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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된 화장실 셀프 리모델링한 자취생
귀신이랑 같이 샤워할 수 있는 곳! 여름엔 무서워서 떨리고 겨울엔 추워서 떨리는 바로 그 곳! 그 수모와 오욕을 1년간 견디다가 이번에 봄맞이 스펙타클 욕실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창문쪽 Before & After 출입문쪽  Before & After 이것이 진정한 산토리니 스타일!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허름한 집을 계약한 이유는 나만의 작업을 위한, 좀 더 창의성이 솟아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였죠. 특히나 저는 샤워를 할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가 많아 욕실데코에 욕심을 부렸습니다.  무엇보다 만성 변비 환자인고로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산토리니가 휴식의 느낌이 강하고,  물과 잘 어울리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동네이기 때문에 욕실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어요. 욕실이 이건 습식도 아니고 건식도 아니여~ 그럼에도 엄청 크고, 집에서 천정도 제일 높고,  햇빛도 제일 잘 들어오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 넓은 벽은 상상력을 부추겼죠. 열 수 없는 문;;도 달려 있고 창문도 많고 해서 야외에서 샤워하는 느낌을 내보면 어떨까하는 변태적 마인드가 생기더군요. 일단 석회를 바른 산토리니 사람들처럼  핸디코트(석회) 워셔블로 모든 벽 마감을 하고,  천정도 하늘색으로 칠합니다. 문도 거리에서 보는 문처럼 파란색 페인트로 칠하고,  조명도 야외용 벽등을 달았습니다. 산토리니로 쑥 들어갈 것 같은 착시를 주고 싶었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프레임을 만들고 구글에서 크기가 큰 사진을 검색해 게시자의 허락을 얻고, 프린터로 여러 장 뽑아 연결했습죠. 사진 출처 : Ursula's Travels in Sunny Greece 산토리니엔 고양이가 상팔자라죠... 포푸리의 향기로 4D 효과를 ㅋ 막혀버린 문은 나사도 잘 박혀서  핸드타올과 곱창도 걸어두기 편하군요. 북유럽 스타일이긴 하나  물고기는 지중해랑도 어울리니까요 큰 물고기 그림은 오늘 아침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겁니다. 새댁들이 좋아한다는 알메달 디자인을 오마쥬...;; 그냥 따라해봤습니다. 인테리어 자료 찾다보니  이젠 새댁들의 트렌드까지 파악하게 되는군요 변비에 안 좋다지만;; 몸의 양식을 버리는 동시에 마음에 양식을 많이 섭취하는 습관이 있다보니 책 바스켓?도 달고, 닦으면 엉덩이가  더 더러워질 것 같던 휴지걸이도 바꿔버렸죠. 샬랄라 보일러로 태어난 라이 린. 보일러 주변에 전선이나 파이프가 워낙 지저분해서  장미 조화로 가려버렸습니다. 아까 말한 야외인 듯한 효과도 내구요.  분홍색이 민망하지만 빨간색은 품절... 타일도 칠해놓으니 깔끔한 세탁공간이 되었군요. 남는 스프러스 원목 조각들로 빨래통을 만들었습니다. 흰색 손잡이는 흰빨래, 화려한 손잡이는 색깔 빨래용이죠 빨래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산토리니 사진들을 보다보니  데코 접시들을 벽에 붙여놓던데 아무리 검색해도  국내에서는 구입하기도 힘들거니와 그나마 비슷한 폴란드 접시같은 건 조그마한 사이즈도 엄청나게 비쌉디다. 그래서 거대한 싸구려 멜라민 뷔페 접시를 사다가 직접 그렸습니다. 아! 접시가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이 지중해 스타일 선반이 하이라이트였네요. 나무 선반을 달고 핸디코트로 덮어서  부드러운 질감을 만들어냈습니다. 족욕에 좋다는 바디솔트를 녹여놓은 물병은  훌륭한 데코가 되었고, 러쉬에서 비누인지 알고 잘못 산 거품목욕용  발리스틱도 웬만한 방향제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이사하고 나서 풀색 세면대와 옥색 변기를 보고,  누가 굳이 이런 짓을 했을까 암울해했지만  올리브나무를 비롯해서 주변에 조화를 놓았더니 이젠 조화롭네요 우연히도 세면대 위엔 녹색이랑 어울리는 색들이 있고, 변기 위엔 파란색이랑 어울리는 색이 있어서,  전만큼 어색하진 않은 것 같네요. 변기 위엔 손님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한  냄새 제거용 초를 놓아두었습니다. 누군가 진짜로 쓸지... 낮에는 상쾌하고 밤에는 아늑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moment6 요즘은 원목 or 그레이 or 화이트의 정형화된 컨셉이 많은데 여긴 진짜 개성 넘치고 독보적인듯 ㅇㅈ
[오늘의 맥주]: 192. Very Green - Tree House Brewing Company(호피함의 정점에 위치하다)
