다. 아일라 지방은 토탄이 풍부한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토양을 뚫고 지나온 물과 토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증류소들이 즐비한 만큼 입문자가 즐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유명한건 아드벡 인데요, 아드벡 한잔 마신뒤 생연어를 먹으면 입속에서 훈제연어로 변합니다. 따라서 아일라 지방 위스키는 추천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본인이 피트충 새싹인데 모르고 계신 분을 위해 적당히 저렴한 가격에 마실만한 피티한 위스키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탈리스커 10 추천가격 : 6만원 이하, 마트에선 7만원 이하로 나옴. 혈중 피트농도가 부족해서 급할땐 7만원 이하까진 ㄱㅊ 맛과 향(개인차 있음) : 아일라섬 위스키는 아니고, 하이랜드 옆 스카이섬에서 만들어 지는 위스키 입니다. 하지만 피트 위스키로도 유명한데요, 저렴한 가격에 본인이 피트충인지 아닌지 측정할 수 있는 전투력 측정기 입니다. 아일라섬 특유의 피트함과는 약간 다르지만 피트 입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화사한 느낌의 섬세한 맛에 짭짤한 맛이 강합니다. 마치 조니워커 블랙을 숯불에 구운 느낌입니다. 이게 마음에 들면 본격적으로 아일라 지역 위스키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 추천하는 제품들> 스페이 사이드 글렌피딕 15 - 집 근처 마트나 위스키샵에서 10만원대 이하라면 매우 추천 맥켈란 12 셰리 - 지금 와인앤모어 한정수량 행사중. 궁금하면 빨리 달려가야 10만원 미만에 셰리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음. (면세점)아벨라워 아부나흐 - 여름 휴가때 제주도 가시면 중문 면세점에서 보인다면 꼭!!!! 사세요. 품절이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하이랜드 글렌드로낙 12 - 남대문에서 7만원 이하라면 입문용으로 굉장히 추천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 마치 브랜디로 착각할 정도로 포트와인 향이 진한 제품. 브랜디도 궁금한데? 하시는 분께 추천 맛도 괜찮음. 가격은 꽤 나가는편 11만원 이하라면 구매 추천 대만(타이완) (면세점)카발란 솔리스트 셰리 - 아부나흐가 품절이면 추천, 대만산 위스키가 대체로 괜찮은 편인데 카발란 솔리스트는 특히 괜찮은편. 근데 얘도 품절 장담 못함 ㅋ ------------------------------------------ 아메리칸 위스키(버번+테네시) 미국에서 제작+51% 이상의 옥수수를 원료+불에 태운 새 오크통 사용+기타 등등을 충족시켜야 하는 장르입니다. 테네시 위스키는 위 조건에 숯 여과를 더 거쳐야 합니다. 사실 그놈이 그놈 같은데 지들이 다르다고 하니까 다르다고 인정 해주는 분위기 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향을 지닌 스카치 위스키와는 다르게, 거의 모든 제품에서 공통적으로 강렬한 단맛과 바닐라향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도수가 높은 제품들이 많고 선호돼서 고도주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목구멍 적응이 쉽지 않으실 겁니다. 따라서 가장 추천드리는 입문 3대장중 하나를 선택해서 본인이 버번충인지 아닌지 판독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문 3대장 - 버팔로 트레이스/메이커스 마크/와일드 터키 101> 추천가격 : 버팔로 트레이스(4.5 미만) / 메이커스 마크(5 미만) / 와일드 터키 101(5 미만)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버팔로 트레이스 - 강력해 보이는 물소 그림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향긋한 꽃 느낌이 강함. 버번 입문에 강력 추천.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음. 에어링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달달한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서 여자들도 좋아하는편 입니다. 메이커스 마크 - 진한 바닐라와 달달함, 그리고 특유의 빵집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는 굉장히 좋은 버번. 버번 입문에 2순위로 추천. 다만 마트 가격이랑 남대문 가격이랑 차이가 큰편. 살꺼면 남대문 추천. 마트에선 6만원 우습게 넘을때도 있는데 일본에선 3만원이면 사는 술입니다ㅋㅋ;; 와일드 터키 101 - 50.5도의 고도주. 개인적으로 버번 3대장중 가장 선호하는 제품. 