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채 열흘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범룡이 형님의 골드 칼라 LP 입니다. 250장 한정반이라네요. 중딩때 범룡이 형님 노래 진짜 많이 들었지 말입니다. 중2때 속리산으로 수학여행을 가는데 친구가 범룡이 형님 테잎을 가져와서 관광버스 안에서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형님도 벌써 환갑이 넘으셨네요...




재킷 사진속 얼굴이 넘 하얗게 나왔네요 ㅡ..ㅡ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말야... 아, 저도 이름에 현이 들어가서 감정이입 많이 됐었습니다 ㅋ
https://youtu.be/q1pWgROHcv8
마지막 나의 입술에 입맞춤하고 떠났네 새벽안개 속으로 서글픔만 남긴채...
아, 하나같이 주옥같은 곡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