오늘 소개할 맥주는 IPA 스타일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Tree House Brewing Company의 Very Green입니다. 이 맥주는 양조장의 가장 코어 라인업인 줄리어스, 헤이즈, 그린 라인업 중 그린(Green)의 강화 버전입니다. 해당 맥주는 호주와 미국산 홉을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인 맥주 체급도 상당히 높게 만들어 출시했습니다. 기본 라인업 Green의 더블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맥주 정보; 이름: Very Green ABV: 8.3%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탁한 노랑색을 띠면서, 맥주 해드는 소복히 쌓입니다. 향을 맡아보면 잘 익은 파인애플, 망고 등 열대과일 향이 다채롭게 느껴지면서 신선한 풀, 허브 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부드라운 질감과 낮은 탄산감이 느껴지면서, 정말 달콤함에 가까운 다채로운 열대과일 향이 잘 느껴집니다. 8%가 넘는 체급에도 상당히 쥬시하며, 호피함도 잘 느껴져 부담이 느끼기 보다는 다채로운 과일 캐릭터를 끝까지 잘 잡아줍니다. 호피함Hoppy 정점에 위치한 New England IPA 현재 뉴잉글랜드 IPA 는 가장 치열하며 트랜드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에서 트리하우스 IPA는 굳건히 스타일의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쥬시함이 선도하고 있지만, 해당 맥주는 IPA의 호피함을 잘 유지하면서 맥주의 전체적인 체급을 잘 표현하고 있어, New England IPA에서 호피함의 정점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여행 떠나기 전 알아두면 좋을 유럽 대표 음식이야기 5
'퐁듀'란 프랑스어로 '녹인다'는 뜻으로 재료를 녹여서 각종 음식들을 찍어먹는 것을 말해요. 알프스 산악 지대의 사냥꾼들이 마른 빵과 치즈만을 들고 사냥하러 나갔다 어둠이 내리면 텐트 옆에 모닥불을 지피고 그 불에 치즈를 녹여 빵에 찍어 먹은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퐁듀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긴 꼬챙이에 끼워진 빵을 에멘탈 치즈나 그뤼예르 치즈를 함께 녹여서 찍어먹는 치즈 퐁듀인데요. 그 밖에도 고기 퐁듀나 초콜릿 퐁듀 등 다양한 퐁듀가 있답니다. 퐁듀는 꼬챙이에 빵이나 고기를 끼워서 먹기 때문에 간혹 치즈나 기름 냄비에 음식을 빠뜨리기가 쉬운데요.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요. 남성이 이런 실수를 하면 벌칙으로 와인 한 병을 사야하고, 여성이 실수를 할 경우엔 오른쪽에 있는 남성에게 무조건 키스를 해줘야만 한다고 하네요. 스위스 여행 중 퐁듀를 드시게 된다면 빵이나 치즈 등을 빠뜨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죠~^^ 영국은 차 문화가 매우 발달한 곳으로 아침에 일어나 밤에 침대에 들어갈 때까지 하루에 보통 6번 정도 차를 마신다고 알려져 있어요.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차 한잔.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제 잊혀지고 있는 문화지만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는 아직도 점심과 저녁 사이인 오후 4~5시 무렵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문화가 남아있다고 해요. 주로 맨 아래층에는 간단한 샌드위치를 중간층에는 영국인들이 가장 즐기는 빵인 스콘을, 맨 위에는 초콜릿이나 마카롱 같은 입가심용 디저트를 배치하여 아래층 음식부터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며 취향에 따라 홍차에 우유를 넣거나 레몬 및 설탕을 곁들여 즐기기도 합니다. 이 오후의 차를 발명한 사람은 베드포드 7대 공작부인인 안나 마리아입니다. 베드포드 공작부인은 점심과 저녁식사와의 간격이 너무 길어 오후가 되면 기운이 빠지자 하녀들에게 다기세트와 빵과 버터를 쟁반에 담아 방으로 가져오라 하여 4~5시 무렵 간식과 함께 티타임을 즐겼다고 해요. 이 티타임은 순식간에 상류사회 부인들 사이에서 유행되며 애프터눈 티는 영국인이 가장 즐기는 사교적인 행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특히 데본셔 티로 유명한 데본셔 지방에서는 관광코스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데요. 따뜻한 스콘에 달콤한 데본셔 크림을 발라 홍차와 같이 먹는 그 맛은 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즐거움을 준다고 해요. 