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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치냉장고 쓰는 분은 꼭 보고 가세요

가까운 곳에 리콜 소식을 모르고 아직 대상 모델을 사용하는 집이 없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기획 : 박정아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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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산 오리알을 부화시키기 전에 알아야할 것들
최근 영국 웨일즈에 사는 아델 씨는 SNS에서 신기한 장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 유저가 마켓에서 산 오리알을 부화기에 넣어 건강한 아기 오리로 부화시키는 영상이었는데요. 영상을 보고도 믿기지 않았던 그녀는 직접 실험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델 씨는 가까운 마켓에서 6개의 오리알을 구매한 후, 영상에서 본 대로 알을 부화기에 넣어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부화기의 세팅을 통해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부화가 가능한 알을 선별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부화기의 온도를 37.5도로 설정한 후, 알이 열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한 알 한 알 조심스럽게 뒤집어 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10일 후 어둠 속에서 알에 빛을 쏘면, 빛이 투과한 부분을 통해 아기 오리의 형태가 형성되는 걸 알 수 있는데요. 5개의 알에는 아무런 형상도 맺히지 않았지만, 나머지 1개에는 희미한 아기 오리의 그림자가 나타났습니다. 생명의 가능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경이로운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아기 오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부화하기 위해서는 알에 온도가 골고루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녀는 하루에도 몇 번씩 부화기 속 알을 뒤집었고, 부화기 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알을 돌본 지 27일째 되던 날, 두 번째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알 속에 있는 아기 오리가 껍질을 깨기 시작한 것이죠! 아델 씨는 이때의 순간을 가장 기쁘면서 힘든 시간으로 기억합니다. 한 달 동안 밤을 새우며 소중히 돌보던 알에서 아기 오리가 나오자 당장이라도 껍질을 떼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훗날 아기 오리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녀석이 혼자 힘으로 껍질을 깰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기 오리는 48시간에 걸쳐 알을 힘겹게 깨고 나왔고, 그녀는 기쁨에 겨워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델 씨는 아기 오리에게 모리스라는 이름을 지어준 후, 모리스의 사진과 함께 녀석의 고향을 인증하는 오리알 패키지 사진을 올리며 말했습니다. "이 실험은 끝난 게 아니에요. 아기 오리가 부화한다면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자세가 필요해요. 당연히 모리스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저와 평생을 함께할 것입니다. 그것이 이 실험의 끝입니다." 아델 씨는 조만간 모리스 전용 연못을 만들어 줄 계획이며, 모리스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꼬리스토리는 이 기사를 전하면서도 무척 걱정되는데요. 단순히 신기하고 재밌어서 생명을 부화시키는 것만큼 무책임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격이 형성되어 가는 어린이들에게는 생명의 인위적 부화는 자칫 생명을 경시하는 잠재적 위험성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현재 유튜브에서도 병아리와 오리를 부화시키는 콘텐츠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어떠한 경고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꼬리스토리가 생명을 인위적으로 부화하는 콘텐츠를 좀 더 건강하게 전달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병아리나 오리를 부화하는 데에는 엄청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합니다. 단순히 교육이나 오락적 목적으로 위 실험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페이스북/aphillipsx1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장마 난리날 듯
