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eckim
6 years ago1,000+ Views
"만약 네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죠?'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해주면 좋을까? 찬란하게 달렸던 눈부신 경주이야기를 해줄까? 아니면 숨가쁘고 고통스럽고 두려웠던 경주이야기를 해줄까? 삶이 네게 건네주는 역경과 시련 그리고 땀. 모든 삶이 정각에 출발하는 건 아니야. 모든 삶이 정각에 도착하는 것도 아니지. 그래도 용기를 낼 수 있겠니? 불리한 패를 쥐고도 두배로 내기를 걸 수 있겠니?" ------------------------------------------------------ 인간생태학과 사회학의 권위자인 코넬대 칼 필레머 교수가 1000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70세 이상인 현자들을 대상으로한 인터뷰와 사회과학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씌여진, 인간의 '삶'에 대한 책입니다. 삶의 궁극적인 목표를 '행복'이라는 틀에 가두지 않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법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연륜을 통해 쌓여가는 삶의 지혜를 어떻게 글로 배울 수 있겠느냐만은,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이렇게 살아라!'라는 단 하나의 인생관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라는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1인칭 관점에서 씌여진 자기계발서들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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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eckim 감사합니다 ^^ 그래서-행복이란 게 참 어려운 가봐요 ㅎㅎ
프레임이나 다른 책들을 보면 저도 같은 이유로 굉장히 답답했어요. 행복이란 것도 어떻게 보면 지극히 상대적일 수 있는 건데 행복해야한다!라는 강박관념에 잡혀있다보면 왜 나는?이라는 의문부호들만 잔뜩 달리더라구요. kidterrible님께서 읽어보심 참 좋을듯! :)
점점 살면서 '행복해야 된다'라는 생각 자체가 저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 맞을지도 모를 책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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