영국에 간다면 애프터눈 티 한 잔의 여유를 꼭 즐겨보세요~! '벌집'이란 뜻의 빵 와플은 벨기에 길거리에서 쉽게 그 달콤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길거리에서 주로 파는 리에주 타입과 머랭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브뤼셀 타입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리에주 타입의 와플은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킨 된 반죽을 벌집모양의 틀에 구운 후 가루 설탕을 뿌려 초콜릿이나 크림, 과일 등을 얹어서 먹는것을 말해요. 와플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째, 십자군이 야전에서 방패를 겹쳐 빵을 만들어 먹었다는 설과 중세시대에 가톨릭 교회에서 사용하던 웨이퍼(미사 때 쓰는 성체)에서 유래되었다고 설입니다. 18세기 리에주 주교가 와플을 만들었다는 문헌이 있는 것으로 보아 와플이 가톨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설이 더 신빙성 있게 느껴지기도 해요. 와플이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미국에 소개되면서 부터인데 17세기 초 미국에서 건너온 네덜란드 신교도들이 처음 와플을 만들어 먹었고 나중에 이를 먹어본 토머스 제퍼슨이 그 맛에 반해 프랑스에서 와플 틀을 수입해서 즐겨 만들어 먹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1964년 뉴욕에서 열린 세계박람회에서 벨기에인 모리스 베르메쉬가 '브뤼셀 와플'을 '벨기언 와플'이라고 소개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때부터 브뤼셀 와플은 벨기에 와플의 상징이 되었다고 합니다. 도톰한 미국 피자와 달리 이탈리아 피자는 뜨거운 화덕에 바삭바삭하게 구워내는 얇은 피자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에요. 특히 전기 화덕은 절대 금물이며 한 가운데 두께 또한 0.3cm를 넘으면 안되고 피자의 지름은 35cm를 넘으면 안된다는 나폴리 피자 규격이 발표되면서 나폴리 피자는 더욱 유명세를 탔고 이탈리아에서도 최고의 맛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pizzaiolo'(피자 만드는 사람)이라는 단어가 존재할만큼 이탈리아에서 피자 요리사는 장인 대우를 받으며, 이탈리아 사람들은 피자를 주로 점심식사나 간식으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피자는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바질을 주재료로 하는 마르게리타와 토마토 소스, 마늘, 오레가노 향신료로 만드는 마리나라에요. 이탈리아의 대표 피자인 마리게리타는 단순하고 썰렁해 보이지만 1889년 요리경진대회에서 우승을 한 피자로 토마토의 빨간색, 모짜렐라 치즈의 흰색, 바질의 초록색은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며 그 이름도 당시 여왕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마카롱은 달콤한 맛과 화려한 색을 지녔으며 바삭한 겉과는 달리 속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것이 특징이에요. 마카롱은 프랑스 디저트로 유명하지만 사실 13세기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마카롱을 뜻하는 단어도 '섬세한 반죽'을 뜻하는 베니스의 방언인 '마카로네 macarone'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마카롱의 유래로는 16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의 카트린느가 프랑스의 왕 앙리 2세와 결혼을 하며 프랑스로 이주하게 되었고 이때 같이 간 요리사에 의해 프랑스로 전해졌다는 해요. 또한 17세기에 프랑스 북동부 로렌지방 낭시에 있는 카르멜 수도원의 수녀들이 특유의 비법으로 마카롱을 만들었고 18세기 혼란기에 수도원을 잃게 된 수녀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사람들에게 보답으로 마카롱을 만들어주며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창기 마카롱은 머랭에 아몬드 가루를 넣어 반죽해 구운 아몬드 쿠키와 비슷했는데 20세기 초 프랑스의 한 과자점에서 마카롱 사이에 필링이라 불리는 크림을 넣어 판매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상세보기: http://blog.naver.com/pygmalionpub/220516409977 -이지유럽: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91185831084&orderClick=zbb -이지동유럽: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91185831077&orderClick=zbb
유럽에 왔으면 초콜릿을 먹어야지~ 유럽 나라별 대표 초콜릿
