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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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금욜...

이니깐 한잔해야죠^^ 비 안왔어도 한잔했겠지만요 ㅋ
근데 와입이 정체모를 뭔가를 만들고 있더라구요...
돈가스나 훈제오리가 있었음 하더니 스팸을 자르네요.
김을 보고나서야 아, 뭔가 싸 먹는거구나 했네요.
안주가 나왔으니 와인 등장... 맞은편엔 초2가 이태원 클라스 마지막 권을 보고 있네요. 벌써 몇번째 보는건지 다 외우지 않았을까싶네요.
요래요래 싸서 와인 한모금 하고 장에 찍어 입으로 쏙... 아, 맛있다...
또 한쌈^^
펑크 IPA 추천했더니 역시나 맛있어 하네요...
라오산은 실패... 세캔 남았는데 김냉에 한동안 머무르겠군요...
두번째 안주는 에프에 돌린 가라아게... 와, 맥주를 마구마구 부르네요 ㅎ
며칠전에도 쥬시후레쉬 껌 씹었는데 이젠 맥주로 나왔어요 ㅋ https://youtu.be/rZdZF8gxv8c
저는 세븐일레븐 아니고 그마트에서 데려왔습니다.
ㅋ 진짜 쥬시후레쉬 향이 나요... 맛있다~~~
시트라홒 한잔더...
부드러운 안주 추가요...
넌 크림인건가 맥주인건가...
엄마아빠 한잔하는데 초2가 댄스 공연까지 해주네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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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더 풍성해보이네요!^^ 막내의 애교에 술이 더 달달했을것 같아요~💕
@ys7310godqhr 중3이 어릴땐 딸같은 아들이었는데 지금은 휴.... 초2가 없었음 어쩔뻔 ㅋㅋㅋ
우리 조카는 외할머니 한정 애교..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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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빔면
어라 이건 또 뭐야? 알쥐의 유광잠바스런 포장이 저의 눈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이를 라면 코너에서 발견하고는 데려왔습니다. 구회말 투아웃역전 만루홍런 ㅋ. 알쥐와 풀무원의 콜라보 비빔면인듯요. 저는 언제부턴가 한국프로야구에 관심을 잃었고 메이저리그 정도만 보기 때문에 마스터 구, 꾀돌이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설마 알쥐팬들만 알고 먹으란 소리는 아니겠지 ㅎ 와입이 운동을 나간후 중3과 한번 맛보기로 했습니다. 숙성고추장과 로스팅풍미유로 만들었다는 숙성 홍비빔장… 어라 이게 뭐지? 왜이리 비빔장이 묽은거지? 아놔 이거 실패인건가 하고 먹기전부터 머릿속을 스멀스멀 스치는 온갖 생각들… 얼음을 넣고나니 더 희멀겋네요. 그래도 유동골뱅이는 넣어줘야죠. 그래 맥주도 빠질쏘냐… 컥 근데 이게 머선 129… 보는거완 너무 다르다. 너무 맵다. 이거이거 입안이 얼얼할 정도다. 중3은 자신의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하차. 야 나는 어쩌냐 중3! 중3은 냉장고로 달려가더니 빠유를 들이킵니다. 마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와입도 맛보더니 어 매운거 잘먹네 합니다. 지금 내가 잘먹는걸로 보이냐? 어쩔수 없이 먹고있는거다 ㅋㅋㅋ. 근데 알쥐가 이렇게 매운팀이었나? 요즘 잘하고 있슙니꺄 알쥐^^ 의도치않게 한캔 더 오픈합니다. https://youtu.be/yJhbvbPiPyg 요즘도 이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딱 30년전에 머리털나고 첨으로 야구장이라는델 가봤습니다. 잠실에서 엘지 경기가 있었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노래도 쉽고 전광판에 가사가 나와서 따라불렀습니다. 아, 이래서 야구보러 직접 경기장에 오는구나 했습니다. 알쥐팬은 아니었지만 재밌더라구요. 경기 끝나고 운동장 건너가서 지하철 입구에서 신문지 깔고 한잔더 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술과 간단한 안주를 팔더라구요.
