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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톡 0512

#뉴스톡톡. 콘텐츠 마케팅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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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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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도시민 5명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경북 청도군은 도시민들의 귀농 귀촌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도군에 따르면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5명은 올해 7월까지 귀촌형 마을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교육과 주민교류, 지역 역사·문화탐방, 선진농가 방문 등을 체험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하기 전에 미리 농촌에 거주하면서 영농과 농촌생활 체험을 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자들에게는 월 30만원의 연수비가 지급된다.

2
#이마트, 라이브커머스 강화. 전용 ‘스튜디오e’ 오픈
이마트 본사 6층에 약 32평 규모의 다목적 스튜디오 ‘스튜디오e’를 개설한다.

 ‘스튜디오e’에는 실시간으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방송 화면에 삽입하고, 촬영 중 출연자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부조정실을 갖춰 라이브방송에 최적화된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방음 설계와 다양한 조명, 이동식 간이 조리시설로 이마트의 상품을 더욱 생생하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는 ‘스튜디오e’ 공간에서 SSG닷컴의 자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를 비롯 각종 라이브 방송을 촬영해 이마트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온-오프 경계 없이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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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무풍지대 화장품업계, 퀵커머스.“1시간 내 배송”
화장품 업계가 서울 강남, 홍대, 종로 등 주요 상권에 보유한 점포를 배송거점으로 하는 퀵커머스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퀵커머스란 소량 품종을 오토바이, 도보로 1~2시간 내 배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나홀로 점포수를 늘린 것이 퀵커머스 서비스엔 도움이 됐다. 올리브영 매장 수는 작년 말 기준 1259개로 전년도(1246개) 대비 소폭 늘었다. 같은 기간 랄라블라와 롭스는 각각 124개, 101개로 매장 수가 16개, 28개 줄었다. 대규모 물류센터만 보유하고 소규모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쿠팡이 따라할 수 없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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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그립', 라이브쇼핑 최초 공동구매 방송
그립의 공동구매 라이브는 고가의 제품을 단체로 주문해 저렴하게 구매하는 공동구매 방식을 그대로 가져온 라이브커머스 최초의 시도이다.
첫 제품은 50만원 상당의 삼성노트북으로  공동구매 판매 목표 수는 50대였다. 구매 수가 50대를 넘으면 구매자 모두 10만원 할인가에 사은품(복합기 등)까지 받아갈 수 있지만 50대를 넘기지 못할 경우 기존 구매 신청이 모두 취소되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립 관계자는 “기존에 천편일률적인 라이브를 벗어나서 새로운 형식의 공동구매 라이브를 기획했다. 재미있게 시청하면서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그립만의 정체성을 그대로 녹여냈기에 시청자들이 열렬히 반응해 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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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스위트홈 ‘스마트홈’
인간의 모든 불행은 방안에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시작된다.” 블레즈 파스칼
스마트홈이 미래 주거의 핵심 트렌드로 부각하고 있다. 제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총아로 떠오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로봇공학 등이 모두 스마트홈을 통해 집안으로 모이고 있다.
스마트홈이 새로운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첨단 미래 기술들의 경연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 공상과학영화에서 보여줬던 미래 가정의 모습 중 상당수는 스마트홈을 통해 이미 현실이 됐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보길 원하면 커튼이 자동으로 쳐지고 TV가 켜지고 영화를 추천해준다. 영화를 선택하면 조명은 밝기를 스스로 조절하고, 스마트가구인 모션베드는 가장 편한 자세가 되도록 각도를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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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극장·콘텐츠웨이브와 전통공연 활성화 나서
협약을 통해 SKT는 국립극장이 기획하는 다양한 전통공연을 5G·AI 등 첨단 ICT 기술들을 활용하고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서비스인 ‘모바일 Btv’를 통해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3사가 선보일 디지털 영상은 첨단 IT 기술들을 통해 △특정 악기의 소리나 연주자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멀티 뷰·멀티 오디오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 앵글 △해설 영상 및 연주자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SKT는 5G 기반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내 최대 클래식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회장 정재옥)와 함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 임동혁과 리처드용재오닐 공연 등 총 4개 작품을 제작해 방송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웨이브와 Btv로 유료로 방송했음에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호응을 얻어 5G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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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올레드에서만(Only on OLED)' 캠페인
영화배우 메간 폭스(Megan Fox)와 음악 프로듀서 DJ 칼리드(DJ Khaled)가 게임 대결을 펼치는 약 9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한다. 

