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g9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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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만원경기지역화폐카드

지역화폐 나라에서준것 충전한번도 안한분 ㆍ그러니까 나라에서 준것만쓰고 놔뒀다가요 처음으로 충전 20만원하면 10% 인 2만원 주구요
+ 5만원 7만원 을 지원
27만원이 카드에 찍혀요
경기도에서만 가능하구요ㅡ지역화폐니까요 ㅎㅎ
네이버나 포털에가서 "경기지역화폐" 치면 노란거 자세히보기들어가면되구요
앱이있으면,
이걸 꾸욱 ᆢ
저는 오늘 20만원 넣고 밥먹구 장보고오니 요렇게 20넘게 남았네요
40만원넣으면 10% 4만원에다가 더하기 최초충전지원금 5만원 해서 9만원 나와요 ㅎㅎ
왜 20넣었냐구요? 신랑카드에 넣어서 14만원 받았거든요, 무슨뜻인지아시죠?
신청하러가기
화면 오른쪽 세줄 ㅡ설정ㅡ 누르면 소득공제되구요 맨밑에 내지갑 누르면 사용내역 알수있어요 , 도움되시기를
비는 오지만 즐거운 오후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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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먹는 체리가 따로 있다고?
3년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키르시 스타일 크루가 소개하는 브랜드 시리즈#4 안녕 크루들~ 오늘 크루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시리즈를 가져왔어~ㅎㅎ 오늘은 어떤 브랜드냐구~? 과일은 과일인데 먹지 못하는 과일이 뭐게~~? . . . 정답은 바로바로~ 한번쯤은 들어 봤을 브랜드, 키르시야!.....^^; 그..그럼...지금 바로 키르시 스토리를 시작할게!!! (호다닥) 스타일크루의 알쓸신잡! 여기서 키르시 뜻은 독일어로 체리라는 뜻이야! (유식한 척..ㅋㅋㅋ) 정말 길을 가다가, 아니면 SNS를 보다 보면 MZ세대 친구들이 정~~~말 많이 입고 다니는게 보이더라구! 그만큼 키르시는 10~20대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건 확실! (나듀 키르시보유자><) 진짜로!!!???? 비바스튜디오에서 만든 브랜드라니.. 왠만한 브랜드 정보를 알고 있는 나도, 처음 알게된 정보야…알고 있었던 사람… 손!!!!ㅇㅅㅇ 진짜 왠만한 국내 스트릿 브랜드면 매출 100억 힘들지… 뭐라고? 키르시는 무려 3년만에 100억을 달성했다고? (자두로 브랜드 하나 만들어야 하나 ㅡ..ㅡ) 갓르시... 무튼 인정이다!!! 맞아! 매 시즌마다 꼭 체리로고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거나 체리 색이 변하더라고! 뭐.. 과일의 변색을 표현한 자연의 이치를 이용한 건가?? 따하하하하하하하하…^^ (는 개인적인 생각) 키르시는 핸드폰 및 에어팟 케이스 이외에 키르시포켓이라는 가방/지갑을 따로 판매하는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해! 심지어 디자이너도 다르다고 하더라구… 오 디테일!! ㅇㅁㅇ 진정 인기를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는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최근 롭스나 마하그리드, 루이까또즈도 키르시와 협업하여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었지! 개인적으로 키르시X마하그리드 맨투맨 보니까 구매욕 뿜뿜하던데…ㅜㅜ 오~ 빈폴이랑 콜라보레이션 한 반팔티인가보네? 이뿐데? (아니! 전소미여서 예쁜거야 정신차려!!!ㅋㅋㅋㅠㅠ) 와...말잇못... 뭔가 현아가 키르시를 입으니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 저 니트는 판매하는 제품인가? 정보 알고 있는 사람, 손!! ㅠㅅㅠ 인정인정~진짜 키르시 로고는 멀리서 봐도 눈에 퐉! 띄고 디자인도 무난하면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거 같아! 그게 바로 키르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몇 안되는 스트릿 브랜드로 우뚝 올라 설 수 있었던 이유 아닐까~? 다음은 키르시 여름 코디 아이템을 소개할 차례★ 1. 햇빛을 차단과 패션을 둘다 잡을 수 있는, 버킷햇 2. 기존 빨간 체리는 싫어! 노란색의 체리 반팔티 3. 반팔과 찰떡조합인 대님쇼츠 4. 포인트 담당, 키르시 포켓의 스퀘어 토트백 5. 허전한 목을 커버해줄 체리 펜던츠 목걸이 우리 크루들 오늘 브랜드 컨텐츠 재미있었어~? 오늘 처음으로 국내 브랜드를 소개해봤는데 나도 처음 알게된 내용들이 많아서 재미있더라구!ㅋㅋㅋ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국내 브랜드를 갖고 돌아올게! 안녕~^^ 잠깐!!! 혹시 궁금한 브랜드가 있거나 알고 싶은 브랜드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줘! ㅎㅎ
SNS속 핫플레이스: 플래그십 스토어★