변산마실 2
아침부터 비빔면을 먹게 될줄이야 흐흐흑… https://vin.gl/p/3860004?isrc=copylink 참 여행지에서의 웃픈 아침이었습니다. 초2가 생일전부터 워터파크 노래를 불렀었는데 더이상 회피하기가 힘들어져서 드디어 아침 먹고나자마자 오션플레이로… 숙소가 더워서 카드키 가져나오고 다른 카드 꽂아놓고 나왔어요. 오션플레이 사진은 없습니다. 노는데 집중해야 해서요 ㅎ. 코로나 터지고 워터파크 첨 왔는데 아쿠아용 마스크를 주시더라구요. 저흰 좀 일찍 들어갔다가 사람들 몰리기전쯤에 나왔어요. 그래도 두시간 정도 놀았나봐요. 저는 거품 마사지 실컷 받았습니다. 저 먼저 방에 왔더니 갑자기 비가 쏴하고 쏟아지더라구요. 참 날씨가 희한하네요. 물에서 두어시간 놀다가 에콘바람 아래 있었더니 잠이 솔솔… 와입이 회 먹고싶다고 나가자네요. 다솜이네랑 77번집 가곤하는데 오늘은 다솜이네가 조용해서… 나갔다 금새 돌아왔는데 자리가 없어서 겨우 주차했네요. 전라도 왔으니 잎새주 마셔줘야죠 ㅎ 와입은 거멍 에일이랑 맥스… 저는 클라우드 오리지널 한잔더… 매운탕거리 가져와서 해먹었는데 오늘은 회보다 매운탕에 한표… 저녁시간이라 오션플레이가 한산하네요. 오늘도 마실 나갑니다. 와, 어제랑 다르게 넘 이쁘네요… 어, 오늘은 새로운 팀이 오셨네요. 좀더 일찍 왔음 더 멋진 구경을 했을것 같았어요. 그래도 넘 이뻤어요. 산책하기에 날씨도 넘 좋았구요. 오락실도 무조건 가야된다고해서… 만원이 순삭 ㅡ..ㅡ 저녁겸 술안주 ㅋ 안주가 모자라 휴게소에서 샀던 뻥튀기 등장… 한잔하며 유심히보다보니 살짝 리모델링을 한것 같긴한데 깨끗한 부분은 깨끗한데 아닌데는 또 지저분하네요 살짝… 오늘 아침에도 면식수햏 했습니다. 기름넣으러 곡성기차마을 휴게소 들렀다 이제 중3이 기다리는 집으로… 부산 다 와가는데 중3이 카톡이 와서는 빅맥 사오랍니다. https://vin.gl/p/3859389?isrc=copylink
와인 품종 이해하기 쌩초보~초보편
어제 올린 거에 이어서 또 쓰셔서 가져옴여 +_+ 와인잘알이 돼보즈아! ---- 퇴근하고 이거에 이어서 씀. 안봤으면 읽고오길 바람. 슬슬 쌩초보에서 초보로 넘어간다. 좋은 와인을 도움없이 스스로 고르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 바람. 품종이란? 품종이란 말 그대로 포도 품종... 설명할게 없네.. 다만 이름들이 하나같이 어려워서 첨 설명할때 시트러스(귤 종류)로 비유하는 편이다. 한라봉, 귤, 금귤, 자몽, 오렌지... 전부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듯이 까베르네 소비뇽, 멜롯,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피노누아 등 포도 품종의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화이트와 레드는 당연히 다르겠고 자몽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자몽을 어떻게 설명할까...? 오렌지보다는 덜 달고 조금 씁쓸한 맛이 있다. 살짝 상큼한 맛이 있다.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지만 결국에는 먹어봐야 안다. 비교 대상인 오렌지도 결국 먹어봐야 아니까... 그렇다고 상큼하고 달다고 같은 단어로 설명가능한 사과랑 비교할 수는 없잖아? 상큼하고 달다고 맛이 같지는 않으니까 그러므로 기본적인 품종 설명은 밑에서 하겠지만, 밑에서 설명하는 기본 중의 기본 품종은 앞으로 와인을 즐긴다면 꼭 한번쯤 시도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느낌과 자신의 취향을 잘 기억해두자. 직원에게 설명하거나 마트에서 고르기 쉽게. 품종을 설명하기 전에 용어 몇개만 설명하고 넘어가자. 앞으로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쉽고 짧게 말하고 넘어감. 1. 당도 표현 : 드라이~스윗. 드라이=(당도 낮음). 2. 바디감: 와인의 가볍거나 무거운 정도. 일반적으로 알콜의 함유량을 말하기도 한다. 물(라이트 바디)과 우유(풀 바디)에 비교하기도 한다. 농도와 점성이 많이 느껴지면 바디감이 무겁다고 표현. 반대의 경우에는 바디감이 가볍다라고 표현. 라이트, 미디엄, 풀 바디로 구분. 3. 타닌감: 쉽게말해 와인의 떫은 정도. 마셨을때 혀가 쪼이는듯한,, 살짝 건조해지고, 말리는듯한 느낌. 떫은 느낌. 4. 산미: 산도. 모르진 않겠지. 5. 밸런스 잘 잡힌 와인이란? : 타닌감과 당도와 산미가 적절하게 어울어져 어느 하나 튀지 않는 와인. <레드와인> 품종설명은 진짜 짧게 하고 넘어가겠다. 할게 많고 어차피 마셔봐야 앎. 1. 까베르네 소비뇽 적혀있는 주요 향은 무시해도 좋다. 와인 초보자가 이거 향 느끼면 초보 아님. 레드와인 냄새맡으면서 구별해서 캐치하는 초보 있다면 천재거나 구라다. 무시하는 것이 아니며 초등학생이 자판기 블랙커피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구별 못한다와 같다고 생각하자. 레드와인 대표격인 품종. 보다시피 드라이하고 바디감 개쩔고 타닌감 많고 산미 적절한 그런 품종이다. 쉽게 말해서 안달고 농축미 있고 떫은맛 일품이며 신 맛이 높지 않은 품종. 대표 지역별 특징: 칠레: 무난무난. 파릇파릇한 파프리카 허브 등의 향나는 푸른 채소의 느낌이 난다(누누히 말하지만 초보자가 이거 맡으면 초보아님). 안달다. 미국: 졸라 진하고 오크향이 많이 날 수 있고 까쇼치고는 졸라 달다. 초보자는 미국 까쇼부터 먹자. 프랑스: 근본.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까쇼를 잘 만드는 보르도라는 지방이 있는데 여기 와인들은 후에 설명할 '메를로'라는 품종을 섞는다. 그러니까 미국 까쇼부터 시작할 것. 초보자는 걍 건들지 말자. 