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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이 선정한 내 감성을 깨운 책 TOP 100
영화인들의 추천을 받은 후, 시청자 투표와 자문단의 추천으로 TOP 100을 최종 선정 TOP 81위 - 100위 81위 -시간의 여울 /이우환 (김영탁 감독) 82위 -숏컷 /레이몬드 카버 (김용화 감독) 83위 -적절한 균형 /로힌턴 미스트리 (차승재 제작자) 84위 - 데이빗 린치의 빨간방/데이빗 린치 (정재은 감독) 85위 - 가재미 /문태준 (김영탁 감독) 86위 -고리키 단편집 /막심 고리키 (신정원) 87위 - 그로테스크 /기리노 나쓰오 (임필성 감독) 88위 -명배우의 연기수업 /마이클 케인 (이명세 감독) 89위 -보이지 않는 영화 /허문영 (백은하 평론가) 90위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로랑 티라르 (양익준 감독) 91위 - 우주피스 공화국 /하일지 (김윤석) 92위 -헐리웃 문화혁명 /피터 바스킨드 (윤종빈 감독) 93위 -전체주의가 어쨌다구 /슬라보예 지젝 (유아인) 94위 -아라리 난장 /김주영 (김윤석) 95위 - The Stanley KubrickArchives /Kubrick, Stanley,Castle, Alison (EDT) (봉준호 감독) 96위 -유다의 별 /도진기 (공유) 97위 -감독의 길 /구로사와 아키라 (추창민 감독) 98위 -감독 오즈 야스지로 /하스미 시게히코 (정성일 평론가) 99위 -간판스타 /이희재 (연상호 감독) 100위 -베트남에서 레이건까지 /로빈우드 (오승욱 감독) 영화배우 김윤석 추천 책 BEST 91위 <우주피스 공화국> - 하일지 - TOP 61위 - 80위 61위 - 다크 플레이스 / 길리언 플린 62위 - 시간의 목소리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63위 - 공자: 인간과 신화 / H.G.크릴 64위 - 워터 멜론 슈가에서 / 리처드 브라우티건 65위 - 청혼 / 오영욱 66위 -배우수업 / 콘스탄틴 스타니스랍스키 67위 - 사진에 관하여 / 수전 손택 68위 - 이탈리아 구두 / 헤닝 만켈 69위 -최인호의 인연 / 최인호 70위 -존재하지 않는 기사 / 이탈로 칼비노 71위 - 열정 / 산도르 마라이 72위 - 다른 길 / 박노해 73위 - 소설가의 각오 / 마루야마 겐지 74위 - 새벽의 약속 / 로맹 가리 75위 - 한밤의 아이들 / 살만 루슈디 76위 - 꽃도 십자가도 없는 무덤 / 클로드 모르강 77위 -우리집 / 사이바라 리에코 78위 - 영화 연출론 / 스티븐 디 캐츠 79위 - 루머 / 캐스 선스타인 80위 - 위험한 관계 /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 영화배우 유아인 추천 책 BEST 64 <워터 멜론 슈가에서> - 리처드 브라우티건 - TOP 41위 - 60위 41위 - 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42위 - 희랍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43위 - 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44위 - 우아한 거짓말 / 김려령 45위 - 김수영 전집 / 김수영 46위 -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47위 - 모순 / 양귀자 48위 -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신경숙 49위 - 반 고흐 / 바바라 스톡 50위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51위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헤르만 헤세 52위 - 15소년 표류기 / 쥘 베른 53위 - 살인자의 딸들 / 랜디 수전 마이어스 54위 -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이해인 55위 -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 무라카미 하루키 56위 - 69:sixty nine / 무라카미 류 57위 - 관촌수필 / 이문구 58위 - 검은 꽃 / 김영하 59위 -  전환시대의 논리 / 리영희 60위 - 서유기 / 오승은 영화감독 이용주 추천 책 BEST 55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TOP 21위 - 40위 21위 - 생각의 탄생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22위 - 반 고흐 영혼의 편지 / 빈센트 반 고흐 23위 - 경청 / 조신영 24위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 25위 - 윤동주 평전 / 송우혜 26위 - 도가니 / 공지영 27위 - 음식의 언어 / 댄 주래프스키 28위 - 김약국의 딸들 / 박경리 