안녕 크루들~ 요즘 삼청동이나 한남동에 가면 정말 많은 전시가 있고 또 고가의 입장료 전시가 존재하지! 하지만 정작 인싸들은 돈이 안드는 전시장을 간다고 하던데?? 바로 브랜드 매장의 끝판왕이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눈으로 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지금 어떤 브랜드들이,어떤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지 알아보자고! 멈춰~~~~ 우선 플래그십 스토어가 뭔지 알아야겠지? 팝업스토어가 아주 짧게, 단기간 브랜드 특징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매장이라고 생각하면 돼! 첫번째는 레깅스 열풍이 불면서 국내 레깅스의 원탑 자리에 오른 안다르!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삼청동 분위기에 맞춰 한국적인 정서와 여유를 느낄 수 있게 목조 건물로 건축되었어! (그건 나도 안다르!! 미안…ㅋㅋ) 여기는 지하1층, 홍차와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는 ‘티 라이프 라운지’인데 혹시..아메리카노는 없나요? ㅎㅎ 3층의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에서는 요가와 필라테스 관련 클래스를 진행 한다고 해! 삼청동 뷰가 펼처친 공간이라…캬~ 뷰 구경하다가 운동 끝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 2층은 매주 출시되는 안다르 제품이 마련된 리테일 공간이야~ 하지만 2층이 핫한 또 한가지 이유가 있지! 바로, 셀프 사진관이야! 오~~~~~ 안다르 제품을 직접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 할 수 있어.. 대박..가야지 가야지~ 두번째는 국내 핸드크림3대장 중 하나인 탬버린즈! 이솝, 논픽션과 함께 가장 핫한 핸드크림 브랜드인 탬버린즈는(르라보 미안해…)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신사동에 이어 도산공원에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생길 정도로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지!! 오~ 깔끔한 인테리어에 음.. 저 눈사진 때문에 다OO안경점이라고 착각이 드는 건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둥..! 등장! 이게 그 유명한 제주도 성이시돌목장에서 데려온 말! 은 아니고 진짜 말처럼 움직이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형이라고해..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보다 더 진짜 같아서 놀라 소리쳤었지…ㅋㅋㅋㅜㅜ 아직 안가 본 크루가 있다면 추천추천! 저기 보이는 000과 416, 218, 7 다 갖고 싶다 ㅠㅠ…킁킁 탬버린즈는 제품명을 숫자로 표기하더라구! 참고참고! 선글라스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젠틀몬스터! 서교동 홍대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가 1년여 기간 꽃단장을 마친 뒤 LIKE 박물관? 처럼 요즘 느낌으로 갬성있게 변신했지! ㅎㄷㄷ 또한 가장 핫한 브랜드 탬버린즈와 같이 ‘하우스 도산’에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어! 오..뭔가 체스하다 뛰쳐나온 나이트를 표현한거 같군…(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이건 젠틀몬스터의 김한국 대표가 쇼핑을 할 때 로봇이 걸어다니면 어떨까? 라는 질문에 1년 여의 연구 끝에 6족 보행 로봇을 만들었다는데.. (입김 한번 장난 아니다…) 현재는, 인스타셀럽들의 사진 맛집이라 불리며! 주말마다 긴 줄이 이어지지…ㅠㅅㅠ 지하에는 디저트 ‘누데이크’를 판매하고 있어! 들어본 크루들도 있을 거야! 괴상한 비쥬얼을 하고 있지만 내놓는 족족 품절!! (난 언제 먹어보나….) 도산공원에 위치한 패션브랜드 준지의 다크다크한 래그십 스토어! 준지하하면 떠오르는 색감은 블랙이지? 그래서 준지는 ‘암흑물질’ 컨셉으로 건축을 했다고 해! 준지 매장보다는 카페와 공중에 떠있는 나무 덕에 더 유명해졌지! 바로 그 나무가 이거야! 내가 가본 결과 인조 나무는 아닌거 같더라구! 그리고 요즘 이 나무를 카피해서 인테리어를 하는 카페들이 정말 많이 늘어 났다고 하더라고… (내가 카페 이름은 안 밝히겠어~ㅡ..ㅡ) 여기는 카페 내부 공간인데! 무슨 고급 레스토랑 같지? 벌써 세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아더에러! 오늘은 성수에 위치한 아더에러의 두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아더에러2.0을 알아볼거야! 2.0의 컨셉은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우주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을 텐데, 가본 크루들은 알겠지만 정말 센세이션할 정도로 잘 표현 했어! 처음 등장하는 곳은 거대 ‘싱크홀 룸’이야 여기에서는 폭탄 맞은 듯한 바닥과 백남준 선생님이 생각나는 비디오아트가 존재해!ㅋㅋ 이건 시작에 불과해~ 여기서 사진을 잘~~보면 알 수 있는데 저 우주선 밑은 물이야..정말 빠르게 물이 흐르는데.. 난 좀 무섭더라구…ㅋㅋㅋ (근데 정말 빨ㄹㅏ) 여기는 우주선 내부의 침실이 아니라! 피팅룸이야! 대박이지? ㅋㅋㅋㅋ 쇼룸에 온건지…영화 세트장에 온건지… 정말 헷갈리더라구 난 사실 잠깐 침대에 누워있었어…훗… 여기까지 브랜드들의 아이덴티티를 확인 할 수 있고 또 어떻게 표현 했는지 알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알아 봤어~~ 소개한 브랜드 이외에도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너나 할거 없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만들고 있고 계획에 있다고 하더라구 그만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려고 하는거 같아! (많아지면 우리야 좋지 ㅎㅎ.. 나랑 갈사람~?~??~!) 우리 크루들은 오늘 컨텐츠를 보면서 어떤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가장 가보고 싶어졌어~?
