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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보스턴 토론토 무료 중계 방송 2021 메이저리그 mlb 5월 19일 경기 등판 일정 하이라이트 스포티비 프라임 라이브티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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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 (토론토 블루제이스) 는 5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 에서 열리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합니다.

지난 미국 애틀랜타 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인터리그 원정경기 에서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8 대 4 로 토론토가 승리하며 류현진 선수 좋은 경기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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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 6800억' 류현진은 대체 얼마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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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류현진, 워싱턴전 8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 수확 시즌 평균자책점 1.72…규정이닝 채운 투수 중 2위 압도적인 삼진/볼넷 비율…탁월한 위기관리 원동력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사진=노컷뉴스DB) 요즘 류현진(32·LA 다저스)의 위상이 달라졌다. 지난주 완봉승을 달성한 이후 미국 현지 매체로부터 연일 찬사가 쏟아졌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최근 2년동안 꾸준히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때문에 덜 알려졌을 뿐이라고 평가했고 ESPN은 류현진을 '컨트롤 아티스트'로 불렸던 그렉 매덕스와 비교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뜨거운 관심 속에서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 투수와 맞대결을 펼쳤다. 13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원정팀 워싱턴 내셔널스는 올해 약 3833만 달러(약 450억원)의 연봉을 받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내세웠다. 스트라스버그는 6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팀 승리를 이끌기는 부족했다. 류현진이 8회초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달리는 등 8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9탈삼진을 기록하며 워싱턴 타자들을 압도했기 때문이다. LA 다저스가 6대0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5승(1패)을 수확했고 시즌 평균자책점(ERA)을 1.72로 끌어내렸다.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투수가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류현진은 현재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밀워키의 잭 데이비스(ERA 1.54)에 이어 리그 전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이 올해 기록 중인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0.73이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가운데 류현진보다 뛰어난 WHIP을 올린 투수는 없다. 류현진에 이어 2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랜더(0.82). 또 류현진은 올해 삼진/볼넷 비율 18.00을 기록해 이 부문 압도적인 1위에 올라있다. 볼넷이 적으면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난 투수는 스스로 위기에 몰리지 않고 위기를 벗어나는 능력도 뛰어날 수밖에 없다. 류현진에 이어 2위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카를로스 카라스코. 그의 기록은 류현진의 절반 아래인 8.00이다. 그리고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또 한번 '홈경기 등판=승리'의 필승 공식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올시즌 다저스타디움에서 등판한 5경기에서 5승을 따냈다. 올시즌 홈경기 성적은 5승무패 평균자책점 1.22로 압도적이다. 총 37이닝동안 볼넷을 1개밖에 내주지 않았고 38개의 탈삼진을 솎아냈다. 올해 홈경기 WHIP 역시 0.65로 뛰어나다. 어떤 조건에서도 1점대 이하의 WHIP은 특급투수조차 올리기 힘든 기록이다. 류현진의 안방 강세는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와 올해 총 14번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승2패, 평균자책점 1.18, WHIP 0.80을 기록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홈과 원정 구분없이 최근 2시즌 전체 경기 기록을 보더라도 류현진이 올린 평균자책점은 1.87로 리그 최고 수준이다.
'비키니 대신 반바지 입은 대가는 200만 원'
