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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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오래된 가게가 많은 이유 (스압)

흥미로운 의견이네요
그럴싸한데
비약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재밌군 ㅋ

원본 영상은 아래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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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베도 아소도 고노도 고이즈미도 다 세습정치인들이죠 아베도 회사다니다 지아버지 비서로 정치입문한 세습정치인이죠 ㅋ 그래도 옛날에는 그런대로 돌아갔습니다 왜냐하면 이인자정치인들을 전문인들로 채워놓고 세습정치인들은 얼굴마담만 했거든요 근데 아베때부터 망조가 심하게온겁니다 이주제도 모르는것들이 지들이뭐좀 해보겠다고 설치는거죠 가만히 자리에 앉아 전문인들시켰으면 될걸 지들이 뭐나되는것처럼 나서고있죠 그바람에 나라가 저모양이된겁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을 지배하고 국민을 사용하는 나라였군요
일본 전통가게는 작더니만 ㅋ 그랬구먼..어쩐지.. ㅋ
이게 일본정치가 변하기 어려운 이유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개판을 쳐도 저런 기조때문에 일반사람이 정치가로서 진입하기가 힘들고 진입하더라도 표받기가 힘들겠죠. 정치는 본업으로서의 정치가에게 맡겨야한다는 그런느낌? 지금은 그래도 아주 느리게나마 변하고있는거같기도 합니다만
민주주의라는게 없는 원숭이 계급사회라는거네..
글쎄... 글이 너무 일본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쓴 것 같네요... 전근대사회에서 신분을 정하고 그 신분에 맞게 행동하도록 만들지 않은 사회가 있긴한가요? 그리고 경제를 자유경쟁으로 풀어놓는 것은 전체적인 관점에서 더 많은 부를 생성하지만 동시에 큰 사회혼란을 가져옵니다. 조선 역시 이러한 이유로 상업을 억눌럿습니다 그리고 중세 유럽 역시 길드를 통하여 시장을 규범화?했습니다 마치 일본처럼요. 다만 일본의 경우 자주적 근대화였기때문에 상대적으로 근대와 전근대의 연속성이 많이 보전된 것입니다. 이것을 마치 사회자체가 덜 진보된양 폄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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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수많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어왔다. 인두 세 납부를 거부해 수감된 사건을 통해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권력의 의미를 성찰하며, 개인의 양심이 국가권력의 남용이나 옳지 않은 법률에 의해 침해받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의 대표적인 자연 에세이 ‘야생사과’와 ‘가을의 빛깔들’, 저자의 일기에서 발췌한 글들인 ‘돼지 잡아들이기’, ‘한 소나무의 죽음’과 ‘계절 속의 삶’이 수록되어 있다.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비봉출판사 사회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빈곤이 해소되지 않는 이유를 지주(地主)에서 찾고 토지가치세제를 주장한 19세 기 미국 사상가의 저술. 이 중에서도 <코스모스>, <자유론> 그리고 여기는 안나와있지만 박경리 선생의 <토지>는 두세번이 아니라 열번을 읽어보기를 권하더군요. 출처 리스트 진짜 좋네요 여기있는거 10년을 두고 읽으면 삶이 달라질 것...