외로움을 달래드립니다. 2화
지금 눈 앞에 있는 이 여자는, 제가 쓴 시나리오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자 전 애인입니다. 물론 제가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인줄은 모를 거예요. 근데 이상하다? 현재 쉴틈없이 촬영이 이어질텐데 왜 여기에 있지? 그나저나 이 향기..  정말 오랜만이다. 서윤: "안녕, 오빠.." 여전히 눈이 예쁘다. 많은 사연이 담겨있을 것만 같은 눈망울. 나: "안녕, 서윤아.." 서윤: "오랜만이다.. 잘지내?" 하얗다. 작은 생채기 하나라도 나면 안될 것 같은 연한 살결. 나: "나야 잘 지내지 뭐. 얘기 들었어 영화 들어갔다며?" 서윤: "응. 진짜 운이 좋았나봐. 아직도 안믿겨." 미소 짓는다. 나를 녹여냈던 수줍은 미소. 너는 모든 게 여전하구나. 나: "축하해 진심으로." 서윤: "고마워. 근데 있잖아.. 내가 들어간 영화 시나리오 말이야." 나: "어? 어어.." 서윤: "혹시..." 아 곤란한데.. '60초 후 공개됩니다!'  뭐 같은 타이밍으로 창가쪽 테이블에서 그녀를 부르며 손짓 합니다. 친구: "서윤아 뭐해? 이제 나가자." 서윤: "으응.." 뜸들이던 그녀의 몸은 나를 지나쳐가지만, 서로의 눈은 N극과 S극을 억지로 떼어놓는 것처럼 이끌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시나리오는, 서윤이와 저의 첫만남 부터 이별까지 사랑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이별하는 순간 등 모든 순간을 어여쁘게 담은 우리의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서윤이도 어렴풋이 알겠지요. 데자뷰와 같은 시나리오를요. 남자 주인공 배역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화가 나던지. 나와 서윤이의 애틋한 이야기를 내가 아닌 다른 놈이 대신하다니... 생각하니 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애써 덮어두었던 과거의 향기를 느끼던 찰나, 누군가 내 팔짱을 끼며 팔에 뭉클한 감촉을 전달해줍니다. 여자: "오빠 혼자 서서 뭐해? 나 커피 다먹었어.           이제 집으로 가자." 대답도 없는 나를 끌고 밖으로 나간 뒤, 얼떨결에 함께 택시에 탔습니다. 여자: "신림역으로 가주세요." ***** 추억에 잠기다 정신을 차리니 이미 택시에 내려, 함께 주택가 골목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들리는 것은 오직 우리 둘의 발걸음 소리뿐. 그리고 여자는 내 새끼손가락에 끝마디만 걸친 채, 묘한 분위기 속, 터벅 터벅 천천히 걸음을 뗍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서 느껴지는 이 여자의 시선. '여기까지 내가 했으니 이젠 뭐라도 좀 해봐 네가.' 라고 무언의 메세지를 보낸 것이겠죠? 알아 나도! 이쯤이면 남자된 도리로써 너의 몸과 마음을 적셔줘야겠지. 그치만 지금의 나는 너무 복잡하다고! 카페에서 예기치 못한 만남이 인간의 3대욕구중 하나를 자꾸만 잠재웁니다. 그렇게 고요 속에 도착한 여자의 집. 집 앞에 나를 멈춰세우고 십여분간의 침묵을 깨줍니다. 여자: "오빠, 오늘 나랑 같이 있기 싫으면 편하게 말 해도 돼. 나 상처 안받아." 띵!  그제서야 내가 얼마나 몹쓸짓을 했는지 깨달았습니다. 하루의 일탈쯤이야 괜찮아! 나: "아니, 오늘 너랑 같이 자고 싶어." "......"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허리와 목을 감싸쥡니다. 숙여진 나의 상체와 뒷쪽으로 휘어진 그녀의 허리는 야릇한 키스의 접점으로 가장 완벽한 요소였죠. 금방이라도 찬 물로 샤워한 것처럼 차갑고 부드러운 그녀의 속살은, 나를 혼미하게 만듭니다. 닭살이 돋아 있는 그녀의 은밀한 속살들이 몽환적인 그녀의 상태를 말해주고 있어요. 여자: "올라가자 빨리." '삐 삐 삐 삐'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100M 달리기 출발 직전의 소리처럼 짜릿한 자극을 줍니다. 낯선 아이의 마음으로 그녀의 집으로 들어섭니다. ...... 차분하면서도 매혹적인 냄새. 매일 밤, 그녀의 하루를 벗겨내는 포근한 침대. 그녀를 보듬어 주는 하얀 이불. 그곳을 향해 가는 길을 더 부드럽고 애태우게 만드는 러그. 마지막으로 우리의 본능을 더 낱낱이 아름답게 비춰줄 스탠드 조명. 조금 전과 너무도 다른 나지만, 어쩌겠어요 본능을. 그녀의 허벅지를 받쳐 들고 경직된 숨소리로 침대로 향했어요. 그녀는 다리로 나를 꽉 애워싸고, 내 뒷머리를 질끈 집어들어요. 이어 내 목덜미에 달콤한 시럽이라도 발린 듯 뜨겁고 아찔한 촉감이 느껴져요. 마침내 우리를 하나로 포개어 줄 곳에 도착하죠. '퍽..' 본능을 억누르지 못한 탓인지 다소 난폭하게 그녀를 침대에 퍽 내려놓았습니다. 충격 탓인지 품 아래서 나를 골똘히 바라보는 그녀. 어? 내가 너무 세게 내려놓았나? 잠시동안의 정적이 흐릅니다. ...... 여자: "만약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어떨까?" 나: "그게 무슨 말이야?" 여자 : "내일이 와도 오빠가 내 옆에 있을까?" ......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또 해야하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그치만 왜그랬을까요. 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자: "대답 안 해줄 거야?" ♬♪♬♪♬♪♬ 정적을 깨는 휴대폰 벨소리가 들려옵니다. 늦은 새벽에 오는, 저장되어 있지 않은 번호의 전화. 사연깊은 누군가와의 뜻밖의 마주침.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이런게 직감이라는 것이겠죠. 아마도 서윤이의 전화일 것 같습니다. 여자: "전화 안받아?" 나 : "어어... 괜찮아." 머리까지 심장 박동수가 느껴집니다. 왜 전화가 왔을까. 그것도 2년만에. 서윤이는 여전히 내 본능마저 잠재울 정도로 깊게 박혀있는 것 같습니다. 나: "미안해. 대답 못하겠어." 사탕발린 말로 오늘 하루의 환심을 살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것이 이 여자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궁극적인 이유는, 내 스스로가 부끄러울 것 같았습니다. 