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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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가 싸이코패스였던 썰

너무... 슬프네요...
이거 나이가 들수록 고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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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틀린거임 자기애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먼저 인정했어야 했음
사이코패스 주변에 있다던데 조심해야지 파이프로 안맞으려면
결국 끝에는 TV에 은팔찌 차고 나오겠네.
싸이코패스는 약이 없어요~죽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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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를 만났던 이야기
4~5년전 쯤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여자친구랑 동거중이였고 새벽시간에 작업을 자주하기에 그날도 중간에 담배 필 겸 쓰레기를 버리러감. 우리 오피스텔은 중간층에 중층이라고 해서 작은 정원같은 공간이 있었고 흡연자들과 애견인들이 종종 방문해서 놀고가는곳이 있는데 새벽4시정도의 시간이였으니 사람도 없었고 불도 다 꺼진 상태임 혼자 앉아서 담배를 피고있는데 키가 조금 커보이는 검은 옷을 입은 여자가 저쪽으로 앉는 게 보임 앉은위치가 등을 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가 등을 두드림. "저기요. 담배하나만 줄래요?" "죄송한데 저 이게 막담이였어요..죄송합니다" 그러더니 여자는 그런 날 약 5초정도 지긋히 보는거야. 당황한 나는 미안할것도 없지만 왠지 미안해서 뻘쭘한 표정으로 있는데 옆의 쓰레기봉투를 보더니 "담배 많이 피우네요" "네?" "담배를 많이 피운다구요 쓰레기에 다 담배에요" "네?아..(어쩌라고)"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담배가 없다.." 이게 대체 뭔소리인지 담배많이 피우는거랑 지금 없는거랑 뭔 상관이며 아니 순간에 쓰레기봉투를 보고 담배가 많다는건 어떻게 알았으며 그걸 왜 보고 있는지 등등 그냥 빨리 가야지 하고 뒤에서 앉아서 보는 그 특유의 느낌이 들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자리를 떴음. 1층으로 내려가서 쓰레기를 버리고 편의점가서 담배하나 사서 오피스텔 들어오는 입구에서 하나 더 피우고 가야지 하면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지금 중층에서 이상한 여자랑 만났다 존나 소름끼친다 키도 크고 화장도 존나 진해서 무서웠다 막 우리집몇호인지 미행하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문득 위를 올려다봤는데 아까 그 여자가 중층 난간에 손을 짚고 날 내려다보고있는거야........... 존나 소름끼쳤던게 중층이 6층인데도 그 멀리서 그 눈빛의 차가운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고 편의점 갔다온 시간까지 한10분정도 지났을텐데 계속 날 기다린 느낌이였어 아우시바ㄹ거리면서 빨리 집으로 올라갔지. 여자친구에게 있었던일을 말해주고 그날 하루 계속 찜찜했는데 5개월뒤였던가..티비를 보는데 졸도할뻔. 그여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파주전기톱살인사건편.. 일산 한라밀라트 오피스텔임 우리 경비아저씨가 인터뷰하고 중간에 오피스텔 시시티비영상에서 본 옷이 내가 그날 중층에서 본 옷이랑 똑같은 옷이였음 저 흐릿하게 보이는 사진을 보고 난 바로 알아봄 성형을 조금 심하게 했는데 눈이 굉장이 부자연스럽게 크고 턱이조금 비틀어진느낌이였음 시바ㄹ시바ㄹ 저거 나오고 그 오피스텔에서 바로 나감.. (출처 펨코) 참고) 파주 전기톱 살인사건 2014년 5월 26일 경기도 파주에서 30대 여성 고씨가 채팅으로 만난 50대 남자를 토막 살해했다. 채팅창에서 만난 지 하루 만에 파주의 무인 모텔에 갔고, 고씨는 채팅남이 시선을 흩트리자 미리 가방 속에 준비했던 회칼을 꺼내 41군데를 찔러 살해한다. 고씨는 다음날인 5월 27일 인근 상점에서 전기톱과 여행용 가방 등을 구입한 후 시신의 몸통과 다리 부분을 전기톱으로 토막냈다. 채팅남의 신용카드로 300만원치 귀금속을 구매하고, 500만원치를 더 사려다가 금은방 주인이 이상하게 생각해서 거래 취소. 고씨는 5월 28일 다시 모텔로 돌아가 남자의 토막 난 시신을 차에 싣고 다니다가 5월 29일 밤에 다리 부분은 파주의 한 농수로에 유기하고, 몸통 부분은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골목길 공장 담벼락에 버렸다. 그러나 5월 31일 오후 8시 30분쯤 야간 근무를 마치고 나온 공장 직원이 담벼락에 있는 여행용 가방을 발견한 후 112에 신고했다. 놀라운건 피해자의 사체를 차량에 싣고 다니는 중에도(28일 아침에 차에 싣고 사체를 버린건 29일 밤이였다.)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성에게 연락, 성관계를 가지기도 했다. -- 너무 무섭잖아요ㅠㅠㅠㅠㅠ
펌) 10년동안 사주에 1억 써본 후기
제가 또 이런 글 엄청 좋아하거든요. 괴담이나 공포썰은 아니지만, 분명 이런 글도 좋아하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알림와서 들어왔는데 무서운 글 아니라서 실망하셨다면 죄송..^^; 다음에는 꼭 무서운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사실 요즘 괜찮은 괴담/썰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쓸만한 건 이미 거의 다 빙글에 올라왔기에.... 흑흑....)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7년간 사주보러다닐때 들은 tmi들 많은데, 그중에서 3년동안 명리학 공부하면서 그나마 근거있구나싶은 이야기들만 적어봄 1. 우리나라에 사주보는 사람만 30만명정도임. 아마 동네 병원보다 많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가짜와 사기꾼들도 많으니 기분나쁜말하면 그냥 잊어. 2. 망신살 이야기 자주 보는데, 이거 망신당하는 운 아니다. ‘망할 망’이 아니라 ‘잊을 망’이라서, 기존의 잘못을 잊고 새 출발하는 운임ㅋㅋ 사주 첨 보러 다닐때 진짜 안 좋은 줄 알고 몸사리다 기회 날린게 한두개가 아님.... 3. 사주팔자에 내가 없는 글자가 가진 사람이 나랑 궁합이란 말 많이 봤는데, 궁합 그렇게 보는거 아님. 내 사주만 봐도 내가 만날 남자스타일 알 수 있음. 상대 사주랑 비교해서 보는건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보는 사람 열 손가락안에 꼽힘. 4. 요즘 일주론 엄청 돌아다니던데, 이거 그냥 혈액형 수준의 이야기임. 돈받고 일주론으로 사주보는 곳 있으면 무시하면 됨. 5. 사주쟁이들이 사주 보자마자 올해 운 좋다고하면, 이거 백프로 올해 과로한다는 뜻이니까 체력관리 꼭 해. 일거리 많아서 돈 번다는 운이야. 절대 꽁으로 돈 안 생김. 6. 사주에서 우울증 이야기 할 때 화 이야기 많이 하는데, 차라리 수가 많아야 우울증이란 말이 더 근거 있는 이야기임. 7. 사주로 유명한 선생들은 다 도시에 있었음. 심지어 엄청 세련된 사무실에 있어. 그럴만한게 유명한 선생은 부자나 정치인이 찾아오니까 접근성 좋은데 있음. 8. 사주에서 관성만 보고 남자이야기 하는 사주쟁이도 걸러라. 관성이 있어도 인성정도 있어야 남자이야기 가능하고. 관성을 남자로 통변하는 건 솔직히 조선시대 통변임. 내가 먼저 연애운 묻지도 않았는데, 올해 결혼어쩌고 하면 옛날통변임. 9. 노래 잘 하는 사주는 병화의 목생화, 춤 잘 추는 사주는 임수의 금생수 10. 무료 사주보는 꿀팁! 사주 강의 들으러가서 선생이랑 소주 한 잔해. 줄줄이 봐줌 11. 쌍둥이 사주 보는 방법은 둘째의 대운을 거꾸로 본다고 함. 12. 아홉수라는게 내 끝자리가 9가 아니라 대운(10년주기)이라는 환경이 바뀌는 시기를 아홉수라고 함. 13. ㅅㅌㅊ 사주쟁이는 올해 운세보고 ㅎㅌㅊ 사주쟁이는 대운으로 말년운 본다 ㅇㄱㄹㅇ 14. 사주보러 갔는데 부정적인 말만 많자나? 그럼 그냥 그곳을 머릿속에서 지워, 어차피 가짜임. 사주명리학 제대로 배웠으면 악담할 수가 없음. 15. 비견이 있으면 동업하는게 좋고 근이 있으면 혼자 사업하는게 좋다함. 둘다 있으면 완벽 16. 상관패인이 좋다고 알고있지? 그해 인생 조짐. 사주에서 무조건 좋은 글자 무조건 안 좋은 글자 없음. 17. 재다신약은 바람둥이가 아니라 가정적인 남자임. 여자한테 버림 받을게 무서움에 떨고 있다고 들음 18. 관살혼잡 사주는 선택장애라 한사람 못정해서 바람둥이임. 19. 손 없는 날. 이거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이사 못가게 통제하려고 만든 날이래. 이거 제발 믿지마. 손없는날에 이사하면 이사비용만 비쌈. 20. 오행색깔론 이거 뇌피셜. 원효대사 해골물임 21. 신왕하면 연하만나는 사주라고 함. 22. 