요즘 2030 남성들이 은근 많이 걸리는 질병.jpg
통풍 40대 이후 발병율이 높긴하지만 해마다 2030 남성 환자수가 가파르게 증가 특히 20대 후반 ~ 30대 초중반 이 연령대 발병율은 우려할 정도로 치솟는 중 20대 증가율이 60%가 넘는데 그 중 20대 후반이 상당수를 차지 그래서 의사들이 이 연령대 남성들의 경우 병원에서 검진시 요산수치 꼭 체크 하라고 당부 원인은 과도한 단백질 섭취나 음주, 비만 등 특히 비만은 만병의 근원인지라 당뇨, 고혈압, 통풍이 동시에 오는 경우도 있음 비만체형의 남성들은 물론이고 근육질 남성들도 많이 걸린다고함 아이돌, 배우, 운동선수, 보디빌더, 스포츠 모델등도 통풍 환자가 많은 걸로 알려짐 뭐 대다수는 절대 안 그러겠지만 일부 극소수 내가 이래서 몸 안 만들어 이런 사람들 있을까봐 말하지만 적절한 단백질 섭취와 운동은 몸매관리는 물론 건강한 삶에 매우 중요함 다만 과도한 고단백 섭취가 문제라는거 마른 사람이 갑자기 몸 불리면서 만들려고 무리하다 통풍와서 고생하는 경우도 많음 암튼 병원에서 요산수치 체크하는게 중요하고 요산수치가 높단 결과가 나오면 비만인 경우 체중감량하는게 좋고 비만이 아닌 경우에도 단백질이나 알콜 (특히 맥주) 섭취를 줄이고 특히 물을 많이 마실 것을 권고함 소변을 통해 요산배출이 이뤄지므로 혹시나 걱정되는 사람들은 물 많이 마시길 그리고 요산수치가 정상이여도 신장수치가 안좋아도 걸릴 수 있으니 시간날때 꼭 피검사, 소변검사 한번씩 하는게 좋음 동네 내과에서 2~3만원이면 검사 다 받으니 돈 아깝다 생각말고 6개월 아니 적어도 1년에 한번이라도 검사받아보길 신장, 간 이런 부위는 망가지면 답이 없음 출처 : 뽐뿌
조선시대 산후우울증을 앓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왕비
1473년, 성종 재위기 당시 중전 한씨는 조선 최대 권세를 누리던 한명회의 딸이었음 왕위 계승 1순위가 아니었음에도 남편 성종이 왕이 된 까닭이 한명회의 사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 될 만큼.. 하지만 혼인 4년이 지나도록 자식이 없었고 이에 후궁을 들이게 됨 후궁으로 간택된 것은 윤씨 규수인데, 보통 왕비가 자식이 없어 후사를 보기 위해 들이는 후궁의 경우 명문가에서 뽑는 경우가 많음에도 한미한 가문의 딸이었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집안 형편에 직접 베를 짜 어머니를 봉양하던 효성 깊기로 유명한 규수 ㅇㅇ.. 아마 아들을 낳더라도 중전에게 위협이 되지 못하게 하려 한 게 아닌가 추측.. 다행히 숙의 윤씨는 금방 성종의 첫아이를 회임함 그런데 회임 중에 중전 한씨가 병에 걸려 죽고 윤씨는 곧 첫아들을 낳음 하지만 이 아이는 채 반년이 되지 않아 죽고 말았음 중전의 국상 중이고 당시 영아가 죽는 것은 흔한 일에 장례도 잘 치르지 않았으므로 이 왕자의 죽음도 비슷하게 치러졌음 윤씨는 첫 아이가 죽고 그 다음해에 두번째 임신을 함 그리고 임신 중에 중전으로 책봉됨(아마 앞서 아들을 낳았으므로 또 아들을 낳으리라는 기대가 있었을 듯) 당시 기록을 보면 윤씨는 너무나도 모범적인 중전감이었음 사치하지 않고, 윗사람을 공경하고, 남편의 사랑도 받고... 권문세가 출신에(무려 명나라 황실과 사돈간) 세조한테 '폭빈'이라고 까지 불리던 시어머니 인수대비가 아낄 정도였음 중전이 된 윤씨는 아들을 낳게 되고, 그게 바로 훗날의 연산군임 적자로 태어난 윤씨의 아들은 바로 원자에 봉해짐 그런데 원자가 태어난 지 4개월 이후부터 이전과 다른 기록들이 보이기 시작함 후궁들을 지나치게 투기하기 시작해서 저주를 거는 방법의 책을 읽고 비상(독약)을 몰래 중궁전에 숨겨둠 이건 진짜 큰일이었기에(여차하면 왕이 암살 당할 수도 있으니까..) 조정에 논의가 되었고, 원자를 낳은지 6개월도 안되었던 상황에 윤씨는 1차로 중전 자리에서 쫓겨남 후궁인 빈의 첩지를 받고 별궁으로 보내짐 다행히 그 다음 해에 성종과 윤씨의 사이는 회복되어 윤씨는 자연스럽게 중전 자리에 복귀함 그리고 그 해 말 윤씨는 세번째 출산을 함(이 아이 또한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사망함) 이 이후 갑자기 다시 윤씨는 문제가 되는 행동들을 시작함 후궁과 침수 중인 왕의 방에 불쑥 쳐들어가거나, 늦잠을 자거나(왕과 함께 침수든 후에는 꼭 왕보다 먼저 일어나야 했는데 이걸 못했다고함 ㅋㅎ....) 