29위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30위 - 어떤 하루 / 신준모 31위 -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32위 - 여자 없는 남자들 / 무라카미 하루키 33위 -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34위 - 열하일기 / 박지원 35위 - 정체성 / 밀란 쿤데라 36위 - 눈의 황홀 / 마쓰다 유키마사 37위 - 살인의 해석 / 제드 러벤펠드 38위 - 파리대왕 / 윌리엄 골딩 39위 - 안데르센 동화 123가지  / 안데르센 40위 - 몬테크리스토 백작 / 알렉상드르 뒤마 영화배우 김혜수 추천 책 BEST 36위 <눈의 황홀> - 마쓰다 유키마사 - TOP 10위 - 20위 11위 - 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12위 - 우동 한그릇 / 구리 료헤이 13위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바스콘셀로스 14위 - 연을 쫓는 아이 / 할레드 호세이니 15위 - 칼의 노래 / 김훈 16위 -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17위 - 무진기행 / 김승옥 18위 -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19위 - 감정수업  / 강신주 20위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영화배우 공유 추천 책 BEST 16위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 TOP 2위 - 10위 2위 -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3위 -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4위 - 미움받을 용기 / 기미시 이치로 5위 -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6위 - 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 7위 - 셜록 홈즈 전집 세트 / 아서 코난 도일 8위 - 탈무드 / 편집부 9위 -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폴러스 10위 -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영화배우 류승룡, 조진웅 추천 책 BEST 1위 <7년의 밤> - 정유정 - + 주제별 추천책 조승연 단원의 책 <어제의 세계> - 슈테판 츠바이크  - 김태훈 단원의 책 <포르노 영화 역사를 만나다> - 연동원 - 출처 비밀독서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 순위
50위 한밤의 아이들 - 살만 루슈디 (1981) 49위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제임스 조이스 (1916) 48위 마의 산 - 토마스 만 (1924) 47위 풀잎 - 월트 휘트먼 (1855) 46위 트리스트럼 섄디 - 로렌스 스턴 (1759) 45위 데이비드 카퍼필드 - 찰스 디킨스 (1849) 44위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1926) 43위 픽션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944) 42위 아이네이스 - 베르길리우스 (B.C 19) 41위 제인 에어 - 샬럿 브론테 (1847) 40위 이방인 - 알베르 카뮈 (1942) 39위 안톤 체호프 단편집 - 안톤 체호프 (1932) 38위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아 울프 (1925) 37위 비러비드 - 토니 모리슨 (1987) 36위 걸리버 여행기 - 조너선 스위프트 (1726) 35위 미들마치 - 조지 엘리엇 (1871) 34위 적과 흑 - 스탕달 (1830) 33위 심판 - 프란츠 카프카 (1925) 32위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1960) 31위 보이지 않는 인간 - 랠프 엘리슨 (1952) 30위 압살롬 압살롬 - 윌리엄 포크너 (1936) 29위 분노의 포도 - 존 스타인벡 (1939) 28위 아라비안 나이트 27위 위대한 유산 - 찰스 디킨스 (1861) 26위 1984 - 조지 오웰 (1949) 25위 음향과 분노 - 윌리엄 포크너 (1929) 24위 암흑의 핵심 - 조셉 콘래드 (1899) 23위 캐치-22 - 조지프 헬러 (1961) 22위 등대로 - 버지니아 울프 (1927) 21위 일리아스 - 호메로스 20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1865) 19위 안나 카레리나 - 레프 톨스토이 (1877) 18위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1884) 17위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1813) 