목을 강력하게 타격하고 넘어간 뒤에 콧속을 맴도는 강한 바닐라 향과 우디함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본토에서도 인기 높은 제품이니 본인이 고도주에 도전 해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지금 전용 온더락잔 두개 껴서 4.9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행사하고 있으니 가깝다면 강력 추천 자매품으로 40도 짜리 일반 와일드 터키가 있는데, 이건 매력이 꽤 반감하는 느낌. 40도 와일드 터키 마실바엔 개인적으로 버팔로 트레이스 마실래요.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추천가격 : 9만원 이하 / 8만원 이하라면 박스로 구매 권장 맛과 향(개인차 있음) : 국내에 8만원 이하로 풀렸던 미친 새끼 입니다. 왜 미친 새끼냐면 이새끼 미국 본토에서도 8만원 줘야 살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큰맘 먹고 사야하는 고가 버번 마실거 아니라면, 국내한정 버번 끝판왕 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전국 대부분에서 품절인데 아직 남대문 몇몇 가게에서는 팔고 있더라구요. 9만원 이하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6월 말쯤에 국내 다시 들어온다는데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도 8만원 이하로 풀리면 전 박스로 살 예정. 자매품으로 러셀 리저브 10년도 있는데 이건 비추입니다. 맛 없다는게 아니라 싱글배럴이랑 가격이 같다보니 괜히 더 미운 느낌입니다. 안먹어 봤는데 평은 좋더라구요. 본토에서 싱글배럴이 20달러 가량 더 비싼데 국내에선 가격이 같네요? 수입사가 미쳤나? <포로지스 싱글배럴> 추천가격 : 남대문에서 대부분 9만원 이하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만약 남던으로 러셀 싱배 사러 갔다가 아무데도 없다면, 대신 얘를 추천합니다. 포로지스는 이름처럼 부드럽고 섬세한 버번으로 유명한데, 싱글배럴은 특히 그 특성이 강합니다. 러셀 싱배가 오렌지향 글러브낀 타이슨이 목구녕 패는 느낌이면 포로지스 싱배는 화한 바닐라향 글러브낀 메이웨더가 목구녕 아웃복싱 하는 느낌입니다. <그 외 추천> (남대문) 잭다니엘 - 잭다니엘 콜라에 타먹으면 개꿀맛인거 여러분 아시죠? 근데 얜 남대문에서 사면 존나 쌉니다. 700ml에 3.5미만이니 남대문 근처에 볼일 있으면 한병 사오는거 초강력 추천. 얘는 시세 변동도 별로 안심함. 근데 편의점이나 마트에선 한번 고민해보고 웬만하면 버팔로 트레이스 사세요. <주의사항> 버번은 특히 3만원 이하라면 의심하세요. 특히 켄터키 젠틀맨이나 미스터 보스턴 이런거 마시고 버번이 이런 맛이구나 해버리면 영원히 버번은 안쳐다 보실겁니다. 버번은 안그래도 싸구려 원료로 만든 술인데 주정섞인 저숙성 버번은 진짜 끔찍합니다. 싸구려 스카치도 비추지만, 싸구려 버번은 특히 비추입니다. ------------------------------------------ <기타 예상 Q&A> (어쩌구저쩌구) 이 술 집에 있는데 괜찮나요? - 아마도 괜찮을 겁니다. 애초에 진짜 병신인 맛없는 술은 대부분 수입도 안됩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술은 취향의 영역입니다. 윈저, 골든블루, 스카치블루, 임페리얼 등 국내 브랜드들도 원액 수입해서 한국인 입맛에 스까서 파는 제품들이라 아마 마시기 괜찮을 거에요. 남대문 가면 진짜 싼가요? - 솔직히 인건비랑 차비 빼면 마트랑 거의 차이가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제가 작성한 가격은 대부분 행사가나 남대문 가격인데, 여기서 1~2만원 더 비싸게 접근성 좋은곳에서 팔면 구입할만 합니다. 근데 술 급하게 사지 마세요. 어차피 행사는 매달 매일 하니까 위에 추천한 제품 말고 행사제품 마시면 좋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저가 위스키(벨즈 같은)랑 싱글몰트랑 차이 많이 나나요? - 피자스쿨이냐 도미노냐 좋아하시는 분 나뉘듯 위스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아 먹기 좋은 저가 블렌디드 위스키 선호하시는 분도 있고 테이스팅 글라스에 코 킁킁 대면서 싱글몰트 마시는걸 선호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냥 취향 차이니까 너무 고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처칠도 만원짜리 벨즈 좋아했대요ㅋ 위스키 먹어봤더니 맛 뒤지게 없던데요? - ㅇㅈ합니다. 솔직히 갑자기 40도짜리 고도주 마시면 아세톤 맛밖에 안날걸요? 특히 20도 미만 무색 무취 희석된 소주에 입이 길들여진 한국인들은 당연히 처음 먹으면 맛 뒤지게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고도주에 익숙해지면서 다양한 향들을 느끼기 시작하면 위스키 말고도 국산 전통주, 브랜디, "그 나라" 술, 사케 등등 다양한 장르도 즐길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와인 추천좀요 - 저는 와인도 포트랑 셰리만 마시는 성골 알중입니다. 와인은 개초보니까 봐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와인 마실 돈이 없어요. 위에 정보가 잘못된게 있네요? - 죄송합니다. (출처) 저도 위스키로 갈아타보려고 찾다가 올려봅니다.
