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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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늘 100kg을 유지하는 이유.jpg


+척추가 안좋으면 나는 운동을 못할 것 같았는데 신기해서 찾아보니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생기는 근육이 잡아줘서 통증이 줄어든대


++김종국도 그래서 운동에 집착하게 됐다고 함
ㅊㅊ 더쿠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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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카는 그거 강화하면 좋다죠 ㅡ 대부분의 운동은 허리에서 시작되니까^^ 나도 이젠 ㅡ 그럴 때가 되었음. 나이들며 느끼는 물렁살을 강화시킬 필요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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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이런저런 설정 정보 모음
((스포 있음)) 1. 마녀는 처음부터 시리즈물로 기획되었음 넷플릭스에서 관심을 보여 몇 부작으로 할지 논의 등을 했는데 피드백이 느려 결국 다른 제작사와 계약하게 됨 2. 마녀2의 부제는 <충돌: collision> 3. 닥터백 캐릭터는 원래 남자였음 제작사 측 제안으로 조민수 배우가 캐스팅됐는데, 조민수 배우가 원래 대본 말투가 좋으니 변경하지 말아달라 해서 원래 남자캐릭터로 설정됐던 대사 그대로 연기하게 됨 4. 귀공자는 원래 이종석 배우 역할이었음 (시즌2에 특출한다고 함) 5. 명희의 대사는 감독님이 직접 고등학생들이 다니는 버스정류장을 찾아 다니며 대화를 듣고 충격받아 쓰신 것 (기차에서 귀공자한테 욕 날리는 씬은 고민시 배우 애드리브) 6. 귀공자는 원래 좀 더 까칠하고 주사를 많이 맞아 백발인 설정이었는데 최우식 배우 이미지와 맞지 않아 설정이 변경됨 7. 마녀는 애초에 청불을 생각하고 만든 작품인데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15세 판정을 내림 (판타지 요소 때문이라고 함) 8. 마녀 연구소는 전세계에 7곳 시즌1 마지막 장면 닥터백 동생이 있는 곳도 원래 설정상 태국인데 제작비 부족 문제로 제주도에서 촬영했고 설정도 바뀜 9. 감독님 왈 시리즈물이 잘 되면 각 캐릭터별 솔로무비도 만들고 싶다고 함 (귀공자, 긴머리, 닥터백 등등) 10. 귀공자가 자윤에게 가장 부러워했던 것은 ‘이름’ (자윤은 일반 가정에서 자라며 이름이 생겼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이름 없이 애칭뿐이다) 감독님 피셜 <마녀>는 이름을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11. 마녀 프로젝트는 닥터백 동생이 설계한 것 동생이 닥터백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고, 더 똑똑하다 10년 전 닥터백이 아이들을 다 폐기하라고 했을 때 동생이 아이들 몇 명을 빼돌렸음 닥터백 동생은 아이들에게 애정을 갖는 인물 12. 최우식 배우는 속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가 부활 가능성이 있겠네요. 한 연구실 속 유리관에 갇힌, 눈을 감고 산소마스크를 낀 채로 귀공자가 다시 태어난다면 말이죠. 감독님이 제게 같이 하자는 말씀은 아직 안하셨죠. 그래도 '마녀'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게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13. 속편에서는 또 다른 능력자들이 등장할 예정 감독님 피셜 분명한 건 지금까지의 자윤의 상대보다는 더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이고, 이것이 다음 편 부제를 ‘충돌’이라고 한 이유라고 함 출처ㅣ디씨인사이드 김다미 갤러리
[곡성]에서 [랑종]까지 - 신은 대체 뭘 하고 있길래