유럽의 초콜릿 초콜릿은 유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디저트에요. 유럽에서는 아메리카 정복자들을 통해 카카오를 처음 알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초콜릿을 음료 형태로 마셨다고 합니다. 단단한 형태의 초콜릿은 19세기 초반에 영국에서 처음 만들었으며, 우유가 들어가 부드러워진 밀크 초콜릿은 1876년에 스위스에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초콜릿 안에 크림이나 견과류 등의 다양한 재료를 넣는 프랄린은 20세기 초반에 벨기에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당시만 해도 초콜릿은 고급 디저트였으나 미국의 허쉬에서 대량생산하면서 대중적인 간식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초콜릿은 역시 유럽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미국은 카카오 함량이 10% 이상만 되면 밀크초콜릿, 15% 이상이면 다크초콜릿으로 표기할 수 있으나 유럽은 각 기준이 25%, 35%로 월등히 높답니다. -포스팅 상세보기: http://blog.naver.com/pygmalionpub/220336198945 -신간 <이지러시아>: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91185831046&orderClick=zbb -도서출판 피그마리온 블로그: http://blog.naver.com/pygmalionpub - 도서출판 피그마리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ygmalionbook
더 조커 지하철 디오라마 작업기 마지막 편:)
실제와 같은 느낌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디오라마는 쉽게 말하면 축소모형입니다. 제가 주로 작업하는 사이즈는 1/6 ~ 1/4 스케일까지.. 주로 대형 사이즈를 작업하지요. 영화의 한장면을 그대로 담아내야하는 장르의 특성상 현실과 똑같은 묘사도 중요하지만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6 스케일의 피규어가 섰을 때 ,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묘사하고 또 표현해야한다는 것. 크기는 정말 크구나..하..언제끝날려나.. 100% 수작업으로 문짝에 붙는 작은 경첩부터 창문틀까지 전부 하나하나 만들어서 더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느낌을 전부 가져갈 수는 있지만 정말 오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도를 닦는 느낌이지요. 나만의 작은 세상을 꾸며가는 느낌.. 조물주가 이런 기분일까요 끝이 보이질 않는구나.. 지하철 내부에 LED 이펙팅 테스트를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리모컨으로 전원과 광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 작업을 진행합니다. 주로 피규어를 얹고 사진을 찍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조명은 작업물 느낌을 살려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기도 합니다만 :) 사진촬영시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신경써서 작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늘 부족함만 가득한 작업물들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포스팅은 완성작 촬영샷이 되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더 많은 작업물들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감사합니다:)
[영국여행] 영국 꼭 가봐야 할 여행코스 9
구름 낀 회색빛 하늘. 버버리 코트에 긴 지팡이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중절모 신사. 장난감 같은 빨간색 2층 버스와 까만 택시. '피터팬',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우리가 영국을 생각할 때 떠올리는 것들이에요. 또한 '신사의 나라'라는 수식어와는 다소 상반된 축구 경기장의 난동꾼 '훌린건'들. 이처럼 영국은 다양한 색깔을 지닌 나라입니다. 또한 지역적, 문화적으로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4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각 지방마다 독자성을 중요시 합니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릴 만큼 막강했던 영국은 언제나 유럽 대륙과 한발치 떨어져 독자적인 행보를 고집하곤 했어요.