노르웨이 ‘비치핸드볼’ 선수단은 최근 경기 중 무조건 비키니 하의를 입어야 한다는 국제 규정에 공식적으로 항의했다. 국제핸드볼연맹(IHF)에 따르면 비치핸드볼 여성 선수는 ‘경기 중 꼭 비키니 하의를 착용해야 한다. 비키니 하의는 밀착된 핏으로 다리 윗부분을 향해 위쪽 각도로 옷의 구멍을 잘라야 한다. 측면 폭은 최대 10cm 여야 한다.’ 반면 남자 비치핸드볼 선수의 규정은 좀 더 느슨하다. ’남자 선수는 무릎 위 10cm의 길이 규정을 지키며 너무 헐렁하지 않은 반바지를 입어야 한다.” 노르웨이 비치핸드볼 연맹은 이런 규정 폐지를 요구하는 운동을 오랫동안 추진해 왔다. 선수들은 ”비키니 팬티가 움직임을 제한하고 너무 불편하고 부적절한 시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 출처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protest-beach-handball-uniform-women-bikini_kr_60f78363e4b09f2b23881eef 남자 선수들 경기 모습 엉덩이를 12센티 이상 가리는 하의를 유니폼으로 입은 사진 다시 비키니 하의흘 입고 남자 팀과 찍은 단체사진..... 이게 2021년 맞나요? 남성팀처럼 움직임이 편안한 나시+반바지를 입으면 안 되는 이유가 대체 뭐란 말입니까 ”경기 직전, 조직위는 벌금 수준이 아니라, 만약 우리가 반바지를 입으면 실격 시키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비키니 하의를 입어야 했다” 단체사진만 봐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여성팀의 복장이 불편하고 기괴하다는 걸 알텐데 말이죠. 노르웨이 핸드볼 연맹은 자국 선수단의 결정을 응원했다. 노르웨이 핸드볼 연맹은 선수를 대신해 벌금을 낼 예정이다.  ″우리는 비치 핸드볼에서 유럽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선수들은 꼭 필요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불편한 비키니 하의를 입는 건 싫다’고.” ″노르웨이 핸드볼 연맹은 선수단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선수들이  편한 옷을 입고 뛸 수 있도록 국제 복장 규정을 바꾸기 위해 계속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노르웨이 핸드볼 연맹은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인듯 국재연맹 진짜 시대 흐름 좀 읽고 규정 삭제 or 수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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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2021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1년을 기다린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정식명칭 2020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은 33종목 33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고, 참여하는 국가는 총 205개국 15,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합니다. (대한민국 총 참여종복 29개, 선수단 354명) 선수단의 주장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 기수는 수영 주니어선수권 대회 1위 황선우 선수입니다. -도쿄 올림픽 일정 중계 바로가기 *대한민국 출전 종목 수영 / 양궁 / 육상 / 배드민턴 / 야구(남자) / 농구(여자) / 복싱(여자) / 카누 (남자) / 자잔거(여자) / 승마 / 펜싱 / 축구(남자) / 골프 / 기계체조 / 핸드볼(여자) / 유도 / 가라데 / 근대 5종 / 조정(여자) / 럭비(7인제) / 요트 / 사격 / 스포츠클라이밍 / 탁구 / 태권도 / 테니스(남자) / 배구(여자) / 역도 / 레슬링 *도쿄 올림픽 금메달 유력 종목 우리나라의 금메달 유력 종목으로는 사격, 양궁, 펜싱 등이 대표적입니다. 양궁은 경기 기간이 짧기 때문에 올림픽 초반 메달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에 레슬링, 태권도, 유도 등도 주목할 종목이며 다이빙과 근대 5종은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기계체조는 여홍철 선수의 딸 여서정 선수와 양학선 선수가 주목받는 깜짝 메달 후보입니다. 모든 종목이 TV중계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는 육상, 사이클, 카누 및 근대 5종 등과 더불어 출전하지 않는 트렘플린, 스케이트 보드 등의 종목도 KBS에서 중계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위의 경기 일정을 참고하셔서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시고 많은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뇌를 바꾸는 운동의 효과 (스압주의)
만약 뇌에 즉각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지금 당장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분과 집중력까지 좋아진다면요?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어 뇌 질환으로부터 여러분이 보호받을 수 있다면요? 우울증,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병이요. 시도해보시겠습니까? - 네! 강력한 신체 활동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뇌에 즉각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보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가 평생 유지될 수도 있고요. 제가 여러분에게 들려 드릴 이야기는 신경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에 관한 겁니다. 신경과학 교수로서 스스로 실천했던 실험의 결과이지요. 이 실험을 통해 뇌를 즉시 변화시키는 가장 혁신적인 활동인 운동의 과학적인 근거를 발견하였습니다. 신경과학자로서 지금 머릿속에 있는 바로 그 뇌가 인류가 아는 가장 복잡한 구조의 기관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뇌에 대해 말하는 것과 뇌를 직접 보는 것은 다릅니다. 실제 인간의 뇌를 보존한 모습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두 가지 핵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Prefrontal Cortex) 첫째는, 이마 바로 뒤에 자리한 전전두엽 피질입니다. 의사결정, 집중, 주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emporal Lobe) 둘째는, 측두엽에 있습니다. 뇌에는 좌우 양쪽에 측두엽이 있습니다. (Hippocampus) 측두엽 깊숙한 곳에 사실과 사건을 장기기억으로 형성하고 저장하는데 중요한 핵심 영역이 있습니다. 그 부위가 바로 해마입니다. 저는 늘 해마에 열광했습니다. 찰나의 순간에 일어난 사건 예를 들어 첫 키스와 첫 아이가 태어난 순간이 뇌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기에 평생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저장될 수 있었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해마 속 뇌세포가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는 동안 해마영역에 일어나는 뇌세포의 활동을 기록하고자 했습니다. 