- 세상이 이 모양인 것과 비대칭 오컬트에 관해 ※ 영화 <곡성>과 <랑종>의 내용이 일부 드러납니다. :) ------- 1. “가까운 가족이 죽지 않아야 할 상황인데 죽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어떤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과거 나홍진 감독은 영화 <곡성>(2016)을 만든 동기에 관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요컨대 ‘왜 착한 사람이 불행한 일을 겪어야 하는가?’에 대한 추론 또는 상상. 2. 흔히들 한탄한다. 신은 대체 뭘 하고 있길래 선한 사람들의 억울함이 반복되냐고. <곡성>은 이 불가해를 이해하고자 비이성의 경로를 택한 영화다. 방법은 소거법. 첫 번째 세부 질문 ‘신은 있는가? 없는가’에서는 부재(不在)를 지우고 존재(存在)를 남긴다. 그렇게 이 영화에는 초월자가 ‘있’게 된다. 아무렴. 3. 두 번째 질문은 ‘그렇다면 신은 영향력을 행사했는가? 혹은 놀았는가’ 정도 되겠다. 다시 말하지만 나홍진은 지금 한 손엔 카메라, 다른 한 손엔 부적 비슷한 걸 쥐고 있다. 비이성이라는 어질어질 외길. 그렇게 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소거되고 ‘영향력을 충분히 행사했다’가 남는다. 4. 이제 신이 ①존재하고 ②액션도 취했는데 ‘세상은 왜 이 모양인가? 왜 착한 종구 가족이 몰살돼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필연이다. 이 지점에서, 선택 가능한 답지는 하나밖에 없지 않나요, 라며 나홍진이 고개를 홱 180도 돌려 관객을 본다.(물론 실제가 아니고 영화의 태도에 관한 은유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한다. 이 신은, 그 신이 아니었습니다. 낄낄낄, 와타시와 와타시다, 나는 나다. <곡성>에서 넘버원 초월자의 정체는 ③재앙을 빚는 악(惡)이었던 것. ‘귀신’ 신(神)은 결코 직무를 유기한 적이 없다. 애석하게도. 5. 1선발 초월자라면 당연히 거룩하고 선하리라는 믿음은 <곡성>에서 구겨졌다. 그리고 5년, <랑종>(2021)이 그 세계관을 장착한 채 또 다른 극한으로 내달린다. 이번에도 초월적인 무언가는 모두가 멸망할 때까지 폭주한다.(나홍진의 날인) 게다가 한두 놈이 아닌 듯하다. 6. 이 귀‘신’들을 <엑소시스트>나 <컨저링> 같은 정통 오컬트 속 대립 구도, 이를테면 적그리스도로서의 대항마 계보 안에 넣기는 어렵다. 그들처럼 선(善)이 구축한 팽팽한 질서를 따고 들어와 균열을 내는 등의 목적성을 띠지 않으니까. 왜? 안 그래도 되므로. 미안하지만 <랑종>에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게 만들 법한 절대 선, 시스템의 창조자, 친인류적 초월자 등 그게 무엇이든 비슷한 것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무당인 님도 끝내 털어놓지 않았나. 신내림을 받았지만 진짜로 신을 느낀 적은 없었다고. 7. <곡성>과 달리 <랑종>은 현혹되지 말기를 바라는 선한 성질의 기운마저 제거했다.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무당 몸을 빌린 수호신이든, 공포에 벌벌 떠는 인간들에게 가호를 내려줄 이는 없다. 좋은 초월자는 꼭꼭 숨었거나 모든 초월자는 나쁘거나. <곡성>이 신의 가면을 벗겨 그 악의(惡意)로 가득한 얼굴을 봤다면, <랑종>은 악의의 운동능력에 대한 ‘기록’인 셈이다. 괜히 모큐멘터리 형식을 취한 게 아니다. 8. 악의 증폭과 선이라 믿어진 것들의 부재. 억울함과 억울함이 쌓이고 쌓여 짓뭉개졌을 인간의 비극사, 까지 안 가도 포털 뉴스 사회면을 하루만 들여다보자. 현실 세계를 오컬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면, <랑종>의 이 궤멸적 신화보다 어울리는 콘텐츠가 있겠나 싶다. 9. 악마한테 이기든 지든, 선악 대칭 구조를 가진 주류 오컬트는 창조자나 창조자가 빛은 질서의 선의와 안전성을 여전히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반면 <더 위치>, <곡성>, <유전>, <랑종> 등 특정 힘에 압도되는 비대칭 호러들이 있다. 현혹되지 말자. 이 계보의 영화들은 지금 악에 들뜬 상태가 아니라, ‘악’밖에 남지 않은 실재를 도식화하고 있다. 이를테면 ‘구원 같은 소리 하고 있네.’ 0. 이 모든 영화적 상상은 불우하고 불공평한 세계를 납득하기 위한, 차라리 가장 합리적인 접근일지도 모르겠다. 비이성의 중심에서 외치는 이성. 그렇게 원형으로서의 신은 죽었다. 다만 그럴수록 더욱 절통한 어떤 현실들. 다시, 신이시여. ⓒ erazerh ※ 이 글은 ‘브런치’에도 올라갑니다.
제 동생이 자기 시어머니를 때리고 고소당할 위기입니다.