메간 폭스 "게임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LG 올레드 TV로 게임을 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 될 것". DJ 칼리드 "게임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LG 올레드 TV보다 더 좋은 TV는 없다".

미국론칭 올레드TV 고화질 영상 서비스 'LG FOMO (fear of missing OLED)' 채널에서 독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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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강화하는 CJ온스타일, 매출 늘릴까?
CJ ENM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취향 공감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승부수'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플루언서 영입을 통한 방송 콘텐츠 차별화와 생방송 시간 확대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총 7명의 인플루언서를 셀러로 현재 확보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인플루언서 각자의 취향 상품과 브랜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셀러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 인플루언서로는 '이시아'와 함께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요쿠키'가 꼽힌다. 요쿠키는 드라마 속 연예인 패션과 화장법 패러디 영상 및 제품 리뷰 등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22만을 확보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CJ ENM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커머스 사업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3823억원을 기록, 전년 4090억보다 감소했다. 라이브 커머스 사업 매출 또한 감소했다고 CJ ENM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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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임원에게 몰빵, 책임은 직원에게 몰빵"
스톡옵션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2년 이상 근무해야 행사할 수 있고 차익을 보려면 주가가 올라야 해 ‘인재 묶어두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불만이다. 카카오보다 앞서 매년 1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에게 1000만원 스톡옵션을 부여해온 네이버가 스톡그랜트를 추가 도입한 것도 이 같은 이유로 노사 갈등을 겪었기 때문이었다.

스톡그랜트는 스톡옵션과 달리 당장 매도해 현금화할 수 있다. 계열사 직원들에겐 스톡옵션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도 잡음을 빚고 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연봉인상 대신 스톡옵션을 제시해 인건비 상승분을 억제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카카오 직원은 “네이버처럼 자사주를 나눠주는 주식 보상 방식이 아니라 내부에서 선호도가 높지는 않다”면서 “회사도 인센티브부터 자사주(10주) 지급, 스톡옵션까지 다양한 방법을 취해온 것은 사실이나 위에서 정한 사안이 그대로 내려오는 하향식 의사소통을 지속하고 있어 (직원들의) 신뢰에 균열이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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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미국 콘텐츠 시장에 1조7000억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인수하는데 총 1조1000억원을 썼다. 지분을 100% 인수하면서 각각 6000억원, 5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했다.
북미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데, 앞서 시장에 터를 닦아 놓은 두 기업을 사들이는 방식을 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연매출이 1조원 정도인데, 본인들 덩치만한 돈을 들여 플랫폼을 사들인 셈이다.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네이버가 미국에서 ‘웹툰’이라는 이름으로 사업 중이다. 본사가 강한 장악력을 가지고 사업을 드라이브 하되, 현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경영인을 확보하는 방식이 효과가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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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톡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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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쩐심] 고강도 스트레스 감정노동…직업별 ‘참을 인(忍)’의 보수는?