신경세포 간의 정보전달을 가능하게 한 순간의 전기적 신호를 해석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순간의 전기신호의 어떤 작용이 새로운 기억의 생성여부를 결정짓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몇 해 전, 저는 과학계에서 이례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신경 과학 전임교수였던 저는 연구 계획을 전면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놀라운 발견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수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는 주제였기에, 반드시 연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 뇌를 변화시키는 운동의 효과를 발견하였습니다. 완벽히 우연한 계기로요. 뇌 기억 기능에 관한 연구가 한창이던 시기였죠. 자료는 쏟아졌고 기억 분야에서 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과학적인 사고로는, 좋은 시기가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연구실 문을 열고 나왔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겐 일 외의 삶이 없더군요. 온종일 뇌세포에 모든 주의를 기울인 채 어두운 방 안에 앉아있었죠. 혼자요.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요. 살이 25파운드나 쪘었고요. 제 상태를 깨닫기까지 수 년이 걸렸습니다. 전 비참한 상태였어요. 하지만 비참해지고 싶지 않았어요. 혼자 강 래프팅 여행을 갔습니다. 친구가 없으니까요. 래프팅 후 돌아와서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내가 체력이 가장 약했어." 저 자신에게 한 가지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이런 래프팅을 한다면 절대 최약체가 되지 말아야지" 라고요. 그래서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 소심한 성격에 집중했습니다. 헬스장 모든 운동프로그램을 들었죠. 다 해봤습니다. 킥복싱, 댄스, 요가, 스텝 에어로빅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땀 흘려 운동을 하고 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헬스장에 갔죠. 스스로 강해졌다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기분도 더 좋았고, 25파운드(약 10kg)도 감량했습니다. 1년 반 전부터, 규칙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책상에 앉아 연구 보조금 기획안을 작성 중이었죠. 이제껏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머나, 연구지원서가 정말 잘 써지는데." 이 말을 들으면 모든 과학자가 웃습니다. 연구지원서는 결코 잘 써지는 법이 없어요. 너무 어려워서 늘 머리를 쥐어짜며 거액의 연구 보조금을 확보할 만한 아이디어를 구상합니다. 그런데 정말 잘 써졌어요. 예전보다 더 오래 집중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도 있었어요. 실험실에서 연구했던 주제인 저의 장기기억도 더 향상된 듯 보였습니다. 그제야 이해가 되더군요. 혹시 내 인생에 새로이 들어온 운동이라는 영역이 뇌를 변화시킨 것은 아닐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실험을 한 것이었죠. 신경과학자의 호기심을 발동하여 뇌에 미치는 운동의 효과에 관한 문헌을 찾아보았습니다. 저 자신에게 일어났던 변화를 뒷받침해주는 흥미로운 문헌들이 많았습니다. 운동을 하면 기분, 기력, 기억력, 주의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더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운동의 강력한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동기가 되어, 연구 주제를 완전히 전환하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질문에 몰두한 지 몇 년이 흐른 현재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운동은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뇌를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활동입니다. 여기에 세 가지 근거가 있습니다. 첫째, 운동은 뇌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단 한 번의 운동이 즉시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합니다.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등이요. 운동이 끝나면, 신경전달물질이 기분을 상승시킵니다. 제가 느꼈던 그대로요. 실험을 통해, 한 번의 운동만으로 민첩성과 집중력이 향상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집중력 향상 효과는 최소 2시간 동안 지속되었죠. 마지막으로, 운동으로 반응 속도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바에서 떨어지는 중인 스타벅스 커피잔을 더 잽싸게 잡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매우 중요한 점이죠. (웃음) 그러나 운동 직후에 나타나는 즉각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제가 했던 방식을 따라 해보십시오. 운동법을 바꾸어 보세요. 장기간 지속되는 심폐기능 강화 효과를 경험해보십시오. 운동이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 및 기능을 변화시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뇌 영역인 해마에서 시작해봅시다. 운동으로 새로운 뇌세포가 생성됩니다. 해마의 새로운 뇌세포의 양이 증가하면 장기 기억력이 향상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해당합니다. 둘째, 장기간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난 신경과학 연구의 가장 보편적인 결과로는 전전두엽 피질이 역할이 중요한 주의력 향상이 있습니다. 이때, 주의집중력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해마의 부피도 커집니다. 그 결과, 운동 직후 나타난 기분 전환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활기찬 감정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지속해서 증가하게 되죠. 그러나 운동의 가장 혁신적인 효과는 뇌의 보호기능 향상입니다. 뇌를 일종의 근육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운동을 더 많이 할 수록 해마와 전전두엽 피질은 더 커지고 강해집니다. 