제 동생이 자기 시어머니를 폭행했습니다. 혹시라도 법정싸움까지 가거나.. 아니 그냥 고소라도 당하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여기에 우선 글을 남겨 봅니다. 둘째 조카가 최근에 많이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앓다 지나가는 장염인줄 알았는데 며칠은 밥을 못 먹고, 토하고, 설사하고 아이가 기력이 빠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열흘이 넘게 입원했다가 퇴원했고 회복 단계라서 죽이나 부드러운 계란찜 같은 음식 먹으면서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제 동생도 워킹맘이라 여름휴가 때 쉬지도 못하고 둘째 옆에 꼭 붙어 있었고 연차를 계속 쓰기엔 현실적으로 어렵다보니 제부도 바통터치하듯 연차 써 열심히 도왔습니다. 특히 제 동생이 병원에 있는 동안에는 첫째 조카 집에서 엄마 공백 느껴지지 않게 잘 케어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필 방학이라 1학년인 첫째가 학교도 가질 않으니 낮에는 할머니집에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부는 최대한 빨리 퇴근해서 첫째 돌봤습니다. 어차피 방학이라 첫째 할머니 집에 며칠 맡기면 제부도 좀 편하고 너랑 번갈아가면서 병원에서 보호자 자리 지킬 수 있으니 괜찮지 않겠냐 했는데 첫째 조카가 할머니 엄청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아빠든 엄마든 데리러만 가면 10분도 못 앉아 있게 하고 집에 가자고 엄청 떼쓴다구요.. 그런 애를 할머니집에서 며칠을 지내라고 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야 조카보다 제 동생 몸 축나는 게 더 걱정이니 울던 뒤집어지던 맡기라 하고 싶었지만 첫째가 할머니 싫어하는 이유를 듣고는 맡기라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입니다. 경상도 촌구석에서 살다 아들 결혼하고 나중에 외롭게 혼자 죽을까봐 무서워 서울 올라와 아들집 걸어서 10분 거리에 사는데, 그렇게 아들, 딸 손주 차별이 심하답니다. 그런데 조카 남매의 우애가 정말 좋습니다. 어린애들이 어디서 그렇게 배려와 양보를 배웠는지 완전 첫째는 동생 바보고, 둘째는 오빠 바봅니다. 맛있는 반찬하면 할머니는 손자만 먹으라고 계속 밀어주고, 손자는 동생 먹으라고 반은 덜어서 동생주는데, 그래서 동생이 좋다고 먹으려고 하면 할머니가 밥 먹고 있는 아직 학교도 안간 손녀 뒷통수를 때린답니다. 그래서 할머니 내 동생 왜 때리냐고 첫째가 씩씩 거리면서 화내면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웃으면서 너 먹으라며 또 고기 반찬 첫째한테 밀어준답니다. 이게 잠깐 제 동생 내외가 지방에 친한친구 부친상 가느라 애들 할머니 댁에 맡겼을 때 일어난 일이래요. 집에 가자마자 첫째가 먼저 뛰어와서 할머니가 동생 때렸다고. 동생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때렸다고 자기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화내더랍니다. 그러니 당연히 두 아이가 다 할머니 댁에 가는 게 싫겠죠. 그래서 처음엔 남매 둘다 가기 싫음 가지 말라고 안 보냈더니 당연하다는 듯이 애들 할머니가 집에 쳐들어오더랍니다. 오는 사람 문전박대 할 수도 없어 들어오시라고 하면 또 첫째만 물고 빨고 대놓고 차별한대요. 둘째가 유치원 방과후로 발레를 하는데 발레 연습복 입고 집안을 돌아다니면 등짝이 빨갛게 올라오도록 때리고 기지배가 남사시러운 옷 입고 부끄러운지도 모른다며 욕하길래 놀래서 울지도 못하는 둘째 끌어안고 당장 나가시라고 제 동생이 소리 지르며 쫓아내려니까 갑자기 첫째 아이를 끌고 다신 안 온다는 식으로 나가려 하더랍니다. 근데 그때 첫째가 자기 손 잡고 있는 할머니 손을 물었습니다... 내 동생 때리지 말라고. 우리집에 오지 말라고. 그 일로 충격 좀 쎄게 받았는지 제 동생한테 그 할마시가 눈치 좀 보면서도 둘째 얘기는 일절 안하고 첫째 손주 보고 싶다고, 한번 들르라고 그렇게 귀찮게 군대요. 계속 딸아이한테 트라우마가 될 상황을 만들어 줄 수는 없고 애 할머니는 계속 아이 보고 싶다 하고.. 제부 방패막이 삼아 봤더니 그 할망구가 어디서 술마시고 집 앞에 한밤중에 와서 행패 부리고 정말 미칠 노릇이었답니다. 아이 초등학교도 이제 들어갔는데 이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애들도 할머니 보고 싶단 소리 안하고, 그 집 두 부부도 그냥 없는 셈 치고 한 3개월 살았는데... 이번에 둘째 조카 아프면서 어쩔 수 없이 시어머니 소원 이뤄주는 셈 첫째 맡긴거죠. 제가 전업주부면 며칠 데려다가 봐 줬을텐데 저도 일을 해서...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는 KTX로도 4시간은 걸리는 곳에 사시거든요. 그리고 오빠네 손주들 거의 전담으로 키워주고 계셔서 올라와 계시기도 힘드시구요.. 