‘사회생활’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집단적으로 모여 질서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공동생활”입니다. 따라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은 곧 어떤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것과 동의어가 될 텐데요. 이 직업의 수, 무수히 많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2020 한국직업사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현직’ 직업 수는 1만 2,823개. 여기에 유사명칭 직업까지 더하면 총 16,891개에 이를 정도입니다. 이토록 많은 직업들, 하는 일은 제각각이지만 공통점도 있지요. 바로 직무에 따른 스트레스가 직업별로 일정 수준 이상은 늘 들러붙어 있다는 사실인데요. 전문가들은 이들 스트레스 요인 중에서도 감정노동을 특히 경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려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한창수·한규만 교수팀은, 감정노동이 인간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경험 위험을 평균 대비 6배 이상 올린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남자 6.45배, 여자 6.28배)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은 감정노동. 그렇다면 수많은 직업 중 감정노동 강도가 유달리 센 것들은 무엇일까요? 우선 해당 직업 종사자들이 직접 매긴 감정노동 빈도에 관한 점수, 이 수치가 높은 직업 10개를 살펴봤습니다. 10위부터 6위입니다. 예상대로 고객상담원이 포함됐지요. 쇼핑호스트와 이비인후과 의사도 이와 유사한 빈도로 감정노동에 시달린다고 답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및 비교적 큰 식당을 관리·감독하는 음식서비스 관리자의 감정노동 지수도 상당했습니다. 상위권에는 소규모 도소매업체를 운영하거나 점장 또는 매니저로 고용돼 일하는 소규모판매점장, 그리고 네일 아티스트와 플로리스트 등 실시간으로 고객을 상대하는 직업들이 주로 포진했는데요. 1위는 유일하게 4.7점대를 넘긴, 다름 아닌 항공기 객실승무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감정노동 빈도에 대한 주관적 점수를 알아봤는데요. 여기에 객관적 데이터인 해당 직업의 연봉을 엮어 점수당 받는 돈, 일명 ‘참을 인(忍)’의 보수(報酬)를 산출해봤습니다. 감정노동 빈도는 잦고 급여는 적은 직업들, 즉 감정노동의 실질적 강도가 반영된 순위입니다. 1점당 보수가 가장 높은 직업은 2,367만원의 이비인후과 의사. 애초에 버는 돈이 압도적이라 이 순위에서는 다른 직업들과 궤를 달리 했습니다. 이어 초등학교 교사, 쇼핑호스트, 항공기 객실승무원 등 고연봉자들의 ‘참음의 대가’가 비교적 컸습니다. 직업 간 연봉 격차가 큰 관계로 1점당 보수도 중위연봉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게 나왔는데요. 그중 고객상담원(595만원)과 네일 아티스트(494만원), 육아 도우미(386만원)가 받는 ‘참음의 대가’가 가장 작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참을 인(忍)’의 보수로 살펴본 감정노동 강도가 센 직업들, 어떤가요? 예상과 비슷한가요? 중요한 건, 사람을 상대하는 게 맡은 일이라 해도 직무 매뉴얼에 선 넘은 악행 감당의 의무 따위는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이겠지요. 실제로 도를 넘는 말과 행동은 해당 종사자를 계속해서 낭떠러지로 미는 물리적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최악의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감정노동. 누군가의 감정노동 난이도를 낮추는 건 처우 개선 이전에, 고객으로서, 동료로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우리 각자의 몫이기도 하다는 점 기억해야겠습니다.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물용 LED에 관한 TMI
빛이 적은 환경에서 방울토마토 퀘스트를 진행하는 분들이 계세요. 부족한 빛을 보완할 수 있는 식물용 LED에 관한 질문은 오래전부터 올라왔는데,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이라 미뤄두었었죠. 마침 입문서를 쓰면서 작성해놓은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길고 어렵고 재미없… 들어가며 실외의 정원 가드닝과 달리 실내 가드닝은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꽃꽂이한 꽃이 시간이 지나면 시들 듯, 자연에서 실내로 들어온 식물은 길든 짧든 생존 가능한 시간이 존재합니다. 자연에서처럼 오래 살게 하려면 자연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만 하는 것이죠. 하지만 아무리 자연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도 100%에 수렴할 수 없어서 우리가 집에서 기르는 식물은 결국에는 죽음으로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고무나무의 실내 생존 기한은 1년입니다. 