[오늘의 맥주]:245. Zombination I (E.R.I.C) - De Struise Brouwers(전설의 맥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맥주는 현재 유럽을 넘어 전세계에서 항상 무지막자한 스펙으로 무장한 맥주를 출시하며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벨기에 De Struise Brouwers 양조작의 역작이자 현재도 전설로 남아있는 맥주 Zombination I (E.R.I.C) 입니다. 해당 맥주 뒤에는 정말 긴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음에 기회될 때 한번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 해볼게요. 먼저, 오늘 소개할 맥주는 유럽을 대표하는 양조장인 Brouwerij de Molen, HaandBryggeriet, Beavertown, Naparbier, Yria Cervezas, Magic Rock Brewing, Brouwerij Kees, Brouwerij Alvinne, Brodie's Brewery 양조장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만든 한정 맥주인데요. 무려 9 양조장이 콜라보한 이 맥주는 현재도 유럽 대표 임페리얼 스타우트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Zombination I (E.R.I.C)은 샤또 마고(Chateaux Margaux) 와인 배럴에서 숙성을 거친 임페리얼 스타우트인데요. 비록 해당 맥주 양조는 2014년에 진행하였지만, 이런 엄청난 스팩을 가진 맥주들은 개인적으로는 10년은 거뜬히 버티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맥주 정보; 이름: Zombination I (E.R.I.C) ABV: 17%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어두운 갈색 혹은 검정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거의 형성되지 않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달콤하게 말린 푸룬 자두 향이 느껴지면서, 바닐라, 다크 초콜릿 향이 느껴져 상당히 복합적인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마셔보면 17도 도수에 걸맡지 않게 상당히 부드러우며, 달콤한 붉은 베리 혹은 자두 향과 초콜릿, 나무 향이 좋은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알코올 부즈는 낮게 느껴지며, 탄산감도 낮아 생각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상당히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기교가 가득하지만, 그렇다고 과하지 않는 조화로운 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설로 기억될 플랜더스 임페리얼 스타우트 어떻게 보면, 오늘 마신 맥주는 이미 저희가 아는 맥주의 개념을 아득히 상회하는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향부터 뒷맛까지 아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언제나 마셔도 이의 캐릭터를 과감없이 보여주면서 언젠가는 이 전설의 맥주를 또 마실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낸 거 같아요 ㅎㅎㅎ
분노의 사과잼