결국 제 동생이 둘째 학교 들어갈 때 쯤 쓰려고 남겨 두었던 2개월 가량의 육아휴직을 지금 꺼내 썼습니다. 둘째 퇴원은 했는데 집에서 계속 죽 먹여가며 한동안은 케어해야하고 자기가 일하느라 바빠서 아이가 아픈 것 같다며 자책감에 빠져서 결국 남은 육아휴직을 써서 아이 곁에 있어주기로 한거죠. 첫째는 남은 방학기간동안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다니 신났고, 둘째도 병원 분위기 보다 집에 있으니 훨씬 빨리 회복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통화하면서 들으니 동생 목소리가 많이 지쳐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좀 나아지는 상황이라니 저도 다행이다.. 했구요. 그런데 어제 광복절이라고 엄마 아빠 둘 다 집에서 쉬니 조카들 좋아서 난리겠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녁때 쯤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는 대성통곡을 하는겁니다. 전 둘째 또 상태 안 좋아진 줄 알고 놀랐는데 하는 말이.. 자기가 시어머니를 때렸대요. 아니 때린게 아니라 정말 많이 팼대요. 뺨 올려붙이고 넘어뜨리고 발로 밟고 차고 했다고. 앞뒤 설명 없이 그저 시어머니를 팼다고 하면서 우니까 저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우선 진정하라고 했지만 도무지 진정할 기미가 없었고.. 결국 미안하다며 전화를 동생이 먼저 끊었어요. 다시해도 안받길래 제부한테 전화했더니 나중에 다시 전화드리겠다며 제부도 바로 끊었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이 돼서야 제가 너무 걱정이 돼서 전화 했더니 동생이 하는 소리가 둘째 아파서 한동안 몸고생 맘고생 하다가 간만에 온 휴일인데 또 아침부터 전화통 불나게 첫째 데리고 들르라고 시어머니가 전화를 해댔답니다. 그동안 꽤 오래 끼고 있었으면서. 할머니 집 가잔 소리도 안했는데 첫째가 할머니랑 통화하는 거 눈치 채더니 안간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쳤고 오늘은 힘들 것 같다고 말하고 전화 끊었대요. 자기가 둘째 챙기는 동안 시어머니가 첫째 돌본 건 사실이니 모진 얘긴 못했구요. 근데 할머니집 가기 싫단 소린 해도 할머니가 싫다 같은 얘긴 안하던 첫째가 할머니가 너무 싫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정확히 “끔찍해” 라는 말을 썼대요. 그래서 제부가 할머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고 살짝 무섭게 말했는데 첫째가 하는 말이 할머니 집에 있을 때 할머니가 둘째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머릿속에서 뭐가 끊어지는 소리가 나면서 하얘졌는데 무슨 얘긴지 듣기나 해보자고 앞뒤 상황을 말해 보라니까 그냥 할머니가 뉴스 보면서 저 여자애처럼 동생도 죽었으면 좋겠다 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자기 볼을 꼬집었다고. 아무리 들어도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가다 보니 제 동생은 직접 어머님한테 물어보러 가겠다며 자리 박차고 일어났고 제부는 아직 기력 안돌아온 둘째 데리고 이 더운 날 이동하는 것도 어렵고 첫째도 소리지르면서 할머니집 안간다고 하는 상황인지라 바로 제 동생을 쫓아 나가지 못했대요. 그래서 집에 가서 시어머니 보자마자 인사고 뭐고 생략하고 첫째한테 둘째가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다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고 따져 물으니까 도통 무슨 소리 하는지 못 알아 듣겠다는 얼굴을 하길래 뉴스보면서 첫째한테 둘째 죽었으면 좋겠다 하셨다면서요?? 했더니 그제서야 생각났다는 듯이 어린이집 버스에서 폭염에 죽은 여자아이에 관한 뉴스 나오는데 그때 그냥 노친네 노망나서 한소리니까 신경쓰지 말라 했더랍니다. 그래서 진짜 자기 눈 뒤집히는 꼴 보고 싶냐고 그게 노망이 아니라 악귀가 쓰였다고 해도 할 소리냐고 소릴 질렀더니 그날 낮에 첫째가 엄마 아빠 보고 싶다고 울었다. 기지배가 어디서 뭐 이상한 걸 주워 먹고 탈이 생겼는 진 모르겠지만 너네가 둘 다 기지배한테 붙어서 장손은 신경도 안 쓰니 첫째가 안쓰러워서 한 말이지 진짜 죽으라고 자기가 한말이겠냐며 너무 당당하게 지껄이더래요. 그래도 그때까지도 말로 그냥 다시는 첫째도 볼 생각 마시고 인연 끊고 살자고 이사를 가던 오던 어디서 사시던 상관없고 죽을 날 받아 놓으시면 그때 상주 노릇은 할 테니 연락 주시라고 하고 가려는데 뒷통수에다 대고 그 미친 할망구가 한다는 소리가 결국 어디 쓸데도 없는 가시나 하나 낳더니 친손주랑 할머니 사이에 천륜을 끊는다며 내가 이러니 죽으라 소리가 안나오겠냐고 둘째만 없었으면 어디 첫째가 자기한테 씩씩 댈 일이나 있었겠냐며 그래서 차라리 뒈지라고 했다고. 이번에 앓아누운 김에 아주 그냥 골로 갔어야 됐다 했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기억 안 난대요. 