아직 기상청은 공식 장마 시작 발표는 안했는데 일기도랑 위성사진 보면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 부근은 이미 장마 영향권 내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더라 일단 어제 오전 9시(2021.05.19. 09:00KST)에 올라온 기상청 일기도를 보자. 전체적인 개황은 우리나라 남서쪽(목포 부근)에 이동성 고기압의 중심이 위치하면서 전국이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여줬고 계절 특성상 지표면 부근이 빠르게 뜨거워지면서 복사열이 발생하면서 큰 일교차와 꽤 뜨거운 낮 기온을 보여줬었다. 특히 지형상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은 서울보다 2~5℃ 정도는 더 높았을거로 보이는데 어제 혹시라도 강릉 부근으로 놀러갔던 사람들이 있다면 꽤 잘 익어서 돌아오지 않았을까 싶다. 문제는 중국 상하이 남쪽(윈저우 부근)에서 일본 큐슈 남부쪽으로 쭉 뻗은 정체전선인데 한국지리를 배운 개붕이라면 알겠지만 저게 바로 장마전선에 해당한다. 문제는 이제 겨우 아직 5월 하순으로 막 접어드는 시점인데 보통 6월 초순은 되어야 저 위치에 자리하는 장마전선이 벌써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고, 상황상 일본 큐슈랑 혼슈 남부 일대는 이미 장마가 시작된 상황으로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여. 같은 시간 500hPa영역 일기도인데 여기서 봐야 할 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경계선인 5880gpm선의 위치와 장마전선의 위치, 그리고 우리나라 북쪽 한랭 기단(절리저기압)의 배치 상황임 일단 북태평양 고기압의 경계선인 5880선은 저기 빨간색 선인데 5500~6000미터 상공 환경에서는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까지 이미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내에 들어와 있는 상황임 근데 아까 위쪽 일기도의 장마전선을 같은 지도에 표시해 보니까 장마전선이 북태평양 고기압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형상이 나온다. 즉 상층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밀고 을어와 있지만 하층은 우리나라 북쪽의 찬 절리저기압(위쪽 검정색 원)이 자리하고 있으면서 그 사이 영역에 전선대가 형성되었는데 아직은 전반적으로 북쪽의 한랭핵의 힘이 더 강한 상황이라 보면 된다. 지표면 기준으로 보면 장마전선까지는 찬 공기가 하층으로 밀고 들어오고 있고 뜨거운 공기는 그 위를 넘어 우리나라 남부지방까지 밀고 올라오는 상황인데 그 폭이 꽤 넓은 편(약 4~500km 거리)인만큼 구름폭은 전체적으로 층운형 구름이 전선대 북쪽 방향으로 넓게 퍼질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강수대가 꽤 넓게 분포하면서 장마전선 북쪽 지역에는 중간중간 기압골에 들어가는 지역 이외에는 뿌리는 형태의 강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물론 장마전선 부근은 꽤 강한 강수구역이 형성되면서 폭우상황이겠지만 주로 제주도나 큐슈 지역이 될 듯) 따라서 아직 기상청에서 공식 장마 선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날씨는 이미 우리나라가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상황이라 보면 되고 비공식이긴 하지만 평년 대비 2~3주나 빠른 시기에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진짜 장마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현재 시점에서는 알아낼 방법이 없는만큼(진짜로 10일짜리 중기예보 범위를 벗어남... 중기예보도 사실 120시간 넘어가면 별 의미가 없는 마당에....) 장마 전체에 대한 예상은 불가능하겠지만 일단 빠른 장마가 시작된만큼 지금 시기에서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는 다음 상황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음 1. 북태평양 고기압의 빠른 확대에 따른 이른 장마 종료 이 시나리오는 북태평양 고기압대가 빠른 속도로 밀고 올라오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고기압 가장자리인 5880선이 이미 한반도 남부를 오가는 상황인만큼 예년보다 빠르게 장마가 밀고 올라올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이라 생각하면 됨 이럴 경우 장마 자체가 일찍 시작하게 되고 그만큼 장마 자체도 일찍 끝나는 상황을 예상하는 것임. 이 경우 무더위도 그만큼 일찍 찾아오게 되면서 극단적인 경우 7월 초순부터 찜통이 시작될 수도 있음. 