사주에 재성 있으면 돈 있다고 하는데 요즘 유튜브강의만 들어도 이런통변 안함. 오히려 천간에 재성있으면 돈돈거리다 망함 23. 부자 사주의 공통점으로 격국의 희신인 상신이 있는거 들음. 이재용, 김택진, 이부진, 김범수 다 가지고 있다더라 24. 자수성가 사주는 격국의 구신이 있어야한대, 이게 노력을 하게 만든다더라. 25. 상신이 있으면 재물운이 있는 거고 구신이 있으면 출세운 26. 사주보러가서 삼재 이야기하면, 그순간부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라. 명리학에서 근거 없는 이야기임. 27. 비혼사주 여러 선생님들에게 물어봤는데, 가장 최근 사주명리학 이론이 명나라임. 사주명리학으로 비혼사주라고 정해진게 없대. 몇몇 임상으로 비혼을 선택하는 사주라고 이야기 되는 후보들은 있는데, 각자의 임상일뿐이라.. 28. 사주쟁이들 마다 하는이야기가 다 달라서 3년전부터 직접 공부하며 웬만한 명리학 강의 다 들어봤는데, 고서 한두권 읽고나면 다들 자기입맛대로 해석하고 뇌피셜 섞어서 새 이론이라고 들고나오더라. 29. 비혼사주 후보 중 하나 들은게, 사주에 상신이 없으면 남 도움 받기힘들어서 결혼하면 혼자 책임질게 많다고 비혼 선택한다고 하더라. 30. 사주 보러갔는데, 과거이야기만 하는 곳도 아무리 잘 맞춰도 두번은 가지마. 과거이야기,성격이야기는 재미로 해주는거지. 그게 상담에 주가 되면 돈낭비야. 31. 나라별 오행, 도시별 오행. 이것도 뇌피셜. 근거없음. 32. 살 빠지는 운은 화극금. 금극목이고 살찌는 운은 목생화, 금생수. 단순하게 토가 많으면, 수가많으면 이런거 의미없어. 33. 사주가 격기신이랑 상신기신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면 강박증, 결벽증 34. 대운이나 대운수 이야기 많이 하는데, 정확히 그 나이부터 운 바뀌고 그러진 않더라.. 그냥 첫 대운부터 순서대로 나의 10대 20대 30대의 환경이구나정도로만 봐도 됨. 35. 사주에 수가 없으면 물가로 가라? 사람 몸도 70%가 물이다. 명리학에서 수가 찐 물이 아니야... 36. 사주가 인비식, 인겁상 구조면 유명해질 수 있대. 37. 집순이, 집돌이는 일간이 음간인데 희용이 안 맞으면 그렇대. 38. 편인이 왕한 사람들 덕통사고 잘 당함. 수시로 입덕해. 39. 편인이랑 상관이 합하면 성격이 재수 없대 40. 비겁이 없는 사주는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 친구가 있는데 본인이 인식못하는거임. 41. 근이 많으면 똥고집이다. 사주에선 뭐든 많으면 안좋음. 42. 월지 삼합이면 능력이 좋은데, 그 능력으로 빛보려면 최소 40살은 넘어야한다. 43. 오행이 혼잡되어 있는 사람은 다재다능해ㅋㅋ 다재다능한데..깊이는없다. 얕고넓은지식같은?? 44. 오행 다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혼자서 다하다가 결국 백수 된다. 45. 사주는 앞으로의 나의 선택에 도움될 이야기 들으러 가는 거니까, 내 사주 맞춰봐. 이런마인드로 가서 상담하지마 돈낭비야. 최대한 내 상황을 자세히 말해야 답변도 자세하다. 내 이야기 안하고 조언듣고싶으면 사주말고 타로나 신점보러가. 46. 사주가 상생 없이 상극으로만 구성되면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임 47. 정력은 토극수 48. 상관합살, 식정관합으로 바람피는 사주 보는데, 인성운 들어오면 들통남. 영원한 비밀은 없다. 49. 비혼주의, 덕질, 성소수자, 워라밸 등 옛날에는 없거나 무시되었던 문화나 사고방식들 여전히 무시하는 사주쟁이도 비추천함. 시대를 못 읽는 사주쟁이는 공부 제대로 안한거임. 50. 찐 사주쟁이는 유명인 사주 인터넷에서 안 풀어. 고객정보 푸는 사주쟁이가 어딨겠어. 수강하러 가서 갠적으로 물어봐도 안 알려줌. 인터넷에 올라오는 인터넷사주는 홍보용으로 아무거나 보는거임. 51. 뇌과학대랑 동방대가 명리학과 대학원 과정 있는데, 여기 출신들 이론이 요즘 블로그나 유튜브수준임. 논문들 가끔 보면 그냥 뇌피셜이 90퍼이상임 52. 사주로 유명한 F사이트. 가끔 재미로 보려고 가입했는데, 사주팔자부터 잘못 뽑더라. 53. 지인들이 일주 동물?? 이야기하던데, 그냥 캐릭터장사인가싶음. 54. 사주로 흔히 우리가 기대하는 건강운 볼수 없음. 사주보러 갈 시간과 돈으로 건강검진을 받자. 55. 기혼자가 사주만 보러가면 이혼운이라는데, 이혼 생각 안해본 사람 찾는 게 더 힘들듯. 56. 띠궁합,일간궁합,월지궁합 이런거 믿지마. 궁합 저렇게 보는거 아냐. 57. 사주 쪽집게 강의라고 몇백만원씩 받는데ㅋㅋ 대부분 그냥 유튜브수준이다. 58. 사주보고 신내림 받으라고 하는거 있자나, 이거 다단계임 59. 간단 사주볼거면 일주론보다 월령이 더 근거있고 정확도 높음. 월령을 이해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인터넷에 분석글이 몇개없어서 모를뿐.. 일주론정보가 많은건 mbti에서 인프피 정보가 많은거랑 비슷한이야기임. 60. 수용신, 화용신 이거는 용신이 아니라 억부라는 건데 단신충들이 용신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야. 믿을게 못됨 61. 상담 받으러 갔는데 밑도끝도없이, 화가 많네요. 수가 많아서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르자. 숫자 세는건 명리학이론 10분만 들어도 할수 있음. 62. 무관, 무재 이런 표현도 조심하자. 이건 뭐 거의 가스라이팅임. 나를 한정 짓지마. 63. 빨간 팬티 입는 개운법?! 개운은 노력으로 일궈내는 거임. 64. 10년 만에 깨달은 건데 사주는 믿는게 아니야. 내 인생의 선택을 위한 툴이야. 그저 참고만 하자. 65. 천간 재성있는 여자는 남자 먹여살려야 한다고 하더라. 66. 편재격 친구가 좋음. 돈 잘써. 정재격은 가족한테만 돈 씀. 반대로하면 편재격이 가족이면 속터짐. 남한테 돈쓰고 다니는 가족 한번 봐봐 67. 정인격, 정관격 보고 글자이미지때문에 좋게 생각하는데, 꼰대 기질이 가장 강한 사주임. 68. 편관격 여자들 보고 남편한테 맞고산다고 말하던데. 오히려 반대더라. 집안에서 주도권 가진 여자들이 편관격임. 69. 양인격이랑 건록격은 정의의 사도야. 자기만의 정의라는게 문제지만... 70. 외계인 봤다고 말하는 사람들 편인격이 파격되었을 수 있음. 71. 편인이 가진 편견때문에 편인격에 부정적인데, 사실 가장 사람을 사랑하고 위하는 격임 72. 식신격이 파격이면 틈만 나면 보험가입함. 왜냐면 미래불안증이라서 73. 궁합 볼 때, 일간이나 일지끼리 충이면 최악이라고 하는데, 이 얘기 사주쟁이들끼리 비웃는다. 말도 안된다고. 74. 상관격은 변덕이 심해서 아침과 저녁의 성격이 다르다. 75. 가장 부자가 많은 격도 상관격임. 유행에 민감해서 트렌드를 빨리 읽어서 그런듯? 76. 격국 무용설 주장하는 사주쟁이들 있는데 이건 격잡을 줄 몰라서 그런거 같아. 내가 격공부 시작한 이유가, 7년간 보러다니면서 그래도 잘 본다 싶은 사람들은 다들 격 이야기했거든.. 77. 본인 격 궁금하면https://dk-academy.com/free/ 여기 들어가봐. 유명한 만세력 중에서 격 알려주는 곳이 없더라. 78. 관인상생이 잘된 재극인 사주는 재테크 신임. 주변에 이런사람 있으면 잘 따라다녀라 79. 관(살)인상생 잘 되면 사랑 받고 산다. 80. 무인성들 보고 공부못한다. 멍청하다 이런 말들 하던데. 오히려 스펀지와 같아서 뭐든 이해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오픈마인드임 81. 기신운만 되면 망한다고 몸사리라고 하는데, 경쟁해야할 운인데 준비가 부족해서 망하는거지 그냥 망하는거 아냐. 82. 이직은 월지충, 견관에 하는게 좋음 83. 쟁재운이면 그냥 그 자리를 떠나서 새롭게 출발하는게 좋음. 굳이 피곤하게 살 필요 없쟈나 84. 지장간은 못 쓴다고 하는 사주쟁이 있는데, 지장간 공부 안했을 확률 99.9% 잘 보는 사람들은 지장간 중요하게 생각함 85. 격이 파격이라고 인생 망한거아냐. 그냥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거지. 극복하면 됨. 86. 사주쟁이가 유독 특정 글자설명하며 흥분하면, 그냥 그 사람이 싫어하는 글자임. 사주쟁이들도 사람이라, 각자 싫어하는 글자 하나씩 있더라. 나는 인성가진 사람들에게 당한게 많아서 인성 안 좋아함. 87. 아무리 급해도 역갤가서는 정보 얻지 말자. 거긴 좆문가들만 있음. 차라리 옾챗이나 명리학 공부하는 카페들이 더 친절하고 잘 설명해줌. 88. 요즘은 신약한 사람들이 성공한다고 하더라. 협동도 잘하고 사람말을 잘들어줘서 89. 일주 간여지동은 따지는게 많음 90. 사주명리학이랑 종교랑 무관하고. 부적, 굿, 치성 이거는 무속인 분야라 아예 다름. 91. 공망 보시는 분들 많은데 이거는 이미 사주쟁이들끼리 안 보기로 얘기한거래 92. 월령은 직업, 일주는 개인 기호래, 그래서 일간은 성격 맞추는데 좋고 일상생활은 월령을 봐야 한대 93. 060 인터넷 전화로 상담은 받지마… 완전 시간끌면서 돈만 받으려해. 요즘 좀만 찾아보면 전화상담하는 괜찮은 사주쟁이들 많음. 94. 명리학공부 시간있으면 3개월이나 유튜브에서 괜찮은 강의 들어보는 거 좋음. 명리학 자체가 때에 맞춰 사람이 할일을 정리한 학문이라서 인생공부도 되고, 특히 갠적으로는 대인관계 스트레스 많았는데. 마음수양느낌이었음. 95. 12신살은 일본 민간점술이었음. 그후 12운성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된게 우리나라에 전해진거임. 우리나라 문화랑도 안 맞는 일본문화니까 믿지말자. 믿을 이유가 1도 없다. 96. 관재구설수가 많은 사주는 일간합이야. 97. 식상생재 잘된 남자들이 눈치가 빨라서 매너좋음. 물론 속궁합도 99. 사주랑 신점은 아예 분야가 달라. 철학관이라고 사주명리학으로 봐준다면서 온갖 점성술 용어나 무속인 용어 쓰는곳은 정체성이 없는 곳이니 가지마. 100. 작명은 상술이야. 그래야 매출이 나오거든. 작명 제대로 해주는 곳 전국에서 손에 꼽힐걸. 대부분 그냥 프로그램 돌려서 뽑아줌. 작명이름들이 다 비슷한 이유... 멀쩡한 이름 사주쟁이들 말때문에 바꾸지마. 101. 명리학 공부할수록 요행은 없다는걸 깨달음. 사주를 보고 내가 준비할일 해야할일을 찾는 용도로 쓰면, 맞든 안맞든 노력의 대가는 얻더라. 출처 :https://theqoo.net/1380137374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공포보다 더 공포같은 교도소에서 만난 사람들.txt