16위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1951) 15위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1847) 14위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866) 13위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880) 12위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1955) 11위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1472) 10위 보바리 부인 - 귀스타브 플로베르 (1856) 9위 오디세이아 - 호메로스 8위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1603) 7위 전쟁과 평화 - 레프 톨스토이 (1867) 6위 모비 딕 - 허먼 멜빌 (1851) 5위 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럴드 (1925) 4위 백 년 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1967) 3위 돈 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데스 (1605) 2위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1920) 1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1913) 출처 : https://thegreatestbooks.org 전세계 언론이나 문학 사이트에서 뽑은 '최고의 책 리스트' 들을 모두 모아 알고리즘으로 환산해 만든 리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읽어보려고 20년 전부터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1/3 밖에 못 읽었지 뭐예요 ㅋㅋ
팀 쿡이 커밍아웃할 때 썼던 글 "내가 게이라고 밝히는 이유"
일단 팀 쿡이 어떻게 커밍아웃을 하게 됐는지 간략하게 설명하고 글을 소개하려 함. 팀쿡은 스티브 잡스를 이은 애플 CEO임. 1960년생인데 부인과 자식이 없어서 게이 의혹에 시달려왔음. (미혼인 유명인들은 항상 이런 의혹에 시달림) 언론: 야, 팀 쿡 왜 결혼 안하냐? 게이 아님? 언론들의 집요한 의문과 물음에도 불구하고 팀 쿡은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는 일언반구의 말을 꺼내지도 않았음. 하지만 이미 팀 쿡의 주변 사람들은 팀 쿡이 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 그리고 팀 쿡을 충분히 존중해주고 있었음. 그런데 미국의 한 방송사에서 팀 쿡을 아웃팅하고 말았음. * 아웃팅: 성소수자 본인이 아닌 타인에 의해 성정체성이 밝혀지는 것 영상 1분부터- 진행자1: (게이인 회사 ceo 이야기 하다가) 사실 애플 CEO인 팀 쿡도 게이잖아요? ㅎㅎ 침묵 다른 호스트들: 어 저는 잘 모르는...어... 진행자2: (표정 굳음) 절레절레 진행자1: 아....... (수습해보려) 저는 그가 꽤 오픈리 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아닌가요? → 아니었음. 팀 쿡은 자기 성정체성 밝힌 적 한 번도 없었음 진행자2: 저는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다른 사람을 그런 식으로 아웃팅 하는 것에 대해 코멘트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송이 2014년 6월 방송이었고, 팀 쿡은 침묵하다가 2014년 10월 말에 비즈니스 위크지에 기고를 하며 커밍아웃을 하게 됨. 아래는 그 전문 "내가 게이라고 밝히는 이유"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인 사생활을 지키려 애썼습니다. 딱히 내세울 배경도 없는 제 사생활이 세간의 화제가 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세계에서 가장 면밀히 주목받는 회사입니다. 저는 애플 제품과 고객에만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는 “인생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중대한 질문은 ‘당신은 남을 위해 뭘 하고 있는가?’이다”라던 마틴 루서 킹의 말을 깊이 믿습니다. 전 종종 저 금언을 곱씹으며 자책하곤 했습니다. 사생활을 지키려는 욕심 때문에 더 중요한 뭔가를 미뤄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 깨달음이 오늘의 결단을 이끌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전 주변 지인에게 성적 정체성을 밝혀 왔습니다. 회사 동료들은 제가 게이라는 사실을 잘 압니다. 