시나노골드를 아시나요? 일본에서 품종등록된 사과입니다 단단하고 새콤달콤한 노란 사과에요 가격도 비싸서 작년에 컬리에서 4개 12900원에 사먹었져 제가 사과는 좋아하는데 퍼석거리는건 또 별로라;; 아주 새콤하고 단단한 홍옥을 좋아 합니다 그런데 이 시나노골드가 아주 맛나더라구여 네이버 쇼핑에 저렴하게 시나노가 올라왔더러구여 작년에 맛본 시나노가 너무 맛있던게 생각나 저장용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주문했는데 정말 ㅜㅜ 처음에 박스 열고 웃음이 터졌다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가;;;; 남편이 깜짝 놀라서 왜그러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헛웃음이 나더라구여 저게 그나마 괜찮은 상태고 나머지는 더 엉망진창 싸고 좋은건 없지만 이런 사과는 본적이없네요 😵‍💫 넘 속상해서 며칠 주방에 방치 하고;;; 주말에서야 겨우 맨탈잡고 정리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전화해서 따지고 싶었어요 저도 쇼핑쪽에 있어서 이런 물건 유통 누구 작품인지 건너건너 알아보고 싶기도했어요 그 시간과 열정이 아깝고 제가 힘들어서 그만두었었습니다 원래 화 내는쪽이 더 힘든것 🤯 자 이제 모든걸 잊기로 합니다 🤩 사과는 잘못이 없지만 상태가 안좋아 생으로 먹기엔 불가능 열받은 금동맘이 며칠 냉장고에 넣지도 않고 방치했기땜에 멍든 곳이 변색되고 물러져 상황이 더 악화됐구여 다 썰어서 설탕(560g) 설탕만 500g이 넘게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설탕 + 자일로스 설탕? 좀 섞었어요 잼을 만들때 기본은 과일 무게에 반만큼 설탕을 넣는것이에요 과일이 매우 달면 조금 줄여도됩니다 다만 설탕을 과도하게 줄이기되면 잼이 잘 만들어지지 않고 보관일이 줄어들며 맛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잼을 많이 먹을수 없습니다 저장성을 꼭 생각해셔서 설탕은 되도록이면 과육에 1/2로 맞춰주세요 설탕 버물버물해주고 살짝 방치 시나노는 갈변도 잘 안되여 오래 장치하며 깎았는데 아직 색이 이쁘져 ㅎ 이제 고난의 시간입니다 사과 상태를 보고 생으로 못먹는다는걸 안 순간부터 이거는 잼용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날씨가 ........ ☀️☀️☀️☀️☀️☀️ 아마도 불지옥을 직감했기 때문에 며칠 방치된 사과 ㅜ 더더더 끓여줍니다 🔥🔥🔥🔥🔥 (한여름에 잼만들기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취향껏 과육을 갈아줍니다 잼 가스불 끄고하세요 위험합니다 점점 잼처럼 되고있어요 물이 많이 줄어들고 직선을 그었을때 잠깐 바닥 줄이 생기는 상태 잼테스트 ...... 더워서 판단력이 흐려짐 아직이란걸 알면서도 ..... 부질없이 다 흩어지는 잼.. 레몬즙 2숟갈 추가 생레몬도 있지만 편한게 쵝오 (맨탈이 매우 얇아진 상태라 레몬까지 손질 못하겠음) 이제 거의 다 왔어요 사과 자체 그윽한 단맛? 때문에 향도 맛도 끝내줍니다 약간 군고구마 끈적한 단내같은것도 살짝나요 금동이랑 남편은 딸기잼 매니아들인데 집에서 만든 사과잼은 잘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 잼이 식으면 더 굳어지지만 꼭 수분을 많이 날려보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초보분들 잼 테스트 꼭 하세요 물기가 많으면 발림성 좋고 더 부드럽긴 하겠지만 잘 상합니다 잼은 저장음식이에요 완성 ㅋㅋㅋㅋㅋ ㅜㅜ 완성한 잼은 열탕소독한 병에 담아 보관합니다 대략 1.2키로 정도 나온듯합니다 작은병 몇개더 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열탕소독 안하고 걍 씻어서 금동이 젖병소독기에 돌렸습니다 작은 병에 여러개 나눠담아야 먹기도 편하고 혹시 모를 곰팡이 공격에도 한병만 치우면되니까 좋습니다 만드는 내내 분노와 열기로 가득차 있었지만 다 해놓으니 그래도 처리했다는 안도감? 뿌듯함? 같은게 생기네요 시나노골드 .... 좋은 사과입니다 10월쯤 수확하는데 그때 다시 만나기로 약속해
소주보다 돈 조금 더 써서 맛있는 술 추천