이 점이 왜 중요할까요? 전전두엽 피질과 해마는 신경변성 질환과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감퇴에 가장 예민한 뇌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평생 운동량을 늘린다고 하여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완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통해 우리는 가장 강력하고 가장 큰 해마와 전전두엽 피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뇌 질환이 실제로 발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죠. 그러므로 우리는 운동을 뇌건강을 위한 빵빵한 퇴직연금으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운동은 공짜니까 심지어 더 좋죠. 이쯤이면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웬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사실 정말 궁금한 건 딱 한 가지예요. 당신이 말한 변화를 경험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운동량을 알려주세요." (웃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철인 3종 경기선수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경험상, 일주일에 최소 30분간 3~4회 운동이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을 포함하세요. 심장 박동을 높이는 운동을 하십시오. 좋은 소식은, 굳이 헬스장에 가서 고가의 회원권을 끊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파워 워킹으로 주변 단지를 산책하세요. 계단이 보이면, 계단을 오르세요. 진공청소기를 힘차게 돌리는 것도 헬스장에서 에어로빅 수업을 듣는 것만큼 좋습니다. 저는 기억 개척자로 출발해 운동 탐험가가 되었습니다. 뇌의 가장 중심부를 파고들어 운동이 어떻게 뇌 기능을 향상시키지를 알고자 했습니다. 현재 저의 연구 목적은 여러분께 방금 제시했던 경험법칙을 넘어서는데 있죠. 일주일에 30분간 3~4회가 아닌 맞춤형 최적의 운동처방을 제시하는데 있습니다. 개인의 연령과 체력 수준 유전적 배경을 고려한 처방으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뇌 기능을 향상하여, 남은 생애 동안 뇌를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운동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과 실천은 다른 얘기죠. 자격증을 취득한 운동강사인 제가 힘을 발휘해볼게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세요. (웃음) 다 함께 1분 동안 운동합시다. 제가 외치면 여러분이 따라 하세요. 옆 사람은 치지마세요. 음악 주세요! (신나는 음악) 5, 6, 7, 8,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나는 지금 강하다. 외치세요. 관객: 나는 지금 강하다. 웬디 스즈키: 여자분들, 나는 원더우먼처럼 강하다. 외칩니다. 관객: 나는 원더우먼처럼 강하다. 웬디 스즈키: 동작을 바꿔서 올려치기, 오른쪽, 왼쪽. 나는 영감 받았다. 다 함께! 관객: 나는 영감받았다. 웬디: 마지막 동작. 손 내리세요. 오른손 왼손, 오른손 왼손. 완전히 탄력받았어! 다함께! 관객: 완전히 탄력받았어! 웬디: 훌륭해요. 굉장해요! 감사합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운동을 포함하세요. 운동은 더 행복하고 보호받는 오늘의 삶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난치병으로부터 여러분의 뇌를 보호해줄 것입니다. 운동은 우리의 삶을 더 나은 궤도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번역: Sojeong KIM / 검토: Jeongguk Jang / 강연: Wendy Suzuki
"류현진 사이영상? 보는 각도 따라 의외 결과 나올수도"
동료 선수들도 벤치마킹, 커쇼도 인정 마인드 컨트롤로 8월 슬럼프 이겨내 사이영상 가능성? 美 기자 편견 넘어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조미예 야구전문기자(미국 현지) 이제 복잡한 뉴스들. 우리 머리를 아프게 했던 정치 뉴스들 뒤로하고 우리를 신나게 했던 한 사람의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바로 류현진 선수.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올시즌 정규 리그의 마지막 등판을 했는데 14승을 거둠과 동시에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1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아시안 투수가 이렇게 1위를 기록한 거, 메이저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노모 선수도 못 이뤘던 겁니다. 류현진 선수가 슬럼프가 있었는데 그 슬럼프를 뛰어넘어서 다시 사이영상 후보까지 거론되고 있는 이 상황. LA 현지 연결하고 가야겠네요.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예요. 조미예 기자 연결이 돼 있습니다. 조미예 기자, 안녕하세요? ◆ 조미예> 안녕하세요. 조미예입니다. ◇ 김현정> 어제 경기장에서 보셨다고요. ◆ 조미예> 어제 경기장에서 류현진 선수 호투 하는 거 지켜봤고요. 정말 너무 잘 던졌죠.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사진=노컷뉴스DB) 송대성기자 ◇ 김현정> 너무 잘 던졌는데 구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땠고 어떠셨어요, 보기에? ◆ 조미예> 사실 어제 등판 마지막 경기인데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남은 한 경기이기 때문에 과연 류현진 선수가 몇 이닝까지 소화를 할까가 관건이었어요. 포스트시즌 생각한다면 5이닝 이하로 던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었는데 로버츠 감독은 전적으로 에이스 대우를 해 주더라고요. ‘류현진 선수가 던질 수 있는 만큼 마음껏 던져라.’ 그런데 류현진 선수는 정말 기회를 준 만큼 7이닝까지 무실점 호투를 했고요. 그러니까 류현진 선수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하고 더그아웃에 내려오니까 선수들부터 해서 모든 코치진이 정말 완전하게 박수를 쳐주고 호응을 해 주면서 축하를 많이 해 줬고요. 이게 기록이 남는 호투였기 때문에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 김현정> 아시안 투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투수 최초로 평균 자책점 1위라는 기록.