그렇다고 저를 대하는 방식이 달라진 건 없습니다. 애플은 혁신과 창의성을 사랑하는 회사이며 각 구성원의 차이를 껴안을 때만 전체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아는 기업입니다. 이런 곳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모든 이가 저 같은 행운을 누리지는 못합니다. 지금까지 제 성적 정체성을 부정한 적 없었지만, 그걸 공적인 자리에서 밝힌 적도 없었습니다. 이제 명확히 해두겠습니다: 저는 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는 신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였던 덕분에, 저는 소수자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른 소수자 집단이 매일 감내해야 하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타인과 더 공감할 수 있었고, 제 삶은 더 풍성해졌습니다. 물론 때때로 힘들고, 불편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이라는 정체성은 나 자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 자신의 길을 따르며, 역경과 편견을 넘어설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또 소수자 정체성은 저에게 무소 같은 강인함을 줬고, 그건 애플사의 CEO로서 유용한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와 달리 세상은 참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미국은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용감하게 커밍아웃한 유명인은 세간의 인식을 바꾸고 우리 문화를 좀 더 관용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주에서 단지 성적 지향을 이유로 직원을 해고하는 일을 합법으로 인정합니다. 집주인이 세입자를 게이라는 이유로 쫓아낼 수 있는 지역이 많습니다. 배우자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가족이 아니라며 병문안을 거부당하거나 유산 상속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이들, 특히 아이들이, 성적 지향성 때문에 매일 공포와 학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사회운동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이의 희생에 얼마나 빚을 지고 있는지 잘 압니다. 그래서 만약 애플 사의 CEO가 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정체성 때문에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소외감을 느끼는 누군가에게 위안을 주고, 소수자 평등을 외치는 사람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면, 그렇다면 제 사생활과 맞바꾸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런 선택이 쉽지 않았음을 인정합니다. 사생활은 여전히 중요한 것으로 남아있고 그 작은 부분이나마 지키고 싶습니다. 저는 애플을 제 인생의 천직으로 여겨왔습니다. 제가 깨어있는 시간의 사실상 전부를 최고의 CEO가 되는 데 쓸 것입니다. 우리 직원, 고객, 개발자, 주주와 협력 업체를 생각하면 마땅히 해야 할 의무입니다. 사회가 진보한다는 것은 한 개인이 성적 지향성, 인종, 성별만으로 규정되지 않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라는 사람 속에는 개발자이며, 삼촌이며, 자연 찬미자이며, 운동광이고, 남부 출신이라는 여러 측면이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적합한 일과 기쁨을 주는 일에 제가 집중하는 것을 사람들이 존중해주기를 바랍니다. 애플 사는 오랫동안 인권과 만인의 평등을 옹호해왔습니다. 우리는 애플이 자리한 캘리포니아에서 동성 결혼을 지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연방 의회 앞에서 고용 평등법을 지지하는 강고한 태도를 고수해왔습니다. 애리조나 주 의회가 게이 공동체를 겨냥한 차별 법률을 통과시켰을 때 우리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싸움을 계속할 것입니다. 아마 애플의 어떤 CEO라도 인종, 성별, 성적 정체성과 상관없이 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땅에 묻히는 그 순간까지 모든 사람의 평등을 옹호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아침 사무실로 출근하면, 마틴 루서 킹과 로버트 F. 