제가 자주하는 말인데..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오늘 이야기는 역시 인간은.... 극.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류애 따위는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일단 필자는 음주운전으로.. 벌금과 재물손괴 혐의로 6개월간 천안 교도소에 복역했다.. 이 글을 쓰기 전 필자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다행히도 차량파손과 주변 가드레일 등만 파손되었다.. 필자는 이때를 계기로 수를 마시곤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는다… 반성도 마니 했고. 그만큼 많이 힘든 시간이었따.. 자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내용에 앞서 난 많은 복역수들을 만났다. 무기수부터 강간범, 인신매매범 등등 내가 노역수인데도 이들을 만날수 있던 이유는 간단하다. 천안교도소 내에 직원으로 근무하는 아는 분 2명이 계시는데 그 두 분 추천으로 인하여 교도소내 작업장에 들어갈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공장수들과 함께 방에서 지낼 수 있었다… 천안교도소는 두개로 나뉜다. 하나는 천안외국인교도소(한국인과 같이지냄)방만따로.. 두번째는 천안 개방교도소(이곳은 출소가 얼마안남은 1급 모범수가 가는곳) 또한 천안교도소에는 무기수가 3명이 있다. 첫번째: 내가만난 소름끼치는 인물.. 그는 천안 성거읍 모 초등학교 앞에서 문방구를 하는 80대 할아버지다. 이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55세까지 군에서 중사로 복무했다고 한다. 얼굴도 친근감이들고 나에게 너무 친절 하게 대해주던 그할아버지.. 죄명을 듣는 순간 나는 그할아버지를 조금씩 피하게 되었다. 죄명:아동성추행 (피해자 약 50명) 아이들에게 노트와 사탕으로 유혹한 뒤 가슴과 성기를 한번씩 만지게해주면 공짜로 준다고 아이들을 현옥. 그러던중 6학년생 한 아이가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 그 장면을 본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 현재 이 할아버지는 징역 9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이 할아버지가 하는말이..너무 너무..충격적이다. '내가 만약 여길 들어오지 않았다면.. 아마 더한짓을 했을지도...' 두번째: 내가 만난 두번째 소름끼치는 인물. 인심매매범이다. 그는.. 아가씨를 싸게 중국으러 팔거나 섬으로 내다 판다. 난 이것이 만화나 영화에서만 이루어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정말 존재한다... 거제도나 흑산도 주변 사람이 살지 않는 섬에 임시로 허가를 받아 농장개념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태는 그안에 여자들은 데려다 놓고 가둔 뒤 뱃머리 사람들이 그곳에 들르면 아가씨들을 부른다... 거기에 들어간 여자들은 80퍼센트는 그곳에서 몸을 팔다가 중국으로 건너간다 한다... 이 인심매매범의 나이는 31살. 징역8년. 현재 1년 남았다.. 자 그럼 이사람이 들어온 시기를 보자. 약 7년전이다. 24살이다.... 소름돋는다. 그리고 이 사람이 하는말도 충격적 이었다. '나가면 그년 죽여버릴 거야. 내가 그럴려고 여기서 운동 조빠지게하는겨' 세번째: 내가 만난 세번째 인물... 신혼부부를 무참히 찔러 살해한 강도강간살인범이다... 이 사람은 2010년도에 출소를 하고 아는 지인 공장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같은 공장애서 형동생 하며 지내던 동료 동생이 있었는데 이 동생이 결혼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신혼이었단다. 그 동료는 열심히 돈을 모아서 자그마한 주택으로 이사를 가고 공장 사람들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했다고 한다. 집들이가 어느덧 끝나가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집으로 향하고 본인도 집에 갈나던 찰나 그 동생이 이야기했단다. “형님 어차피 방이 두개인데 형 집가면 혼자 자나 나랑 형이랑 같이 자자 와이프 방에서 혼자 자면 돼.” 라고 말하곤 방에서 동생과 누워 맥주 몇 캔 더 먹고 잠들었는데.. 이 미친 개색기가 술을 처먹고 눈깔이 돈건지 화장실을 가려다 동생의 와이프가 자고있는 침실로 향함.. 결국 강간을 시도하던 중 동생이 잠에서 깨어나고 격투를 벌이다 이 남자가 주방에 있던 칼로 남자를 찌르고 포박했단다.. 그리곤 동생이 보는 앞에서 제수씨를 강간. 그리곤 가지고 있던 현금을 빼앗은뒤 두 부부를 무참히 살해... 징역 20년. 이 남자는 나에게 이야기를 하기까지 약 두 달의 시간이걸렸다...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탓에 내가 형님하며 살갑게 대했던 것... 결국 나에게 사건을 이야기해주고 공소장까지 보여줌... 더 곤욕은.. 내가 이색기랑 출소할 때까지.. 이색길 봐야한다는 생각에.. 소름... '하.. 술만 아니었으면.. 아.. 진짜.. 내가 미친놈이지..내가미친놈이야' 그는 끝까지 피해자에게 정말 미안해라는 단어가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네번째 이사람은.. 개인적으로 제가 이야기를 듣고 화가 많이나더군요.. 렉카를 하는 33살. 이 색기는 렉카를 운영하던중 교통사고 현장 콜이 들어오고 그곳으로 향했다. 인적이 드믄곳이었고 도착하자 차안에서 살려달라고 하는 여성운전자가 보였다. 이 렉카하는 색기는 주변에 사람도 얼마 없고 구급차도 늦게올것 같으니 일단 사고현장 차량 내비두고 이 여자만 병원 데려다줄게라고 한뒤 여자를 렉카에 태워 출발. 한참을 가다 병원으로 가야할 이 색기는 인근의 한 마을로 진입 그리곤 차안애서 교통사고가 난 그 여자를 강간... 그리곤 병원으로 이송 ... 다음날 바로 수갑차고 옴.. 이색기는 월래 상태가 안 좋은건지 쫌 모질라 보이긴함.. 징역 15년 받음 '아 근데.. 진짜 형들이랑 니가 봤으면 형들이어도 강간햇다니까? 존나 이뻣어..진짜..' 씨발개색기 아가리에 주먹을 ....꼽을뻔.. 다섯번째: 무기수.. 이분은 정말 내가 개인적으로 만난 사람중 가장.. 안타까운 분이다.. 내용: 아내와 사별 후 혼자 외동딸을 키워온 그는 직업이 택시기사. 그날도 새벽일찍 부터 나가 딸 대학등록금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하던중.. 딸에게 급하게 연락이 온다.. 하지만 전화를 받자마다 끊어지는 전화.. 여러번 다시 걸어봐도 받지않는 딸... 집으로 .. 들어가보니 딸은 모든옷을 헐벗은채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있다.. 아버지는 뭐때문이냐고 묻는다. 딸은 이야기한다... 밑에 집 아저씨가... 날 막... 이 아버지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밑에 집으로 향함.. 남자는 경찰에 신고하라며 뻔뻔하게 웃었다고함... 경찰에 신고 할려고 했지만 그남자가 하는 말이 발목을 묶음.. 이미 촬영했다 니 딸 인생조진다.. 결국 신고도 못하고.. 이사를 가야했고 딸의 상태는 점점 더 악화.. 근데 문제는 거기서 그치치 않고 그 쓰레기같은 개색기는 아저씨에게 문자를 보냄.. “야 니딸내미 잘 지키고 싶으면 돈붙혀라” 여기서 아저씨는 이성을 잃고 그 남자를 찾아감.. 돈주머니에서 식칼을 꺼내곤 남자를 무참히 살해. 그리고 토막.. 사체유기... 결국 아저씨는 잡혀왔고... 무기징역이란 엄청난 형벌을 받음.. 그리고 안타까운 사실.. 아저씨가 들어오고 1년뒤 딸은 자살... '내가.. 그냥.. 돈을 줬으면... 딸이 행복했을까.. 죽지않았을까' 라고 자주 말하신다.. 그외에 잡다한 사기꾼, 절도범, 보이스피싱 많았다.. 물론 이런사람만 존재하는건 아니다.. 다만 내가 천안교도소 모 작업장에서 근무할 당시 이러한 사람들이 존재했다... 나도 죄를 짓고 왔지만.. 이런색기들을 위해 세금을 내고 밥을 먹여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났다.. 여기서 이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고싶다.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볼수 있다고 한다.. 헌데 그건 다 개같은 상술이다.. 내가본 그들의 눈은 하나같이 맑고 착해보였다.. 하지만 그 뒷모습은 그냥.... 사람이아니었다.. '이글은 절대 픽션이 아니며 제가 경험한 교도소 이야기입니다.. 오유에서 이 글을 올리고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뻥치지 마라 구라다. 하지만 이게 교도소 실상입니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horror/74238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2ch) 인육관