자격은 없지만 서윤이에게도요. 한참의 정적이 흐릅니다. 자세를 고쳐 잡고싶지만, 여자는 내품 아래서 다리로 나를 애워싼 채, 풀어주질 않아요. 그리곤 별을 품은 듯한 눈을 하고 나를 지긋이 바라봅니다. 이어 내 목을 둘러잡고 상체를 일으키더니, 조심스레 고개를 틀어 입을 맞춥니다. 쪽. 응? 뭐지? 조금 전 내 대답을 못 들은건가? 나: "아니 저기.." 이번엔 포근한 미소를 동반해서 나를 바라봅니다. 아니 이 여자, 술 다 깼다면서 갑자기 술기운이 올라왔나? 또 다시 상체가 올라오고 고개가 틀어집니다. 쪽. 아니.. 이봐요..? 여자: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방금 그 표정은 꼭 껴안아 주고 싶었어." 나: "어? 무슨 소리 하는거야?" 여자: "몰라도 돼, 그런 게 있어! 조금 다른 거 같아 오빠는." 나: "저기.. 알아듣게 좀..." 여자: "그건 그렇고, 아까 카페 화장실 앞에서 마주친 여자, 전 여자친구지? 방금 전화 온 사람도 그 사람일 거고." 헉 어떻게 알았지? 다 보고있었구나. 나: "응.. 맞아." 여자: "표정보니까 아직도 못 잊은 모양이고, 헤어진지 얼마나 됐어?" 나: "2년 정도 됐나.. 잘 모르겠다." 나를 밀어 일으켜 세우더니, 덩그러니 마주보고 앉아있습니다. 여자: "좋아, 이제 집에서 나가 오빠. 그리고 휴대폰 좀 줘봐." 그래 이게 맞는 상황이지. 이렇게 박대당할 만 했어. 첫 만남에 전 애인을 잊지 못한 찌질한 과거까지 들켰으니. 나: "여기, 근데 휴대폰은 왜?" 열심히 내 휴대폰을 두들기더니, 자기 휴대폰에 온 전화를 확인합니다. 여자: "내 이름도 모르지? 신은비야. 저장해뒀어." 나: "어? 어 그래.." 여자: "내일도 연락할 거고 모레도 연락할 거야. 오늘은 머릿속에 전 애인만 빙빙 돌거니까 내보내는 거야. 연락 안받으면 두고봐 아주." 오늘은 정말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전 애인을 생각하는 표정에 동정을 느낀건가? 도라이? 내가 다르긴 뭐가 다르다고.. ****** 그렇게 '신은비' 라는 독특한 여자와 짧지만 강렬한 만남을 뒤로 집 밖을 나왔습니다. 저장된 신은비의 번호. 은비♡ 뒤에 하트를 붙여 놨네요. 참 당돌한 여자인 것 같죠. 분명 나에게 호감을 표한 거 같은데.. 왜 때문일까요?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 아래 보이는 등록되지 않은 번호의 부재중 전화. 은비의 집에 있을 때만 해도 헐레벌떡 전화를 받고 싶었는데 집밖에 나오니, 수신 버튼 위에 손가락을 두고 수억번의 미세한 떨림이 일어납니다. 다시 걸어볼까, 무슨 말을 하려던 걸까, 혹시 아까 하려던 시나리오 얘기인가, 최종 임원 면접을 앞둔 것 처럼 긴장이 늦춰지질 않습니다. 굳게 결심하고 서윤이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발신 버튼을 누르기 직전! 어? 어? 다시 걸려온 서윤이의 전화.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술이 깰 때쯤 오는 두통과 합해져 머리가 질끈 거리기 시작합니다. 스읍 하.. 나: [여보세요..?] 대답없는 수화기. 그녀도 나와 같을까요? 나: [서윤아.]
비룡도 못 피한 태양을 피하는 방법★
안녕 크루들~ 날씨가 정말 푹푹 찐다 쪄! ㅠㅅㅠ 오늘은 여름패션의 마침표라고 해야 할까? 패션과 자외선차단,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 해 볼까 해! 눈치가 빠른 크루들은 벌써 어떤 아이템인지 알텐데~~~ 딩동댕! 바로 선글라스와 모자! 이 두가지에 대해서 소개해 볼 꺼야! 지금 바로 고고! 첫번째, 보잉 선글라스하면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가 군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딱! 등장하는 장면이 떠오를거야! (맥아더장군님이 떠오른다면….흠…판단은 당신의 몫…) 유행은 1970년대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뭔가 클래식하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거같아! 혹시 보잉 선글라스를 좋아한다, 손~~~ 일명 반태선글라스라고하지! 네? 변태가 아니라 반태입니다,,,ㅋㅋㅋ 여성분들이 은근히 많이 애용하고 있고 하나씩 간직하고 있는 일명 연예인 선글라스라고도 하지! 오버사이즈로 쓰면 얼굴이 주먹만해지는 효과는 덤! ㅎㅎ 아직 선글라스가 없고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고 싶다면 강추강추!! >ㅁ< 요즘 레저스포츠가 유행하면서 인기몰이 중인 아이템 중에 하나지!! 가끔 출근길에 정장에 착용하신 분들이 보이더라고! 엣헴…당신을..패셔니스타로 임명합니다! 그만큼 기능성이 탑재되어 있어 서핑, 라이딩, 등산,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찾으시는 거 같더라구! 혹시 크루들 중에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적절한 가격선에서 구매하는 걸 추천해! (ㅅㅌㅇㅋㄹ사이트 추천 ㅎㅎ) 짠~ 얼굴형별로 어울리는 선글라스가 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우리 크루들도 위 사진을 참고해서 센스 있게 자기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를 구매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서 가져왔어!ㅎㅎ 다음은 일명 벙거지 모자, 버킷햇! 햇빛을 가려줄 뿐만 아니라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주는 모자라 다시 유행을 타고 있지! 또한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에 단.골.출.현 모든 룩에 잘 어울리는 모자인만큼 우리 크루들도 올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난 이번에 코닥 버킷햇을 보고 지름신이 강림했지…음하하하하하 마지막은 모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야구모자, 볼캡이야! 