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doqu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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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부흥 메시지 전달하는 거대인형 발표.jpg

높이 대략 10미터 되는 거대한 인형 「못코」는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제작되어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 3현을 둘러싸고, 부흥을 향한 토호쿠 사람들의 메세지를 도쿄에 보낸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하시모토 세이코 회장은 후쿠시마 이후의 부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ㄷㄷ
1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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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자나...... 방사는 괴물이 나온거 같아 ㄷㄷ 후쿠시마산 먹으면 저렇게 된다는 경고?
쪽발스럽다‥😳😤🤔
이런걸 만들어 니네는 더 빨리 망하겠다
방사능에 노출된 인간화를 한건가;;
흉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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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얻어먹으러 올때 빈손으로 오는 친구
제가 쪼잔한건지 궁금해서요 그친구도 저도 20대 중후반의 직장인입니다 그 친구랑 저는 고등 돈창이고 고등학교 시절 거의 저희집에서 밥을 먹고 산 친구죠 그당시 그친구 부모님 이혼 후 가정형편이 어려울때라 야자 끝나고 같이 울집에서 라면도 먹고 엄마가 차려준 집밥도 먹고 암튼 우리집에서 밥먹은 횟수가 최소 100회는 넘을정도로 거의 매일 먹고 간 친구에요 주말에 학교갈때는 거의 점심저녁 2끼씩 먹고 갔구요 그래도 제 친구여서 전 다 좋았고 엄마도 그친구 사정 알아서 딱하다며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되니 언제든 오라고 그친구 마음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밥상만 차려주고 나가시거나 방에 계시거나 하셨어요 그렇게 살다가 최근 친구가 야 니네엄마 불고기랑 된장찌개 진짜 그립다 먹으러 가면 안될까? 요즘 진짜 생각 많이나서 그래 하길래 오랜만에 연락이기도 하고 친구 얼굴도 보고싶고 코로나 때문에 외식도 좀 그러니 잘됐다 하고 불렀어요 근데 빈손...ㅋ 문 열어줬는데 빈손으로 몸만 온거 보고 제가 바로 화냈거든요 야 너는 이제 돈도 벌고 직장인인데 친구집에 밥먹으러 오면서 빈손으로 오면 어떡하니 이건 예의에 문제다 했더니 그친구가 문전박대하는것도 아니고 집앞에서 이게 무슨 짓이냐며 제가 더 예의가 없대요 그리고 니가 오케이해놓고 친구 상대로 무슨 장사하냐고...ㅋㅋㅋㅋㅋ 아파트 단지안에 큰 마트가 있어요 거기 오렌지 5900원 행사하는데 하다못해 그거라도 하나 사들고 오는게 예의 아니냐고 너는 어쩜 하나도 안변했냐고 제가 뭐라 하니까 그친구는 저보고 속물 다됐다 하네요 기분 더러워서 안먹는다고 하는 그 친구를 엄마가 붙잡고는 오랜만에 와서 왜 싸우냐고 밥 차려놨으니 밥먹고 가라고 하니까 냉큼 들어와서 밥 두공기 먹고 후식으로 엄마가 내준 딸기랑 사과까지 먹고 가더라구요 엄마가 친구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저를 나무라서 더 뭐라고 못했는데 부글부글 끓었어요 진짜 이런애를 친구로 믿은 내가 바보등신이다 싶어서요 집에가는 친구 아파트 입구까지 배웅해주며 너 이런식으로 할거면 이제 나랑 연락하지 말자 했더니 알겠다며 저보고 친구 상대로 장사하는 속물이랑 자기도 친구하기 싫다며 가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제가 속물이고 장사꾼인거에요? 이건 기본 예의 아닌가요?
모든 무기는 각국 최적화 무기!