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예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사진=노컷뉴스DB) 송대성기자 ◆ 조미예> 말 그대로 최초라는 거 자체가 메이저리그 역사가 100년이 넘는데 이 중에서 아시아 선수가 최초로 기록했다는 건 대충 감이 오시죠? 정말 대단한 기록이고요. 류현진 선수 이전에 노모 히데오가 1995년도에 2.54로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좋은 기록을 세웠던 적이 1995년도였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도 1위는 하지 못했고 3위에 머물러 있었는데 이번에 류현진 선수가 그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고 아시아 선수의 평균자책점 기록도 갈아치우고 1위라는 업적도 남겼고요. 그래서 지금 현지에서도 그렇고 잠시 주춤했던 사이영상 후보 레이스까지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018 시즌을 마치고 2018년 11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한형기자 ◇ 김현정> 바로 그겁니다. 사실 이번 기록이 더 드라마틱한 건 8월은 류현진에게 슬럼프였잖아요. 그때 막 악플도 많이 쏟아지고 저는 그거 다 읽었으면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다 딛고 일어서서 결국은 기록 세우고 지금 사이영상 후보까지 다시 도전하게 된 이 상황. 우선 그 현지 매체들은 어떻게 평가들을 하고 있어요? ◆ 조미예> 여기에서 약간에 시각의 차이는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지난 8월 류현진 선수가 부진했을 때조차도 류현진에게 휴식 한 차례만 주면 류현진은 다시 돌아온다. 류현진 자체의 투구나 이런 것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어깨 수술 이후에 풀타임을 소화한 게 첫 회였기 때문에 약간의 휴식이 필요할 뿐이다. 더 다른 건 할 필요가 없다라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류현진 선수 스타일에 대해서 투구에 대해서는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구단에서도 내린 처방이 한 차례 휴식을 줬었고 다시 돌아온 류현진이 원래 모습대로 잘 던지게 된 거예요.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한국에서 중계 화면으로 보시는 분들은, 팬 분들은 많은 우려가 됐어요. ‘부상이 다시 발생하지는 않았을까?’, ‘투구가 읽히지는 않았을까?’ 이런 우려들. 그런데 현장에서는 그런 우려는 없었기 때문에 류현진도 어떻게 보면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내가 빨리 투구 밸런스를 잡아야지. 이것만 잡으면 나는 다시 할 수 있다.’ 이런 것에 대해서 계속 집중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이것에 초점을 맞춰서 슬럼프를 극복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얘기 들어보니까 정말 노력파라면서요? 사이영상 후보에 오를 정도. 그러니까 평균 자책점 1위 기록을 세울 정도라면 그냥 천재다라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정말 그 많은 타자들의 형태를 다 엄청나게 공부해야 된다면서요. ◆ 조미예> 엄청나게 공부를 해야 되는 것도 맞고요. 타고난 능력도 있어야 되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는 것도 맞는데 공부를 한 게 자기 투구 스타일대로 흡수해서 할 수 있다라는 게 능력이거든요. ◇ 김현정> 그렇죠.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 조미예>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이거를 자기 투구 스타일에 맞춰서 정말 실력으로 보여줘야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천재성이 있었던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예를 하나 들어보면 동료 선수들이 류현진에 대해서 연구를 하기 시작했어요.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타고난 것만으로 하지 않는다라는 거죠. 류현진 선수가 어떻게 볼 배합을 가지고 있고 어떤 식으로 훈련을 하고 어떤 식으로 투구를 하고 이런 부분들을 다 옆에서 관찰한다는 게 우리가 흔히 얘기했을 때 클레이튼 커쇼 같은 경우에는 투수 중에서는 정말 내로라하는 넘버원이라고 얘기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투수가 인정하는 투수가 바로 류현진 선수예요. ◇ 김현정> 커쇼가 인정하는. ◆ 조미예>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동료 선수들이 가장 인정하는 부분도 이런 부분이죠. 슬럼프가 와도 다시 바로 일어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 그러니까 자만하지 않고 노력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이 부분을 가장 높게 세우는 것 같아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018 시즌을 마치고 2018년 11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한형기자 ◇ 김현정> 그래요. 정말 하여튼 류현진 사실 사이영상을 타든 못 타든 이미 최고인데 우리 마음속에 이미 최고인데 그래도 좀 탔으면 좋겠는 바람은 있거든요. 우리 바람 빼고 객관적으로 미국에서의 분위기 보면 어때요, 조미예 기자? 제가 이 얘기를 질문드리는 이유는 가장 강력한 라이벌 제이콥 디그롬 선수. 사실은 평균 자책점에서는 류현진이 앞섰지만 이닝수도 디그롬이 훨씬 많고 탈삼진 수도 많고 또 슬럼프 없이 디그롬은 꾸준히 잘 던졌기 때문에 상당히 좀 강력한 라이벌 같기는 한데 어떻게 보세요? ◆ 조미예> 지금 정확하게 보신 것 같아요. 이게 참 어려운 상황이에요. 사이영상이라는 게 그동안에는 류현진 선수가 슬럼프를 겪기 전에는 독주 체제였어요. 류현진 선수가 워낙에 월등하게 평균 자책점이 낮았기 때문에 독주 체제를 하다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 평균 자책점이 거의 엇비슷해지고 승패도 엇비슷해지고. 이에 반해 탈삼진 능력이나 이닝 소화 능력은 디그롬이 앞서고. 그런데 이게 왜 어렵냐 하면 정확한 수치로 이 정도 수치에서 1위를 한 선수에게 사이영상을 주겠다라고 기준이 있으면 좋은데 결국에는 투표권을 가진 기자들의 판단이거든요. 어떤 부분에다가 중점을 두고 있느냐. ◇ 김현정> 기자 마음이구나. ◆ 조미예> 투표를 할 것인지.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들. 나와 있는 세부 요소들을 비교를 했을 때는 두 선수가 굉장히 박빙을 하고 있기 때문에 30명의 기자단이 각자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둘지. ERA에 중점을 둔다라고 하면 류현진에게 투표를 할 것이고, 만약에 이닝 소화 능력에 중점을 준다라고 하면 디그롬을 할 텐데 이게 어떻게 보면 동부 기자와 서부 기자로 나뉘는 것 같아요. ◇ 김현정> 동부냐 서부냐에 따라서도. ◆ 조미예> 이게 서로 선정하는 기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어제 로버츠 감독도 그런 말을 언급을 했거든요. 동부는 약간의 편견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세부 기록을 보면 당연히 류현진이 받아야 한다. 이렇게 언급을 했었어요. ◇ 김현정> 알겠습니다. 박빙의 승부. 결국은 기자 마음. 아무도 지금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마음속으로 우리가 응원 끝까지 해야겠네요. 조미예 기자 고맙습니다. (속기=한국스마트속기협회)