당장 저가 까쇼는 근본을 맛보기 힘들고 좀 퀄리티 있다 싶으면 가격이 뛰는 곳이다. 추천: 미국이랑 칠레 까쇼 먹어보다 프랑스꺼 시도해 볼 것. 2. 메를로 메를로 =멜롯 같은 말이다. 까쇼(카베르네 소비뇽)과 마찬가지로 드라이한데 표의 드라이 지수가 까쇼보다 적은 이유는 미국 까쇼가 좀 많이 달기 때문이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둘다 걍 당도가 비슷하다. 바디감과 타닌감, 산도는 까쇼보다 떨어진다. 나쁜것이 아니라 부드럽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향은 까쇼보다는 더 느끼기는 쉬울 것이다. 대표 지역별 특징: 프랑스: 근본. 역시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이 녀석은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특징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역시 프랑스 보다는 달다. 퀄 좋은 메를로는 허브나 나무 같은 향도 맡을 수 있다. 칠레: 건너뛰겠다. 개인적으로(태클사절) 칠레 메를로는 별 볼 일 없고 까쇼와의 유난히 다른 지역적인 특징을 잘 못찾겠다. 걍 칠레 까쇼 머겅. 추천: 메를로는 프랑스꺼 먹어도 좋다. 직원에게 메를로 많이 블랜딩된 보르도 우안(강 오른쪽)쪽 보여주세요하면 알아서 가져올 것이다. *참고로 프랑스는 왠만해선 까쇼랑 메를로 섞어 만들기 때문에 비율의 차이일뿐 왠만한 마트에서는 100% 품종블랜딩은 보기 힘들 수도 있다. 3. 피노누아 noir 누아가 그 누아르 영화 할때의 누아 맞다. 검다 어둡다라는 프랑스어라는데. 레드와인의 여왕님. 인간적으로 진짜 맛있다.표는 미디엄바디로 되어있으나 바디는 라이트 바디이고 향과 섞이면 미디엄 드라이한 경우가 많으며 타닌감은 없는 편이다. 씁쓸하지 않다는 뜻. 산미가 굉장히 높은 편이므로 마시면 산뜻하면서도 가벼우면서도 향이 풍부하고 암튼 존맛. 퀄 좋은 피노누아는 꽃향과 플로럴한 느낌이 굉장히 강하며, 장미향은 물론 딸기, 베리향이 섞여 들어간다. 구라가 아니며 퀄 좋은 피노누아를 까두면 1시간안에 방안에 향이 가득찬다. 내가 해봄. ㅇㅇ (대신 가격 박살) 서늘한 곳에 자라고, 껍질이 얇아서 기르기 어려워서 귀한 몸이다. 공급 딸리는데 수요 오지게 많음. 맛있음. = 퀄 조금만 좋아도 개비쌈. 대표 지역별 특징: 프랑스: 피노누아의 근본중의 근본. 부르고뉴(영어로 버건디. 그 버건디 색의 버건디 맞다.) 지방에서 키우며, 산미가 있고 베리와 꽃향이 나는 품종이다. 퀄 좋을 수록 그 향은 뛰어나고 과일향뿐만 아니라 토양의 느낌, 미네랄과 흙의 내음도 살짝씩 느낄 수 있다. 미국: 프랑스랑 비교하면 달다. 대신 프랑스보다 살짝 진하고 당도가 있으며 딸기, 다크베리, 산딸기와 같은 과실향이 뿜뿜난다. 솔직히 맛있다. 홍홍. 뉴질랜드: 미국과 프랑스의 중간이라 생각하면 쉽다. 대신 조금 서늘한 지방이라 자연적인 느낌? 차가운 질감을 가진다. 걍 미국 > 부르고뉴 순으로 챙겨 드셈. 추천: 피노누아의 진가는 돈에서 나온다. 진정으로 피노누아를 느끼고 싶으면 탄창 10~20개 들고 부르고뉴 피노누아 사서 먹을 것. 아니면 미국 피노누아로 시작하자. 4. 쉬라 쉬라 = 쉬라즈 같은 말이다. 참고 (떼루아로 태클 사절) 오지게 진하다. 타닌도 개쩔고. 그리고 스파이시한 느낌이 목넘김에서 나타난다. 약간 톡톡 찌르는 듯한 느낌. 이건 초보자도 집중하면 느껴진다. 진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까쇼와 메를로보다는 더 진하고 자극적이여서 초보자들도 쉽게 좋아할수도? 대표 지역별 특징: 호주: 쉬라는 따뜻한 지방에서 잘 자란다. 딱 지역적으로 알맞다. 프랑스보다 진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알콜이 좀 높다는 말이다. 스파이시한 느낌이 일품이니 시도해 볼것. 프랑스: 프랑스 쉬라는 호주와 느낌이 다르다. 호주는 진짜 진하면서 강렬해서 내가 짱이야 내가 개쩔어 하는 느낌이라면 프랑스 쉬라는 포근한 시골집 느낌이다. 특히 '그루나슈'라는 품종을 섞기때문에 그 특징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루나슈 블랜딩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 추천: 왠만해서 쉬라의 특징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다면 호주와인 마셔볼 것. <화이트 와인> 1.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의 근본이다. 레드와는 다르게 화이트 중에서 특히 샤르도네가 좀 자주 보이기도하고 자주 찾는다. 워낙 중요한 품종이라. 안달고 바디감 있는 편이며 산미는 적절한 편이다. 샤르도네 = 샤도네이. 같은 말이다. 화이트는 타닌감을 말할 이유가 없다. 대표 지역별 특징: 미국: 오크향이 많이 난다. 이건 예외적으로 초보자들도 많이 느낄 수 있다. 오일리한 느낌(느끼느끼)도 있을 수 있으며, 상쾌보다는 묵진한 느낌. 프랑스: 미국보다는 가볍다. 지역에 따라서 석회와 미네랄 느낌도 날 수 있다. 케바케가 좀 심하다. 칠레: 걍 무난무난해서 평균 샤르도네 느낌. 추천: 진하고 따뜻한 느낌의 와인이 좋으면 미국꺼. 좀 가볍고 알콜이 덜 느껴지는거 찾으면 프랑스꺼. 2.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의 느낌과 척을 지는 품종. 짱 가볍고, 상큼하고 산뜻하고 산미가 뿜뿜이다. 레몬과 잔디와 퀄 좋은 놈을 느낀다면 멜론도 느낄수도 있다. 대표 지역별 특징: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은 서늘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데 말보로 지역이 안성맞춤이다. 