일본 목궁의 경우처럼 무기는 결국 사람이 쓰는거여서 사는 곳에 맞는 무기를 쓰게 되는데 그 나라의 전투교리도 무기선택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일본도의 경우를 보면 몸집에 비해 크고 길다 일본도가 저렇게 커진 이유로 일본산 철 문제가 꼽히기도 하는데 조선은 임진왜란 때 일본도를 대량으로 노획했지만 너무 길다고 갈아서 짧게 쓰거나 깨진다고 군인들한테 욕을 먹었고 나중에는 그냥 파묻어버리기도 한다 일본은 조선에 유통되는 은의 70%를 공급했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로 은과 구리가 풍부한 땅이었지만 철만큼은 절망적일 정도로 부족했는데 품질 좋은 철광석이 너무 부족해서 모래에 섞여있고 불순물 많은 '사철'을 많이 사용했다 요즘와서는 사철도 잘 정제할 수 있음에도 경제성 문제로 좋은 철광석을 수입해서 쓰는데 그 당시 사람들은 울면서 사철을 두들길 수 밖에 없었다 일본 장인들도 바보가 아니고 일본의 철이 나쁘다는걸 아니까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는데 하나는 무기를 크게 만들어서 내구도를 보완하는 것이다 일본 보병이 불안해 보일정도로 큰 검을 들게 된 이유 중 하나였다 장인들은 사철을 고르고 고른 다음 접쇠기술로 내구도 높은 일본도를 만들기도 했지만 말 그대로 장인 제작품이어서 소수한테 돌아갔지 일반보병들한테 보급되지는 못했다 (소수의 장인 제작품을 무기의 기준으로 삼으면 안된다 실제로 구일본제국군이 무기의 기본스펙을 장인 제작품으로 잡고 개발&생산했다가 실전에서 말아먹었다) 조선도 사철을 많이 사용했지만 철 생산의 30%는 제대로된 철광산에서 뽑아냈기에 무기에 쓰는 철만큼은 좋은걸 가져다 썼고 공급에 부족함은 없었던걸로 보인다 이순신 장군님이 난중일기에 철이 부족하다는 말을 하시는데 장군님은 철과 구리 등 전쟁에 쓰는 금속을 죄다 '철'로 퉁쳐 쓰셨기에 구리는 부족했어도 철은 제대로 확보하신듯 다른 한편으로 일본도는 실제로 보병전에서 큰 효과가 있었고 실록에서도 일본도와 검술을 칭찬하는 부분이 나온다 用劍, 爲短兵之要. 日本, 浙江, 以此爲天下强兵. "검을 쓰는 것은 단병전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일본과 절강(중국 저장성)은 검을 잘 써서 천하의 강병을 이루었습니다." 중국도 왜구와의 싸움으로 일본도를 접하게 되고 중국식으로 복제하여 제식무기로 삼았다 하지만 조선은 일본도를 널리 받아들이지 않고 환도를 제식으로 사용하였다 이는 조선과 일본의 전투교리가 달랐기 때문이다 일본은 기마병이 적었고 보병 중심의 교전이 많았다 큰 검이 활약할 공간이 많았고 검의 하드카운터인 기병대가 없으니 일본도가 널리 안착할 수 있었다 반면 조선은 건국부터 북방과 수백차례 크고 작은 전투를 벌여왔고 적 기병대에 맞서 기병대와 수성에 유리한 사수를 중심으로 투자가 이루어졌다 정예병으로 근접보병부대인 팽배수를 육성하였으나 팽배수는 방패병이었기에 휴대가 쉬운 검을 선호하였다 기병, 사수, 방패병으로 이루어진 로스터를 굴리다보니 양손으로 잡고 휘둘러야하는 일본도가 발 붙일 곳이 없었다 더구나 임란 이후에는 조총 보급이 가속화되어서 보병의 70% 이상이 포수인 극단적인 사격진영으로 변하는데 (총들고 행군하는 것도 빡치는데 무거운 일본도까지 휴대하라고?) 전세계적으로 화약무기 보급이 증가하고 검은 호신용으로 소형화된걸보면 일본도를 포기하고 환도를 계속 쓴 조선의 방향성은 맞았던거 같다 일본 활은 조선과 유목활에 비해 사거리나 위력이 낮았지만 전국시대 사상자의 70%가 활로 인한 사상자였다는 점에서 두가지를 추론 할 수 있다 1) 일본 활은 일본 전장에서 충분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2) 당시 일본 보병 방어구는 미흡했다 전세계적으로 보병 갑옷은 싸고 질긴 면갑옷을 입는게 대세였으며 서양과 조선의 알보병도 최소한 면갑옷을 입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일본은 기후 때문에 목화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였으며 (목화의 원산지는 온난건조한 인도 고원인데 일본 기후는......) 당시 일본에 유통되는 면은 대부분 조선에서 수입해야하는 물건이었다 이러다보니 일본 보병은 면갑옷보다 화살 방호력이 낮은, 부분방호만 되는 철제흉갑을 입었다고 한다 환경적 차이와 함께 보병전 중심의 일본과 기병, 사수 중심의 조선은 무기의 목적이나 생김새가 다를 수 밖에 없었고 요즘 와서는 이런 차이를 만들어낸 이유들을 연구하지 일본도 vs 조선 환도 이런건 지양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결국 각국이 채용한 무기는 각 나라의 환경적, 군사적 상황에 맞게 최적화된 무기라는게 맞을 것이다 (출처) 그니까 아니 왜저래 싶지만 또 따져보면 그럴수밖에 없던 이유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