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간지 채 24시간이 되지 않아 빗속을 뚫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혼자서 뭐 먹기가 거시기해서 집에 와서 아점 먹습니다. 와입은 아침도 안먹고 왔냐고 하네요 ㅋ 그래 비도 오는데 날씨와 딱 어울리는 이 아이 선택... 들깨가루는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전자렌지에 들어갔다 나왔지요. 들깨가루를 투하하고 휘휘 저어줬더니 요런 비주얼이... 아, 맛있다 맛있어... 날씨랑 딱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