다만 변수로는 북쪽의 한랭 절리 저기압의 세력이 꽤 강하게 눌러앉아 있는 상황이라 북태평양 고기압보다 이쪽 한랭기단의 상황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임 2. 현 상황을 유지하다가 평면 수준 시기로 장마 시작 지금 장마전선이 올라온건 일시적인것이고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는 순간 전선이 다시 내려갔다가 뒤에 다시 올라오면서 공식 장마시즌이 시작되는 시나리오임. 우리나라 북쪽의 한랭기단이 아직 강한 세력을 유지한 상태로 자리잡고 있고 위쪽 500hPa일기도에서 볼 수 있듯이 북반구 전체로 봐도 바이칼호 서쪽에 한랭핵이 아직 건재한 상황인만큼 일시적인 상층 기압능이 이 절리저기압을 블로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장마전선 본진이 바로 올라오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 태평양쪽 상황은 라니냐 상황은 끝났지만 엘리뇨로는 넘어가지는 않은 중립적 상황인만큼 북태평양 고기압의 미친듯한 확장 가능성은 낮게 보는 시나리오 3. 작년 상황의 재탕 어찌보면 진짜 최악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북쪽에 한랭핵이 그대로 버티고 서 있는 상황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강력하게 키우는 상황이 벌어지면 작년 역대 최장 장마기록을 갈아치워 버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 경우 남부지방에 장마가 한참 머무를 가능성이 있는데 이미 이른 시기에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기어올라오기 시작한 만큼 장마기간 자체가 늘어나 버리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두 기단간의 세력이 진짜 엇비슷해지면서 전선대 자체가 좁아질 경우 강수구역도 그만큼 좁아지면서 지역별 편차가 극단적으로 커질 수 있으며 여기에 상하층 제트기류간의 커플링이 일어날 경우 매우 극단적인 강수대가 전선대 부근에 형성되면서 국지성 호우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꽤 큰 상황임(참고로 오늘 제주도~전남 부근에 제트기류 커플링 발생) 이 경우 옆동네에는 비가 쏟아지는데 우리동네는 그냥 흐리고 선선한 정도로 끝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커지며, 일기(강수)예보 정확도를 하락시키는 주점이 될 것으로 보임 --------- 요약 1. 비공식적이지만 이미 장마 영향 시작됨 2. 장마가 일찍 올라올 경우 역대 최장 장마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있음 3. 기록 안깨지면 이른 무더위 시작 4. 가능한 시나리오 셋 다 적었으니 하나는 걸리겠지 뭐 (출처) 꿉꿉한 장마가 계속 되는 거 vs 이른 무더위 둘 다 싫은데 선택지가 이것밖에 없다니 벌써 언짢네요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리면 반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리면 반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한국의 뿌리깊은 유교사상인 장유유서에 기인한다." 이렇게 알고 계신 분 많죠? #예의 . . . 실제로 유교가 가장 꽃피던 조선시대에도 없던 개념입니다. 소학이나 동몽선습 등 유교 고전에는 5살 많은 사람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친구처럼 지낸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조선 유교문화의 본거지라 할수 있는 안동에서 나고 자란 윤학준 씨가 양반문화에 대해 쓴 책에는 상팔하팔이라 하여 위아래로 8살 차이까지는 마음만 통하면 친구를 맺을수 있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경남 밀양의 양반가 막내딸이셨던 어머니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함부로 하지말고 나이가 10살 터울 이상이 나거든 어른으로 깍듯이 대해야된다."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 . . 그럼 이렇게 이상한... 한 살만 많아도 극성맞게 나이를 찾아먹는 풍습은 어디서 기인한걸까요? 바로 일제시대의 잔재입니다. 모리 아리노리라는 일제의 문부대신이 사범학교령으로 군대제도를 학교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거기서부터 이런 못된 습관을 갖게 된 것입니다. . . . 요즘 애 키우는 부모들도 어린 애들에게 동갑내기 아이를 만나면 "친구니까 친하게 지내라."라고 가르칩니다. 동갑이면 친구라는 개념도 오싹하긴 했어요. 왜 친구죠? 사람 소개하면서 "동갑인데 친구 해라."라거나... 처음 봤는데 "내가 나이가 많으니 형이라고 불러라."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 . . 나이가 많아도 뜻이 통하면 친구이고 나이가 어려도 뜻이 통하면 친구이고 나이가 같아도 통하지 않으면 그냥 남입니다. . . . 제 사고방식은 오래 전부터 그랬는데요. 제가 미친 놈인 줄 알았습니다. 형이라고 부르라는 사람에게... "차차 친해지면 그 때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면 분위기가 싸늘해집니다. 특히나 술자리에서요. 늘 까칠한 사람으로 취급 받았더랬습니다. 이제보니 전 전통적 관습을 잘 지키고 살면서 일제의 잔재를 거부했던 거였어요. 더 성숙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어제 발생한 광주 건물 붕괴 사고 내용.gif