이것은 고무나무가 햇빛을 거의 안 보고 생존해 있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화훼(원예)업의 발달은 실내 가드닝보다는 주고받는 문화와 궤를 함께합니다. 누군가 가게를 오픈했기에 선물로 보낸다던가. 어느 파티장에 장식할 꽃이 필요하다던가.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에 녹색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준다던가. 대형 쇼핑몰에서 곳곳에 비치된 식물을 본 적 있나요? 그 아이들은 햇빛도 없는 공간에서 어떻게 그렇게 늘 푸른 것일까요. 단지 조명 빛으로 살아가는 걸까요? 사실 그곳의 식물들은, 생존 기한까지만 그곳에 있습니다. 고무나무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정도만 그곳에서 있고, 빛 부족으로 병들어 가는 시기가 되면 새 식물로 교체됩니다. 그것은 계속 생존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비용보다 교체하는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매해 오는 대부분 식물도 알고 보면 그런 생존 기한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집 식물이 죽어가요_ 우리 집 식물이 이상해요_ 라는 문제가 발생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식물을 살 때 우리는 일정 금액을 지불합니다. 하지만 그때 어느 곳에서도 이 식물은 얼마 이상 살아가요_ 라고 말해주지 않습니다. 보장하는 게 힘들기 때문이에요.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몇 년도 살아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생존 기한까지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빛의 역할 <모두의 pH> 중 앞에서 오늘의 주제와 동떨어진 얘기를 한 이유는 결국, 햇빛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식물의 생존 기한은 모두 '빛'과 관련이 있습니다. 빛을 보여주면 그만큼 생존 기한이 연장되는 것이죠. 흔히 뿌리를 통해 흡수된 양분이 식물을 생존하게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뿌리로 흡수되는 것은 원료일 뿐입니다. 원료가 잎으로 가서 물과 이산화탄소와 햇빛에 동화되어 만들어지는 양분이 식물을 생존하게 합니다. 다시 말하면 햇빛을 보지 않은 식물은 물로만 버티다가, 기존에 햇빛이 들 때 만들어 놓은 양분이 모두 고갈되면 죽습니다. 그래서 햇빛을 보여주면서 관리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하는 베란다 가드닝의 처음과 끝입니다. 그러니 '그늘에서 키우세요'라는 말은 사실 적절치 못한 말입니다. 모든 식물에게는 빛이 필요합니다. '그늘에서 키우세요'라고 하지 말고 '그늘에서도 꽤 오래 생존할 수 있어요' 가 더 정확한 말입니다. 식물이 보는 빛 프리즘을 통해 햇빛을 분리하면 여러 색이 보입니다. 빛에는 많은 색이 섞여 있습니다. 그것이 혼합되어 우리 눈에는 투명하거나 흰색으로 보일 뿐이죠. 이 빛의 구성 중 적색과 청색은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식물용 LED도 청색과 적색 빛을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두 색이 섞여서 보라색 빛을 띠는 게 특징이죠. 하지만 다른 집 창문에서 새어 나오는 보라색 빛은 간혹 간섭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아파트에서는 민원의 대상이 되기도 하죠. 햇빛처럼 주광색(흰색)으로 빛이 나는 식물용 LED가 등장한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대신 빛이 흰색을 띠려면 청색과 적색 외에 다른 색(녹색) 빛을 추가로 발생시켜야 합니다. 광합성을 하는 식물의 엽록소는 대부분 녹색입니다. 식물의 잎이 대부분 녹색이기 때문에 (녹색을 반사하기 때문에) 식물용 LED에는 굳이 녹색 빛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넣는다고 해도 식물은 그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광합성에 활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청색과 적색 영역의 중요도가 더 큽니다. 녹색을 넣으면 청색, 적색과 섞여서 빛이 흰색에 가까워지지만(보기에 좋지만), 그만큼 녹색 빛을 내는데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결국은 전력 소비량 대비 광합성 효율은 낮아지는 것이죠. 흰색 식물용 LED를 사용할 때는 이런 구조적 맹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식물의 잎이 붉은색이라면, 일반적인 잎과 다르게 붉은색을 반사합니다. 대신 청색과 초록색을 받아들이는 거죠. 이때는 녹색 빛이 포함된 흰색 LED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깊이 파고드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어려운 빛 파장대, 곡선도, 수학적인 부분들까지 우리가 알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들의 영역이니까요. 