아마 이 세상 반의 모자가 볼캡일 정도로 정말 많은 볼캡 브랜드가 있고 다지인도 가지각색이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자이기도 해! (TMI를 받아랏!!!) 크루들도 볼캡이 가장 친숙하지 않아? 그건 바로 머리를 안 감았을 때나 쌩얼일 때 쓰기 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저도 포함입니다^^ 오잉~? 모자도 얼굴형에 어울리는 게 다 다르다고? 처음 알았네.. 내 얼굴형은 없네? 잘 생긴형인데…(욕..하지...농담이니까!!!!ㅜㅜㅋㅋ) 크루들은 어떤 얼굴형을 갖고 있어~? 자기 얼굴에 맞는 모자로 쓰면 더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 할 수 있을거 같아~ 참고참고~~^^ 이렇게해서 오늘 선글라스와 모자의 종류를 알아봤는데~ 맘에 드는 종류가 있었을까~? 나는 정했어! 리끌로우 보잉선글라스!!!(단호박ㅋㅋ) 스타일크루가 알려 주는 선글라스와 모자로 올 여름 자외선으로부터 건강도 지키고 패션도 지켜내자★
패셔니스타들은 타임머신을 갖고 있다?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안녕 크루들~ 가끔 SF영화를 보면 타임머신이 등장하잖아.. 실제로 만들어질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거든? 그런데!!!!!! 실제로 타임머신을 소유한 패셔니스타들이 있다는 첩보가 들어왔어! 둔둔둔따라라라~(영화007 BGM)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유행할 옷들을 미리 알아봤다는 내용이라는데… 과연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가 누가 있을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고~ 첫번째 스타는 바로 탑골지디, 양준일! 91년도 스타일이라고는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는 스타일인데? 지금 입어도 무방하겠어! 그래서인지 그때 당시 난해한 패션이라는 평으로 큰 각광을 못받았다고.. (어떻게 저 센스가 90년도에서 나올 수 있지? ㅇㅁㅇ….) 노래뿐 아니라 패션도 몇 년 앞을 내다 본 박진영! 박진영은 명곡 ‘날 떠나지마’를 부른 시절, 3각 팬티가 훤히 비치는 투명바지를 입었어… (안본눈 삽니다..ㅎㅎ;) 그때 대중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였지! 하지만 2019년도 화사를 비롯한 가수들이 투명소재로 만들어진 옷들을 무대의상으로 입을 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투명소재 의류들이 쏟아지고 있어 ㅇㅈㅇㅈ 대한민국 패션의 대표주자,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지디는 젠더리스룩부터 정말 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전세계 대표 패셔니스타지! 이 수식어를 증명할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존재 하는데 바로! 2013년 음악프로 무대사진이야! 왜…지디…너만…2021년이니? (타임머신이 있는게 확실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젠 한 아이의 아빠가 된 1세대 패셔니스타 류승범! 15분 전에 입고 나온 느낌인, 15년전 류승범 패션이 화제였었지! 바로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조인성과 류승범이 각각 베스트,워스트 드레서로 뽑혔어! 엥 잠깐만? 조인성이 베스트라고..??ㅋㅋㅋㅋㅋ (얼굴은 인정하나…저때 패션은..) 김구선생님은 타임머신을 갖고 계셨던게 정말 확실해! 투블럭 포마드에…요즘 유행하는 동그란 안경… 오버핏 두루마기…조거팬츠… 진짜 저때 당시 저게 가능한 패션인가? 180이 넘는 키에 슈트핏은 또 어떻고? 존경합니다…ㅎㄷㄷ 타임머신은 있으나 미래의 옷을 잘못 카피한 사례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얼굴과 완벽한 연기로 잘 알려진 배우 고수! 과거 한드라마에서 난해한 씨스루 패션으로 사람들에게 우스광스럽게 보여졌지만, 현재 아워레가시, 디스퀘어드2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시스루 조끼 아이템의 인기로 돈있어도 못구하는 그런 상황이라던데…난 괜찮아 ㅎㅎ;; 손오공의 숙명의 라이벌, 베지터! 드래곤볼 팬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 베지터가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에 올랐어 ㅋㅋㅋ 그 이유는 80년도 드래곤볼 시리즈에 등장했던 베지터의 옷이 2000년대 모 패션쇼에 똑같이 등장했기 때문이지… 손오공이랑 싸우지말고.. 패션사업이나하지…ㅠㅠㅋㅋㅋㅋ 정말 타임머신을 갖고 있다고 의심 받을 법하네.. 다들 패션 센스가 장난아니야! 왜..내 과거 사진들의 옷들은 다 촌스러울까…ㅋㅋㅋㅋㅋㅋ 오늘 컨텐츠는 여기까지야~ 어때? 크루들, 재미있었어~?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몸관리 잘하고, 더위를 날려줄 더 재미있는 컨텐츠로 돌아올게~ 안뇽~~^^
머리 말릴 때 하지 말라는 습관 5 jpg.