류현진 난적 화이트삭스 상대로 6승 도전
류현진 선수가 6월 첫 경기 휴스턴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7실점(6자책점)으로 아쉬운 출발을 했습니다. 물론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기의 흐름상 패배의 책임은 류현진 선수보다는 팀 야수들에게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유격수의 실책으로 인한 노아웃 2루 득점권 상황이 반복되며 실점하게 되었는데 류현진 선수의 스타일이 강속구로 상대에 삼진을 잡기보단 제구를 통해 땅볼이나 뜬공을 유도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치명적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olengelight/222390591057 이번 상대 또한 지난 번 잭그레인키와 마찬가지로 사이영상 출신의 댈런스 카이클 선수입니다. 카이클 선수 같은 경우는 2015년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낀 경험이 있는 베테랑 투수입니다. 류현진 선수와 같은 좌완 투수에 강속구보다는 다양한 구종과 제구를 통해 타자들을 요리한다는 점도 매우 흡사합니다. 패스트볼의 구속 또한 89~90마일로 류현진 선수와 거의 같네요. 현재 토론토 타선은 나름대로 준수한 편입니다. 블라디미르 게리로 주니어 선수가 홈런 선수를 달리고 있고 팀 공격 순위도 1위에 올라 있는데요. 문제는 꼭 승리해야하는 에이스 선발 경기에서 그런 기조를 이어가주느냐일 것 같습니다. 이번 상대인 화이트삭스 타선도 정말 5월에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1회부터 긴장하고 투구를 해서 최대한 위기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원래 다저스 시절에도 류현진 선수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초반 실점이었는데요. 토론토에서 다시 재현되지 않도록 준비가 철저히 되어야 하고 특히 유격수를 포함한 야수들은 수비할 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6승 달성을 기대하며 호투와 승리 소식을 기다려보도록 하죠.
'윈-윈' 김광현-STL, 이해 관계 맞아떨어졌다
김광현이 18일(한국 시각) 세인트루이스 입단 회견에서 '헬로 STL'이라고 새겨진 팻말을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세인트루이스=연합뉴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김광현(31)이 메이저리그(MLB) 입성의 꿈을 이뤘다. 2014시즌 뒤 한번 아픔을 겪었지만 명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하며 아쉬움을 날렸다. 김광현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구단 입단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등번호 33번이 새겨진 세인트루이스 유니폼과 모자를 쓴 김광현은 '안녕하세요, 세인트루이스'(Hello STL)이라는 작은 팻말을 들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는 세인트루이스와 김광현이 2년 800만달러(약 93억4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따로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과 구단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졌다. 김광현은 빅리그 보장의 기회를 얻었고, 세인트루이스는 필요했던 좌완 선발 보강을 이뤘다. 2014시즌 뒤 김광현은 MLB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포스팅(비공개입찰경쟁)을 통해 샌디에이고가 200만 달러에 교섭권을 따냈으나 김광현에게 1년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제시했다. 김광현은 미국 대신 소속팀 SK에 잔류했다. 앞서 1년 선배인 류현진(32)이 2012시즌 뒤 6년 3600만 달러에 LA 다저스와 계약한 바 있다. 김광현으로서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셈이었다. 절치부심한 김광현은 5년을 준비한 뒤 다시 MLB의 문을 두드렸다. 31살의 나이인 만큼 빅리그 보장이 필요했다. 김광현 본인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기는 어렵다"면서 "1군(빅리그) 출전 기회를 많이 주는 팀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세인트루이스의 홈 구장인 부시 스타디움 전경.(사진=연합뉴스) 미국 무대 경험이 없는 김광현에게 빅리그를 보장할 팀은 좌완이 필요한 구단이었다. 바로 세인트루이스다. 세인트루이스는 주축 선발 투수들이 우완이다. 잭 플래허티, 마일스 마이컬러스, 다코타 허드슨 등이다. 제네시스 카브레라만이 좌완으로 올해 2경기에 나섰을 뿐이다. 올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거뒀지만 가을야구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된 부분이다.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좌완 선발들은 적잖다. 류현진을 비롯해 잭 휠러(필라델피아),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 등이다. 하지만 모두 총액 1억 달러 안팎의 대어들이다. 부자 구단이 아닌 세인트루이스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여기에 세인트루이스가 필요한 것은 에이스가 아닌 4, 5선발급 좌완이다. 5선발 우완 마이클 와카가 뉴욕 메츠로 떠난 만큼 공백을 메울 선수가 필요했다. 더욱이 좌완이라면 금상첨화다. 세인트루이스로서는 김광현이 적임자였다. 