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oid
6 years ago1,000+ Views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김소연 옮김. 출판 - 은행나무. reneeckim님께서는 생물과 무생물 사이를 일요일로 표현하셨습니다. 지극히 이과적 성향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그 뜻을 물어보았는데요, "일요일에 살것같다가 다음날 학교가서 교수면담해야될때, 마치 개와 늑대의 시간처럼 본능과 이성이 각축을 벌이는 그 경계선! 그게 일요일ㅇㅇ" 랍니다. 음... 글쎄요, 전 이해 했다가도 돌아서면 깜빡하곤 합니다. -_-;;;; 과학에서 생물과 무생물을 구별할 때는, 크게 5~6가지 특징을 사용하곤 합니다. - 조직화 - 대사작용 - 성장 - 환경 변화에 대한 반응 - 복제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정의에서는 조금 거리감이 있습니다. 아차, 이 책의 저자가 분자생물학자라는 사실을 말씀 안드렸지요. 분자생물학자답게 이 분은 DNA와 세포에 초점을 맞추어 이 책을 썼습니다. DNA의 구조, 그리고 세포의 구조 및 각 기관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생물 교과서보다 더 재미있게, 그리고 유기적으로 서술되었기에 많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o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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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wu 저는 이 분의 다른 책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날 때 읽어봐야겠습니다 ^_^;
와~ 저도 이분 팬 입니다. 이과틱한 글을 참 서정적으로 잘 쓰시는 듯. 이 책에 반해서, 이 후 작품인 동적평형과 나누고 쪼개도 알 수 없는 세상도 읽어봤는데, 그래도 역시 생물과 무생물 사이 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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