지역별 특징을 설명하기도 그런게 걍 초보자에겐 뉴질랜드가 짱이다. 자연적인 풀내음이 방해되지는 않을 정도로 느껴진다. 프랑스: 상세르 지방도 있는데 걍 뉴질랜드 먹을 것. 추천: 이건 뉴질랜드가 근본. 3. 모스카토 너무 잘 아는 품종이니까 짧게 쓰겠다. 개 달다. 이탈리아가 근본 지역이다. 아스티 지방이 근본이고 이를 이름 붙여 나온게 모스카토 디 아스티(아스티의 모스카토), 모스카토 다스티다. 마트 돌면 자주 보일 걸 우리가 잘 아는 샤인 머스켓의 머스켓이 모스카토를 영어로 읽은 것이다. 그러니까 달지. (둘이 같은 품종이라는 건 아님. 같은 패밀리) 쓰다보니까 힘들어서 못쓰겠다. 원래 라벨읽기도 쓰려해는데 다음에 넘기고 근본 레드 품종 중에는 : 말벡, 산지오베제, 까르미네르, 진판델 템프라니요, 그르나슈 근본 화이트 품종 중에는: 리슬링, 비오니에 정도를 더 알면 좋지만 왠만해선 저거보다는 덜 중요해서 나중에 와인 진짜 관심 많아지면 그 때 찾아보자. 초보자에게 읽기 쉽게 쓴거니 세세하게 설명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 부분을 태클 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초보 아님. ㅊㅊ 개드립 와인 지식 조금 상승하셨나여 +_+ 또 쓰시면 또 갖구와야징 어차피 사람도 못 만나는 거 혼술이자 하즈아
[맥주의 정석] 제 5장. 라거 스타일(Lager Style)
안녕하세요 우떠덕입니다. 다들 황금연휴 잘 보내셨나요? 제 글을 기다리고 있다는 구독자님들의 개인 메시지에 현재 비행기 안에서 열심히 다음 포스트 작성하는 중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놓치셨다고요? 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vingle.net/posts/2076871 이번에 저는 한국 수제맥주 현황과 현 한국 수제맥주를 맛보기 위해 영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와 1주일간 모든 국내 브랜드의 맥주를 빠짐없이 맛보았답니다 :-) 얼마전에 맥주집과, 국내 맥주를 추천해달라는 요청 때문이기도 하고, 제대로 알아야 여러분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을 위한 제 진심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대표적인 맥주 스타일(Brew styles) 중, 라거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브루 스타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맥주는 크게 스타일(Style)과 종류(Type)로 세분화가 가능합니다. 라거 스타일(Lager Styles) - 라거(Lager) 배경지식: 라거 스타일(Lager Styles)은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맥주 브루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라거(Lager)는 이를 대표하는 맥주 타입입니다. 라거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자면 깔끔한 맛과 높은 탄산도가 있는데요. 옅은 황금빛으로 알려져 있는 라거도 어두운 색감부터 밝고 옅은 색감까지, 달달한 맛부터 쌉쌉한 맛까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물론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라거 타입(type)은 옅은 색감의 밀짚 혹은 황금빛 색감. 즉, ‘페일 라거’(Pale Lager) 혹은 ‘필스너’(Pilsner)가 되겠습니다. 라거 스타일은 평균적으로 3 – 5 % ABV 랍니다. 역사: 라거 스타일은 15세기 초 독일에서 처음 양조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라거(Lager)”의 어원은 독어 “Lagern” 이며 이는 ‘저장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초기 라거 스타일의 맥주는 독일의 바바리아(Bavaria)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답니다. 바바리아의 예전 양조자들은 추운 동굴 내부에 맥주를 가져다 저장하고는 주변 호수나 산지 등 자연에서 얻은 얼음을 깨서 맥주 저장고에 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동굴 입구를 봉쇄하여 뜨거운 여름동안 시원하게 맥주를 저장하고 숙성 시켰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숙성되는 맥아즙(Wort)은 당연히 자연 효모와 오랜 기간 맞닿아 많은 양의 탄산과 알코올을 생산하게 되는데요. 또한 장시간동안 저장했기 때문에 숙성과정에서 생긴 부유물이 밑으로 전부 가라앉게 되어 투명하고 깨끗한 색감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종류: 라거 스타일(Lager Styles)에 해당하는 라거 타입(Lager)은 크게 9개가 있답니다. 나를 마시면 ‘복’이 온다고, ‘복/도펠복(Bock/Doppelbock)’: 강하고, 무겁고, 호박빛 – 갈색 색감의 독일식 라거 나 알지? 독일 축구 2인자, ‘도르트문트(Dortmund)’: 고소한 몰트의 맛이 살아있는 깔끔한 독일식 라거 나 뮌헨 출신이에요, ‘던켈(Dunkel)’: 뮌헨에서 유래된 맥주. 흑색 맥주, 독일어 어원으로 검다는 뜻 내 매력에 헬렐레하게 만들어주지, ‘헬레스(Helles)’: 옅은 황금빛 라거. 