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ong
10,000+ Views

파스텔 포토리얼리즘 작가, Zaria Forman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Zaria Forman 의 작품입니다. Zaria Forman는 파스텔 한가지로 작품을 완성합니다. 파스텔의 특성상 번지기도 쉽고 섬세하게 표현되는 붓과 달리 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야하는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Zaria Forman 의 작품은 마치 사진을 보는듯이 섬세합니다. 빙하를 표현한 작품들은 마치 금방이라도 눈 앞으로 눈과 얼음들이 쏟아질듯이 거대한 조각작품 같습니다. Zaria Forman 의 홈페이지 > http://www.zariaforman.com/
6 Comments
Suggested
Recent
살아움직이는것같아요
@mina0317 픽서를 뿌리겟죵ㅎ
와~진짜 사진같네요.파스텔이라니.... 파스텔로 작업함 마무리는 어떻게 할까요? 그댜로두면 번지고 지워질텐데..
와.... 파스텔 저에겐 너무 어려운 재료라 작품을 보면서 벙쩟뚬...멋져요!!
대박이네요 작업시간도 꽤걸릴듯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행운이 온다고~
처음 그림은 수채화로 시작했다. 전공도 아니었고 그저 취미삼아 해본터라 작가들의 작품을 모사하면서 색감과 구도를 배우고 혼자서 색깔과 기법을 연습하곤 했다. 그때 알게된 수채화 작가 제니퍼 보먼~~ 그림이 좋아 선택해 보면 모두 보먼의 작품이었다. 그의 붓놀림과 색채 배합에 끌리고 보고 있으면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풍수 전문가가가 TV에 나와 집에 해바라기를 걸어두면 좋다고 그것도 일곱송이의 해바라기에 잎사귀도 있어야한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으면서 그동안 한, 두송이 해바라기를 그리며 머리가 지끈지끈해 덮어두었던 소재~~ 엄마의 걱정과 노파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꼬옥 일곱송이의 해바라기를 그려야만 했다. 그때 제니퍼 보먼의 해바라기 수채화가 떠올랐다. 독학으로 유화를 하고 있으니 실력도 떨어지고 때론 영감도 떠오르지 않으며 내가 찍어둔 소재는 전부 한, 두송이의 꾳들 뿐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윗층 언니 말마따나 한송이 꽃들은 외롭고 쓸쓸해보인다며 자신은 무더기 꽃들이 좋다며 그리던 것도 생각났다. 그래서 제니퍼 보먼의 해바라기를 모사해 보기로 했다. 어떤 것은 한참을 그려도 맘에 들지 않아 몇번을 수정해도 성에 차지 않았는데 의외로 모사를 하니 순조롭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다. 이렇게 일곱송이의 해바라기가 그려졌다. 이제 내게도 우리집에도 행운이 찾아오려나 물론 엄마 집에 걸어둘 일곱송이의 해바라기를 또 그려야겠지만 지금은 마음이 홀가분하다.
87
6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