그냥 무작정 팼대요. 너나 죽으라면서 소리도 안 지르고 그냥 조용히 패기만 열심히 팼대요. 그러고 있는 남편이 와서 말렸다면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할망구 무슨 말 하는지 녹음할 생각도 못했고 신랑이 자기 잡아 뜯어 낼 때도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패던 중이었다면서요. 그 노친네는 노인폭력으로 신고하고 이혼시킬거라고 하면서 근처 응급실에 나죽네 하면서 실려갔다가 입원하실 정도의 외상 아니라면서 입원 거부당했는데 계속 입원시키라고 안 그럼 죽는다고 진상 부리다가 또 쫓겨났고... 동네에 나일롱 환자들 많이 가는 정형외과 입원했대요. 어제 오후 내내 노친네 입원하겠다고 난리치니 꼭 입원하셔서 진단서 떼 오라고 제부한테 시켜서 입원시켰댑니다. 그러고 다 저녁에나 신랑이 집에 오자마자 이혼하자 하길래 너네 엄마 맞는거 보니까 안쓰러웠냐고 난 내 딸 죽어 버렸으면 하는 미친년 팬 거라 전혀 미안하지 않으니 그래 이혼하자 했더니... 그게 아니라 자기가 이혼을 하지 않는 이상 노친네랑 애들을 안 만나게 할 방법이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는다며. 그냥 자기가 이혼하고 노친네 옆에 붙어서 애들 건들지 말라고 하고 자기 혼자 엄마랑 같이 늙다 죽는 게 나을 거 같다면서 못난 아빠라 미안하다고 울더랍니다... 결론적으로는 첫째한테는 미안하지만 올 가을에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고 이사 가는 곳을 어머니께 절대 알리지 않고 앞으로 엄마 없는 듯이 사는 거에 동의했대요 제부도. 만약 어머님이 찾아오면 그 순간 이혼하는 거고 만약 이번에 때린 걸로 재판이라도 해야 하면 그 외에는 얼굴 볼일 없어야 하는 걸로 각서까지 쓰구요. 제부도 정말... 본인이 외동이라 이렇게 아들 딸 차별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면서 애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왕래하고 안 살거라고, 자기도 질렸고 기회 줄만큼 줬다고 각오는 제대로 했다고는 합니다. 진단서는 전치 3주 나왔는데... 정말로 시어머니가 제 동생 고소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 소리 듣고 가만있을 엄마가 어디 있을까 싶은데 녹음한 것도 없으니 증거도 없고... 이 소릴 듣고 있으니 이미 제 동생은 멘탈이 가루가 된 지경이라 뭐라도 돕고 싶어서요. ㅊㅊ 아니 내가 대체 뭘 본 거야;; 미쳤나봐요.... 제목만 보고는 아무리 그래도 노인을 때리면 어떡해 했는데 이건 뭐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는 난데도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데요.....
서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 4가지
((번역기 말투 주의)) 1. 코어 스태빌라이저 - 10회 반복 실행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서세요. 아령을 가슴 앞으로 똑바로 양손으로 잡으세요. 상체를 약간 움직이면서 팔을 최대한 오른쪽으로 천천히 회전시키세요. 잠깐 멈춘다 . 그런 다음 반대 방향으로 회전합니다. 1회, 10회. 2. 역 덤벨 자르기 — 각 측면에서 10회 반복 양손에 아령을 들고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서세요. 무릎을 굽히고 몸통을 왼쪽으로 돌려서 손이 왼쪽 허벅지 바깥쪽에 오도록 하세요. 팔을 곧게 펴고, 다리를 펴면서 오른쪽 어깨 위에 오도록 천천히 몸통을 대각선으로 휘둘러주세요. 이동을 반대로 하여 시작으로 돌아갑니다. 1회 반복하고 10회 반복하고 옆을 바꿔주세요. 3. 서서 비스듬히 구부리기 — 각 측면에서 10회 반복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두 손은 머리 뒤로 팔꿈치를 크게 벌리고 서세요. 왼쪽 무릎을 왼쪽 팔꿈치 쪽으로 올리고 상체를 위로 구부렸다 왼쪽으로 넘깁니다. 1회 반복하고 10회 반복하고 옆을 바꿔주세요. 4. 워리어 밸런스 — 각 측면에서 10회 반복하기 왼발로 서서 오른쪽 무릎을 엉덩이 높이까지 몸 앞으로 들어올리세요. 오른쪽 다리를 뒤로 뻗으면서 몸통을 앞으로 뻗으세요. 몸통이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서 있는 다리를 약간 구부린 상태로 유지하세요. 팔을 머리 위로 뻗으면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입니다. 1회 반복하고 10회 반복하고 옆을 바꿔주세요. 출처: 더쿠 말투 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 1도 없을 동작들이라 집에서 하기 딱 좋네~~ 오늘은 마음만 우선 먹고 내일부터 시작하자 ^^ 클립만 하고 또 잊지말어~~~ㅎㅎ
웃대인이 과제하다 관두고 썼다는 코로나 백신별 요약