왕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거나..(용렬한 무리라고 했다는데 실록은 원래 점잖게 돌려 쓰기도 하니 걍 찌질이새끼 이정도 했다고 생각하면 될 듯) 대비가 혼내면 째려보거나.. 참고로 보통 임금 얼굴에 손톱 자국을 낸 게 라스트팡처럼 사극에 자주 나오는데 이건 실록에 나오는 기록은 아님 결국 윤씨는 폐위되고, 우리가 아는대로 윤씨의 아들 연산군이 왕이 되어서 어머니의 한을 풀겠다며 미친 짓을 하게 됨.. 성종 조차도 실록에서 중전이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라고 할 만큼 윤씨는 중전이 된 이후 갑작스레 이상한 행동을 보임 무기력하거나, 기분 조절을 못하거나(위에는 분노를 표출한 것만 적었는데 갑자 기 기분이 막 좋거나 했던 기록도 있음) 하는 등의 행동들.. 그런데 이건 중전이 된 이후이기도 하지만, 아이를 낳은 뒤기도 함 <폐비 윤씨와 양극성 장애>라는 논문을 보면 윤씨의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양극성 장애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게 윤씨의 기질일 수도 있지만 산후에 촉발되었다는 점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산후우울증(산후 기분장애)일 수도 있다고 보고 있음 참고로 연산군도 양극성 장애로 보이는 징후들이 실록에 많이 나타난다고 함...이 경우 윤씨의 양극성 장애는 가족력일 수도 있음 출처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jpg
조선 역사를 통틀어 아들을 뒤주에 가두어 죽인 사람은 영조단 한 명 뿐임 영조가 얼마나 지독한 아버지였는지는 차치하고 (내가 사도세자였어도 온전히 버티지 못할법 한..) 정치적으로 임금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를 그렇게 그로테스크한 방식으로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내 나름대로 정리해 보려고 함 먼저 영조는 여시들도 잘 알다시피 숙종과 숙빈 최씨의 아들이고 형인 경종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았음 그리고 즉위 기간 내내 숙종의 씨가 아니다, 경종을 죽였다는 왕위 정통성을 건드리는 헛소문의 주인공임 이런 루머에 시달린 왕은 조선 내내 더 찾아봐도 없음... 다만 이런 정통성의 취약성과는 별개로 영조는 탕평책을 통해 훌륭하게 정권을 장악한 강한 왕권의 소유자임 이건 즉위 후반부, 사도세자가 죽었을 쯤엔 너무나도 당연한 명제였음 영조에겐 아들이 둘 있었는데 큰아들은 바로 영조가 연잉군 시절에 얻은 효장세자 '이행'임 효장세자는 숙종이 생전에 본 유일한 손자 영조가 스물 다섯에 본 아들이므로 그 때 당시 빠른 건 아니지만 적당한 나이에 얻은 아들이었음 하지만 이 아들은 영조가 즉위한 후 세자에 책봉되었다가 10살의 나이에 병으로 죽음 근데 이 죽음이야말로 몇 안되게 조선왕실에 찐 독살로 의심되는 죽음임 당시 대비 어씨를 중심으로 한 남은 경종 지지세력이 영조에게 한 짓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가능함 (사족으로 영조가 그 당시 무려 81세까지 살았기 때문에 효장세자가 살아있었어도 당시 평균수명을 웃도는 50대 중반이라 아버지보다 먼저 자연사했거나...몇 년 왕을 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높을 듯...) 