물론 MLB 첫 시즌이라는 점이 걸리지만 김광현의 예전 SK 동료 메릴 켈리가 대신 빅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켈리는 SK에서 지난해까지 4년 동안 통산 48승32패 평균자책점(ERA) 3.86을 거둔 뒤 올해 애리조나와 2년 총액 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올해 빅리그에서 13승14패 ERA 4.42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켈리가 통했다면 김광현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김광현은 KBO 리그 통산 136승77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17승6패 평균자책점 2.51로 활약했다.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첫 시즌이던 지난해도 11승8패 ERA 2.98을 찍었다. 김광현은 메츠와 LA 다저스, 캔자스시티, 애리조나, 시카고 컵스 등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선택은 세인트루이스였다. 돈보다 기회가 보장된 팀을 선택했고, 세인트루이스는 나쁘지 않은 좌완을 얻었다. 물론 선발로 우선 기회를 받을 전망이나 여의치 않을 경우 김광현은 불펜으로도 뛸 수 있다.
OOTP 총괄 디렉터가 말하는 '첫 번째 한국어 OOTP'
[인터뷰] OOTP 총괄 디렉터 리차드 그리스햄 "이 게임에 한글이 추가된다고?!"  지난해 야구 게임 팬들을 놀라게 한 빅뉴스가 있었는데요. 독일 개발사 '아웃 오브 더 베이스볼 파크'(이하 OOTP)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OOTP>가 한글화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간 언어의 장벽에 막혀 <OOTP>를 플레이하지 못했던 유저들은 환호했고, 조금 더 현실적인 KBO가 구현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커뮤니티를 달궜죠. 당시 <OOTP>는 그야말로 '야구 게임 스토브리그'의 주인공에 가까웠습니다. 수많은 야구 게임 팬의 기대를 받고 있는 첫 번째 '한글 <OOTP>'는 어떤 과정을 통해 개발됐을까요? OOTP에서 마케팅, 프로젝트 등 총괄 디렉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리차드 그리스햄(Richard Grisham)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한글 <OOTP>에 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OOTP 리차드 그리스햄 총괄 디렉터 (제공: 컴투스) # "KBO 팀과 선수들이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 Q. 디스이즈게임: <OOTP 22>는 <OOTP> 역사상 MLB가 아닌 다른 리그에 심혈을 기울인 첫 번째 타이틀입니다. 낯선 리그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을 텐데, 개발 과정은 어땠나요? A. 리차드 그리스햄: 한 가지 다행스러웠던 건 국제 리그에 박식한 대형 커뮤니티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KBO를 잘 알고 있는 직원도 있어서 선수와 규칙이 제대로 적용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죠. 향후 저희는 한국 야구 전문 지식에 투자해 모든 KBO 팀과 선수들이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많은 한국 팬분들이 <OOTP 22>를 통해 저희 게임을 처음 만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최초의 공식 KBO가 탑재된 <OOTP>를 잘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Q. 기술 개발 측면에서 <OOTP 22>가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인게임 모션이 전보다 부드러워진 느낌도 강합니다. A. 가장 큰 변화는 MLB와 KBO에 새로운 3D 구장을 도입한 건데요. 유럽과 북미, 아시아 인력이 투입됐음에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고 많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인게임 애니메이션에도 큰 개선이 있었고, 트레이드와 코칭 스태프 작업에도 많은 시간이 들었죠. 다만, 인력만 놓고 보면 신규 구장 추가가 기술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OOTP 22는 전작에 비해 개선된 인게임 그래픽을 자랑한다 (출처: OOTP) Q. KBO 라이선스,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컴투스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A. 모든 부분에서 컴투스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KBO 라이선스에 있어서 컴투스가 큰 역할을 했는데요.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못했을 겁니다. Q.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KBO 스타디움’이었습니다. 이 역시 컴투스의 리소스를 일정 부분 활용한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향후 더 세부적인 그래픽 업데이트를 기대해도 될까요? A. 저희도 KBO 스타디움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제와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해 컴투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향후 컴투스와 인게임 그래픽 및 KBO에 관한 세부 사항을 작업할 수 있을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O 구장들의 특징이 잘 반영된 모습이다 # "메뉴는 물론 화면 텍스트 등 거의 모든 부분이 현지화 대상" Q. 그간 <OOTP>에 한국어가 없었던 이유가 있을까요? 수년 전, 일부 유저가 한국어 패치를 직접 하겠다며 소스를 요청했지만 불발된 거로 알고 있는데요. A. 몇 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을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먼저 컴투스에 인수되기 전, 저희 개발팀에는 한국인 직원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현지화로 인해 한국 팬분들의 원성을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는 <OOTP>의 텍스트양이 엄청나게 방대했기 때문입니다. <OOTP> 현지화는 지금껏 저희가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건에 해당합니다. KBO 스타디움에도 많은 인력이 투입됐지만, 그 역시 현지화보다는 적은 인력이었죠. 