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keb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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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버스에서 청각장애인 분들 봤어ㅜㅜ


와 씨댕 이건 뭐 어떡해야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례와 오만의 끝이네 ㅋㅋㅋ 제발 주작이길;;;
돈을 대체 왜 주냐고;;;;;; 차라리 ㅈㄴ 어려서 아직 개념 안 잡힌거라고 믿고싶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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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이랑 비슷한 류라고 보면됨 상대의 기분은 생각 없이 자신이 착한사람이 된것 같아서 기분 좋음 환경은 생각 없이 자신이 착한사람 된것 같아서 기분 좋음 동물들 좋아하지만 자기만 아는 동물애호가들은 싫어함
새까 통장에 니보다 돈많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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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련인의 전설적인 뺑끼짓.Soviet
(그가 실린 프라우드 신문) 1940년 겨울 전쟁이 한창이던 소련 필란드군의 분투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한 소련은, “발렌틴 프루긴”라는 젊은 장병이 필란드군의 방어선을 뚫고 적들의 토치카들을 단신으로 박살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때 확인해보니 이미 적기 훈장은 물론, 노몬환 전투 당시 종군기자로 파견된 공적까지 있어 레닌 훈장까지 받은 유망한 청년임을 알아차린 소련은 그야말로 죽 쑤고 있던 전황에서 “선전용 영웅”을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이에 소련은 유례없을 정도로 초고속으로 그에게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인 소비에트 연방영웅 훈장을 수여함과 동시에 진급시켜주었다. 여기까지 보면 어느 바른생활 사나이의 인생 승리 스토리로 볼 수 있지만, 문젠 이게 죄다 구라였다. 실상은 이렇다. 일단 발렌틴은 어릴 적부터 사기, 절도 등등 각종 범죄 행위 때문에 두 번이나 교도소에 갔다 온 범죄자였고 애초에 원래 이름도 발렌틴이 아니라 “블라디미르 고루벤코”였다. 여기서 고루벤코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당시 소련에선 감방 한 번 갔다는 것도 사회적 폐급 낙인이였는데 두 번째 감방행은 그야말로 구제불능 쓰레기 취급이었다. 이에 고루벤코는 감방을 탈옥, 본인의 장기인 사기를 이용해 “발렌틴 프루긴”이란 가상의 인물을 창조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신분 세탁 이후 직장을 얻은 곳이 “타스”, 소련의 국영 언론사이다. 여기서 그는 군대 부문 취재 기자로 일했는데 이때 기회가 찾아온다. NKVD로부터 노몬환 전투를 취재해주면 당신의 승진을 책임지겠다는 것. ...라는 건 구라다. 애초에 그는 NKVD로부터 연락받은 적도 없었고 노몬환으로 취재를 가지도 않았다. 자, 그럼 어떻게 레닌 훈장을 받았느냐? 첫 번째, NKVD의 편지인 것처럼 위조해서 “거기 프루긴이란 유망한 기자가 있다던데 노몬환 취재 부탁드림 ㅇㅇ” 두 번째, 그 편지를 타스 신문사로 발송 세 번째, NKVD의 부탁을 거절할리 없는 국영 언론사인 이상 프루긴에겐 극동 취재 명령이 떨어진다. 네 번째, 어짜피 위조한 편지에 의한 명령인 만큼 프루긴은 본인 자택에서 뺑끼치다가 “위험한 취재”를 마치고 복귀 마지막, 야호 레닌 훈장이다. 이게 바로 레닌 훈장의 수여 배경이다. 는 또 구라다. 애초에 폰 명령서인 만큼 수여받은 적도 없다. 훈장은 그냥 본인 어머니 집에 있던 걸 훔쳐와서 옷에 달고 다닌 것이다. 쨋든 이렇게 훈장 수집을 통해 프루긴의 유명세는 날로 늘어갔고 그를 대하는 대우 또한 높아지자 고등하교 중퇴 학력이 전부인 프루긴은 처음으로 먹고 살자고 시작한 사기극에서 벗어나 대담한 대사기극을 벌이기 시작한다. 1939년 겨울전쟁이 터지자 프루긴은 이를 기회로 여긴다. 전쟁은 영웅을 낳고 그 영웅은 인생이 쫙 펴지기 때문. 이에 프루긴은 39사단 소속으로 신분증을 위증한다. 처음엔 장교 신분증을 위조하려고 했지만, 일반 병사 영웅 스토리가 잘 먹힐 것 같아서 평범한 장병으로 위조한 후 위에서 언급한 전공을 위조해서 또 그런 전공을 담은 군 보고서를 위조하고 그 위조한 보고서를 군대 명의로 신문사에 보내는 편지를 위조해서 프라우다 신문에 올리게 된다. 그럼 이 새끼 그동안 뭐했냐고? 그냥 모스크바의 친구집에서 술먹고 놀았다. 애초에 전선으로 간 적도, 핀란드는 커녕 레닌그라드 근처로도 간 적이 없었다. 하지만 5개년 계획을 전후로 급격히 비대해진 소련 관료체계의 허술함과 암울한 전황에 어떻게든 영웅이 고팠던 군부와 정부의 조급함으로 인해 끝내 1940년 4월 22일, 남들 전선에서 피똥싸고 있을 때 친구집에서 꿀빤 프루긴이 소비에트 연방영웅 훈장을 수여받는 최고의 명예를 누린다. 그러나 꼬리가 너무 길면 밟히는 법, 수상함을 느낀 NKVD의 조사로 프루긴의 구라가 들통났고 이에 꼭지가 돈 정부는 프루긴이 체포된지 얼마 안된 1940년 11월, 곧바로 교수형으로 명을 끊어버린다. 그야말로 인생 전체를 사기로 먹고 살았던 발렌틴 프루, 아니 블라디미르 고루벤코. 정말 전설적인 뺑기가 아닐 수 없다. 끝 ㅊㅊ 디씨 모야 이게 되넼ㅋㅋㅋㅋㅋㅋ 간도 크다 뭔 정신이랴 (노몬환=할힌골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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