케네디의 사진이 저를 반깁니다.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저들과 같은 반열에 오른 척 할 수는 없겠지요. 다만 그 사진들을 쳐다보면서 비록 작은 몫이지만 타인을 돕는다는 제 소명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정의를 향한 빛나는 길에 벽돌을 차곡차곡 깔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벽돌입니다. 해석: https://newspeppermint.com/2014/10/30/tim-cook-im-proud-to-be-gay/ 번역: 신호철 원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4-10-30/tim-cook-speaks-up 출처 전문 읽어보니 글이 참 인상깊네요 애플이 왜 꾸준히 동성애 지지 제품을 내는지 알 것 같습니다 : )
소듕한 머리카락 두피 지키는 샴푸하는 방법
0. 머리 빗음 미리 여러방향으로 열심히 빗질 함 1. 아주 적당히 미지근 따듯한 물을 틀음 - 뜨거운물 찬물 ㄴㄴ 37~38도가 적당 - 으어어 시원하다 따끈한 물은 안돼 2. 물을 왕창 적심 wow 나 두피 흥건해요~ 정도로 손바닥으로 두피를 대강 마사지하면서 속까지 적심 3. 애벌샴푸 샴푸를 반만 짜 손바닥에 비벼  윗머리 밑머리 나눠서 바르고 손가락 지문 있는 부분으로 문질러 쎄게 하면 머리 빠짐 시원하다고 손톱으로 비비면 두피 머리카락 조져버림 손톱ㄴㄴ 이때 거품 많이 안 나 대강 문질러 그리고 대강 거품만 없게 헹궈 숱 적거나 건성이면 생략하고 4번으로 넘어가 4. ★★★★★ 또 샴푸를 한 번 짜 또 손바닥에 비벼 또 윗머리 밑머리 나눠서 바르고 손가락으로 열심히 비벼 이제부터 영상 참고 두번째 하면 거품 잘 남 헤어라인에 탈모있어서 헤어라인 뒷머리 정수리 꼼꼼하게 비빔 헤어라인, 귀 뒤쪽, 뒤통수 필수 아아아아아!!! 손가락 힘줘서 분노의 샴푸질 하면 안됨 5. 그 상태로 놔두고 양치함 6. 양치 끝나면 열심히 헹굼 ㅈㄴ 열심히 헹굼 뻣뻣해져도 헹굼 뻣뻣하니까 최대한 머리카락 걸려서 두피 땡겨지지 않게 헹굼 뒷머리 들어서 귀 뒷쪽 뒷머리 부분 잘 헹궈야 함 여드름 생김 마무리는 약간 시원한 물로 마무리 함 그냥 내가 더워서ㅇㅇ 7. 너무 뻣뻣하면 머리카락 끝에만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 하세욤 끝이 빗자루면 끝에만 하시길 트리트먼트는 물기 좀 제거하고 바름 두피에 닿으면 조짐 8. 수건으로 감싸고 비비지 않음 비비는거 머릿결 조지더라 그냥 짜고 대강 수건으로 턱 턱 두들기고 수건으로 감싸놓고 물기 흡수하는 동안 잽싸게 얼굴 로션 바를 거 바름 수건 이러고 오래 있는 것도 안 좋음 그리고 얼른 벗겨서 드라이기 ㄱㄱ 9. ★★★★★ 처음엔 따뜻한 바람 멀리 쐐서 두피만 말림 대강 한 2~3분 말렸나 그럼 머리카락도 자연스레 같이 마름  어느 정도 반쯤 말랐다 싶으면 찬바람으로 계속 말림 여름엔 선풍기랑 같이 말림 아침엔 시간 없어서 밤에 감음 지긋지긋해도 찬바람이 답 두피 마르는게 중요함 그렇게 끝 추가로 머리끝이 빗자루 같아서 호호바오일 3방울 떨궈서 끝에만 솰짝 바름 많이 바르면 기름짐 떡짐 느끼함 호호바오일은 이거 씀 11. 그리고 머리 빗어줌 다이소 빗 씀 얘랑 거의 똑같이 생김 이거 괜찮음 다이소에 이런 빗 있으면 아 얘구나 응 걔야 머리털이 빗자루면 밑에서부터 빗어 위에서부터 막 빗으면 머리카락 빠짐 12. 이틀 이상 놔두지 않음 많아도 이틀 안에는 하루에 한 번은 감았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샴푸를 바꿔보고 샴푸도 중요함 비싼 거 상관없이 나한테 맞는 게 중요했음 무리한 다이어트 하는 건 아닌지  스트레스 받는게 없는지 확인해보고 탈모는 병원ㄱ 출처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리면 반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리면 반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한국의 뿌리깊은 유교사상인 장유유서에 기인한다." 이렇게 알고 계신 분 많죠? #예의 . . . 실제로 유교가 가장 꽃피던 조선시대에도 없던 개념입니다. 소학이나 동몽선습 등 유교 고전에는 5살 많은 사람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친구처럼 지낸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조선 유교문화의 본거지라 할수 있는 안동에서 나고 자란 윤학준 씨가 양반문화에 대해 쓴 책에는 상팔하팔이라 하여 위아래로 8살 차이까지는 마음만 통하면 친구를 맺을수 있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경남 밀양의 양반가 막내딸이셨던 어머니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함부로 하지말고 나이가 10살 터울 이상이 나거든 어른으로 깍듯이 대해야된다."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 . . 