대체 뭘 했다고 어느덧 2021년의 중간에 서있는지..... 이제 또 정신 차리면 연말이 올까봐 조금 두렵네요ㅠ 우중충한 화요일, 섬짓한 괴담 하나 들고왔습니다. 물론 비슷한 얘기들은 참 많은데 이 괴담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핳핳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야, 인육관에 가지 않을래?” 여름방학, 나는 휴일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친가가 있는 나가노 현까지 돌아왔다. 평소에는 도쿄에서 일하고 있지만 친가는 산에 둘러싸인 마을이다. 기온은 높지만 습도가 낮아도 후덥지근하지는 않다. 좌우에는 일본 알프스가 뻗어 있어서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도시에 비해 무척이나 쾌적한 기후와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을 본 즐거움을 느끼면서 나는 친가로 향했다. 아무래도 집에는 아무도 없는 모양이다. 자영업을 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지금 일하러 나갔다. 형제도 어딘가 놀러 간 모양이다. 나는 거실에 앉아서 한숨 돌리려고 했지만 전날까지 작업하면서 쌓인 피로가 아침 일찍 일어나면서 풀리지 않은 모양으로, 나는 가족들이 돌아오기 전에 잠시 눈을 붙이게 되었다. 삐삐삐. 전화 착신음에 나는 눈을 떴다. 아무래도 내가 귀향한 걸 안 친구가 저녁 식사에 초대하기 위해서 전화한 것 같다. 오랜만에 친가에 돌아왔으니 가족끼리 밥을 먹고 싶었지만 역시 친구랑 만나는 건 즐겁다. 나는 두말없이 권유에 응했다. 전화를 끊고 시계를 보았다. 이미 18시가 넘었다. 상당히 오랫동안 잔 것 같았다. 저녁놀이 방안을 오렌지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눈부셔서 눈이 잘 안 떠진다. 여전히 아무도 안 온 모양이다. 얼굴을 씻고 어머니에게 식사하러 나간다고 문자를 보냈다. 옷을 갈아입고 나는 차를 타고 친구 집으로 갔다. 친구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니 문이 열리고 그리운 얼굴이 보인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떠들썩하게 대화를 하고 그 후,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기로 했다. 옛날이야기나 최근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하면서 식사를 끝마쳤다. 슬슬 가게를 나가려고 할 때 친구가 제안했다. “야, 인육관에 가지 않을래?” 인육관은 근처에 있는 심령 스팟 중 하나다. 그건 마을 외곽에 있는 온천 마을에서 조금 산을 올라간 곳에 있는 폐허로, 소문으로는 예전에 고깃집이었다고 한다. 경영난으로 벌이가 잘 안 되어서 점주가 살인을 저지르고 인육을 상품으로 내놓았다는 곳이다. 지방에서는 의외로 유명한 이야기였지만 내 주변 사람들 중에서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은 없었다.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지만 친구가 끈질기게 권했다. 나는 오컬트를 딱히 싫어하지 않았기에 가기로 했다. 시간은 21시를 지났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인육관이 어디에 있는지 조사하고 내 차를 타고 바로 출발했다. 차를 몬 지 30분. 인육관이 있는 산기슭까지 도착했다. 산 입구에는 왠지 토리이가 있었고 그 너머로 길이 이어지고 있다. 차 헤드라이트를 하이빔으로 바꾸어도 토리이 너머는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했다. 지도를 보니, 인육관은 여기서 좀 더 나아가야 했다. 다행히도 차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걸어서 올라갈 걱정은 필요 없는 것 같다. (토리이 : ⛩ 이렇게 생긴 일본 신사 입구) 나는 신중하게 차를 몰았다.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무섭기도 하고 이제부터 갈 곳이 어떤 곳인지 무섭기도 했다. 길은 무척이나 좁아서 다시 밑으로 내려가려면 회차 공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렇게 좁은 시야로는 아침이 되기 전까지 후진으로 밑으로 내려가는 건 불가능하다. 구불구불한 비탈길을 올라가니 왼편에 지금까지 무성히 자라난 나무가 사라지고 건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건물 옆에 나는 차를 세우고 조수석에 있는 친구가 손전등으로 건물을 비춘다. 상당히 커다란 건물이다. 전체적으로 하얀 벽이지만 담쟁이덩굴이 군데군데 붙어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간판이 달려 있던 건지 금속 후크가 녹슬어 있었다. 눈앞에는 로비 같은 넓은 공간이 있었고 유리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예전에는 한 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의 상태를 밖에서도 알 수 있게끔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안에는 책상이나 의자가 엉망진창으로 어질러져 있는 게 보인다. 아마도 여기가 인육관일 것이다. 나는 차 시동을 껐다. 시동을 끄니 정적이 더 강해진다. 벌레 우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조용한 숲. 차 헤드라이트를 끄는 게 무섭다. 깜깜한 숲속에 있는 두 사람. 형언할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인다. 나는 헤드라이트를 껐다. 여기서부터 의지할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손전등뿐이다. 나는 손목시계를 비추어서 시간을 확인했다. 시간은 22시를 지나고 있었다. 인육관에 들어가려면 입구로 들어가면 되지만 유리가 깨져 있으니까 그냥 정면에서 아무 데나 들어가도 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건물 좌우에는 나무가 무성히 자라나 있어서 건물 옆으로 돌아서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을 것 같다. 친구가 앞장서서 안으로 들어갔다. 마루에는 쓰레기가 흩어져 있고 벽에는 예전에 방문한 사람이 적은 것 같은 낙서가 군데군데 보인다. 그건 그렇고 무섭다. 손전등밖에 의지할 빛이 없고 손전등을 다른 곳으로 비추었을 때 거기에 뭔가 있으면 어쩌나 걱정하게 된다. 입구로 들어가서 잠시 안으로 들어가니 부엌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조리대는 녹으로 덮여 있었고 천장에는 거미줄로 덮여 있다. 식칼 같은 조리 도구는 전혀 없다. 여기도 입구와 마찬가지로 컵 같은 쓰레기가 흩어져 있다. 안에 있던 친구가 내게 손전등을 비추고 이쪽으로 오라고 신호를 보낸다. 아무래도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발견한 모양이다. 경첩 하나만으로 간신히 지탱하고 있어서 지금이라도 당장 떼어질 것 같은 문을 연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는 복도로 들어갔다. 5미터 정도 앞에 튼튼한 문이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게 보였다. 게다가 그 문은 맹꽁이자물쇠로 튼튼하게 잠겨 있는 것 같다. 손목시계를 보았다. 곧 있으며 23시다. 자물쇠를 잠가두고 시간도 심야, 나는 슬슬 이쯤에서 끝내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친구는 어디서 주운 건지 철로 된 막대기를 자물쇠 틈에 끼우고 지렛대 원리로 자물쇠를 부수려고 했다. 그만두라고 말하려던 찰나, 금속이 부서지는 특유의 소리가 주변에 울렸다. 나는 반사적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지금 들린 소리를 듣고 누군가가 오는 게 아닐까 걱정된다. 친구는 태연자약한 얼굴로 다시 내게 이쪽으로 오라고 신호를 보낸다. 나는 한숨을 쉬면서 친구를 따라갔다. 튼튼한 문 너머에는 안쪽으로 이어지는 복도와 위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었다. 지금까지 잠가 두어서 그런 건지 오면서 보았던 쓰레기들은 없었고 부서진 곳도 없었다. 설마 고깃집 안이 이렇게 넓을 줄은 꿈에도 몰랐던 우리는 조금 당황했지만, 친구는 앞으로 나아가자고 재촉했다. 하지만 이미 밤은 늦었다. 