이 글은 양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글 입니다 전문 용어 다 빼고 오직 가성비만 보고 작성한 글 입니다 위스키는 한번 따놔도 오래 두고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2개월 정도) <구입처 추천> 아래중에 여건에 맞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 대형마트 주류코너 장점 : 저가 주류는 국내에서 거의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음(남던하고 비슷), 접근성 좋음 단점 : 할인행사 하냐 안하냐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편, 의외로 선택지가 좁음, 점바점 있음(생각보다 큼) - 와인앤모어 장점 : 국내에서 남대문을 제외하면 가장 다양한 선택지, 정찰제, 직원한테 물어보면서 추천받을 수 있음, 점바점 적음 단점 : 행사 안하면 꽤나 비싼 가격, 접근성 구림 - GS25 나만의냉장고 / 데일리샷 등 주류 쇼핑 어플 장점 : 집근처에 GS25나 데일리샷 수령지가 있다면 무적의 접근성, 행사 자주함, 의외로 선택지가 넓음 단점 : 오늘 소개할 네곳중에 가장 비쌈(행사 안하면 구경만), 집 근처에 수령지가 없으면 접근성 구림 - 남대문시장(서울) / 깡통시장 장점 : 대한민국에 정식 수입된 술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음(도매가 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음), 선택지가 넓다못해 죽을때까지 다 못마셔봄 단점 : 정찰제가 아니라 싯가임, 상인들이랑 기싸움하고 발품 팔아야함, 현금+온누리만 됨(온누리도 종종 안됨), 시장까지 가야함 ------------------------------------------ 아래 소개된 술은 전적으로 가성비만 고려했습니다 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후기를 꼭 찾아보세요 가격은 매번 다르니 추천가격도 적었습니다 추천가격 이상은 구매 절대X 이름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애칭 뇌조, 유명뇌조) 도수와 용량 : 700ml / 40도 추천 가격 : 2.5만원 이하 [ 2.3(남대문)/2.39(데일리샷 지금 행사중)/2.7(와앤모) ] 먹는 방법 추천 : 쌩으로 먹기 / 얼음이나 물 섞어 먹기 / 탄산음료, 토닉워터, 탄산수 타먹기 모두 가능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달짝지근한 과일향/달달한 바닐라/부드러운 목넘김/아주살짝 스파이시/끝맛 약함 질 좋은 위스키들을 스까서 파는 블렌디드 위스키 입니다. 이 가격대에서 찾기 힘든 맛입니다. 술 잘 몰라도 한번씩 들어봤을 맥켈란, 하이랜드 파크가 이 제품에 스까져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본토에서도 엄청 인기있는 제품이니까 믿고 드셔도 됩니다. 다만 가격이 행사가 없다면 조금 높은편이고, 마트에서 잘 안보입니다. 이름 : 제임슨 (애칭 재머슨, 자메손) 도수와 용량 : 700ml / 40도 추천 가격 : 2.5만원 이하 [ 지금 이마트 2.4에 행사중 ] 먹는 방법 추천 : 얼음이나 물에 섞어먹기 / 탄산음료, 토닉워터, 탄산수 타먹기 맛과 향(개인차 있음) : 향긋한 꽃향/산뜻함/약한 바닐라 아이리쉬 위스키인데요, 얘는 위스키인데 위스키 특유의 아세톤향(피트향 이라고 합니다)이 없습니다. 왜 없는지를 얘기하면 길어지니까 제쳐두고요, 그래서 위스키를 처음 드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아주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납니다. 그리고 거의 전국 마트에서 다 팔정도로 유명한 술이니 구하기도 쉬우실거에요. 다만 향과 맛이 진하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도 희석식 소주보단 훨씬 강력하니 처음 위스키를 드셔보신다면 만족하실거에요. 이름 : 벤치마크 올드 넘버 8 (애칭 벤치마크) 도수와 용량 : 750ml / 40도 추천 가격 : 2만원 이하 [ 1.9(와앤모)/2.5(남대문) ] 먹는 방법 추천 : 얼음이나 물에 섞어먹기 / 탄산음료, 토닉워터, 탄산수 타먹기 맛과 향(개인차 있음) : 강한 바닐라, 진한 단맛, 치고 올라오는 알코올향 얘는 버번입니다. 