대부분 식물의 잎이 녹색인 이유 학교 다닐 때 배운 과학을 더듬어 볼까요. 검은색은 모든 빛을 흡수하고, 흰색은 모든 빛을 반사합니다. 식물의 잎이 녹색인 이유는 그 빛을 반사해서 우리 눈에 들어 오기 때문이죠. 단지 녹색으로 보이는 것뿐입니다. 햇빛은 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모든 빛을 흡수하는 검은색은 열마저 흡수합니다. 반면 모든 빛을 반사하는 흰색은 열마저 반사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흑색 비닐 멀칭 식물은 공기 중 온도보다 흙 속 온도가 성장에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근대의 농업에서는 검은색 비닐을 멀칭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땅의 온도를 올리면 그만큼 작물이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흰색 멀칭 / 딸기 하지만 한 여름의 더운 날씨에 검은색 비닐로 멀칭 하면 흙의 온도가 너무 고온이 되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물에 따라서는 흰색 비닐로 멀칭 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흰색은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작물의 잎으로 빛이 되돌아가서 더 많은 광합성을 하도록 해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 잎이 녹색인 것도 이러한 열처리 문제 때문입니다. 잎이 검은색이면 너무 많은 열을 흡수해서 잎이 익어버릴 테고, 잎의 색이 흰색이면 모든 빛을 반사해서 광합성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적정치인 녹색으로 발달했습니다. 고스트의 발생 식물을 키우다 보면 돌연변이 현상으로 흰색 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흔히 '고스트'라고 부르는 이 현상은 희귀하고 예뻐서, 마니아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흰색은 모든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잎은 광합성을 할 수 없습니다. 고스트 잎이 발생했을 때 그 식물이 오랫동안 살아가려면 녹색을 지닌 다른 잎들도 함께 존재해야 합니다. 즉 고스트 잎이 예쁘다고 다른 녹색의 잎을 모두 제거하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스트는 무늬 잎 식물에서 더 쉽게 발생합니다. 식물은 스스로 생존을 위해서 빛을 받아들이는 양을 조절하려고 합니다. 많은 빛이 있는 곳에서 잘 자라지 못하는 식물은 밀림 속 큰 나무 아래에서 살아가거나 잎의 크기를 작게 만들죠. 하지만 잎이 작으면 증산작용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잎에 흰색 무늬를 넣어서 받는 빛의 양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단적인 예로, 무늬 잎 식물을 강한 햇빛에 오랫동안 두면 빛을 덜 받기 위해서 흰색 면적(무늬)이 넓어집니다. 반대로 빛이 부족한 곳에 두면 흰색 무늬가 사라지고 잎 전체가 녹색으로 변하기도 하죠. 잎 표면에 은색 옷을 입는 식물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빛이 많을 때는 빛을 덜 받기 위해 옷의 색깔을 흰색에 가깝게 조절합니다. 반대로 빛이 적으면 녹색 잎으로 돌아갑니다. 광입자 lx(럭스)까지 이야기하려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용어보다는 순화된 말과 예시로 설명하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태양의 광입자량은 1만이다'라고 하는 게 좋겠습니다. 태양에서 뿜어진 빛 입자가 지구에 도달했을 때의 수치입니다. 가로, 세로 각각 1m인 공간에 들어온 빛 입자량을 새었더니 1만 개다, 라는 것이죠. 이러한 광입자는 지구의 오존을 통과하고, 대기의 구름(습기)을 통과하고, 미세먼지를 통과하고, 굴절되고 하면서 땅에 도달할 때는 충분히 줄어듭니다. 약 1천 개 정도의 광입자량만 지표면에 도달하죠. 즉 자연의 식물들은 대략 1천 개의 광입자량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식물마다 다른 광보상점 식물이 광합성을 시작하는 최소한의 빛세기를 광보상점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인삼의 광입자량은 불과 한자리인 5 정도입니다. 빛이 적은 곳에서도 죽지 않고 잘 살아가죠. 하지만 딸기처럼 광입자량이 45는 되어야 광합성을 시작하는 식물도 있습니다. 그래서 딸기는 빛이 잘 드는 남향의 집이 아니면 실내에서 열매를 보기 어렵습니다. 식물마다 다른 광포화점 광입자가 많으면(빛이 강하면) 모든 식물은 잘 자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빛이 아무리 많아도 일정 속도 이상만큼 광합성을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일부 식물은 빛이 너무 많으면 광합성을 멈춥니다. 빛이 너무 강하면 스스로 타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을 멈추는 것이죠. 