참고로 <OOTP>의 텍스트는 웬만한 책 한 권보다 분량이 많습니다. Q. <OOTP 22>의 한국어 현지화에 대한 기대가 클 것 같은데요. 한국어가 탑재된 <OOTP 22>에 어떤 기대를 갖고 계십니까. A. <OOTP>에는 즐길 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언어의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새로운 세대의 팬들이 <OOTP>가 인기 있는 이유를 이해하고 친구 또는 다른 유저와 매일 <OOTP>를 플레이 할 수 있을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OOTP 22> 출시일에 한국어를 제공하려 했으나 일정이 연기됐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A. 현지화 작업에는 화면, 문서, 이미지, 스크립트, 데이터베이스 등 많은 부분이 존재합니다. 또한, 저희는 높은 수준의 <OOTP> 한국어 버전을 선보이기 위해 세 개 대륙 팀들과 협력하고 있죠. 텍스트 분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는 작업이지만,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23일) 공개된 <OOTP 22> 한글 버전은 '베타 버전'에 해당한다. 컴투스와 OOTP는 완성도를 올린 정식 한글 버전을 빠른 시일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OOTP 22>의 한글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버전으로 먼저 선보이게 된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완벽한 게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모든 과정을 베타 버전을 통해 유저분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최고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부디 지켜봐 주세요.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Q. 한국어 현지화는 정확히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지는 건가요? 메뉴 및 UI만 번역되나요? 아니면 인게임 매치 및 뉴스까지도 번역되나요? A. 모든 이에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게 '현지화'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메뉴와 화면 텍스트 등 모든 부분을 포함하는 기타 게임 영역이 한국어 현지화의 범위에 포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곧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Q. 향후 한국 문화에 맞는 뉴스도 볼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선수가 김치를 먹었는데 너무 매운 탓에 장염에 걸렸다’와 같은 뉴스 말이죠. A. (웃음) 네, 차차 그렇게 될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현지화를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지만, <OOTP>는 살아있는 게임이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겁니다. 향후 한국 정서에 맞는 독특한 뉴스가 등장할 수도 있다 # "현지화 작업을 통해 더 즐거운 경험 선사할 수 있길" Q. 디렉터 입장에서 KBO가 <OOTP 22>에 얼마나 현실적으로 적용됐다고 보시나요? A. 꽤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KBO와 한국 야구를 존중하며, <OOTP>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한국 커뮤니티를 갖고 있죠. 유저분들께 받은 피드백 역시 KBO가 정확히 적용될 수 있었던 요인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저희는 매년 <OOTP>를 발전시키고 있기에 향후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OOTP 22>에 존재하지 않는 KBO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상 선수나 군입대 문제 등이 있죠. 또한, 외국인 선수는 FA로만 영입할 수 있기에 교체하기 힘듭니다. 어떻게 관리할 생각이신가요? A. 우리의 목표는 <OOTP>에 KBO의 모든 특징을 반영하는 겁니다. 이를 구축하려면 때로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죠. 따라서 한 번 작업에 들어갈 경우, 제대로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저희는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컴투스와 많은 걸 이뤄냈습니다.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이죠. 향후 KBO의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군입대 선수들은 모두 '부상' 당한 것으로 분류되어 있다 Q.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KBO 히스토리 모드'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요? A. KBO 히스토리 모드는 다음 <OOTP>에서 추가하고자 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팬들께서 어떤 피드백을 들려주실지 무척 궁금하네요. Q. 모바일 버전인 <OOTP GO>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끌 만한 작은 '스포일러'가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추후 <OOTP GO>에 관한 내용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확정되는 대로 한국 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소식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최초의 한국어 버전 <OOTP>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먼저 인터뷰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어 버전 <OOTP>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쁜데요. 한국 팬분들께서 <OOTP>를 좋아해 주실 거라는 믿음으로 현지화에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간 한국 팬분들은 한국어가 제공되지 않음에도 오랜 시간 저희 게임을 사랑해주셨습니다. 이번 현지화를 통해 더 많은 한국 팬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