짧게 설명하면, 위스키는 보리로 증류한거고 버번은 옥수수를 51% 이상 섞어서 미국 켄터키에서 증류한 거에요. 옥수수로 위스키를 만들면 맛이 상당히 달달합니다. 즉 버번은 달달한 맛과 바닐라 향이 강력한 술이에요. 얘는 지금 좀 가격이 이상합니다. 본토에선 짐빔이나 잭다니엘하고 동급의 엔트리급 버번인데 국내 수입사가 뭔 짓을 했는지 와인앤모어에서 1.9만원에 팔고있어요;; 집 근처에 와앤모 있으면 가서 주워오면 가성비 좋습니다. 남대문 가격은 좀 비싼것 같아요. (저게 정상가 같습니다.) 버번은 맛과 향이 미국술 답게 강렬하니 처음 드신다면 콜라에 섞어마시는 버번콕을 추천 드립니다. 만드는거 어렵지 않고 그냥 맘대로 버번에 콜라 스까 무시면 됩니다. 비율도 꼴리는 대로 1:1 1:2 1:3 마음대로 타드세요. 콜라의 달달한 맛에 버번 특유 향이 코를 자극하는게 매우 맛있습니다. 참고로 버번은 사실 메이커스 마크/버팔로 트레이스/와일드 터키101 이 세가지가 가장 가성비가 좋긴 합니다. 마트에서도 다 팔아서 접근성도 좋고 맛도 엄청 좋긴 한데, 가격이 4~5만원 정도라 소주 드시다가 사마시긴 좀 부담되실 거에요. 이름 : 캡틴 모건 도수와 용량 : 750ml / 40도 추천 가격 : 2.5만원 이하 [ 얘는 어딜가나 2.5만원 이하임 2만원 이하로 사면 더좋음 ] 먹는 방법 추천 : 무조건 탄산음료(콜라or사이다)에 섞어먹기 / 단맛이 너무 심하다면 탄산수 맛과 향(개인차 있음) : 바닐라/단맛/럼향 살짝 럼은 럼인데 럼에다가 각종 향신료와 싸구리와인 그리고 설탕을 섞은 애 입니다. 외국에서 진짜 엄청나게 소비되는 술입니다. 스파이스드 럼의 본좌 정도.. 그냥 쌩으로 마시면 별로 맛 없고 무조건 탄산과 스까 드세요. 진~짜 달달구리 한게 엄청 맛있습니다. 얘는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좀 높다고 생각하는데, 콜라랑 스까 묵으면 마성의 맛이라 친구들한테 접대하기 위해 저는 늘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2.5만원이면 위에 뇌조같은 좋은 술을 살 수 있는데요, 단순히 맛있게 기름진 음식하고 먹을 술 찾으면 얘 추천합니다. 이름 : 벨즈 도수와 용량 : 700ml / 40도 추천 가격 : 1.5만원 이하 [이마트 에서만 팔고 있을거임 아마] 먹는 방법 추천 : 탄산음료, 토닉워터, 탄산수 타먹기 맛과 향(개인차 있음) : 주정에 위스키 향신료 탄 맛 넣을까 말까 고민 하다가 그래도 하이볼 타먹긴 가성비가 워낙 오져서 넣었습니다. 솔직히 맛 없고요, 쌩으로 드시면 불쾌한 아세톤향 나무향 알코올향 등등 섞여서 올라올 거에요. 향도 밍밍하구요. 다만 탄산음료나 탄산수에 타먹기엔 굉장히 좋습니다. 탄산음료의 상쾌함하고 위스키 특유의 쌉쌀함이 섞여서 솔직히 먹을만 합니다. 희석식 소주만 드시던 분이면 무조건 만족할거에요. 가격이 미쳤습니다 행사하면 1.2만원인데 알성비 따져보면 소주보다 훨씬 낫죠.. 벨즈 사촌격으로 탈리스만 이라는 애도 있는데 아마 얘도 1.5 미만에 이마트에서 구입하실수 있을거에요. 맛 자체만 따지면 탈리스만도 비슷한데, 얘는 특유의 아세톤향(피트향)이 조금 더 강합니다. 얘도 쌩으로 먹거나 얼음에 타마시긴 좀 그렇고, 쌉쌀한거 좋아하시면 탈리스만 아니라면 벨즈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 번외 구입하면 안되는 술 1. 편의점에서 사지 마세요 (즉 나만의 냉장고에서 행사 안하면 웬한해선 구입하지 마세요 편의점 가격입니다.) 2. 봄베이 사파이어 병 이쁘다고 사지 마세요 (진 살거면 고든스진이 더 가성비 좋고 대중적인 맛입니다. 요즘 행사도 자주합니다.) + 비슷한 논리로 앱솔루트 병 이쁘다고 사지 마세요 (코스트코 프렌치 보드카 or 스미노프 레드 or 암스테르담이 훨씬 가성비 좋습니다.) 3. 