물기 제거 대충하고 말리기 머리를 감고 난 후 수건이나 극세사 타월 등으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젖은 모발은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물기가 잘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말리게 되면 큐티클 부분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드라이기를 사용하기 앞서 타월로 두피와 모발을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주도록 하자. 젖은 머리 빗질하기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릴 때 무심코 빗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머리에 물기가 있을 때는 모발이 자극에 약해지기 때문에 빗질을 하면 큐티클이 손상돼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끊어지게 된다. 또한 이러한 습관이 오랜 시간 반복되면 두피가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머리가 다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이 좋다. 머리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기 젖은 머리는 가장 손상이 되기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고 자극을 준다. 이러한 습관이 지속되면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한편 머리가 젖은 상태로 외출하는 것 또한 자외선으로 인해 더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세게 문지르거나 비벼서 물기를 제거한다 머리의 말리기 전에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세게 물기를 짜거나 박박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행동 또한 머릿결을 손상시키는 지름길이다. 마찰력이 커 모발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기를 제거할 때는 자극이 덜하도록 수건으로 부드럽게 털어주고, 비벼서 말리기보다는 두드리듯이 말리도록 하자. 머리 드라이기에 바짝 대고 말리기 헤어 드라이기를 머리에 바짝 대고 말리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드라이기를 너무 가깝게 대고 있으면 두피가 지나치게 건조해지고 열에 의해 탈 수 있다. 따라서 적어도 20cm 이상 떨어트리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느 부분을 먼저 말리고 싶다고 해서 한 곳에 오래 열을 집중해 말릴 때도 모발이 상하기 쉬우니 드라이기를 움직이면서 골고루 말리도록 하자. 출처: 쭉빵 저는 거의 뭐 오답노트처럼 살고 있었네욬ㅋㅋㅋㅋ ㅇ<-< 찬 바람으로 말리면 출근 못한다고요!!!!!!!!! 머리 말리는데 100000000000년 걸리는데 참나 그냥 반삭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씁쓸)
젤리처럼 통통! 쿠키처럼 촉촉! 세상 어디에도 없는 커플룩♥
안녕~ 크루들~!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돌아다니기 힘들기도 해~ ㅜㅜ 오늘은 사랑스러운 연인들을 위한 커플룩을 찾아봤어~ 커플을 위한 계절은 역시 여름이 아닐까~? (아무말대잔치..ㅋㅋ더위 먹었나...) “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이예요!” 보여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 못 참겠을 때가 있지! 도장이라도 찍을 수 있으면 3,000만큼 찍고 싶지! 일단 무더운 여름은 가볍게 깔맞춤 티셔츠부터 시작해볼까~ 사실 커플룩은 외국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조금 더 대중적인데 이렇게 똑같은 색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포인트가 곳곳에 있다면 어디서도 잃어버릴 일은 없을 거야~! (아니 근데 애초에 깜빡할 수는 있고?ㅋㅋㅋ) 커플룩의 기본은 역시! 같은 색이잖아! 꼭 같은 스포츠나 일을 하는 team 같지 않아? ㅎㅎ 나랑 젤 친한 친구를 소개할게! 내 가장 친한 친구는 얘고 얘의 가장 찐친은 나고, 또 나의 진~짜 찐친의 베.프는 또 나고… 서로가 서로의 가장 찐.친인 커플들은 마음 깊은 배려를 주고받잖아 가볍게 후드만 걸치고 슬리퍼 끌면서 나가 동네친구처럼 만나는 커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 (주저리 주저리....미안...) 그런 면에서 아직은 좀 덥지만, 선선한 바람부는 날씨에 너랑 나랑 커플로 만춘 맨투맨 코디도 딱일 것 같아~ 맨투맨처럼 편한 사이 같지 않아~? (하...부러우면 지는건데 ㅠㅜ) 연인들이 입을 때 더 알콩달콩 꽁냥꽁냥할 아이템은 바로 니트 베스트야~ 반팔티나 셔츠 어떤 옷 위에도 걸쳐 입을 수 있고~ 니트로 된 조끼는 시원하면서 보온기능성도 뛰어나 인기라고 해! 서로 죽고 못사는 너랑 내가 베스트를 입으면, 말 그대로 베스트 커플! (알아 알았어.. 안할게....) 푹 늘러 쓴 볼캡을 쓰고 연인을 만나러 가면 “너 오늘도 머리 안 감았어?” 소리 안 들어본 사람있나 (자동음성지원ㄱㄱ!) 그만큼 서로 눈치보지 않고 진심으로 편한 사이가 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할 거야 ㅎㅎ 꾹 눌린 머리도, 그 안에 송글송글 맺힌 땀도 사랑스럽게 보여지는게 커플들 아닐까? (그래도 머리는 하루에 1번은 감아야할 듯 넘흐 더워~) 자~~ 꿈에서 깨자 ㅎㅎ 달달한 커플을 주제로 오늘 커플아이템들을 알아봤는데 재미 있었나~? 이렇게 세상 둘도 없는 커플룩 중 크루들의 베스트 커플룩은 뭐야~?? (웬일인지 나는 그걸 말 할 수가 없쒀…. 흐ㅇ읍으ㅠㅠ) 그럼 주말 잘 보내고 난 다음주에 더 재미있는 컨텐츠로 돌아올게! 안녕~ㅎㅎ
상상도 못한 사업들 모음.zip
잡초먹는 염소 대여 서비스 경사가 진 언덕에서 잡초를 베는 건 상당히 귀찮은데 그걸 염소가 대신해준다. 독한 제초제나 제초기의 소음없이 안전하고,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온갖 잡초를 빠르게 제거해준다는 게 해당 업체의 설명 생각보다 성업 중으로 특히 미국 군부대가 주요 고객이다. 영화속 인물들처럼 자동차로 납치 당한 뒤 지하 감옥에 감금되는 상황을 꿈꾼 사람들을 위한 납치 체험 서비스 프랑스 업체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약 1000달러 정도로 상당히 리얼한 납치 체험을 할 수 있다. 추가 요금을 더해서 고문체험도 당할 수 있다. 봉제 인형 여행 대행 서비스 고객의 분신인 봉제인형을 해외로 데려가서 관광투어에 참가시킨다. 해당 봉제인형이 세계 각국을 여행한 증거로 랜드 마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SNS로 공개된다. 