이 기준점을 광포화점이라고 해요. 예컨대 인삼은 광입자량이 150을 넘으면 오히려 광합성을 하지 않습니다. 인삼 밭에 검은색 차광망이 씌워진 이유입니다. 광입자는 일꾼 식물을 하나의 공장이라고 생각하기로 해요. 인삼 공장에는 140명(광포화점)의 일자리가 있습니다. 이 공장은 5명(광보상점)만 있어도 공장이 가동됩니다. 하지만 일꾼이 5명뿐이라서 빵 생산량이 1시간에 5개밖에 안 됩니다. 인삼은 그만큼 천천히 자라죠. 그런데 어느 날 광입자가 100이나 발생했습니다. 일꾼이 100명이 되니까 빵도 한 시간에 100개씩 만들어집니다. 주가가 상한가인 인삼 공장은 100만큼씩 쑥쑥,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어느 날은 200의 광입자량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인삼 공장의 정원은 140명입니다. 200명 모두가 일할 자리도 없고, 200명이 모두 일한다면 1인당 임금도 줄어듭니다. 일꾼들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공장이 가동을 멈추었습니다. 이제 인삼은 자라지 않습니다. 파업 기간이 길어지면 인삼 공장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인삼 공장은 폐업을 하게 됩니다. 식물용 LED 선택 위의 이상한 설명(?)을 잘 이해했다면, 우리는 이제 식물용 LED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제품의 상세 설명 페이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PPFD (µmol/㎡s) 광입자량 (광합성 광량자속밀도) 식물의 광합성 효율을 수치화한 것으로 사람의 눈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lux (럭스) 사람의 눈으로 알 수 있는 밝음의 정도 햇빛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조명의 밝음(럭스)은 식물의 광합성 효율과 관계가 크지 않습니다. 제품 설명서나 상품설명 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제대로 만든 식물용 LED 제품은 광입자량(PPFD, µmol/㎡s)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제품으로 식물을 비췄을 때, 어느 정도 거리에서 얼마만큼의 광입자가 도달하는지 알려주는 정보죠. 조명 빛의 세기는 거리가 멀 수록 확산되고 흐려집니다. 거리가 멀 수록 가로, 세로 1m 영역 안에 들어오는 광입자량이 적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제대로 된 광입자량(PPFD) 표시나 정보 없이, 청색이니 적색이니 파장이니 하면서 어떤 그래프로만 현혹하는 제품이 있다면 피하세요. 청색과 적색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건 아닙니다. 우리 눈이 감지하지 못할 뿐 LED는 수없이 깜빡이고 있습니다. 즉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깜빡임 속도와 관련이 없는 단순 적색, 청색 LED로 만드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제품은 형광등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프로개가 쓰는 제품 너무 많은 분이 물어서 대략적인 소개만 해드리겠습니다. 제품명과 회사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편하게 공개하기에는 조금 비싼 데다가 단지 처음 고른 제품을 익숙함이라는 관성에 의해서 계속 쓰고 있을 뿐입니다. 5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LED가 하나도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재구매 하며 개수를 늘린 겁니다. 이 제품은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들었습니다. 투광성 LED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죠. 빛 소자의 모양이 일반 LED와는 조금 다릅니다. 어쩌다 이끼 키우기 편에서도 노출된 적이 있습니다. 이 식물용 LED는 소비전력 60W 짜리이며, 2M 거리일 때 50의 광입자량 성능을 보여줍니다. 즉 2M 높이에 설치하면 빛이 넓게 퍼져서 바닥에 있는 식물들에게 광입자량 50으로 비추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그보다는 조금 더 가까운 약 1M 거리에서 비추기 때문에 실제는 광입자 200 정도로 사용합니다. 가까울수록 광입자(일꾼)는 많아지니까요. 대신 그만큼 비출 수 있는 영역도 좁아집니다. 이렇다 보니 많은 식물을 한꺼번에 비추려면 여러 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소비전력 140W 식물용 LED 식물 LED가 광입자를 뿜어내는 능력은 전기를 소비하는 양에 비례합니다. 특별히 어느 제품이 더 좋은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은 그런 의미입니다. 올바르게 제작되는 제품이라면 대부분 W(와트)에 따라 성능이 비슷한 수준입니다. 높은 W(와트)일수록 제품 가격이 비싸고, 전기를 많이 소비하고, 무겁고, 식물의 광합성에 더 도움이 됩니다. 최종적인 선택은 키우고자 하는 식물의 광보상점을 알아내서 그보다 웃도는 광입자량을 발생하는 LED를 고르면 됩니다. 