(광주 소방 4차 발표기준) 1. 사건개요 광주시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공사현장 2021년 6월 9일 17:01경 5층 건물을 철거중 갑자기 붕괴되었고 버스정류장에서 승하차하던 시내버스가 건물 잔해에 깔림 2. 사고 인명 피해규모  사상자 총 17명  전부 버스 탑승자이며 사망 9명 중상자 8명(의식없음) (중상자중에 사망자가 추가적으로 나올수있음) 사망자 나이대는 다음과같음 70대 여성 1명 60대 여성 4명 60대 남성 1명 40대 여성 1명 30대 여성 1명 10대 남성 1명 ---------------------- 중상자 나이대는 다음과 같음 70대 여성 4명 70대 남성 1명 60대 여성 2명 50대 남성 1명 남대병원(3명)·광주기독병원(3명)·조선대병원(1명), 동아병원(1명) ---------------------- 대부분의 사망자는 버스 뒷자리에 탑승하고있었으며 버스운전자는 중상으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음(중상자 8명에 버스운전기사 포함) 사망자 9명 중 고등학생 1명있음 중상자들은 구조 초반 버스 전면부 차유리 구멍을 통해 구조되었음 사망자중 6명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3명은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음 건물현장 인부는 총 8명에 붕괴전 4명이 작업을하고있었고 붕괴직전 전부 현장에서 대피를 했음 인도는 인부들이 양방향 통제를 하고있었기에 현재까지 발견된 사상자 17명은 전부 버스 탑승자 3. 구조 현황 버스 탑승자수는 총 17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인도는 인부들이 통제하고있었고 건물현장은 미리 대피를 했기때문에 더이상 요구조자가 없다고 판단되며 사실상 구조가 마무리되는 수순임 (혹시나 건물현장에서 대피하지않은 사람이 있을까봐 아직까지 구조작업 진행중) 4. 추가적인 상황 현재 관련자들은 소환조사하고있는중 건축물 뒤편 잔해 더미 위에 올린 굴삭기로 철거 강행 전문가 "수평하중 무시, 앞으로 쏠릴 수 밖에 없었다" 건물이 저렇게 도로에 가까운데 인도만 통제하고 가림막만 설치하면 어떡하나요.. 도로도 통제했어야 했는데.... 재개발 철거현장이라 돈 아낄려고 진짜 최소 법적인원 관리자만 뒀을거같고 현장관리 잘 안 됐을거같네요...... 정말 날벼락같은 일입니다.. 돌아가신분들과 유가족들의 슬픔은.. 상상할 수 없을 것 같아.. 마음이 너무아프다..
눈 떨림, 마그네슘 부족 아닌 '의외의' 원인
눈 주변 등의 떨림은 대다수가 병이 아니다. 대부분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인데, 의외의 원인이 있다. 바로 카페인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는 "카페인이 눈 떨림을 유발하는 정확한 기전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카페인이 안면신경을 자극해서 눈 떨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실제 눈 떨림은 마그네슘 부족이 원인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마그네슘 부족을 원인으로 믿고 있다"며 "카페인 외에도 스마트폰·모니터를 오래 봐 눈 주변 근육이 피로하거나, 잠을 못자서 눈 주변 근육의 흥분도가 올라가면 눈 떨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눈 떨림은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 카페인이 의심되면 커피를 끊어보면 된다. 눈 근육 피로 때문이라 생각되면 따뜻한 온찜질을 하거나, 스마트폰 등을 덜 봐 눈 피로를 덜어주면 도움이 된다. 이런 노력에도 해결이 안 되고 생활이 불편하면 안과에서 소량의 보톡스를 맞기도 한다. 그러나 눈 떨림이 질환 때문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안면신경이 뇌혈관에 눌려 발생하는 '반측성 안면경련'이다. 이 질환은 눈 떨림부터 시작되지만 떨림은 한쪽 얼굴 전체로 계속 진행한다. 진행 단계는 ①눈밑이나 눈꺼풀 등 눈 주위가 떨리다가 ②입까지 같이 떨리고 ③눈이 작아지며 ④눈이 감겨 버린다. 이런 질환이 의심되면 신경전기생리검사를 통해 일시적인 눈 떨림과 감별을 해야 한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ㅠㅠㅠㅠㅠㅠ 요즘 눈이 많이 떨려서 마그네슘 챙겨먹고 있었는데 효과 없어서 뭐지 했거든? 근데 커피때문일 수 있다니.. 커피까지 못마시면 어떻게 살아~... 속상해 죽겠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