모든 사람이 할머니와 함께 자라진 않는다. 바로 이 점에서 착안해서 나온 것이 바로 이 할머니 대여 서비스다. 이 업체에 소속된 할머니들은 제과 제빵 교육이나 애완동물 관리 자격, 레크리에이션, 응급 의료 교육 등 각종 할머니 교육을 이수한 전문 할머니들이다. 고객이 맡긴 유골가루를 불꽃놀이용 화약에 담아 하늘 높이 발사해주는 서비스. 3,999파운드, 한국 돈으로 대략 620만원 정도로 유골 가루를 발사해준다. 자신의 최후를 가능한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다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다. 출처: 개드립 세상은 넓고 진짜 별별 직업이 다 있네요 (감탄) 어떻게 이런 사업을 시작할 생각을 했을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 건지 별난 건짘ㅋㅋ 그래도 고객들이 있다는 게 신기 포인트 마지막 불꽃놀이는 저도 하고 싶네요 후후.. (파워ENFP)
외로움을 달래드립니다. 1화
금요일 밤 11시50분 이태원. 친구놈과 가볍게 1차를 마치고 붉어진 얼굴로 이태원 라운지 바 '포레스트'의 긴 줄에 서있습니다. 친구: "야 오늘 느낌 좋아." 설레발치는 친구의 말에 속내를 감추고  무심한 척 했지만, 이미 내 머릿속엔 이름 모를 하얀 그녀와 은밀한 접촉을 하고있었죠. 입장할 순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심코 던진 시선엔, 창가쪽에 앉아있는 하얀 탑을 입고 좋은 향이 날것만 같은 여자가 앉아있었습니다. 제발 둘이어라.. 제발.. 둘.. 이어서 반대쪽 빈 의자에 금발을 한 여성이 착석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이것이 우연일지라도 기필코 인연으로 만들겠나이다. 옆에 친구놈에게 독화술로 긴급한 내마음을 전합니다. 나: "오른쪽 위. 오른쪽 위. 아니 병신아. 반대쪽." 자연스레 스캔을 한 친구는, 츄르를 본 고양이의 눈처럼 동공이 확장되더군요. 우리는 어떤 대화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피차 목적은 다를 수 없으니까요. 드디어 입성! 합이 이루어지는 술집 특성상, 새로운 손님이 들어올 때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여기서 그 시선들을 느껴버리곤 두리번 두리번 이 집, 저 집 테이블을 훑는 것은 나의 격을 추락시키죠. 누구에게도 시선을 주지않고 정해진 나의 길을, 다른 시공간에 있는 것처럼 빠르게와 느리게의 그 어딘가의 템포로 걸어갑니다. 제발.. 제발.. 나이스! 인연을 피어낼 여자의 뒷 대각선 테이블. 자연스레 눈이 마주칠수 밖에 없는. 서로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밖에 없는. 알바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술 다 먹고 테이블까지 정리해드리고 나갈게요. 꾸벅. 좁은 테이블에 메뉴판과 기본 안주가 세팅됩니다. 컵을 나누어 물을 따르고, 곧바로 컵을 집어듭니다. 네, 사실 목이 전혀 마르지 않습니다. 밍밍한 물을, 무슨 에스프레소를 마시 듯 컵을 얼굴에 바짝대고 입술만 적시며 술집 안을 스캔합니다. 우리의 레벨을, 우리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견적 끝. 뭘 해도 되는 날이다. 친구 : "뭐 먹을래?." 나 : "너 먹고 싶은거. " 주문한 안주와 술이 나옵니다. 아주 조용하고 예의 바른, 또 꾸며지지 않은 진심을 담아 알바생에게 건냅니다. "고맙습니다." 이것의 서브텍스트는, 친구놈의 어깨 옆으로 보이는 그 여자에게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귀가 쩡쩡거리게 떠드는, 또 육두문자를 서슴없이 뱉는 예의없는 저 테이블의 미물들과는 달라. 난 기본 예의와 매너를 갖춘 남자야. 사실,  다 집어치우고 친구놈이 정말로 정말로 잘생겼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그 여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친구놈의 영양가 없는 얘기들을 흘려보내고, 횟수를 늘리며 그쪽을 응시하죠. 엇! 잠깐 그쪽 테이블에 등을 보이던 여자2도 갑자기 몸을 틀며, 둘이 함께 이쪽을 바라봅니다. 그러곤 또 다시 둘이 속닥입니다. 뭐지..? 저는 다급하게 친구를 툭툭 치고 고갯짓으로 여자 테이블을 가르킵니다. 자! 친구야! 어서 네가 가진 유일한 무기인 그 얼굴을 비추거라. 친구놈은 훈훈한 미소로 민들레 홀씨를 날려보냅니다. 1차전 종료. 다시 각자 테이블의 상대를 마주보며 무미건조한 담소를 이어갑니다. 모든 신경은 상대 테이블에 세운 채로요. 마치 스키점프 출발 직전의 마음으로. 친구놈은 본인의 상태를 정비하고 온다며 화장실로 향합니다. 볼 것도 없는 폰을 의미없이 만지작 거립니다. 하도 많이 봐서 같은 게시물만 올라오는 SNS. 아 이 친구놈 언제오지. 나올 기미가 없어보입니다. 다시 고개를 내려 만지작 만지작 폰을 보려는데, 두근거리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시선이 느껴진 곳은 역시나 그 여자 테이블. 이 날  이 시간에 여기서 눈을 맞추기로 한 것처럼, 부끄럽지만 흔들림 없이 직선으로 뻗은 서로의 눈맞춤. 이번엔 피하지 않고 지긋이 보겠습니다. '피식' 어? 웃은 건가? 나보고 웃는 건가? 아 렌즈 끼고 올 걸.. 근데 나는 왜 웃고있지? 그렇게 3분같은 3초 정도를, 30%정도의 미소만을 띤 채 서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화장실에서 나온 친구가 봤는지 내가 앉아있는 테이블에 오기도 전에 여자 테이블로 향합니다. 잘은 안들리는데.. 친구: "이제 같이 먹을 때 됐다. 이리로 오세요." 여자2: "네!?" 끝내 못이기는 척 이쪽 테이블로 넘어옵니다. 이 어색한 기류. 누군가 날려줘야 하는데.. 이건 내 담당이 아니다.  친구야 도와줘. 간단하게 서로에 대해 소개를 이어갑니다. 여자: "그냥 필라테스 가르치고 있어요." 아 필라테스 강사였구나. 어쩐지 흰 탑 위로도 보이는 깊은 곡선들의 균형이 완벽하더라니.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불과 20센치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여자. 