고소한 몰트의 맛이 느껴짐 3월 축제의 잔을 들고 다같이 건배! ‘옥토버페스트/ 마-젠 (Oktoberfest/ Märzen)’: 깊은 호박빛 맥주. 보통 3월에 생산된다 함 무난함의 대명사, ‘필스너(Pilsner)’: 황금빛 색감의 맥주. 시럽 같은 살짝 달짝-고소한 맛이 느껴짐 흑색 맥주(Dark Beer)와 헷갈리지 말아요, 나는 흑흑- ‘흑맥주(Dark Lager) 혹은 슈왈츠비어(Schwarzbier)’: 흑맥주. 초콜릿과 같은 풍미가 느껴짐. 소세지말고 나도 있다고, 우아한 ‘비엔나 라거(Vienna Lager)’: 오스트리아식 라거. 깊은 루비 브라운 색감의 맥주로 고소한 몰트의 맛이 느껴짐. 나는 상남자 맥주, 스페샬한 ‘스페쟐(Spezial)’: 강하고 목넘김이 무겁고 달콤살벌한(달달-쌉쌀) 라거. 맥주집 추천 받습니다 쪽지 주세요! 이상, 우떠덕(우주로 떠난 맥덕)이었습니다 (꾸벅) 여러분들의 댓글은 제 힘입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일일이 클릭하기 바쁘고 귀찮으시다고요? 한국에서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을 값진 맥주 지식만을 선별하여 하루에 딱 한 두 번만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WouldYouBeerMacDuck/ 방문하셔서 페이지 Like 를 눌러주세요. 귀찮게 하지 않는 깔끔한 업데이트를 드리겠습니다 ;-) 링크: 제 6장. 에일 스타일(Ale Style) https://www.vingle.net/posts/2088749
홉의 형태에 대해서
일단 다들 홉의 모양에 대해서 일반적으론 이걸 떠올리지만 일반적으론 펠릿을 많이쓴다함 홀 콘 보통 캔이나 라벨 등에 자주 쓰이는 홉이 바로 홉 그대로, 홀 콘이라고 불림 그러한 생 홉은 향이 풍성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신선도를 꾸준히 유지해야 하고, 유통이 어렵고 풀에 맥주가 많이 스며들어서 로스가 상당히 많아서 홉 수확철에만 제한적으로 쓰임. 홉을 제일 많이 생산하는 곳이 주로 워싱턴인데 워싱턴-오레건 양조장들을(그노션 등) 보면 fresh hop 어쩌고 저쩌고 이런것들 많이 만듬 한국에서도 뜨끈한 생 홉 받아서 쓰니까 이번 기회에 맛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현실적으로 제일 많이 쓰는 홉의 형태는 홉을 가공해서 뭉친 펠릿(pellet) 형태임 이 펠릿을 부르는 명칭이 T-45, T-90으로 나뉘기도 하는데 가공 방식/성분에 따라서 숫자가 갈림 45의 경우엔 45%가 루플린 파우더(홉 맛을 내는 주 성분), 55%가 그 루플린 파우더를 감싼 풀떼기 90의 경우에는 10%가 루플린, 90이 풀떼기 크라이오 크라이오는 그리스어로 kyros, 얼어붙은 이라는 뜻인데 뉴잉을 만들면서 드라이 호핑을 많이 하고 그 때문에 로스가 늘어나니까 어떻게 하면 루플린 파우더를 농축시켜서 효율적으로 쓸까 하다가 생겨났다고 함 생 홉을 뭉친 다음 액체질소로 얼려서 부수고 그 중에서 루플린만 빼내서 펠렛 형태로 뭉침 홉의 주 성분인 루플린만 많이 뭉쳐 있으면 홉 사용양이 줄어들테니 맥주 로스가 줄고 더 좋은 맥주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 에일크루에서 크라이오 홉을 쓴 제품들이 나왔는데 다시 만들지는 모르겠으나 만든다면 먹어보고 뭐 안 만들면은 수입한 이퀼리브리움 뉴잉 드셈 걔네가 그런거 많이 씀 인코그니토 펠릿과는 다른 형태의 홉이 나옴, 홉 100%로 만든 익스트랙 추출물임 건더기가 없이 홉 즙이나 마찬가지여서 맥주 로스가 줄고, 양조 과정이 더 쉬워짐. 보통 디파 기준 20리터 만들면 홉 1 파운드 넣는데 (1:6 치환비) 이건 2.5oz만 넣어도 가능하니, 이 얼마나 기합인가! 루포맥스 다시 펠렛 형태의 홉으로 돌아옴 일반적인 t-90 시트라 이런것 알파산(홉 전투력?)이 11%-13% 나오는데 이 루포맥스는 루플린을 잘 뭉쳐서 만든 펠렛이라 알파산이 18% 정도 나옴 ㅋㅋ 그만큼 홉을 덜 써도 되는, 로스가 줄어들고 맥주를 만들기 쉬워진다는 이야기.. 인코그니토 같은 1:6 기적의 비율은 안 나오지만 일반적인 t-90 100g 넣을 때 이것은 50~70% 사용하면 됨 익숙한 맥주로는 아더하프나 걔들이랑 친한 양조장에서 나오는 hdhc(고밀도 홉) 붙은 맥주들임, 위의 인코그니토와 루포맥스를 주로 쓰는듯 함 물론 내가 거기 관련자도 아니니 알 수는 없지만 걔네랑 맥주 만드는 애들이 hdhc 맥주 만들면 설명에 계속 루포맥스랑 인코그니토 썼다고 하니까 뭐 그러겠지 다만 이 루포맥스와 인코그니토 홉은 아쉽게도 종류가 뉴잉에 많이 쓰이는 홉들이나 몇 c 홉들 위주임 Co2 hop 추출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서 추출된 홉 추출물, 위의 2개와는 다르게 이것은 좀 뉴잉보다는(물론 뉴잉도 쓸라면 쓰지) 더 많은 맥주들에 이용되는 홉의 한 종류 60% 콜롬버스(혹은 ctz)와 다른 아로마 홉으로 이루어져서 비터링 할 때 주로 씀 트릴리움 임스가 주로 이거로 만들어지는거 같음 그 외에도 스펙트럼이라는 인코그니토와 비슷한 액체 홉, 홉 헤이즈라는 맥주의 헤이지함과 관련된 성분을 주로 추출해서 만든 것도 있고 말 그대로 루플린만 추출한 루플린 파우더도 있음 주로 쓴 성분만 추출해서 비터링 홉 익스트랙을 만든 플렉스라는 형태도 있고 양조 중 과다한 거품 형성을 막아서 안정적인 발효를 할 수 있게 하는 hopaid antiform이라는 것도 있고 홉 철에만 만드는, 하쉬라는 루플린 파우더 그 자체인 형태도 있음. 크래프트맥주갤러리 ㅇㅇ님 펌
초보자들도 마시기 좋은 와인 (모스카토 다스티)