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영국만의 색채를 잃지 않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상세보기: http://blog.naver.com/pygmalionpub/220414212024 -이지유럽: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91185831084&orderClick=zbb -이지유럽4개국1: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91185831091&orderClick=zbb -이지유럽4개국2: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91185831107&orderClick=zbb -도서출판 피그마리온 블로그: http://blog.naver.com/pygmalionpub -도서출판 피그마리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ygmalionbook
[오늘의 맥주]: 194. Pliny for President - Russian River Brewing Company(1세대 IPA 양조장, 트랜드를 주도하는 IPA를 만들어내다)
안녕하세요, 모두들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여전히 바쁘게 보내면서 맥주 한잔 하면서 추석을 보내고 있네요. ㅎㅎ 오늘 마신 맥주는 미국 맥주 역사를 대표하면서 현 크래프트 비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1새대 수제 맥주 양조장 Russian River Brewing Company의 Pliny for President입니다. 이 맥주는 Russian River Brewing Company의 대표 IPA Pliny the elder의 더블 드라이 호핑 버전으로 맥주의 홉 투하 횟수를 2번으로 늘린 맥주이자, 해당 양조장의 첫 캔입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Pliny the Elder의 더블 드라이 호핑 버전!!) 해당 양조장은 항상 병으로만 맥주를 출시하다가 2020년 미국 대선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맥주인데요. 라벨에서 부터 벌써 미국의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맥주 정보; 이름: Pliny for President ABV: 8% IBU: 100 먼저 잔에 따라내면 투명하고 약간 어두운 노랑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얇게 형성됩니다. 향을 맡아보면, 약간의 허브, 풀내음과 함께, 시트러스 위주의 과일 향이 잘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적절한 탄산감과 비터감이 느껴지면서 나무 향, 풀, 자몽, 오랜지 위주의 과일 캐릭터가 잘 느껴집니다. 또한, 맥주의 비터감 덕분에 드라이한 마무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맥주에 음용성도 상당히 높게 느껴집니다. 어마어마한 음용성을 가진 100 IBU 맥주 다들 아시겠지만, IBU 수치는 맥주의 쓴맛을 나타내는 수치인데요. 이 수치가 100을 넘어갈 시, 맥주의 쓴맛은 이미 인간 혀가 느낄 수 있는 쓴맛 한계치를 넘었다고 말할 정도에 수치입니다. 하지만, IPA 명가답게 러시안 리버 양조장은 이런 비터감을 적절히 맥주에 녹여냈으며, 맥주 홉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리면서, 동시에 맥주의 음용성도 잘 잡아낸 훌륭한 맥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미국 사회와는 먼 국가에 위치한 저에게는 정말 맛있는 맥주로 기억에 남을 거 같네요.
스압)보고있으면 손이 근질근질한 인형의 집 가구만들기.jpg
일단 제목부터 설명을 하자면 나같은 똥손도 왠지 만들 수 있을법한 가구들이라서😂😂😂😂😂 여튼 인형의 집이란 다들 알다시피 분명히 인형 집인데도 사람인 내가 사는 집보다 더 좋은 그런 장난감임😿😿 이런거 구경하다보면 나도 하나쯤 갖고 싶다 생각이 드는데 공장에서 찍어 내는 기성품보다는 하나밖에 없는 내꺼를 만들고 싶다는 똥손 특유의 발상(=글쓴이)에 도달하게 됨😄 그렇게 같은 발상에서 출발한 금손들은 호두 껍데기 속을 파고 만들기도 하고...ㅋ.. 무려 바이올린을 반 잘라서 만들기도 하고 심지어 찻잔으로 만들기도 함..😥 하지만 이건 다이아몬드손들 버전이고 찻잔 말고 좀 더 쉬운 방식으로 시뮬레이션 해봄😄 (시뮬레이션이야 시뮬레이션 뇌내망상😂😂) 일단 인터넷에서 인형의 집 도안을 다운받아서 프린트함! 도안을 뽑았으면 하드보드지에 도안을 옮기고 자르고 노가다를 해야해 지붕이 기왓집이면 힘드니까 저택이 낫겠음😅😅 여튼 집 겉모양을 만들었으면 집을 채울 가구를 만들어야지 가구의 시작은 옷걸이 (근거 = 없을무) 주위에 보이는 클립을 펜치로 구부려서 몇개 만들자😍 그다음엔 음료수 병뚜껑으로 스툴 의자를 만듦 (말로는 쉬움) 그 다음엔 클립을 또 몇개 구부려서 의자 만들기! 