1. 화이자-바이오앤테크 가장 유띵한 백신 죽은 것을 살리는 묘약 비아그라의 제조사 화이자와 독일의 제약회사가 손잡음 조금 특이한게 정부지원금은 화이자 0원(!!!), 바이오앤테크 5천억(독 정부). 1차~2차 접종 간격은 한국 기준 2주로 짧음. mRNA라는, 메신저 RNA 구조인데 바이러스와 싸울 설계도를 몸에 배송해주는 형태 생각하면 됨. 이게 생기는게 2차에서 완전히 형성되기 때문에 2회 접종이며, 효과는 90%대로 오우쒯 쩔어줌~ 중증화 방지(중증환자 방지) 기능도 90%대. 다만 화이자 자체 개발이고 화이자가 세계구급 대기업인만큼(시총 200조!) 자체생산만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고, 공장 위치와 미국 정부의 압력 등에 의해 현재는 미프독 쪽에서 쪽쪽 빨아들이고 있음. 특히 미국. 장점은 변이 바이러스 대처를 잘 하고, 심각한 변이에도 백신 수정이 용이함. 재접종도 가능가능 ㅆ가능. 그래서 3차 접종이 이루어진다면 화이자 및 그와 비슷한 mRNA 계통으로 갈 것임. 그리고 돈많은 화이자답게 임상실험도 빠르게 돌리는 중이라 중학생부터 팔순 할아버지까지 임상실험이 다 끝남! (한국서 75세 이상에 AZ가 아닌 화이자를 접종하는 이유. 고령자 임상이 매우 많은 모집단으로 완전히 다 끝났기 때문임.) 단점은 운송 및 보관이 빡세고, 2차 접종이 ㄹㅇ 더럽게 아픔. 또한 미국 등지에서 쪽쪽 빨아들이는 탓에 보급이 더딘 편. 2. 모더나 미국 회사임. 규모는 안 커서 천조국에서 정부지원금 조단위로 받음. 요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맨든다고 해서 우리손으로맨든백신 으로도 가끔 나오는거 근데 완전 위탁생산은 아니고 원액 병입 정도라는듯? 이것만 해도 개꿀이긴 하징 얘도 화이자와 같은 mRNA 구조이고, 화이자와 거의 비슷함. 즉 효과 90%대, 변이 대응 잘 함, 변이 대응 쉬움, 운송 쉽지않음, 2차 더럽게 아픔 등등. 이런 점들을 화이자와 공유함. 다만 BBC 자료에 따르면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좀 더 비싼 편. 우리야 부채도 없고 돈 많은 나라라 국민 안전을 위해 고작 몇 천억 내지는 1조 더 쓰는게 큰 상관 없는데 중진국만 되어도 이게 큰 금액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문제임.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또 나옴) 며칠 안에 우리나라에 소량 들어오는데 나이제한이 있는 AZ-옥스포드, 얀센 백신과 달리 나이제한이 '18세 이상 가능' 이라서 20대 군인, 의료계, 고3 및 교사 등으로 갈거임. 3.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젤 뜨거운 감자이던 백신임.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의 구조로, 옥스포드대학 연구진이 개발하여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실험 및 양산을 담당함. 영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더불어 가격이 저렴한 구조, 아스트라제네카가 무이윤 정책을 내세운 덕에 가격이 매우 저렴함. 게다가 양산도 용이한 편. AZ는 한국 SK바이오사이언스 및 인도 등지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기도 했고 실제로 현재 전세계 AZ 백신 물량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나옴.(2위가 SK) 효과는 70%대로 앞선 화이자/모더나에 비해 낮아보일지 모르지만 이 역시 매우 높은 수준임. 게다가 중증화 방지는 100%!!! 1차가 아프고, 2차 접종 간격은 12주임. 길지. 장점은 운반 및 보관이 쉬움. 냉장 보관도 쉽고 운반도 비교적 용이함. 개복치인 mRNA와 달리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이라 그럼. 게다가 가격이 저렴함. 가장 저렴함. 무려 1회에 4달러임. 이게 얼마나 충격적인거냐면 화이자의 1/5, 모더나의 1/8, 시노백(중국)의 1/7 수준이라는거임. 정말 미칠듯이 저렴함. 모든 백신을 통틀어 가장 저렴하고, 앞으로도 이런 백신이 나올 수가 없음. 왜냐면 일단 AZ가 무이윤을 선언했고, 개발 주체도 사기업이 아닌 옥스포드대학이기 때문임. 게다가 영국 정부에서 엄청나게 지원해줬음. 가끔 가짜뉴스 중 하나로 'AZ는 4달러 싸구려이다' 따위가 돌곤 하는데, 이는 옥스포드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정부가 전세계를 판데믹 사태에서 구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급 장벽을 낮춘 결과이지 결코 이게 싸구려라서가 아님. 아예 AZ 백신 개발 초기부터 '전세계에 보급시켜 판데믹에서 구하는 것' 이 목표였으니까. 코로나사태 초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요가 폭증하자 정부에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보급 체계를 만들어 가격 폭등을 막은 것과도 유사함. 