풍부한 과일향 + 낮은 도수 + 높은 당도 + 저렴한 가격 초보자도 맛있게 즐길수있는 와인입니다 :) 모스카토 특징상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죠 와인 좀 마셨다면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모스카토 3대장!! "브리코꽐리아, 비에띠, 사라꼬" 원채 유명한 와인들이라 간단한 설명과 가격만 정리했습니다  가격은 판매점마다 달라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느끼는 맛과 맡을수 있는 향 스펙트럼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와인을 마셔도 다르게 느낄수 있습니다) 배+아카시아 향 묵직하고 풍부한 향 스크류캡과 코르크 둘다 수입되는데 아무거나 사셔도 무방합니다. (스크류캡은 소주병처럼 돌려서 따는거고 코르크는 코르크로 막혀있는것) 가격 : 2만원 중후반대에서 3만원 초반사이 개인적으로는 3대장 중 최애입니다!! 강추!! 열대과일+장미 향 풍부한 향과 싱그러운 느낌, 약간의 탄산 가격 : 2만원 중후반대에서 3만원 초반사이 사과, 복숭아+흰 꽃 향  사과맛이 나고 산도가 있어서 크게 물리진 않아요 구하기 힘들어서 보시면 일단 한번 츄라이 해보세요. 가격 : 2만원 중후반대에서 3만원 초반사이 상온으로 즐기지 마시고 칠링해서 차갑게 즐기세요 !! +지방은 구하기 상당히 힘들어요. 와인 시장 자체가 작다보니 수도권 위주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번외) 더 싸고 쉽게 구매 가능한 모스카토 베어풋 롯데마트에서 취급하며 만원초반대(행사하면 만원 아래로 떨어져요) 가성비 괜찮은 모스카토입니다 :) 개인적으로 롯데마트에서 취급하다보니 쉽게 구할수있어서 종종마시는 편이에요 가벼운 바디감에 꽃, 복숭아 향이 가득합니다 산도도 적당해서 달달하지만 부담없이 먹을수있어요!! 탄산은 적은편 출처: 도탁스
[친절한 랭킹씨] 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TOP 10'
'살기 위해 먹는 것'과 '먹기 위해 사는 것' 중 어느 게 진실(?)에 가까운지 결론 내리기 쉽지 않을 만큼, 음식을 먹는 행위는 우리 삶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이토록 중요한 음식, 이왕 먹을 거면 맛있는 걸 먹는 게 좋겠지요? 이에 '친절한 랭킹씨'가 맛좋은 음식 리스트를 전해드립니다. 미국 CNN은 매년 맛있는 음식을 찾아 전 세계를 샅샅이 돌아다녔다며 '세계 최고의 음식 50선(The world's 50 best foods)'을 발표하는데요. 그중 가장 최신 버전의 톱 10 음식을 소개합니다. 먼저 10위부터 6위입니다. 10위는 아프리카 가봉의 전통요리 치킨 무암바입니다. 닭고기에 핫 칠리, 마늘, 토마토, 후추, 소금, 오크라 등을 곁들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9위는 세계 곳곳에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모두 다 한결같이 맛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아이스크림의 차지. 8위는 새우에 향신료와 소스를 넣고 끓인 태국의 대표요리 똠얌꿍이 꼽혔습니다. 똠얌꿍은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태국 음식 1위로도 자주 거론되지요. 닭이나 생선으로 우린 매콤한 국물에 쌀국수를 넣어 먹는 말레이시아의 전통요리 아쌈 락사는 7위. 미국이 아니라 뜻밖에 독일이 종주국인, 우리와 몹시 친숙한 햄버거가 6위로 선정됐습니다. 이어 5위 이상 음식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먹을 수 있는 북경 오리가 5위로 꼽혔습니다. 잘하는 식당에서는 궁극의 '겉바속촉'을 맛볼 수 있다고 하지요. 4위는 일본의 대표요리이자 우리 식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초밥(스시)입니다. 3위는 고대 멕시코에서 시작된,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간식 초콜릿입니다. 전 세계 음식문화 전반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초콜릿, 초코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2위는 피자 중의 피자, 재료 본연의 맛과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나폴리 피자입니다. 이탈리아 나폴리식 화덕에 400도 내외 고온으로 1분만 구워내는 게 특징. 한 번 맛보면 그동안 맛좋게 먹은 다른 피자들이 모두 아류로 보인다고 할 만큼, 나폴리식 피자의 풍미는 독보적지요. 그렇다면 이 엄청난 음식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된 메뉴는? 1위는 태국의 마사만 카레가 꼽혔습니다. 마사만 카레는 향신료를 넣은 페이스트와 코코넛밀크를 함께 끓여 만든 태국식 카레인데요. CNN은 "카레의 왕이자 (아마도) 모든 음식의 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이 요리를 놀랍게도 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다는 사실. 태국으로 미식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은 이유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마사만 카레를 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이상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10위부터 1위까지 살펴봤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은 톱 10, 범위를 넓혀 50위 안에도 없어 다소 아쉬웠는데요. 어떤가요? 여기 등장한 먹거리 중 어떤 게 가장 당기나요? 또는 이 음식이 톱 10 안에 없다니! 싶은 여러분의 소울 푸드는 무엇인가요?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곰표 밀눈 셰이크