등받이랑 앉는 부분은 집 만들고 남은 하드보드지 로 만들면 될 듯🤗 다음은 약통으로 쓰레기통 만들기 위생상 안좋으니까 ( =쓰레기 만들기 귀찮으니까) 쓰레기통은 방금 비웠다고 치자😊😊 다음은 주스팩이랑 선크림 뚜껑으로 화장실 변기를 만들어야 해 휴 인형들 변기도 없는집에서 살 뻔 😄 글쓴 착한집주인 ㅇㅈ각 화장실에 변기만 있으면 머리는 뭘로 감고 몸은 뭘로 닦음;;;; 초딩때 샀던 색색이샤프 몇개 빼서 샴푸랑 바디샴푸 만들어주자! 그리고 부르스타로 라면만 끓여먹고 살수는 없으니까 도미노 나무블럭이랑 단추들로 가스렌지랑 오븐 만들어주면 돼 😊 가스렌지랑 오븐이 있으면 와인잔도 있어야지 (역시 근거 없을무) 안쓰는 볼펜 앞부분 빼서 밑에 압정핀 꼭지를 붙여주자! 🤗 근데 생각해 보니까 여름에 비빔면 먹을때 면 건지는게 없으면 안되니까 뜰채 조금만 잘라서 철사로 테두리 만들어주면 비빔면에 짜파게티도 가능😊😊 (엄마 등짝스매싱 예약) 아 근데 또 밤에 김치찌개에 고기 건져먹을때 불은 키고 먹어야되니까 면봉에서 솜 머리 벗기고 막대기에 하얀 단추 붙여서 조명등도 만들어주자 이왕 풀셋팅해주는거😄 근데 또 사람이 과자도 먹어야 사니까 과자상자 그림 프린트해서 오려서 접으면 돼 색이 좀 어색하면 싸인펜으로 살짝 칠해줌 😄 그리고 싸인펜 꺼낸 김에 아이스크림 나무막대기 잘라서 도마도 만들어주자! 아이스크림 막대인거 인형들이 알면 좀 미안하니까 갈색 싸인펜으로 좀 칠해주면 착한집주인 됨 ㄹㅇ😂 인형 생일날에 케이크 하나쯤은 병뚜껑으로 만들어줘도 좋겠지? 음식은 조미료 맛이니까 하이테크 다쓴거 끝 잘라서 밑에 본드로 막아주면 조미료통 완성😍😍 너무 주방에만 치중했으니까 이번엔 거실🛋 끝에 한번씩 꿰맨 천조각을 편지봉투 모양으로 한번 더 꿰매서 화장솜 넣어줌 베개랑 쿠션 완성😄 거실에선 폰 말고 책도 읽는게 좋겠어📖📖 인터넷에서 인형의 집 버전 미니 책커버 다운받아서 프린트한 후 종이 아코디언 모양으로 접어서 커버 속에 붙여주면 됨😊😊 (역시 말로는 도서관도 지음😄) 그리고 밤에 잘 때는 향초 켜는게 유행이니까 초등학교 애기들 목걸이 만드는 구슬에 속 채워서 샤프심 꽂아주면 향초 켜고 숙면가능😪😪 마지막으로 너트에다 색칠한 다음에 조그만 조화들 잘 꽂아서 붙여주면 화분까지 완성☺ 게녀들 인형의 집 하나 만든 기분 들지않니? 😄😄 글쓴이는 사진 찾다가 그냥 그 기분으로 만족하고 자려고 함 ...ㅋㅋㅋㅋㅋ.... 도저히 엄두가 안나 출처ㅣ쭉빵
[오늘의 맥주]: 195. Imperial Stout - Samuel Smith(이 맥주를 안 마셔보고 영국 맥주를 논하지 말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 연휴에 맞추어 알맞게(?) 수입이 들어온 훌륭한 맥주를 마셨는데요. 오늘 마신 맥주는 Samuel Smith 양조장의 Imperial Stout 입니다. 사무엘 스미스 양조장은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인데요. 말 그대로 영국의 '근본' 양조장 중 하나입니다. 전에 유기농 초콜릿 맥주 리뷰를 할 때 언급했듯이, 해당 양조장은 유기농 인증 및 비건 인증을 받아 맥주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양조장인데요. https://www.vingle.net/posts/3723583?q=%EC%82%AC%EB%AC%B4%EC%97%98%20%EC%8A%A4%EB%AF%B8%EC%8A%A4 특히 영국 황실에도 직납하는 양조장으로도 상당히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마신 맥주는 무려 18세기부터 꾸준히 만들어 오고 있는 그야말로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임페리얼 스타우트인데요. 사실상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역사를 같이하고 있는 맥주이기에 꼭 한번 드셔봐야할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Imperial Stout ABV: 7% IBU: 35 구매처: 크래프트 브로스 구매액: 5,5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견과류와 로스티드 향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허브향도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카라멜, 로스티드, 다크 커피, 초콜릿 맛이 느껴지며, 비교적 낮은 탄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수에서 알 수 있듯이, 알코올 부즈는 약하며, 적절한 드라이 피니쉬와 함께 주로 허브 그리고 커피 로스티드 향이 은은하게 여운을 남겨줍니다. 영국 대표 임페리얼 스타우트 현재 크래프트 맥주 세계에서는 정말 다양한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맥주들의 기원을 알려주는 맥주는 정말 더 더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맥주는 그런 역할을 잘 수행해주면서, 마치 맥주의 역사 한 페이지를 저에게 보여주는 느낌을 줘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Creepy Dolls Mysteriously Pop Up In London.