타이머 스위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식물 LED를 사용할 때는 스위치 타이머도 함께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직접 스위치를 끄고 켜게 되면 식물이 빛을 받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식물도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야 잘 자랍니다. 그러니 스위치 타이머를 별도로 설치해서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LED가 켜지고 꺼지도록 하세요. 만약 햇빛이 오후 한 시쯤에만 잠깐 들어오는 집에 살고 있다면 아침 7시부터 낮 12시까지 켜지고, 12시부터는 3시까지는 꺼졌다가, 다시 3시부터 5시까지는 다시 켜지도록 해 놓으면 됩니다. 매일매일 반복 되도록이요. 온종일 빛이 들지 않는 환경이라면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12시간) 켜지도록 설정하세요. 타이머 스위치는 아날로그보다는 디지털 제품을 권장합니다. 설정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패턴도 수십 가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는 째깍째깍 초침 소리가 나서 거슬릴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는 높은 습도에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유의 사항 열 방출을 위한 방열판 전기를 사용하는 LED는 빛뿐만 아니라 열기도 내뿜습니다. 그래서 너무 가까이서 비추면 식물의 잎이 열 피해를 받게 됩니다. 최소한의 거리(50cm)를 유지하세요. PPFD기준 토마토의 광보상점 약 35입니다. 광포화점은 약 850입니다. (출처) 요즘 식물 키우는데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다가 유용해보여서 나눠 봅니다 :)
[이심쩐심] 아파트 vs 오피스텔, 세금·대출 어떻게 달라?
거래량 쑥!’ 내 집 마련 위해 오피스텔 찾는 사람들 최근 치솟은 집값과 그것을 제한하려는 각종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복잡한 상황입니다. 특히 아파트를 중심으로 규제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수요가 오피스텔로 향하고 있는데요.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 거래량이 올해 1월과 3월 두 달 사이 20.3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아파트의 거래량은 10.56% 감소했지요. 겉보기엔 비슷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주거만을 위해 지어진 아파트는 주택법을, 사무용과 주거용이 혼합된 오피스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둘러보면 동일한 면적일 경우 아파트가 더 넓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적용되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입니다. 아파트가 분양면적을 공용면적과 전용면적을 합한 공급면적으로 표시하는 반면, 오피스텔은 공급면적에 기타공용면적까지 합산한 계약면적으로 표시하는 것. 또 발코니 설치가 법적으로 불가능한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한 서비스면적 활용도 가능합니다. 분양면적의 차이는 관리비 차이로도 이어집니다.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을 오피스텔에서 사용하려면 분양면적이 더 넓어야 되기 때문이지요. 분양면적이 넓어지면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많이 부과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오피스텔의 단점을 찾아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실제 오피스텔은 앞서 언급했던 단점과 더불어 높은 취득세, 아파트에 비해 낮은 환금성, 잘 오르지 않는 가격 등으로 과거에는 선호도가 낮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단점도 많고 세금도 많이 내야 하는 오피스텔의 거래량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는 오피스텔이 아파트와 달리 각종 규제에서 한 발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덕에 오피스텔의 기존 단점들이 희석되는 셈이지요. 대표적인 것으로 대출규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 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지역과 매매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규제지역의 경우 취득가 9억원 이하는 40%, 9억원 초과는 20%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정부 차원의 LTV 규제는 없었고 각 금융사별로 60~70%가 자체 적용되고 있었지요. 물론 정부 정책의 확대로 5월 17일부터는 오피스텔의 LTV도 일괄 70%가 됐습니다. 