그러나 EU 탈퇴한 영국에서 만들었고 미국은 자국 백신이 워낙 많은 터라 유럽과 미국 모두에서 영 떨떠름해하는 분위기임. 특히 미국에서는 FDA가 아직도 승인을 안 해주고 있음. AZ가 임상 중 대충 하는 것으로 보일 정도로 아쉬운 점이 있던건 사실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현재의 승인 거부는 좀 이례적임. 같은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인 얀센은 승인해준지 오래인데! 그런데 문제는 단점이 있음. 일단 첫째로 혈전 문제가 있음. 초기에는 관련이 없다는 이야기도 많았으나 현재는 '아데노바이러스 구조로 인해 극히 드물게 발생하긴 한다' 라는게 중론임. 주로 젊은 여성에게 일어남. 어떤 기자는 백신도 여혐이라는데 기자에게는 유감이지만 아데노가 한남충이라는 근거는 아직 없음. 확률은 정말 정말 극히 드묾. 수천 명이 접종받은 유럽 전체에서 한자릿수 내지는 10여 명대였고, 한국에서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음. 이 확률은 비행기 타다가 죽을 확률, 로또 2등에 당첨될 확률, 경구피임약을 먹고 혈전이 발생할 확률, 웃대인이 미모의 여성과 대화할 확률보다 낮음. 현재는 혈전 치료법도 나오고 있고, 중장년층 이상에서는 혈전이 생기는 아주아주아주 낮은 확률보다 백신의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에 접종을 계속하고 있음. 특히 코로나 걸리면 10명 중 2명 꼴로 혈전이 생기는 탓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훨 낫다는 것이 각국 보건부의 결론임. 코로나는 그냥 감기가 아니라 후유증 씨게 남는 무서운 전염병임. 안 죽는게 다가 아님. 우리 몸도 화면만 나오는 갤럭시 S2처럼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임. 그래서 백신을 맞는게 훨씬 나음. 특히 후유증이 더 심한 중장년층은. 다만 한국은 방역이 매우 성공적이고 백신 수급 역시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30세 이하는 AZ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있음. 이는 AZ 백신이 나빠서라기보단 '다른 대안이 있으면 그게 더 낫다' 라는 저울질 아래서 나온 것임. 몇몇 국가들은 나이제한 없이 그냥 접종하기도 함. 두 번째 단점은, 바로 변이 문제임. 변이 바이러스 대응에서 비교적 떨어짐. 물론 중증화 방지가 100%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려도 아츄 이게머야 하다가 그냥 넘어가거나 아예 무증상 감염자가 될 수도 있지만, 남에게 전염시킬 수 있단 점이 문제지. 모든 변이에서 바보가 되는건 아니고 소수 변이에서 예방율이 20%대 이런 식으로 낮아짐. 그리고 mRNA와 달리 변이 대응하려고 바꾸는게 쉽지 않음. 아데노바이러스 자체에 면역이 생겨서 몸이 거부하기 때문임. 그래서 변이 대응 백신을 만드는건 쉽지 않음. 때문에 변이 대응을 위한 3차 부스트샷은 mRNA로 간다는게 중론임. 그렇지만 AZ 백신 역시 성능이 매우 우수한데다가, 중증화를 막는데에는 매우 탁월함!! 명심하자.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야. 무서운 전염병이야. 그러니까 AZ는 시러오 하면서 피하는 것보다는, 기회가 올 때 바로 맞는 것을 추천함. 언론이 백신과 방역에 대해 하는 개소리는 언론사를 가리지 않고 거의 대부분 거르는 것이 나을 정도로 현재 언론 보도는 진짜 개판임... 오히려 영국 언론사인 BBC가 훨 나을 정도. 백신은 정치화되어서 혼란을 주는 무기가 아니라 사람들을 살리는 도구가 되어야 하는데, 기레기들 농간을 보면 참... 마음이 그렇다. 참고로 울 가족은 AZ 맞음. 4. 존슨앤드존슨-얀센 백신 이번에 한미정상회담 성과로 국군에 55만 명분 백신 공급한다고 했지? 그게 오늘 들어왔는데, 얀센 백신으로 왔음. 그리고 100만 회분이 옴. 무려 100만 명분임! 짐작하겠지만 얀센 백신은 1회만 맞아도 됨. 이 역시 AZ와 마찬가지로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임. 다만 2차 접종 시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생겨버려서(...) 2차 접종을 해도 백신을 몸이 죽여버림. 그래서 1회 접종만 해도 되는 백신으로 홍보한 것. 그래도 1회 접종만에 60%대 효과가 나오고, 중증화 방지 비율이 80%대로 (타사보단 낮지만)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음. 미국에선 FDA에서 화이자/모더나/얀센 3사 백신만을 사용 승인한 만큼 3사 백신을 접종하고 있음. 카투사도 이걸로 접종한다는듯. 다만 AZ와 같은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인만큼 혈전 문제가 실제로 극히 드물게 있고, 때문에 방역 여유가 있는 한국은 AZ와 마찬가지로 30세 이상 접종으로 가닥을 잡음. (미국은 18세 이상임) 장병의 80%가 20대인 상황에서 한국 방역당국이 어떻게 결정하느냐가 주목받았는데.... 