요즘 가볍게 한끼 후닥닥 해치우거나 셰이크로 대체하거나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에는 눈에 잘 띄지않던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밀눈 셰이크라… 밀눈이란게 그림을 봐도 대충만 이해되길래 한번 찾아봤습니다 ㅎ. 그랬더니 밀눈은 밀알 알갱이 한알에 2%만 있는 핵심 영양소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음, 머 좋은건가 보네요^^ 언박싱해보니 이렇게 들어있더라구요. 음, 전 그러니까 이 아이들을 들어올려 보기전까지도 몰랐습니다. 뭘? 음, 전 이 아이들이 그냥 셰이크 그러니까 파우더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유나 두유에 타서 한끼 해결하는건줄 알았습니다. '한잔에' 라는 말에 딱 떠올렸어야 했는데 타먹는 한잔을 이야기하는줄 알았지 뭡니까 ㅋ 쨌든 한번 먹어 아니 마셔봤습니다. 밀눈과 몸에 좋은 여러가지 곡물들이 들어갔으니 물론 몸엔 좋겠죠. 근데 뭐랄까 미숫가루 느낌인데 그것도 진하지 않은 미숫가루 있잖습니까 살짝 밍밍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ㅎ. 한끼라고 하기엔 그렇고 그냥 바쁠때 안먹고 나가는것 보단 잽싸게 한잔 마시고 나가면 그나마 괜찮을것 같았어요. 음, 담에 다시 데려올것 같진 않네요. 집에 우유, 두유랑 단백질 파우더들이 많이 있거든요^^
명절 그 이후
명절이후 사진들~ 기냥 쭉~ 올려볼께요 올해는 정말정말 조금만 하자고 🤣 강조에 또 강조했던 명절 제사상에 올랐던 음식들을 버터 & 마늘 & 소금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 또 기분좋아 막창에 맥주 한잔 연휴 내내 술이 🍺🍺🍺 집근처에 생겨서 너무 좋은 카페 쿠키도 케이크도 너무 다 맘에들고 작은 초들도 앙증 커피맛도 좋아서 자주 애용하게될것같아요 명절 연휴에도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휴 마지막날 상일동 화훼단지 어머님이 국화보러 가신다고 해서 같이 따라갔던 ㅎ 꽃구경도 실컷하고 다육이도 하나 데려왔지요 사랑목이라고 분명 파시는분이 사무실에서도 잘 자라는 엄청 키우기 쉬운 애라고 ...... 영업당해 구입했는데 검색해보니 개복치도 이런 개복치가 없던데여??? 😱 일단 집에 놓고 적응하는것 좀 보려고;; 아직 분갈이도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꿈과 희망 바사삭 드뎌 오늘 (9/17) 사진이네요 또 호떡믹스 ㅋㅋㅋㅋㅋㅋ 반죽반죽 오늘은 멀해볼까하다가 저번에 호떡은 생각보다 힘들었거든여;;; (금동이랑 같이하기엔) 그래서 오늘은 피자입니다 재료가 너무 없어서 그냥 치즈 피자로 만들기로 치즈는 여러가지를 섞는게 좋아요 캘리포니아 뮌스터치즈 + 체다 치즈 + 모짜렐라 피자치즈 금동이한테 체다 치즈 찢으라고 했더니 반은 입으로 들어가네요 🤣 호떡 반죽 한통으로 커다란 피자 두개 나왔어요 도우 처럼 동글 납작하게 펴서 스파게티 소스 바르고 치즈 올리고 올리브오일 살짝 뿌려 오븐에 구웠습니다 하나는 소금 뿌리고 하나는 안뿌리고 그냥 굽굽 치즈가 넘쳐흘러서 ㅋㅋㅋㅋㅋ 끝을 조금 먹어봤는데 ㅜㅜ 넘 맛있어요 빠삭 짭짤 이거는 두번째 피자 ㅋㅋㅋ 🍕 << 이렇게 세모모양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아무튼 대성공이에요 끝에 치즈 흐른 부분이 너무 맛있어요 빵 단면은 이렇습니다 ㅎㅎㅎ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하나 주문해서 맥주 한잔 마셨습니다 금동이도 자기가 만든 피자라고 아빠한테 한번 먹어보라며 뿌듯해 하더군여 😍 소금(말돈소금) 살짝 뿌린게 더 맛있긴 합니다만 스파게티 소스 랑 치즈가 좀 간간해서 안뿌려도 맛나요 소금 뿌린거는 약간 술안주 느낌이 강합니다 👍
맥주 덕후들이 추천하는 존맛탱 맥주 리스트.jpg
먼저 국내에서 구하기 쉬운맥주 추천 맥주창고나 마트 행사갔는데 무슨 맥주를 마실까 고민한다면 필스너 우르켈(3.57) 파울라너 헤페(평점 4.05) 에델바이스(3.88) 바이엔슈테판(4.41) 레페 브라운(3.78) 국내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맥주이면서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맥주들은 이정도 같음. 고만고만한 맥주들을 제외하면 밀맥주 계열이 그나마 잘들어오고 잘팔리는 것 같슴다.   필스너 우르켈이야 '필스너'라는 라거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오리지널인 만큼 홉향과 씁쓸함이 출중합니다. 탄산맛으로 마시는 일반적인 저가 라거들과는 격이 다르다고 봄. 호가든류의 맛과 향을 좋아한다면 파울라너, 에델바이스, 바이엔슈테판. 국내 라이센스 생산되는 호가든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음. 그 중에서도 파울라너의 향이 가장 강한데, 이쪽류의 맥주들이 향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만큼 취향것 드시면 되겠습니다. 레페 브라운은 벨기에 다크에일로 대량생산되면서도 나름 수도원 맥주들에 근접한 맥주. 흑맥주 마셔보겠다고 기네스 마시고 실망하는 분들께 추천함다. 