단, 같은 70%라도 규제지역이라면 오피스텔을 살 때 아파트보다 대출을 더 받을 수 있는 것. 치솟는 집값과 심화된 대출 규제, 그리고 끓어오른 열기로 바늘구멍보다 좁아진 청약의 문까지.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이루기란 불가능한 꿈처럼 느껴지는데요. 그렇기에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재당첨 재한도 없어 상대적으로 구매가 쉬운 오피스텔로 발길이 향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 많은 단점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겠지요. 최근 1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부동산 규제 완화 논의가 정치권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결정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아파트와 오피스텔, 무엇이 되든 집은 구매도 어렵지만 한 번 사면 되돌리기도 힘듭니다. 소중한 내 집을 살 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패하더라도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한 이유
실패하더라도 일단 해보는게 중요한 이유 심리학 개념 중 morbid procrastination이라는 것이 있다 선택이나 과제를 앞두고 두려움과 부담감이 클때, 당장의 업무가 아닌 다른 것들을 하며 시간을 떼우고 꾸물거리는 것을 말한다 가령 시험을 앞둔 학생이 자꾸 공부가 아닌 핸드폰이나 웹서핑을 하는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어떤 이들은 그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다 그들은 일종의 완벽주의자다 머릿속에는 걱정과 스트레스, 또 계획과 생각이 넘쳐나지만 이를 완벽히 수행해나가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시간이 걸린다 완벽한 수행에 대한 부담과 공포는 과제에 대한 부담을 더욱 증폭시킨다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인 탈 벤-샤하르에 따르면  완벽주의자는 결과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과정을 즐기지 못한다 또한 실패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은 새로운 도전을 방해한다 그리고 '나는 게으른 사람이다'는 생각을 방어기제로 활용한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만든 나홍진 감독는 신인시절 '완벽한 도미요리'라는 단편영화를 만들었다 한 요리사가 '완벽한 도미요리'를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에, 사소한 결점도 허용하지 않고 결국 스스로를 옭아매는 강박이 되어, 손님이 늙고 죽어 백골이 돼서야 요리를 완성한다는 자조적인 이야기다 결국 완벽한 결과물은 없을 것이다 위대한 대문호조차, 한번에 완벽한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루에 얼마라도 꾸준히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자신의 창작법이라고 한다 비록 결점 투성이일지라도 일단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출처 일 시작하기전에 한참 꾸물거리는거 전데요 ㅠㅠ
홈 스위트 홈
19세기 영국의 유명한 가수 린드가 한 공연장에서 이 노래를 불렀을 때 관중은 박수와 함께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 고요한 밤 달빛도 창 앞에 흐르면 내 푸른 꿈길도 내 잊지 못하리 저 맑은 바람아 가을이 어디뇨 벌레 우는 곳에 아기별 눈 뜨네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 이 노래는 미국의 극작가이자 연극배우였던 ‘존 하워드 페인’이 작곡한 노래 ‘Home, Sweet Home’입니다. 그는 결혼도 하지 못했고 집도 없이 길거리를 떠돌아다녔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게 커튼이 드리워진 채 환하게 불이 밝혀진 집 앞을 지나다가 문득 자신의 부모, 형제가 몹시 그리워져서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합니다. ​ 그렇게 이 곡이 쓰인 지 40년 후 미국의 남북전쟁이 터졌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반영한 이 노래는 모두가 따라 부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귀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도 사랑하는 내 가족과 함께 있는 그 자리만 못 한 법입니다. ​ 단,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랑이라는 발판과 희생이라는 기둥이 꼭 필요합니다. ​ ​ # 오늘의 명언 아무리 애쓰거나 어디를 방랑하든 우리의 피로한 희망은 평온을 찾아 가정으로 돌아온다. – 올리버 골드스미스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집#가정#고향#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