그럼 이렇게 이상한... 한 살만 많아도 극성맞게 나이를 찾아먹는 풍습은 어디서 기인한걸까요? 바로 일제시대의 잔재입니다. 모리 아리노리라는 일제의 문부대신이 사범학교령으로 군대제도를 학교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거기서부터 이런 못된 습관을 갖게 된 것입니다. . . . 요즘 애 키우는 부모들도 어린 애들에게 동갑내기 아이를 만나면 "친구니까 친하게 지내라."라고 가르칩니다. 동갑이면 친구라는 개념도 오싹하긴 했어요. 왜 친구죠? 사람 소개하면서 "동갑인데 친구 해라."라거나... 처음 봤는데 "내가 나이가 많으니 형이라고 불러라."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 . . 나이가 많아도 뜻이 통하면 친구이고 나이가 어려도 뜻이 통하면 친구이고 나이가 같아도 통하지 않으면 그냥 남입니다. . . . 제 사고방식은 오래 전부터 그랬는데요. 제가 미친 놈인 줄 알았습니다. 형이라고 부르라는 사람에게... "차차 친해지면 그 때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면 분위기가 싸늘해집니다. 특히나 술자리에서요. 늘 까칠한 사람으로 취급 받았더랬습니다. 이제보니 전 전통적 관습을 잘 지키고 살면서 일제의 잔재를 거부했던 거였어요. 더 성숙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동진 평론가의 지난 10년간 최악의 영화들
이동진 평론가는 매해 최고의 영화 리스트를 만들어 올리는데, 최악의 영화 리스트는 굳이 만들지 않죠. 아무리 영화 평론가라 하더라도 모든 B, C, F급 영화들까지 다 챙겨보진 않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진 평론가가 피할 수 없었던 작품들도 있는데, 지난 10년,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이동진 평론가가 최하점을 준 영화들과 한줄평입니다. (순서는 년도별입니다) 고사 두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2010) 유일한 장점은 러닝타임이 84분이라는 것. 나탈리 (2010) 3D 에로, 블루오션으로 선보였던 레드오션. 라스트 갓파더 (2010) 웃고 싶었다. 7광구 (2011) 소재만 있었지, 할 이야기 자체가 없었던 영화. 배틀쉽 (2012) 극중 이런 대사가 나온다. "이게 재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파괴자들 (2012) 절제할 줄 모르는 뻔뻔함. 브레이킹 던 : 파트2 (2012) 따분한 시리즈의 조악한 마무리. 닥터 (2012) 김창완 “영화 '닥터' 출연은 진짜 실수… 상업주의 실상 느껴”-국민일보 47 로닌 (2013) 판타스틱 4 (2015) 수퍼히어로 장르의 밑바닥. 마터스 (2015) 그냥 불쾌하기만 할 뿐. 인천상륙작전 (2016) 지리멸렬 첩보영화, 주마간산 전쟁영화.  출처 : https://extmovie.com/movietalk/58585394 익스트림무비 - 이동진 평론가의 지난 10년간 최악의 영화들 extmovie.com 이동진 평론가는 매해 최고의 영화 리스트를 만들어 올리는데, 최악의 영화 리스트는 굳이 만들지 않죠. 아무리 영화 평론가라 하더라도 모든 B, C, F급 영화들까지 다 챙겨보진 않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진 평론가가 피할 수 없었던 작품들도 있는데, 지난 10년,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이동진 평론가가 최하점을 준 영화들과 한줄평입니다. (순서는 년도별입니다) 고사 두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2010) 유일한 장점은 러닝타임이 84분이라는 것. 나탈리 (2010) 3D 에로, 블루오션으로 선보였던 레드오션. 라스트 갓파더 (2010) 웃고 싶었다. 7광구 (2011) 소재만 있었지, 할 이야기 자체가 없었던 영화. 배틀쉽 (2012) 극중 이런 대사가 나온다. "이게 재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파괴자들 (2012) 절제할 줄 모르는 뻔뻔함. 브레이킹 던 : 파트2 (2012) 따분한 시리즈의 조악한 마무리. 닥터 (2012) 김창완 “영화 '닥터' 출연은 진짜 실수… 상업주의 실상 느껴”-국민일보 47 로닌 (2013) 판타스틱 4 (2015) 수퍼히어로 장르의 밑바닥. 마터스 (2015) 그냥 불쾌하기만 할 뿐. 인천상륙작전 (2016) 지리멸렬 첩보영화, 주마간산 전쟁영화. 50가지 그림자 : 심연 (2017) 결국 속편까지 챙겨본 내 인내심에 한탄하며.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2017) 그 와중에 이 시리즈 완성도는 최근으로 올수록 심지어 데크레센도. 리얼 (2017) 대체 어떻길래, 라는 심정으로 보았다가...레알.  출처 ㅣ 익스트림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