If you were traveling through London earlier this month, you may have come across quite a hair-raising surprise. Two living and extremely ominous-looking porcelain dolls were reported to have stalked many of the city's popular sites this month - including the Regents Street shopping district and Charing Cross station. The two were dressed in pale pink Victorian-style clothing with identical blank states and auburn hair, and were often found either holding hands, holding onto a precious toy, or pushing along a black vintage stroller through popular neighborhoods. Understandably, London commuters were a little freaked out. Eventually, witnesses took to social media to share their videos and pictures, and many people began to hunt for the dolls' origin and identities. Soon enough, it was announced that the dolls were sent out to help market Thorpe Park, a popular amusement park and tourist destination, and Minds Wanted, their upcoming collaboration with illusionist Derren Brown. Opening next March, Minds Wanted is the world's first 'immersive psychological attraction' - a 13-minute ride that caters specifically to fans of psychological thrillers that the company vows will 'manipulate the human mind'. In an official statement, Derren explained why they decided to go about such a creepy form of advertising: "I believe we are moving toward a future where theme park attractions not only give you a physical experience but also play with your mind and the concept of what is real. The Victorian twin dolls, who have popped up around London this week, are just a taster of what my new attraction has in store for visitors to Thorpe Park next spring." So now I want to know: Would you guys want to write a 13-minute psychological thrill ride? Or have these dolls sufficiently scarred you for life? Personally, I hate getting scared as a form of entertainment, but I'll be honest and admit that I'm at least pretty curious about how this mysterious ride is going to pan out. Let me know how YOU feel in the comments below, and for more WTF news, follow my WTF Street Journal collection.
[오늘의 맥주]: 193. Funkey Blender: Black berry & Vanilla - Casey Brewing & Blending(바닐라 블랙베리 네츄럴 맥주)
오늘 마신 맥주는 미국에서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와일드 에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asey Brewing & Blending의 Funkey Blender: Black berry & Vanilla 입니다. 해당 맥주는 마다카스카르 바닐라 빈과 블렉베리를 활용하여 오크통에서 18개월 숙성을 거친 와일드 에일입니다. 워낙 과일 와일드 에일을 잘 만드는 양조장인만큼, 이번 맥주도 큰 기대가 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Funkey Blender: Black berry & Vanilla ABV: 7% IBU: N/A 구매처: 크래프트 브로스 서래마을 구매액: 68,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어두운 붉은 외관을 띠며,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얇게 형성됩니다. 향을 맡아보면, 붉은 베리 향과 달콤한 바닐라 향이 느껴지면서 뒤에서 나무향이 잘 받쳐줍니다. 마셔보면, 과일의 쥬시함과 바닐라 덕분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적절한 탄산감과 다채로운 과일과 바닐라 조합은 맛의 끝까지 이어집니다. 매력적인 바닐라 + 과일 조합 바닐라와 과일의 조합은 결코 흔한 조합은 아닙니다. 하지만, 케이시 양조장은 바닐라를 활용해 흡사 바닐라 과일 디저트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부담이 없고 은은한 캐릭터를 동시에 가져다 주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