나는 빨리 끝내기 위해서 친구에게 이제부터는 둘로 나누어서 가자고 제안했다. 친구도 지금 시간을 안 건지 내 제안에 마지못해 찬성했다. 각자 돌아보고 온 후 다시 이곳에서 모이기로 한 뒤, 친구는 그대로 안쪽 문 너머로 나아갔고 나는 이 층을 보고 오기로 했다. 어둠 속에서 계단을 올려다보았다 . 계단은 다섯 단 정도 올라갔을 때 오른쪽으로 꺾였다. 그 너머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누가 서 있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걸음을 늦추고 있다. 덜컹! 무심코 비명을 지를 뻔했다. 아무래도 친구가 앞으로 나아간 모양이다. 나도 결심하고 계단으로 걸음을 옮겼다. 다행히도 계단을 꺾어 올라간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계단을 올라간 곳에 있는 문을 열고 손전등으로 주위를 비추었다. 사무용 책상 몇 개가 늘어져 있고 칠판이나 화이트보드가 벽에 붙어 있다. 아무래도 사무소 같았다. 안쪽 벽에는 한 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다. 나는 유리로 다가가서 밑을 내려다보았다. 아무래도 여기서부터 1층이 전부 보이는 것 같다. 1층은 무척이나 넓은 방으로 천장은 유리로 되어 있다. 유리로 된 덕분에 달빛이 들어와서 넓은 방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다. 그건 그렇고 상당히 넓다. 학교 체육관 정도 되는 것 같다. 눈에 띄는 거라면 거대한 기계 몇 개와 짚 같은 풀이 잔뜩 떨어져 있는 것 정도였다. 중앙에는 원형 공간이 있어서 그걸 중심으로 울타리로 쳐놓은 공간을 몇 개나 만들어져 있었다. 눈을 가늘게 뜨고 보니 중앙 원형 공간에 사각형 거대한 상자가 놓여 있었다. 여기서는 그것 말고는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나는 잠시 생각하다가 이 방이 뭐 때문에 만들어진 건지 이해했다. 아마도 식육 가공이라도 하는 거겠지. 울타리 속에 소나 돼지를 넣어서 기르고 한가운데 있는 공간에서 해체한 게 틀림없다. 그리고 떼어낸 고기 중 일부를 요리하는 데 쓰이는 것이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분명히 인간도 여기서 해체당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한층 더 기분이 나빠졌다.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밑을 바라보고 있으니 불빛이 반짝거리며 움직이는 게 보였다. 밑을 둘러보고 있는 친구다. 친구는 대형 기계 근처를 걷고 있다. 하지만 잠시 보고 있으니 기계 그늘 속으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 후, 나는 지금 있는 곳을 둘러본 후, 원래 왔던 계단을 내려가서 복도에서 친구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친구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다. 아무리 방이 넓다고 해도 슬슬 돌아와도 좋을 시간일 것이다. 친구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나는 손전등을 다시 들고 친구가 들어간 문을 열었다. 아까 위에서 보았기에 대강 어떤 구조인지는 알았지만 실제로 걸음을 내딛고 보니 무척이나 넓다. 들어간 문에서 통로 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너머 위에서 본 원형 공간이 있을 것이다. 그 도중에 통로를 끼고 대형 기계가 놓여있다. 크게 친구를 부르면 바로 찾을지도 모르지만, 주변은 조용해서 왠지 소리를 낼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주위를 주의하면서 걸음을 옮겼다. 어쩌면 친구가 그늘에 숨어서 나를 놀래려고 뛰어올지도 모른다. 걸을 때마다 발밑에 지푸라기가 스쳐서 소리를 낸다. 입구에서 뻗어 나가는 통로를 잠시 걸었다. 곧 이 층에서 본 원형 공간이 보일 터다. 예상대로 잠시 걷다 보니 그 공간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층에서는 잘 알 수 없었던 사각형 물체도 점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걸을 때마다 선명해지는 사각형 물체. 그 정체를 깨달을 때까지 그리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사각형 물체는 거대한 냉장고였다. 가정용 냉장고가 아니라 커다란 업무용 냉장고가 덩그러니 놓여있다. 왜 이런 게 여기에 있지. 너무나도 부자연스럽다. 이런 곳에서는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물체만큼 무서운 건 없다. 나는 냉장고를 향해 다가갔다. 냉장고는 온통 녹이 슬어 있어서 작동할 것 같지는 않았다. 손잡이를 잡고 당겨 보았다. 덜컹 덜컹 녹이 슬어서 그런지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잠시 밀거나 당겨 보았지만, 문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나는 친구를 다시 찾으려고 아까 이 층에서 친구를 놓쳤던 대형 기계 쪽으로 향했다. 냉장고에서 등을 돌리고 몇 걸음 걷던 찰나. 부우웅 갑자기 들리는 굉음에 몸이 굳는다. 바로 뒤에 있는 냉장고에서 들린다. 이미 고장 났다고 생각한 냉장고가 엄청난 팬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결심하고 뒤돌아보았다. 다리가 공포로 사시나무 떨듯이 떨린다.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다. 왜 갑자기 냉장고가 작동하기 시작한 건가. 몇십 초 동안, 굉음을 내던 냉장고를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니 이윽고 소리는 멈추었다. 그리고. 끼이익. 냉장고 문이 열렸다. 무섭고 둔탁한 소리가 방에 울려 퍼진다. 문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안에 숨기고 있던 걸 보인다. 낯익은 눈, 낯익은 코, 낯익은 입, 낯익은 얼굴이다. 친구 머리가 거기에 있었다.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다. 중학생 시절에는 거의 매일 등하교를 같이했고 신나게 같이 놀았다. 고등학교, 대학교는 각자 다른 곳으로 진학해서 그 후 친구는 지방에 있는 기업으로 취직. 나는 도쿄에 있는 기업으로 취직했다. 서로 다른 곳에 살고 있어도 귀향했을 때는 반드시 함께 술을 마시러 갔다. 뭐든지 털어놓을 수 있는 소중한 친구다. 그런 친구의 머리가 열린 문 안에 놓여 있다. 두 눈에서 피가 흐르고 눈동자는 좌우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 그리고 입에는 뱀처럼 긴 혀가 쑥 튀어나와 있었다. 아마도 잘라내어서 입안에 쑤셔 넣은 거겠지. 나는 실금했다. 그리고 떨림이 절정에 달한 다리는 내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나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그리고. 챙. 챙. 어디선가 금속이 스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무래도 그 소리는 냉장고 안쪽. 달빛이 닿지 않은 어둠 속에서 들리는 것 같다. 나는 손전등으로 소리가 나는 곳을 비추었다. 빛 속에서 점점 무언가가 나타난다. 천천히. 천천히. 그것은 무척이나 긴 식칼을 각각 양손에 들고 피투성이가 된 앞치마를 입고 마찬가지로 피투성이인 장갑을 낀 남자와, 새빨간 피로 물든 친구의 옷을 입은 여자였다. 여자는 사람 팔을 쥐고 있었다. 남자가 양손에 들고 있는 건 소머리를 절단하는 식칼인가. 날은 녹이 슬어 있고 피가 묻어 있다. 남자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 양손에 든 식칼을 연신 비비고 있다. 여자가 들고 있는 팔에는 친구가 차고 있던 손목시계가 감겨 있다. 여자는 그 손목시계를 미친 듯이 떼려고 한다. 나는 그 손목시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들은 내게 친구를 잃어서 슬퍼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 남자가 양손에 각각 든 식칼을 휘두르면서 이쪽으로 달려온다. 죽는다. 나는 일어서서 온 힘을 다해서 왔던 길을 달려갔다. 한 번도 뒤돌아보지 않은 채 그저 입구를 향해서 달렸다. 뒤에서 퍽퍽 물건이 부서지는 소리와 고함이 들린다. 달리면서 내가 들은 말은 “잘 먹겠습니다”였다. 남자는 그 밖에도 알 수 없는 말을 소리쳤다. 입구에서 튀어나와 차로 뛰어갔다. 떨리는 손을 억누르면서 시동을 걸었다. 바로 시동이 걸리고 나는 차를 몰았다. 산기슭에는 어딘가에서 회차하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 나는 산을 올라갔다. 구불구불한 산을 올라가니 이윽고 안개가 주변을 덮어왔다. 안개 때문에 시야가 제로에 가깝다. 어쩔 수 없이 속도를 떨어뜨리고 회차할 공간이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면서 나아가고 있으니 이 길의 끝을 알리는 철제로 된 견고한 문이 나타났다. 