그 이후로 7년간 영조는 아들을 얻지 못하다가 총애하던 궁인 출신 후궁 이씨에게서 드디어 둘째 아들 사도세자를 얻음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있겠냐만은 영조에게 사도세자는 유일한 후계자임과 동시에 그보다 더한 정치적 가치가 있었음 바로삼종의 혈맥이라는 것 ㅇㅇ 삼종의 혈맥이 뭐냐면 바로 영조의 아빠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3대를 말하는데 효종 현종 숙종임 즉 소현세자 사망 후 형 대신 세자가 되고 왕이 된 효종의 후손이라는 것 현종 숙종 대에 불거진 예송논쟁을 정말로 러프하게 요약하자면 왕위 정통성이 효종의 후손에게 있느냐, 소현세자에게 있느냐고 묻는 논쟁이기도 했음 그렇기에 효종의 후손들에게 이 삼종의 혈맥으로 왕위를 잇는 건 너무도 중요한 가치이고 이건 영조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단서이기도 함 영조는 세제이던 시절 역모에 연루되어 죽을 뻔 한 적 있음 이 때 영조를 구해준게 당시 대비이던 인원왕후인데 영조가 자신을 구해달라며 그 명분으로 내세운게 바로 제가 죽으면 삼종의 혈맥은 어찌 잇겠습니까? 였음 ㅇㅇ 맞음 영조는 경종을 제외하면 당시 유일하게 살아있던 효종의 직계였음 효종은 아들이 현종 하나뿐이었고 현종은 아들이 숙종 하나뿐이었음 숙종도 아들이 여럿 있었으나 장성한 건 경종, 영조 둘 뿐 경종의 왕비 선의왕후가 소현세자의 후손이 되는 왕손을 자기 양자로 들여 세자로 삼으려 했다는 설이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실제 실행되지 못했던 건 삼종의 혈맥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ㅇㅇ 그만큼 당시 왕실 직계에게 효종/소현세자 정통성 문제는 중요했음 당시 사도세자가 없었더라면 왕족 누군가를 입적해서 왕위를 잇게 했을텐데 가장 가까운 왕족이 바로 소현세자의 후손들이었고 이로 인해 나중에 정치적 대혼란이 올게 당연했던 상황 그런데 사도세자가 태어나 드디어 삼종의 혈맥을 이을 수 있었음 하지만 어린시절 영특했던 사도세자는 영조의 바람만큼은 자라나지 못했고 이로인한 아버지의 미움에 압박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어떤 기질이 있어서인지, 혹은 둘 다인지 사도세자는 역대 세자들 가운데 있었던 적 없는 잔인무도한 짓을 저지름 내관의 목을 잘라 들고 다니며 궁인들을 겁주고 후궁을 때려죽였으며(이 때 자기 자식도 죽일 뻔함)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이 백여명에 달했음 문제는 당시 영조가 내일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고령이었다는 것 (물론 수 년 후에 죽지만...) 내일 왕이 될지도 모르는 세자의 눈치를 보느라 누구도 제대로 영조에게 세자가 저지른 짓을 알리지 않았음 나경언의 고변 등을 통해 결국 영조가 알게 되긴 함 내가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상태에, 광인이자 살인을 저지르는 세자를 후계로 놔둘 수 있었을까? 사도세자에겐 당시 네명의 아들이 있었음 그 중 적자이자 차남인(장남은 요절) 세손은 매우 영특했고 따라서 이제 더이상 사도세자는 유일한 삼종의 혈맥을 가진 후계가 아님 다만 문제는 세자를 살려둘 경우, 세자의 아들 중 하나가 왕이 되었을 때 그를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 것 임금도 불효를 해선 안되는게 조선의 성리학 질서였고 세자의 광증이 끝나지 않는다면 이를 세자의 아들이 컨트롤 할 수는 없게 되어 버리기에 결국 죽일 결심을 했다고 봄 그리고 아무리 세자가 광인이라고 한들 세자의 아들들이 나중에 그의 죽음에 일조한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고자 들 가능성이 있음 이러면 연산군 때처럼 풍비박산 날 수도 있는 것.. 그래서 영조는 사도세자의 죄를 고한 사람으로 두 명을 내세움 바로 사도의 두 명의 어머니 첫번째는 바로 죽은 정성왕후 서씨 세자의 법모임 영조는 정성왕후가 꿈에서 나타나 세자의 죄를 알려줬다고 함 두번째는 세자의 생모영빈 이씨 세자가 왕을 시해하려 했다는 것을 고변함 즉,아버지를 죽게한 사람을 자신의 할아버지/할머니로 둠으로써 추후 새로운 왕의 즉위로 인해 다가올 정치적 파장을 줄이려 한 것 뒤주라는 그로테스크한 방식을 쓴 것도최대한 남의 손이 개입되지 않게 하려한 것으로 추측됨... 이상....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