거침없이 휙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벙긋 물어봅니다. 여자: "뭐해요 오빤? 그냥 오빠라고 할게요." 오빠? 아직 나이도 공개안했는데 오빠라고?. 나: "아 네네." 그건 그렇고 나더러 뭐하냐고 물었지. 뭐라고 대답하지. '시나리오 작가예요.' 아니야. '어떤 거 썼어요?' 등의 꼬리 물기 질문으로 곤란에 쳐할 수도 있어. 나: "그냥 어, 글써요." 여자: "우와 근데 막 야설 같은 거 쓸 것 같아." 10명 중 9명에게 돌아오는 똑같은 대답. 그놈의 '야설' 정말 야설이라도 써야하나 후. 덕분에 풀린 분위기. 벽이 허물고 이젠 더 과감히 숨김없이 웃으며 술잔을 비웁니다. 슬슬 취끼가 올라오는 자리. 떨어져 있기엔 썰렁한 초가을 날씨가 남녀 한쌍을 더 가까이 밀어줍니다. 어느새 서로 손에 깍지를 끼고있는 친구놈과 여자2. 너넨 어렸을 때, 서유럽에서 자랐니? **** 새벽 3시, 술집을 나옵니다. 알콜에 새벽 이슬이 더해져 흐느적거리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친구놈은 이미 알콜 만땅이 되었습니다. 옆에 꼭 붙어있는 여자2도 더 이상 술집은 갈 수 없다는 듯이 친구놈에게 몸을 맡긴 채, 눈을 감고있습니다. 고요 속에 이미 형성된 분홍빛 무드. 하지만 빠질 수 없는 여자들의 우정이 빛을 바랍니다. 여자: "야 정신차려. 이리와." 친구놈은 여자2의 어깨를 부여 잡고선 다른 한 손으로 볼을 어루만집니다. 여자2는 친구놈의 부드러운 촉감에 최면이라도 걸린 듯 붉어진 얼굴로 베시시 아이의 웃음를 짓습니다. 저 멀리서 먹잇감을 포착한 맹수처럼 소리도 없이 낮은 포복으로 택시 한대가 스윽 다가옵니다. 아니 기사님? 저희 손도 흔들지 않았는데? 택시 기사님: "안 탈 거예요?" 이태원 바닥에서 십수년 이상의 짬을 먹은 베테랑 기사님의 눈칫밥이겠지요. 친구놈은 자연스레 여자2를 택시 안쪽에 태웁니다. 곧바로 이어서 탑승하는 친구놈. 택시 안으로 머리를 구겨 넣기 직전 저를 쳐다보네요. 국정원 요원이 작전에 투입되기 전 서로를 바라보고 비장한 고갯짓과 함께 작전을 개시하는 것처럼. '끄덕' 하더니 문을 닫습니다. 문틈사이로 삐져나온 말이 들려옵니다. '신촌으로 가주..' 잘가라 친구야. 네 몫의 우정은 다했으니 멀리 멀리 영영 떠나가라. 덩그러니 남겨진 여자와 나는 처음 합석할 때처럼 또 다시 어색한 기류가 흐릅니다. 손가락 마디 하나 움직이는 것 조차 어색한 게 내 자신에게도 느껴집니다. 어서 이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져 파동을 일으켜야 하는데. 머리야, 어서 이 풍파를 헤쳐나갈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단어를 생각해! 나: "카페 갈래?" 아, 이 병신아. 이 시간에 남녀 한쌍이 갈 수 있는 목적지는 단 하나 뿐이잖아. 난 그곳에서 오늘의 종지부를 찍고싶다고. 내가 뱉은 빵점짜리 질문에 여자의 얼굴에 잠시동안 물음표가 만개했습니다. 이어 4살 연하의 남자를 보는 듯한 모성애 담긴 눈빛을 하더군요. 여자: "오빠는 진짜 착한가보다. 난 착한 사람이 좋아." 멍청하다는 걸 돌려 말한건가? 아니야. 난 착하지 않다고. 내면엔 누구보다 진한 핑크빛 욕망이 있다고! 아 이게 아닌데.. 카페로 향하는 걸음엔 후회와 자책이 가득 실려 벌어지는 보폭은 불과 20cm 남짓. 터벅 터벅. 잠깐 멈춰 세우고 싶은데, 도무지 어려운 한글은 아무런 단어도 던져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등 떠밀려 온 것처럼, 카페 건물 1층에 도착합니다. 먼저 올라가는 여자. 한걸음 올라갈 때마다 나풀거리는 흰 테니스 치마. 올라가는 리듬에 맞춰 살랑살랑 보이는 속살이 나를 간지럽힙니다. 아 두 계단만 아래서 갈까. 카페 자동문이 열립니다. 새벽 3시를 훌쩍 넘었지만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인지 빈자리가 많진 않습니다. 나: "뭐 마실래?" 여자: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메리카노 2잔을 시킨 뒤, 착석합니다. 여자는 먹지도 않는 커피를 들고 괜한 빨대만 콕콕 씹어댑니다. 빨대를 문 채, 입을 씰룩거리는 게 분명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여자: "오빠 술 다 깼어?" 나: "응 갑자기 멀쩡해졌어." 저 질문의 의도는 무엇일까. 혹시 나와 같은 미래를 생각하고 우리의 남은 새벽을 야릇하게 이끌어줄 취기가 남아있냐는 뜻일까. 아니면 술도 다 깼으니 이제 그만 집에 가자는 걸까. 여자: "괜찮으면 우리집 가서 한 잔 더 먹을래?" 나: "어?" 순간 모든 신경다발이 멈췄습니다. 모든 신경물질들이 급속도로 하체의 한 곳으로 몰집합니다. 생각치도 못한 전개에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현관에 들어설 때 부터의 동선을 미리 생각합니다. 여기서 허리를 감싸안고.. 여자의 목덜미 옆으로 내 얼굴을 닿을 듯 말 듯 아찔하게 포개고.. 절제된 호흡으로 여자의 귓가에 야릇한 호르몬을 보내고.. 갓난 아이를 보듬듯, 조심스레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마디마디 천천히 올라가 후크를.. 뚝. 나: "좋아. 지금 갈까?" 여자: "남은 것만 마시고 가자." 여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심장박동수가 오르내립니다. 어서 당장 쪽쪽 다 빨아먹어. 술집부터 화장실을 한번도 안간 탓인지 급해집니다. 내 상태도 정비가 필요한 타이밍. 화장실로 향합니다. 정성스레 만든 반 깐 머리를 방해하는 잔머리를 정리하고, 옷 매무새를 다듬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눈에만 보이는 잘생겨보이는 각도로  거울에 비친 나를 체크합니다. Ok. 화장실 문을 열고 나갑니다. 어라? 맞은편 여화장실에서도 문이 열리네요? 시선을 낮춰서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어딘가 익숙한 실루엣의 바디라인. 그리고 특유의 향수와 샴푸냄새의 섞임. 에이 설마 아니겠지. 천천히 고개를 들어 화장실에 나온 사람을 봅니다. 그 사람을 본 순간, 식물인간이 된 듯 모든 사고가 불가능했어요. 네가 왜 여기있어? 지금 여기서 만나면 안되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