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ran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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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제육볶음)

너무 더운데 귀찮은데 불 켜기 싫은데 주책없이 쌈밥이 먹고 싶은거에요 ...... ㅋ
너무!!!! 귀찮아서 정육점에고 겨우갔다왔어요 사온 고기를 궁중팬에 일단 다 넣고 거기서 양념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물주물해놓고 밥 안치고 쌈채소들도 씻어놓아요 에어컨 밑에서 심호흡을 하고 불을 켜서 익혀줍니다 제발 빨리 익어라
너무나 더웠지만 결과는 꿀맛이였습니다 왜 여름마다 쌈밥이 먹고 싶은걸까요 ㅎㅎ
어디 짱박혀서 자다가 꼭 점심 시간만 되면 나타나는 왜용이 저런 눈빛으로;;;; 그냥 자라 ㅋ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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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왜용이의 눈빛이 살짝 디껍다는 느낌이 들어버림. 당당하게 제것을 찾는듯? ㅋㅋ
@roygi1322 ㅋㅋㅋㅋㅋㅋ 이제 일 안하니 나늘 안아라 이런거같아요 옆에서 안아줄때까지 치근거리다가 다리사이로 쏙 들어와요 ㅎ
왜용이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0ya 졸리면 그냥 자면되지 꼭 저래요 ㅎㅎㅎㅎ
막짤 왜용이 사진에 빵터짐여 ㅎㅎㅎㅎㅎㅎㅎ 왜 혼자만 맛난거 먹냐는듯 ㅎㅎ 따질기세 ㅎㅎㅎ 여름엔 쌈밥 땡기죠~ 그래서 전 강된장 자주 만들어요^^
@ys7310godqhr 캬~ 강된장도 너무 맛나져 냉동실에 우렁이 좀 있는데 저도 강된장 해야겠네요 ㅋㅋ 왜용이는 어제 털 밀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매우 예민하십니다
왜옹이가ᆢ여름밤쉬원하게 해주네요 무서워떠요 ㅡㅡ
@winterrain27 왜용이의 저 눈빛을 약간 맹하고 순하다 생각해주시면될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왜용이의 저 눈빛은 뭘까요…
@mingran2129 아, 시크하게 생겼는데 자주 안아달라고 하는가보네요…
@vladimir76 왜용이랑 금동이랑 서로 안으라고;; 난리에요 금동이는 제가 안고있고 왜용이는 남편이;; ㅎㅎㅎㅎㅎ 왜용이는 고양이 아니에요 개보다 질척거리능게 심해요
@mingran2129 왜용이 너 냥이 아니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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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부드러운 어울림~
친구가 일찍 끝나면 우린 와인을 마신다. 내 지인 한명을 게스트로 셋이서 봤다. 갑자기 결정된 급 번개라 공부하는 곳 근처 뱅가드에 들려 마세트 까바 리제르바 브뤼 (병디자인이 맘에 들어 간택)와 2019  비베르띠 바르베라 라제멜라를 샀다. 친구가 롱클라우드 베이를 들고 와서 오늘도 각1병씩~~ㅋ 합정에 있는 보헴 비스트로서 마신다. 나름 음식이 괜찮고 콜키지가 프리니~ 민트오일 곁들인 광어 에피타이저 (초록의 민트오일과 광어 사과 오렌지의 어울림이 절묘하다)와 토마토 피자와 친절하게 칠링한 와인을 주신 뱅가드 사장님덕분에 시간 절약이 되었다. 마세트 까바 리제르바 브뤼는 스페인 스파클링와인으로 과하지 않은 신선한 산도와 묽지 않은 질감에 달지 않아 모인 세여자 모두 좋아라 했다. 광어와도 잘 어울리고 토마토 피자의 두텁지 않은 맛과도 잘어우러진다. 담은 평이 좋은 2019  비베르띠 바르베라 리제멜라 이탈리아 레드와인~ 수비드해서 부드럽고 맛난 양고기랑 함께 마신다. 여기 양고기 참 맛나다. 미리 병은 자리시작부터 따 놓았었다. 산도가 있지만 부드럽게 술술 잘 넘어가고 균형감이 좋다. 2019년인 것을 감안하면 세월이 흐른 후에 맛도 궁금해진다. 마지막은 롱클라우드 베이~화이트 와인~ 상대적이라 마세트 까바보다 산도가 높지만 절대 밀리지 않는 가볍지만 신선신선한 뜨거운 한낮에 어울릴 맛이다. 이 와인은 생선찜이랑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ㅠ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어색하지않고 화기애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것은 와인의 힘일까?
비프스튜 만들기
코스트코에 갔다왔습니다 그래도 코스트코 왔는데 하면서 한병씩 사오던 와인도 이번엔 사지 않았습니다 ㅜㅜ 고기와 채소 위주로 사왔어요 아 저 덩어리 사지 않으려고했는데 자른 고기가 너무 안좋았고 스튜는 먹고싶고 ...... 덩어리 진공팩을 고르면서 머릿속으로는 자른고기가 좀 질겨도 스튜로 끓이면 맛이 괜찮아질텐데 라고 타협하고 싶었는데 손은 자꾸만 덩어리 본갈비를 고르고 있었어요 7/7일 포장된 고기입니다 당일에 사왔구요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었구 어제 손질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덩어리 고기를 고를때면 옆부분을 잘 보시고 마블릭을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너무 핏물이 많이 고여 있거나 물컹한 덩어리는 사시면 안됩니다 겉부분 핏물을 깨끗하게 닦아서 손질합니다 근막이랑 지방을 제거합니다 조심조심 칼이 너무 무뎌서 너무 힘들었어요 ;; 먼저 좀 갈아서 할껄 너무 준비없이....... 고깃결 반대방향으로 자릅니다 마블링은 머 그냥 그랬네요 ㅎ 잘랐으니 구어봅니다 인지상정 맛있네요 캬~ 하지만 오늘은 스튜 큼직한 네모네모 하게 잘라 밑간하고 밀가루 옷을 입혀요 고기를 노릇하게 구워서 맛을 최대한 끌어내고 양파랑 마늘도 넣어서 볶아줘용 슬라이스 마늘을 넣어주는데 저는 그냥 다진마늘을 넣었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다진마늘 한웅큼ㅋ) 이런것도 한번 넣어봤습니다 작은 양파와 똑같은데요 ㅎ 양파보다 더 단맛이 많고 맛을 더 압축해놓은 것같습니다 서양사람들이 스튜를 할때 많이 넣은다고 해서 사봤어요 홀토마토 ! 꼭 넣어야 맛있습니다 토마토 퓨레나 홀토마토 넣어주세요 저는 생토마토도 넣었어요 셀러리 감자 도 넣어주고 육수는 오뚜기 사골곰탕 한팩이랑 치킨스톡 조금밖에 안남아서 찌끔 넣었어요 월계수나 정향 같은거 넣은데 저는 그냥 허브믹스 있어서 그거 넣었습니다 이제 뭉근한 불로 계속 끓이시면됩니다 모든 재료들이 익어서 맛이 어울러지면 케찹+우스터 소스를 넣습니다 취향대로 조절하세요 저는 우스터 소스가 없어서 케찹 3숟갈이랑 굴소스 한숟갈 넣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완성입니다 고기가 혀로 눌러도 해체될만큼 한 두시간 반~ 세시간정도 끓였어요 마지막에 간을 보고 소금 후추 넣어요 저는 추가 안함 따뜻할때 약간 싱거운데? 요정도가 좋아요 식으면 더 짜집니다 소고기 파티~ 좋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