마트에서 조니워커/발렌타인 사지 마세요 (특별하게 조니워커나 발렌타인의 맛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더 가성비 좋은 술이 많습니다) 특히 조니워커 레드라벨 싸보인다고 사지 마세요 (블랙이나 블루는 면세점에서 사면 아주 좋습니다 선물로도 굿) 하지만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는 가성비가 꽤 괜찮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집 돌아올때 편의점에서 소주 한병 집어오셔서 드시는것도 좋지만 가끔 고생한 나를 위해 맛있는 술 한잔 어떨까요? 양주 주세가 어메 뒤졌지만~ 저렴한 술들은 현지가랑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답니다. (총량이 아니라 가격에 세금을 메김) 고생하는 근로자분들 학생분들 힘내세요~~ 저도 한잔 조지러 갑니다~~ (출처) 소주보다 알성비 좋은 위스키들이 많죠. 까면 다 마셔야 할 것 같은 소주보다는 조금씩 홀짝 홀짝 두고 마실 수 있는 위스키가 낫다는 생각에 가져온 글입니다.
비건 양념, 소스 제품 모음
기본적인 양념들도쇠고기, 가쓰오부시, 소젖등등 동물성 재료가 첨가된 논비건 제품이 많다는 사실!!! 때문에 원재료 표기를 하나하나 읽어보며 확인하고 또는 판매처에 문의해야하는데 번거롭긴 함.... 그래서! 동물,지구를 위해 애써보려는 사람들을 위해 귀찮은건 내가 할게 비건식 츄라이츄라이😎 1. 된장 보통 된장은육수베이스, 해산물첨가되는 경우가 많아ㅠㅠ 아래는 비건가능! 해찬들 100% 국산된장 해찬들 재래식 된장 2. 고추장 해찬들 골드 고추장 (**비건인증 받은 제품!) 샘표 태양초 고추장 해찬들 100% 국산고추장 샘표 양조간장 701, 501 샘표 국산콩간장 샘표 유기농 양조간장 4. 마요네즈 오뚜기 소이마요 롯데 건강한 마요 이츠베러 마요, 치폴레, 청양간장 마요 5. 버터 나투를리 비건 스프레더블 멜트 오가닉 스프레드, 가염, 무염 버터 참고로 시판 마가린은 대부분 소젖첨가돼서 비건 아님ㅠ 6. 조미료 연두 미원 7. 파스타 소스 토마토 소스 등등의 파스타 소스는 기본 육류 첨가ㅠㅠ 아래는 비건가넝한..! 백설 아라비아따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바릴라 아라비아따, 바실리코, 올리브 토마토 소스 대체코 시칠리아나, 나폴리타나, 아라비아따 토마토 소스 사클라 비건 바질페스토 베브리웨얼 버섯크림, 두유로제, 토마토 소스 8. 카레 오뚜기 채소가득 카레, 짜장 레토르트 3분 카레 같은 걸로 나온듯 (시판 짜장도 논비건인거 알지?) 한살림 채식카레 (가루) 대만 비건카레라고 검색하면 나옴 (고형) 카레는 여러 제형으로 올려봤어! 9. 그 외 베지너소스 비건굴소스 백설 돼지갈비양념 백설 소불고기양념 백설 소갈비양념 백설 닭볶음탕양념은 해산물 첨가로 논비건(비건❌️) 샘표 안동찜닭 양념 샘표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중에물김치만 비건 이금기 마라우육면, 훠궈 마라탕 소스 비건(or추정) 제품은 더 많지만!! 몇가지 추려서 올림. 그리고 최대한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 것 위주로 몇가지 올렸어. (인터넷으로 구해야하는 것도 있음) 비건 제품 고르는 법!!! 1. 성분표 읽어보기 (노랑) 알러지 표기 확인 (빨강) 원재료명 읽어보기 (성분표에 표기가 안될 만큼 미량 들어가는 경우도 있긴함ㅠㅠ) 2. 비건성분 확인해주는 앱도 있어 ' 이더블 ' 홍보 절대 아님.... 아무래도 성분표 읽는 것 땜에 진입장벽 느낄까봐 비건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해서 공유함. 첨엔 성분표 보는거 넘 어려운데?ㅠ 싶을 수도 있는데 완전 껌임ㅋ 참! 고! 로! 완벽하지 않아도 돼~~~ 플렉시블하게 집밥은 비건으로 해먹거나 장 볼 때 비건으로 구매해보거나 하루 한 끼 비건으로 먹어보거나 여러 방법으로 츄라이 해봤음 해서 쓰는 글이야. 츄라이츄라이~~~~~~~ 출처
구미 옥성 자연휴양림