밍숭맹숭한 기네스와는 달리 바디감, 씁쓸함, 탄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적절한 맥주. 가격까지 적절함. 흑맥주계의 김대기 세인트버나두스 시메이 로슈포트 대중적인 벨기에 수도원 맥주 3대장 (에일) 흔히들 독일이 맥주최강국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이엔드급 맥주들은 벨기에에 포진해 있슴다. 수도사들이 수백년동안 맥주를 만들어온 내공이 어마어마함.  각각 도수별로 맥주가 나오지만 플래그쉽이라고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도수를 마시는 것을 추천함. 시메이 블루(9도, 평점 4.3), 로슈포트 10(11도, 4.51), 세인트버나두스 abt12 (10도, 4.47) 가격이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하는 맥주 도수가 높다보니 벌컥벌컥 들이키는 맥주가 아니라 한병으로도 오랜시간 즐거움을 보낼 수 있슴다. 미켈러. 맥주계의 떠오르는 신흥강자. 00년대 중반 덴마크의 미켈러라는 개인이 조그만 바로 시작해서  지금은 세계맥주시장에 뺨싸다귀를 날리는중  온갖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는데다가 실험적인 맥주를 만들기로 유명함.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맥주를 골랐다고해도 특색있는 맛을 더 느낄 수 있슴다. 대부분의 맥주들이 높은 평점을 받고 있으니 믿고 마셔볼만 합니다. 듀벨 2015 트리플 홉(9.5도, 4.01) 개인적으로 듀벨에 대해서는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매년 새로운 홉을 넣어서 한정판으로 내는 트리플 홉은 정말 맛있습니다. 매년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아쉬움도 남음. 2015년은 기존 듀벨보다 도수가 높아졌지만 향과 단맛이 강화되서 한결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게 특징임다. 코르센동크 아그너스(7.5도 3.98) 데릴리움 트레멘스(8.5도 4.13) 호가든, 파울라너, 바이엔슈테판을 좋아하면서도 뭔가 아쉽다는 분들께 추천함. 향과 맛, 도수까지 한층 더 강해진 업그레이드 버전. 특히나 코르센동크는 병을 코르크로 따기때문에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이나 행사용으로도 좋슴다. 데릴리움은 도수가 거의 안느껴진다는게 문제인데 맛있다고 마시다가 훅갈 수 있음. 발라스트 포인트 빅아이(7도, 4.06) 아오오니(7도, 3.45) IPA를 추천하자면 발라스트 포인트 빅아이. 보통 발라스트 포인트는 IPA의 기준이라는 스컬핀이 가장 인기가 좋고 평도 좋지만  그만큼 특색도 없다고 생각됨. 안전빵은 스컬핀 홉의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빅아이를 드셔보시면 되겠슴다. 아오오니는 별로 유명하지는 않은데 한번 마셔보니 가볍게 마시기 좋다는 생각이 듬. IPA를 처음 접해보는 분들에게는 아오오니가 괜찮다고 봅니다. 덧붙이자면 IPA는 요즘 인기가 좋다보니 온갖 맥주가 날 뛰는 중이라 왠만하면 기본은 함다. 애초에 홉이 강렬하기 때문에 맛을 구분하기도 쉽지 않은 만큼 가성비가 좋은걸 찾으시면 될듯. 그런데 가성비는 빅아이가 갑. 코에도 베니아카 (7도, 3.41) 일본에서 나름 잘나가는 크래프트 비어 코에도 맥주 종류별로 라인업이 있고 전부다 마실만하지만 그중에서 베니아카가 특이함. 자색 고구마를 첨가해 발효시켰기에 달달하면서도 깊은맛이 좋습니다. 흑맥주들을 추천해보자면... 코젤 (3.8도, 3.71) 체코의 둥켈. 부드러우면서 캬라멜 맛이 느껴지는 맥주.  착한 가격에 병도 커서 가성비 킹왕짱 국내에 생맥주를 파는 전문점들이 몇개 생겼는데 가보세영. 슈트라페 헨드릭 쿼드루펠 (11도, 4.15) 벨기에 쿼드루펠 에일 최근 가장 좋아하는 맥주. 깊고, 무겁고, 쎄다. 말이 필요없음. 올드 라스푸틴(9도, 4.3)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라는 거창한 이름의 맥주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인데 짜르 뒷통수 후려치고 러시아제국을 말아먹은 라스푸틴의 이름과 얼굴을 떡하고 병에 박아 넣은 센스에 추천! + 많이 마시면 라스푸틴 처럼 커질까...? 닌카시 오티스 (7.5도, 3.93) 지금까지 마셔본 스타우트 흑맥주 중에서는 가장 맛있던게 닌카시 오티스 일본 맥주같지만 메소포타미아 지역 맥주의 여신이 닌카시임다. 닌카시라는 이름을 괜히 쓰는게 아니구나 싶음. 짙은 맛의 깊이에 풍덩 빠지는 기분이드는 맥주. 기네스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외.... 슈나이더 아벤티누스 아이스복 (12도, 4.24) 무려 12도...! 마시고 죽자는 맥주 겨울에 밀맥주를 놔뒀더니 얼어버림. 음료수를 얼리면 녹을때 단물먼저 빠지듯이 맥주도 마찬가지로 알코올과 액기스가 먼저 녹음. 이걸 마셔봤더니 '효르찌찌!'  그 뒤로 맥주를 일부러 얼려가며 농축시킨 맥주가 아이스복이 되겠슴다. 단맛이 풍부하면서 무게감있는 맥주. 순하리같은 병신 술 맛있다는 사람은 이거 한번 마셔봐야함. 마지막 카이저에게 바치는 맥주, 카를로스(11도, 4.3) 진짜 맛있는데 진짜 비쌈... 가격도 높고 도수도 높아서 위스키 마시는 느낌으로 따면 좋슴다.  즐거운 음주 생활하세요. 우리의 운명에 용기를 북돋기 위해서는 한 잔의 맥주를... - 스코틀랜드 메리여왕  출처 : https://jackfrost.tistory.com/3200 좋아.. 하나하나 정복하겠어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