문에는 쇠사슬이 몇 겹이나 감겨져 있어서 차로 들이받아도 열리지 않을 것이다. 그걸 보고 나는 차를 세웠다. 그리고 친구를 생각하면서 울었다. 울면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휴대전화를 꺼냈다. TO. 엄마 제목 : 미안해. 본문 : 엄마 미안해. 역시 도쿄에 돌아갈게. 갑자기 용무가 생겨서 말이야. 엄마가 만든 밥 오랜만에 먹고 싶었는데 아쉽네. 또 올게. 진짜로 미안. 송신을 마치고 나는 휴대전화를 닫았다. 그리고. 아까부터 내 옆에 서 있던 남자는 내가 휴대전화를 닫는 걸 보고 차 유리창을 때려 부수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qordb6712/220909702568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공포) 독서실 운영하다 겪었던 소름끼치는 경험담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일반 여대생입니다.. 제가 요 몇 주 전에 겪은 아주 소름 끼치는 일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ㅜㅜ 저희 어머니는 독서실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한 건물 안에 독서실이랑 우리 집이랑 같이 붙어있어요. 독서실은 3층이고 우리 집은 4층이에요.. 가끔 엄마가 친구들이랑 놀러 가거나 어디 가시면 제가 독서실을 잠시 관리하곤 하는데요 ㅋㅋ 저희 독서실은 1시에 마쳐서 2시까지 청소를해요…. (이때 엄마가 맨날 새벽에 자는 데 불러서청소시킴ㅜ) 정확히 날짜도 기억해요.. 8월 6일 토요일이었는데요 그때 엄청 비가 많이 왔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이었는데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그때 엄마가 토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일이 있으셔서 제가 주말에 보기로 되었는데요 독서실 다니신 분은 아시겠지만 꼭 독서실 신청하기 전에 입실 퇴실 번호 치는 번호판이 있어요 그래서 굳이 카운터에 사람이 없어도 그것만 치고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혹시 새로운 사람이 와서 독서실 신청할까 봐 옆에 벨? 을 설치해놔서 그걸 누르면 저희집에 있는 인터폰으로 울려서 제가 내려가게 돼요. 그날도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사람들도 많이 안 오고 카운터 혼자 보는 거 너무 지루해서 집에서 컴퓨터나 하고 있었는데 한.. 시간은 잘 안 봤는데 10시 반 정도에 갑자기 벨이 울리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 밤에 누가 신청할라고.. (간혹 중고딩이 이 시간에 옴) 그래서 내려갔어요 .. 근데 아무도 없는거에요 .. 그래서 아 씨 그새 못 기다리고 갔나.. 하고 카운터에 10분 정도 앉아있었는데 우연히 카운터에 있는 컴퓨터를 봤는데 컴퓨터에는 지금 입실해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 자리 이렇게 칸으로 나와서 입실해있으면 파랑색 불빛 들어오고 아님 꺼져있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 칸을 보니깐 1열람실에 3명 3열람실에 2명 총 5명만 입실하고 있더라고요 ( 6열람실까지 있음) 10시 반밖에 안 됐는데 이 정도면 정말 사람 적은 편이거든요? ( 이렇게 나오려면 12시 정도 되어야 함) 그래서 입실해있는 사람들도 비도 많이 오고 그래서 금방 갈 것 같아서 오늘 일찍 독서실 문 닫고 잘려고 했어요. 그리고 쫌 앉아있다가 집에 올라가서 티비보다가 잠시 깜박 잠이 들었는데 종소리가 또 울려서 깼는데요 그때가 12시는 아니었고 11시 50몇분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다시 내려갔어요. 한 여학생이 뭐 지 날짜 연장한다고 해달래요. 돈주면서 그래서 연장하고 또 십 분 정도 앉아있는데 우르르 나가는 거예요 (친구들끼리 온 듯..) 보통 12시 되면 이제 사람들이 다 나가요 진짜 열공하시는분들빼고는.. 컴퓨터 화면 보니깐 1명밖에 남지 않았음.. 그래서 아 곧 나올 것 같기에 빨리 정리하고 다시 올라가야지 하고 카운터에서 폰만지고 노는데 기다리기에 너무 지친 저는 자는 거 아니야? 하고 번호가 18번이었는데요 그 열람실 가서 번호를 봤더니 불 켜져 있고 누가 앉아있는 거예요 ( 남자 전용 열람실임) 그래서 아 공부하네 하고 계속 카운터에서 폰만지고 놀다가 시간이 흐른 것 같아서 12시 30분정도됐음.. 근데 아직도 안 나오는 거예요.. 아... 1시 전에 문 닫고 올라가서 잘랬더만.. 1시까지 있어야 겠네 ㅜㅜ 생각하면서 전 또 집에 슬며시 올라갔죠.. 그리고 집에 있는데 5분 있다가 종소리가 울리는 겁니다.. 이 시간에 누가 신청하러 오지도 않고 뭐 아까 남아있는 학생이라고는 그 애밖에 없는데 걔가 뭐 또 연장하려나 하고 내려갔는데 아무도 없는 겁니다. ㅡㅡ 컴터보니 아직도 퇴실 안 했더군요.. 간혹 퇴실 버튼 안 누르고 가는 애들 있어서 직접 확인하러 또 열람실 열었죠. 여전히 공부하고 있긴 한데.. 이상한 건... 뭐라 해야되지?? 몸이 굳은 것처럼 정말 정좌 자세로 딱 공부를 하는 거예요 원래 엎드려서 하거나 쫌 움직이면서 공부를 하던데 애는 무슨 공부를 하는데 손 다리 몸 부동자세로 딱 움직여지지도 않고 막 하는거에요. 그래서 애가 공부를 참..잘하네.. 하고 다시 쫌 있다가 집에 올라갔는데 문 열려고 할 때 집안에서 또 종소리가 울리는 겁니다. ㅡㅡ.. 뭐지? 바로 내려갔죠 역시 아무도 없었고요 그 애도 여전히 입실 중이었어요 슬슬 짜증도 났는데 겁이 더 나더군요.... 왜 계속 저런 장난을 누가 치는지.. 이번엔 안 올라가고 계단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집에서 종소리가 울려서 계단까지 들렸어요. 바로 문 열고 카운터로 갔는데 아무도 없는 겁니다.. 너무 소름 끼치는 거예요.. 그래도 걍 궁금도 하기도 해서 카운터에 앉아있었는데 컴퓨터를 보면서 제가 언제 나올까 하면서.. 근데 파란색 불빛이 갑자기 꺼지는 거예요! 퇴실 되려면 제가 강제적으로 컴퓨터에서 퇴실 버튼을 누르거나 입실한 사람이 그 번호판에 비밀번호 입력 후 퇴실을 눌려야만 퇴실이 뜨는데 갑자기 파란 불빛이 만지지도 않았는데 꺼지는 거예요.. 넘 무서워서 진짜 갔나 하고.. 확인하려고 그 열람실을갔는데 ... 웃는 소리 같은 게 나는 거예요.. 가까이 가니깐.. 근데 문 여니깐 불 다꺼져있고 ... 아 그래서 갔나 보네 가면서 종 눌렀나 보네.. 하고 문 닫고 카운터로 나오려는데 .. 18번 자리에서 뭔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자세히 보니 막대 우산? 인 거에요 색은 검정색인데 그게 갑자기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불은 다 꺼져있었는데 18번 좌석에 누가 부동자세로 앉아있는 거예요.. 그냥 부동자세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면 제가 불도 꺼져있기 때문에 못 봤을 텐데 다른 건 가만히 있는데 다리만 엄청 빠르게 떨고 있는 거예요... 너무 무서워서 집에 올라가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어요. 독서실 문은 닫아야 되는데 남학생이 불도 다 꺼지고 퇴실도 했으면서 안 나가고 저리 앉아있는지.. 잠들은 건 확실히 아닌 것 같은데 무섭다고.. 근데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잠든 모양이니깐 가서 끝났다 하고 나가라고 말하래요 아 엄마 목소리 들으니깐 그나마 또 안심이 돼서 진정하고 전화 끊자마자 호출 종소리가 또 울리는 겁니다... 진짜 너무 무서운 거에요.. 상상해보세요 정말.. 너무 무서운 거에요.. 진짜 못 내려가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문 다 잠그고 티비키고 있었는데 장난 아니라 1분? 간격으로 계속 삐~~~~ 삐~~~~ 하는 거예요.. 막 너무 눈물이 나오는 거예요 너무 무섭고... 그러다가 한 1시 15분 정도 됐는데 문 닫아야 하는 데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집에서 이불 덮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장난 아니라 경찰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왜 그러냐고 하니깐 할 말없이 울면서 그냥 와달라고 경찰이 와서 겨우 내려가서 독서실 불 다 켜고 살펴봤는데 18번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 우산 역시..) 전 진짜 봤어요. 다리떨고있는 남학생.. 경찰한테 죄송하다고 하고 독서실 문 잠글 때까지만 있어 달라고 하고 청소도 못 하고 바로 문잠고 집에 올라갔습니다. 다음날 엄마도 경찰까지 왔다는 소리 듣고 놀라서 아침 일찍 왔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건 18번 자리는 7월 29일부터 빈자리였답니다... 18번 자리 앉아있던 그 남학생은 누구고 벨 소리를 계속 누른 사람은 누군 걸까요.. 주위 사람들한테 말해봤자 믿지도 않네요.. 엄마는 어디 가서 이런 소리 하지 말래요 독서실에 사람 안 온다고... 정말 헛것 본 것도 아닌데 정말 제가 본건 뭐죠... ㅊㅊ 모야 삐삐삐에서 개놀람; 이 썰은 볼때마다 정독하는데 맨날 무서움 ㅠ 귀신색기 죽어서도 열공하고 그래 왜 그리고 독서실에서 다리떨면 안됨 쪽지받음 ㅇㅇ