김천에서 구미로 왔습니다. 커피 한잔하고 구미로 내려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2박 모두 수영장이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왔어요. 초3 때문에요 ㅎ. 근데 넘 일찍 도착했어요. 입실시간이 3시인데 1시 30분에 도착해서 수영장에서 놀다가 3시에 키를 받으러 가야됩니다. 저는 물에 안들어가고 맥주 한잔 할겁니다. 조그맣게 야외풀을 설치해 놨더라구요. 기온은 높았지만 수영장은 그닥 덥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벌레는 많네요. 초3은 수영장을 전세냈어요. 전 미리 키를 받고 방에 가서 좀 쉬려구요. 저흰 전망의집으로… 호수뷰… 여기가 원래 8인실이라고 하더라구요. 첨에 들어올때 총인원이 3명이라니 살짝 놀란 표정이더라구요 ㅋ 저 라면 저희가 갖다놓은게 아니고 전에 묵었던 분들이 놔두고 간 모양이더라구요 ㅡ..ㅡ 보통 저런거 청소하면서 치우지 않나요… 청소하시는 분들도 저긴 깜박했나 보더라구요. 8인실이라 타월 8개… 비누를 4개나 주시더라구요. 대신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없어요. 체크인을 하면 이 귀여운 가방을 주십니다. 드라이기에 TV 리모컨까지 ㅋ 수영장 마칠 시간이 다되서 와입이랑 초3 데리러 가려고 차에 탔는데 와우 40도라니… 해가 어느정도 떨어지고나서 나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 근데 여기 벌레들이 장난아니네요. 말벌까지 있더라구요. 근데 말벌집이 숙소 지붕 바로 아래에 있더라구요. 무섭무섭... 오징어는 구워서 방에 가서 먹을겁니다. 에콘 아래서 맥주 한잔… 아까 그 라면도 끓여줍니다 ㅋ 근데 갑자기 창밖이 소란하더니 이 아이가 창문에 붙어있고 박쥐만한 나방이 붕붕거리더라구요 ㅋ. 여긴 모든 창문에 커튼이나 블라인더가 없더라구요…
제주 동쪽맛집 모음.zip
제주 여행 오신 분들을 위해 맛있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러 왔어요 제주 동쪽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부터 이국적인 맛들까지 모아 모아 왔으니 놓치지 말자고요! 그중 가장 제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 '모해통갈치화덕구이'입니다. 이곳에서는 푸르른 제주바다에서 자란 갈치가 후끈한 화덕과 만나 담백하고 제주행 한가득 담은 갈치구이를 드실 수 있는데요 제주갈치라 그런지 통통하고 맛 또한 끝내줍니다. 갈치 속살과 함께 몰려오는 제주바다의 내음까지!! 제주의 참맛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이시라면 이곳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모해통갈치화덕구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67 🍽#으뜨미 제주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87 🍽#해오반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4 2층 🍽#스테이지버거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361 🍽#우동카덴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23 🍽#해녀의부엌 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31 🍽#굼부리식당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587 🍽#이스트포레스트 제주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1길 26-1 🍽#흑돼지브라더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대성로 58 🏨#제주숙소#제주호텔 [뛰놀자]에서 예약하자 (뛰놀자 홈페이지&네이버스토어 Go Go!) 🎥제주여행정보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제주길잡이] 검색 #제주여행 #서귀포여행 #제주여행코스 #서귀포여행코스 #제주맛집 #제주도민맛집 #제주동쪽맛집 #제주동부맛집 #제주가볼만한곳 #서귀포가볼만한곳 #제주핫플 #먹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