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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오늘의 말씀 - 919

#919

마태오 8,17
그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다.


루치오의 매일 묵상 


오늘의 묵상

‘웃음’에 관한 표현이 오늘 독서에서 네 차례 등장합니다. 모두 사라의 웃음과 관련됩니다. 물론 이 웃음은 나중에 ‘그가 웃다.’라는 뜻의 이름인 ‘이사악’의 탄생을 위한 복선입니다. 그러나 사라의 마음으로 사라의 웃음을 읽어 본다면 기뻐서 짓는 웃음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사라가 젊은 여인이었다면, 그의 웃음은 아기를 잉태하게 된다는 기쁨의 웃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사라가 나이가 많고, 가임기가 지났음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도 자신의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사라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의 웃음이 아닌 씁쓸한 웃음을 짓게 됩니다.

아울러 사라의 웃음은 하느님을 향한 부족한 믿음을 보여 줍니다.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의 나이가 여든아홉 살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흔아홉 살이었습니다. 그의 상식과 판단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비록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아들의 출생 예고를 들었을 때, 사라는 신앙의 응답이 아닌 현실적 판단에 따른 응답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라가 웃었다는 사실만 우리에게 알려 줄 뿐, 그가 하느님의 말씀을 믿었다고는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믿기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믿음은 우리의 생각과 상식을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알고 있거나 생각한 대로 또 예측 가능한 대로 흘러간다면, 믿음이란 참으로 쉬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눈에는 불가능한 것이 당신께는 가능하다고, 당신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언제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있는지, 아니면 우리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쓴웃음을 짓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박형순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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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은 배 안에서 3일을 살아남은 사람
7월 13일 나이지리아의 DELTA STATE 해역에서 뒤집어진채로 가라앉은 배안에서 나이지리아인 해리슨 오킨 (Harrison Okene, 29)이 생존한 상태로 발견됨. 당시 Jascon-4호에는 12명의 선원이 타고있었는데, 사고가 발생한 후 10명은 사망,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이며, 해리슨은 선채 내부 에어 포켓을 확인중에 생존 확인함. 구조팀은 당시상황을 매우 비관적으로 보았으나, 생존자가 나온 사실에 기적이라는 말밖에 못했다고 함. 선채 앞 에어포켓에서 3일을 살아남은 해리슨은 당시 기억으로, "너무 배가 고팠어요. 그것보다 갈증이 진짜 심했어요. 바닷물을 너무 마셔서 혀 피부가 다 까져버릴 정도였어요." 아래는 구조될 당시의 수색대원의 캠임. ㄷㄷ 3일동안 빛도 없고 오직 바닷물만 찰랑거리는 선채 안에서 살아남음;;; 다행히 해리슨은 치료를 받고 몸에는 별 이상이 없어 퇴원을 했으나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상태. "집으로 돌아갔을때 침대에 누워서 자도 가라앉은 선채에서 자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자다가도 소리를 지르면서 깨어나곤 해요." 3일동안 저 안에서 버틴것도 대단한데 불빛도 없고 음식도 없고 바닷물만 있는걸 상상만 해봐도 진짜 죽을거같음 ㄷㄷㄷ 구조대원들도 정말로 대단한 사람들임 (출처) 와.... 3일 동안 저 속에서 버텼다니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정말 대단하네요