2ch) 배달 아르바이트
대학교 다닐 때의 이야기다. 나는 자취방 근처에 있는 요리집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뭐, 원래는 배달원으로 채용된 거였지만, 전화를 받고, 위치 검색을 하고, 포장에 배달까지 요리 빼고 왠만한 건 거의 나 혼자 다 했다. 손님 중 대부분은 나처럼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학생들이었기에, 1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자 건물 이름만 듣고도 위치는 물론이고, 거기 누가 사는지도 대충 알 정도가 되었다. 그 날 역시 평소처럼 배달을 몇 번 뛰고, 슬슬 퇴근 생각이 들 무렵이었다. 전화가 왔다. [네, 감사합니다. OO반점입니다.] [배달 좀 부탁합니다.] [네, 그러면 성함이랑 주소, 전화번호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반대편에서는 대답이 없다. 하지만 자기가 사는 곳 주소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은, 의외로 꽤 있기 마련이다. 분명 주소를 찾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 나는, 별 생각 없이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 뒤 대답이 들려왔다. [A입니다. OO쵸 XX번지, 080...] 나는 안심하고 평소처럼 주문을 받았다. 지도 검색 서비스로 찾아보니, 근처 학생용 아파트였다. 음식을 짐받이에 싣고, 5분 정도 달려 시골길로 들어서자 그 아파트가 있었다. 꽤 큰 건물이었기에 멀리서 본 적은 몇 번 있었지만, 근처까지 간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 꽤 낡아보이는 4층짜리 건물이었다. 밖에서 보기만해도 오래된 건물이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으니. 오후 9시를 지난 늦은 시간인데도, 건물에는 어디 불 켜진 집 하나 없었다. 솔직히 만엔짜리 월세방이라도 이런 곳에서는 살고 싶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러던 도중, 나는 한심한 실수를 했다는 걸 알아차렸다. 손님의 방 번호를 묻는 걸 깜빡했던 것이다. 이런 실수를 하면 대개 내 휴대폰으로 직접 손님에게 전화를 하지만, 갑자기 모르는 번호에서 걸린 전화를 흔쾌히 받는 사람이 드문 게 문제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일단 전화를 걸어봤다. 놀랍도록 빨리 받았다. [여보세...] [관리인실입니다.] 말도 안 듣고 바로 알려주는 그 모습이 왠지 기분 나빴지만, 우선 감사하다고 말하고 오토바이를 세운 채, 입구로 들어섰다. 어둡다. 먼 길을 달리는 자동차 소리만 들릴 뿐 조용하다. 인기척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미닫이 문이 좌우로 늘어선 복도만이 이어진다. 복도에는 형광등 하나 켜져 있지 않았다. 굳이 스위치를 찾아 불을 켜느니, 최대한 빨리 돌아가고 싶었기에, 나는 그대로 안 쪽으로 나아가 관리인실 문을 노크했다. 철컥하고 문이 열렸다. 방 안의 빛이 복도로 새어나왔다. 전화로 들은 목소리처럼, 추레한 모습의 남자가 [늦은 시간에 미안합니다.] 라며 맞아주었다. 나는 방 안의 불빛과 그 공손한 인사에 안심해서, [어두워서 여기까지 오는데 무서워 죽겠더라구요.] 하고 웃으며 이야기 할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 후 음식을 건네주고 돈을 받은 후, 나는 돌아왔다. 그리고 문을 닫을 시간까지 점장님과 이야기를 하며 청소를 하고, 하루 매상을 정리하러 갔다. 주문 받았던 전표를 대조해 나가며 계산기로 계산을 하는데, 2000엔 넘게 매상이 모자랐다. 10엔 정도 차이는 종종 나기도 하고, 그럴 때면 알아서 내 돈으로 채워 넣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 정도로 큰 차이가 난 적은 처음이었다. 옆에서 내가 정산하던 걸 보던 점장님도, [어디 짐작 가는 데 없어?] 라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다. 지폐 한 장 떨어트리는 일은 분명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치기에는 금액이 어중간하게 빈다. 나는 다시 그 날 배달했던 전표를 들고 액수와 차액을 대조하기 시작했다. 곧 해답이 나왔다. 아까 그 아파트에서 배달 갔을 때의 금액만큼의 돈이 빠져 있던 것이다. 아마 배달을 하고 돌아오는 도중에 돈을 잃어버렸나 보다고 말을 하자, 점장님은 더욱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렇게 말했다. [아파트 이름 잘못 된 거 아니야? 다시 잘 한 번 봐라.]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서 다시 지도 검색을 켜서, 그 곳을 찾아 보여드렸다. 그러자 점장님은 안에서 꺼내온 배달 주소 기록부를 넘기며 끙끙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금액이 펑크난 것에 대해 별다른 혼도 안 나고, 야식을 먹은 뒤 돌아갔다. 평소에는 조금이라도 펑크나면 한참 동안 설교를 하던 점장님이 무슨 바람이 불었나 싶었지만, 그 이유는 며칠 후에 알게 되었다. 출근을 했는데, 점장님 왈, [만약 지난 번 A씨한테 전화가 오면 대충 둘러대거라.] 그럴 듯한 이유를 대서 배달을 거절하라는 것이었다. 장난 전화나 악질 손님에게 종종 취하는 조치였지만, 너무 갑작스런 소리였기에 나는 [무슨 일 있었나요?] 라고 물었다. 점장님은 [뭐, 들으면 너도 기분 나쁠 이야기일텐데...] 라더니, 담배에 불을 붙이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아파트는 5, 6년 정도 전까지는 가게 단골이던 사람이 운영하던 곳이라, 그 덕에 거기 사는 사람들도 우리 가게를 애용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관리인이 병사하고 난 후 관리를 맡을 사람이 없어서 아파트 자체를 폐쇄했다는 것이다. 거기까지는 어디서나 있을 법한 일이고, 근래 부동산 사정을 보면 그리 드문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게 폐쇄된 곳에 내가 배달을 갔다는 내 이야기를 듣자, 혹시 친척이 인수해서 운영을 시작했나 싶은 생각에, 점장님은 인사도 할 겸 한 번 찾아가보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파트는 여전히 황폐한 채라, 누가 봐도 사람 사는 곳은 아니었다. 역시 내가 돈을 흘렸나보다 싶어 그대로 돌아가려는데, 관리인실에서 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오시죠.] 깜짝 놀라 그 자리에 한동안 굳어 있었지만, [오시죠.] 라는 소리가 한 번 더 들렸기에 조심스레 관리인실의 문을 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은 완전히 폐가 수준의 난장판이라, 몇 번인가 누구 있냐고 물었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발 밑을 내려다 본 후, 점장님은 그대로 아파트를 뛰쳐나와 쏜살같이 도망쳤다고 한다. 거기에는 내가 지난번 배달했던 요리가, 여기저기 고스란히 나뒹굴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이상은 듣고 싶지 않았다. 유령인지 무엇인지 알 수도 없는 것과, 나는 그 아파트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웠던 것이다. 내가 적어뒀던 전화번호에도 전화를 해 봤지만, 전화는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몇달 뒤, 나는 가게를 그만뒀다. 1년 반 정도 근무를 했으니 슬슬 다른 일도 해보고 싶다는 이유를 내걸었지만, 일을 하고 있노라면 아무래도 그 때 그 일이 떠오른다는 게 속마음이었다. 그만 두는 결심을 하게 된 건, 그 사건으로부터 1달 정도 지났을 무렵 일어난 사건 때문이었다. 그 때 그 A에게 다시 전화가 온 것이다. 나는 일부러 점장님에게 들리도록, 큰 목소리로 [A씨시죠?] 라고, 떨리는 목소리를 억누르며 소리쳤다. 그것을 알아차린 점장님은 자신에게 바꿔달라는 제스쳐를 취했다. 곧 수화기를 넘겨받은 점장님은, 지금 배달은 사정이 있어 잠시 쉬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 전화를 끊기 직전, 점장님의 얼굴이 무척 동요하고 있었다. 전화를 끊은 후, 점장님은 나를 보고 말했다. [지금 가게에 직접 찾아오겠다는데...] 그 이후로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다. 그 날, 결국 A는 가게를 찾아오지 않았다. 그 후 나는 이사를 갔기에 그 후 일은 모른다. (출처) 흠 그래도 해코지를 하거나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아하 혹시 계산을 안하셔서 계산하려고 오시겠다고 하신 건가...
