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제가 주말인데 ........ 하니까
남푠이 아직 주말아닌뒈? 이러내요 ㅋㅋㅋㅋㅋ



괜히 다이소에서 사온 컵을 보여주면서
완전 딱 맥주 잔이다 이랬더니 ㅋㅋㅋㅋㅋ
머 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 합니다
저는 꿔바로우 바지락볶음
마파두부와 볶음밥은 남푠의 픽
계란탕은 서비스 ㅎ
바지락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맥주 한잔만 하려고 했는데
몬테스 샤도네이도 한병 다 마셔버렸어요 ;;; ㅋㅋㅋㅋㅋ

토욜 아침부터 이거달라 저거 달라하묜서
냠냠 먹더니 이제 밥 다먹었다고 주스 달라고 하십니다
금동이는 사과주스 저는 커피
술마시고 커피 마시면 안좋다는데
커피안마시묜 영혼이 탈출해버릴거 같아서
강령술 포션 같은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대나무 빨대를 샀는데 참 좋네요
금동이가 꼭 빨대로 마시려고 할때가 있어서;;
세척도 편하고 뜨거운 물로 소독도 할수있다고 해요 ㅎ

언제가 출근하게되면;;
사무실에 갔다두려고 솔도 두개 샀어요 ㅋ
(거의 1년째 재택중이긴하지만)

마카롱이란 녀석은 참 까다롭더라구요
첫 성공
얼렁뚱땅 베이킹으로는 택도 없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맛은 어느정도 성공이네요 ㅎㅎ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그냥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떨립니다
올해는 금동이도 좀 커서 멀리~~~~ 가보려고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