놀랍게도 "예비역, 민방위, 군 관련 종사자" 까지 전부 포괄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어버림. 민방위는 만 40세 이하까지이고, 이 역시 전시에는 군과 매우 밀접한 집단이기 때문에 '군 장병을 위한' 이라는 목적에 결코 벗어나지도 않음. 머리 진짜 ㅈㄴ 잘 썼지. 덕분에 '왜 군대에 안 썼어' 라는 외국의 시비도 피할 수 있게 되었고, 만 30세 이상 40세 이하 남성들은 뜬금없이 백신을 접종받을 기회가 생겨버림. 바황상에게 감사하십시오. 참고로 검머외가 아닌 이상 신검 5등급도 민방위는 들어가기 때문에 30대 남성은 사실상 전부 신청이 가능함. 백신접종 신청 사이트 가면 되니까 원하는 웃대인들도 ㄱㄱㄱ 장점은 일단 운반이 AZ처럼 쉽고, 무엇보다 1회 접종만으로 가능하다는거. 코로나 백신들이 하나같이 부작용이 오지게 아픈데 이걸 1회만 겪는단게 장점. 게다가 그만큼 빨리 법적으로 항체가 생김. 화이자는 4주(접종간격 2주+항체생성 2주), AZ는 14주(접종 12주+항체 2주)인데 얘는 그냥 항체생성 2주만 있으면 법적으로 "백신 접종자"가 됨! 개꿀~ 게다가 FDA 승인이라 이거 맞으면 미국 방문시 자가격리도 면제임! 덕분에 이거 맞고 괌 여행가겠단 사람도 나오는 중임. 하지만 단점도 있지. 일단 얘도 변이 대응이 비교적 낮음. AZ와는 조금 다르지만 아무튼 변이 대응이 mRNA만큼 뛰어나진 않음. 그리고 후일 변이 대응용 백신을 만들기도 어려움. AZ와 같은 이유. 뭐 이거야 나중에 mRNA로 따로 만들면 되는 일이고, 이건 또 한참 나중 일인데다가 교차접종 임상실험도 꾸준히 하는 중이니 걱정 안 해도 됨. 아무튼 결론은 45만 명분을 더 주신 바황상에게 감사하십시오 Korean. 5. 노바백스 단백질 기반 백신임. 앞에 나온 애들과 완전 다름. 노바백스란 회사 자체가 단백질 기반으로 오래 오래 연구하던 회사인데, 문제는 이 회사 창립 후 30여 년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백신을 성공한 적이 없음;;; 다른거 팔아서 먹고 살았지 이름과 달리 백신은 0건. 그런 탓에 돈도 없고 가난한 회사였는데, 코로나 사태에서 정부지원금+막판 스퍼트 심정으로 열심히 만든 결과 성공함! 심지어 역대 최고 수준의 백신이 나와버림. 효과가 90%대에, 변이 대응도 훌륭하고 항체 형성도 매우 높게 되는데, 보관 및 운반마저 냉장으로 가능함. mRNA의 장점과 아데노의 장점을 합친 형태가 되었음. 게다가 우리나라 입장에서 좋은 소식은, 노바백스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 및 권리이전을 받고 생산한다는거임. 이게 무슨 말이냐면 원하는만큼 찍어내고 우리나라에 쑥쑥 공급하는게 가능하다는 얘기임! AZ 백신은 위탁생산이라 해외수출도 하랴 코백스에 보내랴 바쁨. 반면 노바백스는 그냥 순수 자급자족까지 가능함. 규모가 작아 협력사를 찾고 찾아 SK까지 온 것임. 그래서 현재 대한민국 방역당국의 주력 백신은 노바백스로 잡고 있음. 물론 얼마 전 화이자 2천만 회분이 추가되긴 했으나 이는 해외 사정 따라 달라지는 반면, 노바백스는 국내생산 및 보급이 가능하다는게 최대 장점임. 어마어마한 장점이지. 자주국방과도 같은 것이라 보면 됨. 다만 아쉬운건 회사 규모가 작고 돈이 없어서 임상실험이 지체되었고, 때문에 뛰어난 효과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덜 받은 편임. 게다가 그 탓에 승인마저 미뤄져서 아직까지 승인이 안 난 상태. 한국 방역당국에서는 2분기 노바백스 접종 시작을 약속했는데, 아마 6월달에 미국 승인나면 초고속 승인내고 6월 말부터 접종 들어갈 것 같음. 그래서 노바백스의 장점은 높은 효과, 높은 중증화 방지 효과, 뛰어난 보관성이 되겠음. 단점은... 아직 승인이 안 나서 임상실험 외 접종받은 경우가 없어 찾을 수가 없다. 번외 : 러시아, 중국 러시아는 스푸트니크V 백신을 만들었음.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으로 얀센과 비슷하나 2회 접종임. 러시아 발표로는 90%대 효과라고 하나 실제 자료를 뜯어보면 대략 60-70%대로 추정 중. 3상 실험을 하지도 않았는데 접종 시작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정작 또 써보니 괜찮은듯. 그렇지만 이미 타사 백신이 많은 한국에 굳이 들어올 이유는 없어보임. 중국은 시노백이라는 백신을 만들었음. 아데노바이러스, mRNA, 단백질 등 신기술의 향연인 타사와 달리 기존에 쓰이던 사백신 방식을 씀. 장점은... 모름;;; 딱히 없어보임. 단점은 비싸고(최고가로 추정되는 모더나랑 감히 비슷한 수준) 효과가 50% 이하로 낮으며 부작용 우려가 좀 있는 듯함. 일단 이걸 맞을 수밖에 없는 중국 등지의 거주자라면 맞아서 나쁠건 없겠지만, 이걸 굳이 찾아서 맞으려 하거나 단기체류임에도 맞는건 그다지 권하고 싶진 않음. 출처 웃대 대충 파편화되어 알고 있거나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정리 아주 끄알~~~끔한 거 보니까 과탑일 것 같지 않나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