레딧) 거꾸로 박물관 의식
내일은 또 비소식이 있군요.. 벌써부터 이렇게 비가 많이 오면.. 장마철을 얼마나 화려할지... 걱정되는군요... 레딧썰을 보면 이런 생각은 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궁금해집니다.. 픽션인지 아닌지 혼란스럽기도 하고요.. 역시 이 맛에 레딧썰 읽는 거 아니겠습니까 핳핳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여느 때와 같이, 내게 이 의식을 말해준 것은 삼촌이다. 이번에는 문자로 설명을 들은 덕에 기억을 되살리기가 쉬웠다. 삼촌은 자기 자신이라면 절대 이 의식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나도 할 것 같지는 않지만. 삼촌은 이 의식을 ‘거꾸로 박물관 (reverse museum)’이라고 말했다. 삼촌에게 처음으로 말해준 사람이 이 의식을 그렇게 불렀기 때문에 아마 이게 진짜 이름이겠지. 내가 이 의식에 대해 적는 이유는 단순히 사람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함이기 때문에, 당신이 이 의식을 진짜로 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뭐, 그래도 만약 당신이 한다면, 누가 말리겠는가? - 준비물 - 1. 사람 형상이 있는 그림 한 장(대충 그려도 된다.) 이 그림을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한 그림은 안 쓰는게 좋다. 카메라로 찍은 사지는 안된다. 의식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그림이 당신 집, 특히 사람이 자주 지나다니는 공간에 최소 1개월은 걸려 있어야 한다. 4살때 대충 그린 그림이든, 중고매장에서 산 세밀화든 상관은 없다. 대부분의 그림이 작동하긴 할테니까. 당신이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을 그린 그림은 절대 안된다. 그림이 그 사람과 전혀 닮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누가 그 그림을 그렸는지를 알아두는게 좋을걸. 2. 그림보다 큰 사이즈의 평면 거울. 그림 사이즈보다 조금이라도 작은 거울은 안된다. 3. 날카로운 칼과 망치. (큰 도구를 쓸 필요는 없다. 작은 도구가 훨씬 쓰기 편할걸?) 4. 소금 한 그릇. 5. 의식을 행할 방 안에서 숨을 수 있는 장소. 6. 당신이 이 의식을 끝마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대기인 한 명. 필수는 아니지만 한명 두는 것을 추천한다. - 준비단계 - 정오 시간대에 의식을 실행한다. 그림이 천장을 보도록 바닥에 그림을 둔다. 그림 위에 거울을 덮어둔다. 절대 그림의 어느 부분도 노출되어서는 안된다. 자, 이제 5분 동안 모든 것을 취소할 기회가 있다. 5분 안에 의식을 취소하기를 원한다면 그림에서 거울을 서둘러 내린다. 거울을 부숴버리고 소금을 그림 위에 흩뿌린다. 5분이 이미 지났다면 이제 되돌릴 방법은 없다. 이제 의식을 반드시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이제 저녁 8시반 전까지 집에 있는 사람들이나 애완동물들을 다 내보낸다. 현관 계단에 앉혀 놓는 한이 있어도 사람이든 동물이든, 의식이 끝날 때까지 집안에 절대 못 들어오게 해야한다. (당신빼고) 진짜로 중요하다. 나머지 도구들을 가져온다. 혹시라도 그림을 파괴해야 할 경우에 대비해 칼이 충분히 날카로운지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라! 방문, 그리고 방에 있는 모든 창문들을 따라 소금으로 줄을 그린다. 자정 전에 만약 당신이 의식을 할 수 없는 사정이 생긴다면 누군가가 당신을 대신해서 의식을 완료해야 한다. 대신 해줄 사람이 없다면, 당신이 감수해야 할 일이다. 참고로, 자정 이후에 사정이 생겨서 의식을 끝마치지 못한다면.. 유감이다. - 의식 실행 - 11시 55분 전후에 그림이 있는 방으로 모든 물건들을 가지고간다. 방에 들어가면 문을 닫는다. 소금줄이 그대로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잊지 말고. 자정이 되었을 때, 그림에서 거울을 치운다. 이제 30초 안에 숨어야 한다. 30초가 지나면, 그림 속 인간의 형상이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보일 것이다. 최대한 소리를 죽여라- 잡히기 싫다면. 원한다면 이 때 눈을 감아도 좋다. 다만 기억할 것은, 당신이 이 ‘존재’를 계속 보아야 하기 때문에 그 모습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 ‘존재’는 그림 속 그것의 모습일테지만.. 뒤틀려 있을 것이다. 이 의식을 했던 몇몇 이들은 살면서 본 것 중에 가장 공포스러운 것이었다고 묘사하기도 하고, 다른 몇몇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따고 하기도 한다. 내 생각에는 당신이 사용하는 그림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사실주의적 기법을 사용한 그림이나 초현실주의 그림은 더 소름끼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4살 아이가 그린 작대기 인간 그림은 무섭다기보다는 괴상할 것 같다. 어쨌든, 그 부자연스러운 형상을 가진 존재는 그 자체로 꽤 불길한 모습일 것이다. 만약 당신이 숨은 자리에서 그림 캔버스가 보인다면, 그 안의 인간 형상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존재는 이제 방을 찾아다니기 시작할 것이다. 아무 소리도 내지 마라. 그것이 당신을 찾지 못하도록. 그 존재와 이 세상의 연결은 매우 미약하기 때문에, 시력과 청력이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다. 만약 들킨다면,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고요하게 있어라. 그 존재는 당신이 이 방에 갇혀있는 또 다른 예술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당신을 인간이라고 판단하기 전까지는, 그 존재는 당신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기억해라, 들키는 것까지는 괜찮다. 잡히는 것은.. 글쎄.. 당신이 잡히지 않는다면, 그 존재는 방을 계속해서 배회할 것이다. 새벽 1시가 된다면 그것은 떠날 것이다. 그 존재가 떠났을 때 바로 숨어있던 장소에서 나와 거울을 망치로 부순다. 칼으로 그림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한다. 소금을 거울 조각 위에 뿌리고, 그림은 그대로 둔다. 다하고 나면 모든 물건을 두고 방을 나가서 문을 닫는다. 이제 다른 사람들과 애완동물을 집 안으로 들여보낸다. 하지만 의식을 했던 방에는 아침 8시까지는 들어가지 않는다. - 정화 - 큰 쓰레기 봉투를 가져와서 모든 물건을 폐기한다. 절대로 그림이나 거울을 다시 고치려는 시도도 해서는 안된다. 방에 소금을 뿌린다. 쓰레기 봉투에 소금물을 붓는다. 쓰레기 봉투를 배출할 때도 소금을 뿌린다. 의식을 했던 방에서 정화 의식을 한다. 이제 끝났다, 축하한다! - 잡혔다면? - 먼저 ‘들킨 것’과 ‘잡힌 것’의 차이를 설명해야 한다. 들킨 경우에는, 그 존재가 단순히 당신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을 뿐, 사람인 것을 아직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그 존재가 당신이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당신은 잡힌 것이다. 잡혔을 때에는 칼을 들고 할수 있는 한 가장 강하게 그 형상을 찔러야 한다. 자비고 뭐고 없이, 최대한의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그러고 그림을 달려가서 파괴한다. 거울을 부순다. 그렇다면 형상은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그 존재마저도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가에, 그 존재가 당신에게 닿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이제 당신은 환영받지 못해. 집에 가거나, 결과를 받아들이시지.”라고 말하라. 방 구석구석에 소금을 뿌린다. 소금 한 티스푼정도는 먹어야 한다. 방을 나가서 오전 8시까지 들어오지 않는다. 오전 8시가 된다면 청소를 시작하라. 만약 그림속 그 존재가 당신에게 접촉했을 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는 나도 모른다. 삼촌은 알려주기를 거부했다. 나도 별로 알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 아마 이 의식이 ‘거꾸로 박물관’이라고 이름붙은 이유는, 그림이 당신을 관찰하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반대가 아니라!) 역지사지 아닌가? 출처 : https://m.blog.naver.com/jiho8930/222361069478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